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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 카스트로, 미국 선물 필요없다!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3-28

2016.03.29-untitled.png

▲ 쿠바의 혁명가 피델 카스트로!     © 자주시보

 
쿠바의 혁명가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최고지도자)이 오바마 미 대통령의 쿠바방문을 계기로 미국에 대한 환상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쿠바 국민들의 자주적 입장을 확고하게 견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28일 스푸트닉의 보도에 따르면 카스트로 전 의장은 같은 날 쿠바 Granma 신문에 ‘버락 오바마'란 제목의 글에서 "미국 대통령의 말을 들으며 심장이 마비되는 줄 알았다"며 지난 60 년간 쿠바를 상대로 미국 정권이 자행한 적대정책을 열거하였다고 한다.
사실 미국이 그간 쿠바에 가한 악행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악랄한 것들이었다. 
 
그 작은 나라 국민들을 모두 굶겨죽이자고 작심을 한 살인적인 경제봉쇄만이 아니라 매년 추수철마다 전염병을 퍼트리는 등 사람으로서 상상할 수 없는 악행들이 얼마나 많이 세계 인류 양심들에게 폭로 고발되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쿠바 국민들은 오히려 그런 봉쇄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비료와 농약이 없이 농사를 짓는 유기농을 발전시켜 세계적인 유기농 강국으로 올라섰다.
 
그래서인지 카스트로는 이번 기고문에서도 "그렇게 고귀하고 희생적인 민족이 자신의 주권을 지켜낸 영광을 잊어버리고 미국에 대한 환상을 품어서는 안 된다. 우리 스스로 필요한 식량과 물질적 부를 생산할 수 있다. 우리에게 제국의 선물은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 자주시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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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뜬장님 2016.03.29 14:20

    자본주의에는 자본이라는 괴물이,
    공산주의에는 독재라는 괴물이 사는 곳...
    이 세상이 지옥의 땅이기에 어디든 괴물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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