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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창세로부터 재창조 과정을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설계도를 펼쳐 보이신 책이다,

구약은 오실 그리스도를 예표하신 책이지만 신약은 그리스도의 은혜와 어떻게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한 것인가를 보여준다,

또 성경은 인간들을 감동시켜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지만 인간의 생각은 티끌만큼도 없다,

 

그런데 세상의 거의 모든 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생각으로 대치한다,

이 땅의 어떤 교회든지 어떤 유명한 인간이든지 현대에 와서 신학자, 무슨 박사들 여하튼 누구든지 성경에서 예, 아멘를 무시하고 어떤 다른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는 바로 사단의 반역의 정신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인내와 은혜를 말씀하고 인간들이 어떻게 실패하며 하나님의 징벌을 말씀하고 이 과정이 세상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인간의 이성이란 하나님 보시기에 아주 어리석은 것이다,

세상의 지식이란 아주 미련한 것이라고 말씀한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바로 지혜라고 말씀하고 세상의 지혜라는 것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막는다, 인간들이 최고의 학문이라는 대학 대학원 어느 분야에 특별한 공로가 있으면 박사라는 칭호를 수여하고 명예를 아주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하나님보시기에 아주 어리석은 것이다,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이것 외에 다른 모든 것은 썩을 것이라 말씀한다, 그들은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이나 이같이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도 다 같이 같은 무리일 뿐이다, 성경에서 예와 아멘에서 조금이라도 인간이 생각이 혼합되면 말이다,

 

인간의 생각이 바로 율법주의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성경이 말씀하는 구원자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하시는 바를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을 신뢰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신뢰하는 자가 각 시대마다 몇 명이나 있겠는가?

이세상은 흑암 가운데 있지만 교회가 바로 흑암의 중심이다, 간혹 진리를 아는 분은 있겠지만? 아무리 진리를 증언해도 무리는 깨닫지 못한다,

 

사람의 원수들이 그의 집안에 속한 자들이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내 뒤를 따르지 아니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10:36-38)육신으로 제일 가까운 부모 형제라도 주님의 말씀과 자신의 사이에 끼어들 수 없다는 말이다,

또 성경은 쉬운 말로 기록하고. 사람의 지혜의 말로 기록하지 않았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현대에는 온갖 미사여구(美辭麗句)가 따르고 철학으로 합리적으로 성경을 설명하고 깨어있지 않으면 속을 수밖에 없다,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생애를 보자

처음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는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면 끝까지 인내하고 기다려야 했다, 세월이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고 인간의 한계는 느끼게 되고 마침내 사라의 아주 합리적인 말에 아브라함은 동의를 했다,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이런 기록이 있는데도 협력해서 어쩐다고 율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이라고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

 

이름은 틀리지만 대부분은 이런 상태에 있다,

또 복음은 하나뿐이다,

 

그분께서는 이제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신 것 같이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알리지 아니하셨는데

이 신비는 곧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동료 상속자가 되고 같은 몸에 속하게 되며 그분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라(3;5,6)

 

이후에 생긴 선지자나 대언자는 모두 가짜라는 말이다,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 외에는 복음이 없다

또 사도바울이 전한 진리와 사상에 일치하지 아니하면 어떤 인간의 복음이라는 것은 모두 가짜다

 

육신의 생각으로 절대로 깨닫지 못한다,

성경을 통째로 외운다 하더러도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다,

근간에 엉뚱한 얘기가 나오는데 이것을 논하는 자체가 사단의 정신이다,

 

이 말은 하나님을 우주의 통치자로 인정할 수 없다는 말과 같은 무서운 말이다,

벌레같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간섭한다,

몇 분 만이라도 숨을 쉬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 감히 말씀을 논한다,

 

우리가 사는 땅은 우주에 비하면 이 땅에 있는 작은 돌맹이 하나에 불과하고. 아무리 과학이 어쩌고 해도 인간의 한계가 있을 뿐이고 망원경으로 우주의 작은 일부분만을 볼 뿐이다,

 

매일 이 땅이 초속 463m, 시속 1,667km(적도)자전하고

매일 빛이 있어라, 태양을 초속 29.8km, 시속 107,160km공전하고

그것도 타원형으로 공전하기에 4계절이 있고

이런 자연현상을 4계절 없이 항상 따뜻하게 할 수 없냐고 따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 얼마나 감히 있을 수 없는 황당한 행동인가?

 

성경도 위와 같은 하나님 자신의 말씀이다

그런데 인간이 해석한다,

누구든지 어떤 멍청이든지 말씀을 논하거나 더하거나 빼는 자는 죽은 자이다,

 

철저하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외에는 어떤 인간의 명예나 지위나 부나 권세는 아무 것도 아니며 철저하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부인하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자연을 경외할 뿐이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생각들로 채우면서도 하나님의말씀이라고 설파한다.

 

복음은 인간들이 모여서 성경을 해석하고 깊이파고 든다고 아는 것이 아니다,

인간들이 자신을 개혁하고 고치고 수양을 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보아하니 이것을 보건데 아직도 순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이런 기초를 알지 못하면 어두움에 헤매고 있을 뿐이다, 완전히 성경으로 돌아가서 깨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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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2016.04.28 14:56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고 부활도 모르고 죽는 사람 많습니다.

    원해서 태어난 이 하나도 없습니다.
    조물주님께서 집어 넣으셔서 사는 겁니다.
    이 죽음의 별에 말이지요.

    우리가 아는 은혜롭고 자비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라면,
    하나님 때문에 태어나 힘겹게 사는 우리를 어떻게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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