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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좋은 글을 왜 못 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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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장님! 그렇게 넘 귀엽게 배우셨노라 표현하심 어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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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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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들어와서 님 덕분에 읽게 되네요.
가슴이 훈훈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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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리나님!
바쁘더라도 잠시잠시 짬을 내어 들르세요
우리가 늘 팔 벌려 안아줄께요 ^^ 아시죠 사랑만 있는거 우리는요 ~ 요렇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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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님 이슬님 글.. 추수감사절여행에 ㅡ 제가 "부모님과 함께" 라는 덧 제목을 한번 더 달아 보았어요.
이해해주실거죠? ^^
글을 읽어보니 부모님과 함께하신거여서 제가 제 임의대로 제목 수정을 ㅜㅜ...
음식 사진 겨울풍경 꽃사진도 함께 있었더라구요 ㅠ
글을 놓친건 제가 이곳을 그냥 스쳐지나가듯 하던 눈팅시절이라 그런것 같아요
눈물이 반짝했자너요 ㅠ 작고하신 부모님 생각에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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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눈물 반짝.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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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접장님 ㅠ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숭고한 부모님 사랑 잊지말자구요
ㅠㅠ 부모여읜 고아 끼리 건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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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Wine? Beer? Cognac? 소주? 막걸리?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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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제가 정성 들여 담근 각양각색의 수제 차 들로 건배하심이 .....^^
소,맥 비어, 와인도 입에도 못대니 어쩜요?
그냥 시원한 사이다?
살얼음 동동 뜬 식혜요?
저 식혜를 참 잘 담그는데... 맛을 못 보여드려 안타까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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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차 + 살얼음 동동 뜬 식혜 = 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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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바다님의 시를 아름답게
해놓으신 것을 보고 좋아서
배아프다고 그냥 드린 말씀인데...
수고하심에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다시 부모님댁에 지난 몇일 방문하고
지금 레건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남택상 피아노연주곡 ㅡ 나를 용서해 주세요
를 감상하면서 ....지금 적어도 열번째 듣고 있습니다.
매마른 가슴속에 담비가 내리는듯 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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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우리 이슬님 드디어 등판했군요.
새롭게 반갑네요 ^^
생존해 계시는 부모님이 저는 마냥 부럽기만합니다 ㅠ
저의 부모님은 막내인 저를 기다려 주지 못하시고 훌쩍 떠나버리셨네요.
우리 어머니를 이야기 하려면 아마도 제 심장을 도려내야 할만큼 깊은 아픔이라서...ㅠ
어쩔땐 화산 분화구를 만들어 버리고 싶은 감정이 울컥 올라 올때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뜨거움에 내몸이 데이는 내상을 입을지라도 고이고이 간직만 하고 있습니다.
일기는 계속 쓰십시요 ^^
나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놓쳤던 글.
아, 여성 누리꾼 동지들이시어,
그대의 글로 부디 이 누리를 함박눈처럼 덮어 주사이다.
음악도 짤 예쁨! (오늘 난감 님한테 배운 새 용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