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님, 누가 거짓말을 만들었지요?

by 돌베개 posted May 31, 2011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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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님,

아래 글 누가 쓴 글들이지요?



<그리고 여자 친구건 여자 친지건 그런 사람의 방에 들어간 일은 없소이다>

 

 

<또 한번은 친척 집에서 자고 마루 화장실에 사람이 있어서 
안방 화징실에 들어가려고 안방에 들어가다가 그만 화장실서 
목욕하고 나오는 벗은 여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놀라서 어쩔 줄을 몰라 멍하니 나를 보다가 
얼른 다시 화장실로 들어 갔지만 

나는 그녀는 타락한 여자가 아니니까 물론 그녀가 불쌍한 생각은 없었고 
속으로 웃음이 나옵디다 

젊은 여잔데 키가 작아선지 벗은 몸이 마치 어린애처럼 
유치하게 느껴져서 웃으웠지요. 그래 그냥 돌아서서 나왔지만 

또 그녀는 집안의 동생벌쯤 되는 이라 그냥 동생처럼 어린애처럼 
느껴져서 그랬는지 그 때 역시 무슨 정욕 같은 것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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