Skip to content

조회 수 27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이들이 말을 배울때 한번에 다 배웁니까?

점차적으로 배워 나갑니까?

하나님이 보여주실때 한번에 완벽하게 모든 것을 보여주시면

창세기만 필요하고 계시록은 무슨 필요가 있을 까요?

계시는 점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전에 것이 틀린 것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보이신 것이 완벽한 것이가 아니면 점차적인가 하는 문제로 접근해야 할 문제입니다.
화잇은 예수님이 필요한 죄인이지만 선지자로 택함을 받은 것이지요


화잇은 하나님이 아니라

구주의 구속이 필요한 죄인이고 인간의 한계속에서 계시를 받았기때문에

하나님의 대하여 더 많이 알아갈수록 계시가 보다더 성숙해 가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8장22-25절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대시기를 구하거늘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이런 말씀이 성경에 있다는 것이 감사할 뿐 입니다.

  • ?
    오호라 2016.03.22 09:50
    여러분이 신앙할때 한번에 모든 것을 다 압니까?
    잘 생각하셔야 됩니다.
    제가 볼때는 단에서 설교하는 목사들의 이설이 더 많습니다.
    꾸며진 설교 몇편
    그나마 잘한 설교 몇편 올린것 말고
    이박사는 비교할수도 없을 것 입니다.
  • ?
    샤다이 2016.03.22 12:21
    탁견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오호라 2016.03.23 07:25
    카스다에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왔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www.kasda.com/index.php?mid=board_MTnR99&document_srl=309442
    산너머 산 32-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by 장도경


    내 얄량한 문법실력으로는 산 넘어 산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산너머 산이 더

    문법적이어서 오늘 부터는 산 넘어 산을 넘지 않고 산너머 산을 넘게 될 것이다.


    헤롯이라는 가족에게 권력을 하청주었지만 실상은 로마의 속국이던 시절에

    유대땅 북쪽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베냐민 지파의 사람으로 예수님 보다는

    사오년 정도 어리게 태어난 사람이 사울 곧 바울이다.


    철학적으로는 어린시절에 영향을 받았던

    스토아 학파에 능통한 학식을 가졌고

    자라면서 유대인 역사에서 지금도

    삼대 랍비로 손꼽히는 가말리엘의

    문하생으로 유대인의 온갖 예의 범절과 종교와 율법에 통달한 사람이 되어

    그 모든 것을 짓밟듯하는 나사렛 목수 출신의 예수라는 자를

    핍박하고 죽이려 하는 일에 앞장을 섰던 사람이다.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생각한 피끓는 청년이었다.

    삼십사세쯤에 돌아가신 예수님보다 사년이 어리다면 그가

    다메섹을 지날때에 추정하는 나이는 아마도 서른 안팍이 될 것이다.


    유대인에게 주었던 신앙의 근거는 오직 율법과 성전이었지만

    그 율법과 성전을 인간의 생각으로 다듬고 발전시켜서

    예수님 당시의 율법은

    미쉬나 또는 게마라라고 하는 해석이나 탈무드등 겹겹이

    쌓은 일곱의 벽으로 세운 무너질 수 없는 법이었고

    그들의 성전은 포로로 잡혀갔어도 다시 돌아와 세워야 할

    왕권보다 더 중요한 신앙의 근거였음을 우리가 다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런 유대인의 삶에 어느날 돌연히 나타나서

    그 율법을 헐고 그것보다 더 완전한 율법이 나라고 하는

    이상한 사람

    인간의 온갖 능력으로는 적어도 사십년이 걸려야

    지을 수 있었던 그 성전을 헐라고 하면서 아무리 목수 출신이어도

    사흘만에 짓겠다고 하는

    한 촌사람을 십자가에 못박는 일을

    아무 거리낌 없이 추진했던 사람이

    사도바울이다


    그가 다메섹을 가다가 맞은 벼락이 빛의 벼락이고

    "내가 예수다" 라고 하는 간단한 말씀이었다.


    이 카스다의 게시판

    사마리아로 내려가는 길에는

    다메섹 이전의 사도바울

    아니 사도바울의 정신이 충만한

    칼잽이 들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우굴거린다.


    유대인의 관습

    아니 안식교인의 관습

    안식일, 1844, 선지자, 율법을 건들면 번쩍번쩍 칼들이 날아든다.


    안식일의 주인

    1844년이 아니고 그날에 기다리던 자

    선지자가 말하는 더큰 선지자

    율법의 완성이신 그리스도는 간혹 들러리로

    올라오고 이 분에 관하여 잘못된 오류는 아무도 칼을 들이대지는

    않는다.

    그러나 선지자에 관한 오류? 한방울이라도 떨어지면 피바람이

    이는듯 살벌해진다.


    다메섹의 그 벼락한번 맞고는

    바울의 입에서 떨어지는 내용이 180도 달라졌다.


    "이것 외에는 모든것을 배설물로 여기겠다!"

    "이 것말고 다른 복음을 말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그렇게 막말만 하고 살다가 참수형을 당하던날

    떨어진 그의 목에서 다시 떨어진 단말마

    "예수"

    다메섹에서 맞았던 그 벼락이다.


    이 벼락 한방으로 우리의 미래는 족하지 아니한가?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이 아침에 다메섹의 그 벼락과 함께 떠 오르는 요한복음 16장의 처음말...


    칼을 든 자들이여 혹시

    이런 벼락 맞아 보신일 있나요?

    당신의 목이 잘려서 땅에 떨어지면
    "안식일""선지자""1844" "예수" 중에서
    무슨말이 튀어나올까?


    우리가 선지자가

    잠들고 있는 그 베틀크릭의 무덤에

    바싹 귀를 대고 딱 한마디를 들을 수 있다면

    "조사심판"

    "지성소"

    "1844"

    "안식일"

    "시골생활"

    이 아니고

    "예수" 라고 하면 우짤낀데?


    정노의 계단 그 하나만 잘 읽었어도

    돌아가신 분의 무덤에 온갖 쓰레기로

    쌓아놓지 않을것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00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8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5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61
14405 간판이 바뀌었네요 들국화 2016.03.24 139
14404 몰라도 너무 모르는 재림교홀짱들! 7 fm 2016.03.24 367
14403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file 구미자 2016.03.24 101
14402 제가 이 좋은 글을 왜 못 본거죠? 13 file 난감하네 2016.03.24 330
14401 그들이 방송을 장악한 이유 귀와입 2016.03.24 127
14400 아름다운 바람의 빛 깔 1 난감하네 2016.03.24 165
14399 어제 "중국인"들에 관한 글 삭제한 이유 (조회수 2 이후 수정) 김원일 2016.03.24 181
14398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3.24 94
14397 전세계를 열광시킨 영국 왕따 소년의 오디션 키즈 2016.03.23 151
14396 3+1=1 1 하주민 2016.03.23 126
14395 이제는말할수있다-10부 대학살 아군의손에의해 2016.03.23 82
14394 제 19회 미주 재림 연수회 file 새벽별 2016.03.23 111
14393 그래서 그랬군요^^ 4 민아 2016.03.23 229
14392 사랑하는 형제 자매 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3.23 91
14391 김 원일 교수님께! 아이피 차단 해제에 관해 알려 드립니다. 12 기술담당자 2016.03.23 312
14390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만주의 친일파 친일파 2016.03.23 77
14389 김종인이 이겼나, 친노가 이겼나, 조선·동아 뒤틀린 논조. [뉴스분석] 내분 수습 분위기에 급당황… 김종인 내세워 국민 속였다? 문재인이 나서라 친일 2016.03.23 114
14388 목소리 20 바다 2016.03.23 307
14387 mix김제동의 개념강의 '종북좌파와 빨갱이들' 천재 2016.03.23 101
14386 나도 통곡하고 싶다 2 김균 2016.03.22 429
14385 만들고 올려봤어요. 9 file 난감하네 2016.03.22 252
14384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5회 여수 14연대 반란 (1999 .10. 17 방송) 대전사람 2016.03.22 81
» 완벽한 것이 아니라 점차적인것입니다. 3 오호라 2016.03.22 271
14382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 file 구미자 2016.03.22 215
14381 한국에 재림교회가 들어온 이후-1 12 김균 2016.03.22 702
14380 여자여, 어떻게 살 것인가? file 김주영 2016.03.22 255
1437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3월 22일) 2 뉴스 2016.03.21 209
14378 물건너 저쪽 4 김균 2016.03.21 582
14377 Red-Hunt (빨갱이 사냥) Blue 2016.03.21 155
14376 징기스칸 시사인 2016.03.21 110
14375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회 제주 4.3사건 (1999. 09. 12방송 ) 양민 2016.03.21 89
14374 정의로운 자본주의 1 친일청산 2016.03.20 75
14373 강아지 5마리 구조 동물사랑 2016.03.20 117
14372 석두님 글이 재미 있어서 2 153 2016.03.20 217
14371 자랑2 2 바다 2016.03.20 177
14370 자랑1 2 바다 2016.03.20 185
14369 [강연] 유시민 - 한국 현대사 55년, 나는 이렇게 겪고 배웠다 현대사 2016.03.19 76
14368 지옥은 있다: 설교를 이렇게 2 김원일 2016.03.19 218
14367 이슬람은 함께 살기 어려운 종교인가? 보수 2016.03.19 116
14366 노무현 자살 정권탓 돌린 아들 근거가 무엇인가? 김동길 교수. 3 김동길 2016.03.19 185
14365 노무현-김정일 비밀녹취록? 대선 앞둔 '북풍' 1 선거철 2016.03.18 138
14364 親日警察・廬徳述(【韓国MBC】「今だから言える」2004.4.13) 이제는말할수있다 2016.03.18 96
14363 올라온 광고가 어떤 때는 즉시 삭제되지 않는 이유. 김원일 2016.03.18 122
14362 민초의 어제, 오늘, 내일 김원일 2016.03.18 206
14361 조상들의 지독한 일기쓰기 무실 2016.03.18 126
14360 아 윈도우 10! 1 무실 2016.03.18 177
14359 나쁜 언어 로 사용 될때 박성술 2016.03.17 160
14358 [심상정 의원실] 심상정 화났다. 국정감사 폭풍 사자후 작렬 민초 2016.03.17 85
14357 자신의 애를 죽이는 이유 비정 2016.03.17 113
14356 IQ. 139 이상인 사람만 보세요 14 석두 2016.03.17 447
14355 North Korea 1 War 2016.03.17 155
14354 부랑아와 사생아. 계명을 님, 인신공격의 개념을 이해하기가 그렇게 힘든가. 3 김원일 2016.03.16 328
14353 황장엽이 보는 남과북 1 하현기 2016.03.16 134
14352 [단독] “세월호 학생들 생각 없어 사고 당해”. 포스텍 교수 강의중 발언 논란… 총학 등 사과 요구 반발 거세자/“납득 안되지만…” 해명글 올려/ 학생들 “진정성 없어” 분노 증폭/ 대학 “담당 교수 교체” 진화나서 포항공대 2016.03.16 132
14351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무등산 타잔 박흥숙 1 이제는말할수있다 2016.03.16 158
14350 민초식구들님께, 김주영님께 그리고 김원일님께 먼저 사과드립니다. 3 계명을 2016.03.15 415
14349 삼청교육대 진실한두환씨 2016.03.14 277
14348 삼육두유는 정말 건강식품일까? 3 알파고 2016.03.14 399
14347 나는 사생아, 혼혈아다. 계명을 님을 위한 경고 7 김원일 2016.03.14 390
14346 계명을 님께 - 진짜 마지막으로 1 김주영 2016.03.14 281
14345 "숨진 김주열 열사 시신, 바다에 버릴때 내가 운전했다" 3.15 2016.03.14 86
14344 김주영님은 왜 재림교회를 율법주의라고 하는가? 4 계명을 2016.03.14 407
14343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친일청산 2016.03.13 115
14342 대쟁투 신학이 낳은 불량품 9 file 김주영 2016.03.13 469
14341 공개된 힐러리의 이메일이 보여준 제국주의 미국의 민낯 범죄국가 2016.03.13 141
14340 땡삐 7 바다 2016.03.12 268
14339 혼돈 혼돈 2016.03.12 115
14338 [팩트체크] 포털 뉴스 '편향성 논란'…사실일까 팩트체크 2016.03.12 72
14337 정치적 신념과 종교적 신념이 충돌할 때. 1 공인중개사 2016.03.11 128
14336 부산에 정체불명 찌라시까지... 박 대통령, 그만하라고 전해라 게릴라칼럼] 부산국제영화제 사태가 진정 '박심(朴心)'이 아니라면 남포동 2016.03.11 110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