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에 대한 단상

by 희망돌이 posted May 10, 2016 Likes 0 Replies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식일 교인에서 어느날 느닷없이 재림교인으로

공식적 명칭이 바뀌었다.

나의 정체성이 바뀌었다.

안식교인에서 재림교인으로...

한번도 내 개인의 의견이나 괴로움을 묻지도 않고서 말이다.


좋다. 나는 이 교단을 사랑하니까...

이 정도는 내 보다 훨씬 나은 신학자들이나 행정자들의 탁견이리니....


그런데. 재림교인이라는 말에

목에 생선뼈가 걸린듯 쉽지가 않다.

재림에 대한 나의 실존적 이해가 미치지 못하기 때문일까?


재림교인이라는 정체성에 대해

현실을 녹녹히 견딜 수 있게 확립한

여러 분들의 진솔한 경험들을 경청하길 바란다.


이 현란한 시대를 견디길 수 있는

여러 다니엘들을 만나보고싶다.....










Articles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