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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15:27

반값 등록금

조회 수 166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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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등록금

1960년대 초에 대학을 졸업한 나는
지금 대학이 얼마의 등록금을 받고 있는지 모른다
딸애도 10년 전에 졸업했고 내가 아는 집에는 대학 다니는 아이가 없다

지금 대학은 반값 등록금’ 광화문 집회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나라당의 후보였던 이 명박 대통령의 선거공약 때문이다
그래서 방송인 김제동씨가 그곳을 방문해서 전경들에게도 치킨과 피자를 배달해주고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집회 현장을 찾은 김 씨의 발언도
‘김제동 어록’으로 지칭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말한다

나는 여기 나와서 얘기해야 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왜나면 나는 현재 성공회대 4학년에 재학중이지만
재수 없는 이야기를 솔직히 하면 등록금 내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는 돈도 많고, 차도 중형차 3000cc 끌고 다닌다, 그것도 쥐색 승용차다”
“그런데 내가 나온 이유는 간단하다. 함께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등록금 낮춰야 나도 살고 우리 엄마도 살고 우리 아빠도 살고,
내 가족들이 살아야 내 나라도 산다”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어느 당이든
여기 정치인들 오면 닥쳐라고 얘기하라”
“더 이상 정치인들이 여러분들을 굴리게 하지 마라,
더 이상 정치가 젊음을 굴리는 것이 아니라 젊음이 정치를 굴릴 수 있도록 하라”

“정치인들은 표가 없는 곳에 오지 않는다. 20대 투표율이 30%가 되면
30% 깎인 등록금에 달할 수 있고 50%가 되면 반값 등록금이 될 수 있다”
“투표율이 100% 되면 무상으로 다닐 수 있다”

“머리 깍고 삭발하고 괴롭게 투쟁하지 말고 총장님 만나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등록금 비싸요’ 말하고 가라.
국회의원 만나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등록금 너무 비싸요.
반값등록금 줄여준다고 했잖아요, 좋은 말할 때 빨리 줄여요.
의원 수 반으로 줄어들기 전에’ 라고 말하고 가라.
대통령 만나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진 한 장 찍어줘요.
사진 반으로 만들기 전에 등록금을 반으로 줄여요’라고 말하고 가라”

“돈으로 지-랄하거나 돈으로 협박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한테 오라.
그 정도 돈으로 상대해줄 만한 능력 있다”
“돈 좀 있다 치고 형님뻘, 아버지뻘 되는 사람 불러다가
매 값이라고 돈 던져주고 야구방망으로 치는 그런...욕하면 안되죠?
‘신발끈, 게시판, *색볼펜, 우리조카 *팔색 크레파스’ 이런 인간들 만나면
‘까불지마. 김제동이 나한테 돈 대준다고 했어’라고 얘기하라”

“권력이든 돈이든 그 힘이 어디서 주워진지 모르고 여러분을 협박하면 언제든 얘기하라”
“뒤에 저와 비슷한 생각 가진 사람들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마음껏 표현하라”

김 제동
참 끼가 넘치는 젊은이이다
2년 지나면 불혹이 되는 나이지만 나이를 모를 정도로 생각이 젊다

살아있다는 것은 활기가 넘친다는 말이다
그래서 교회도 살아있어야 한다
어린아이들이 소리도 지를 수 있는 곳이어야 하고
젊은 청년들이 저들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젊은이들만의 교회가 등장한다
꽉 막힌 노인네들의 신앙의 수준으로 저들을 잣대질해서는 안된다
21세기의 트렌드는 늙은이의 몫이 아니기 때문이다

상대를 인정해 줄줄 아는 아량도 필요하다
집회를 막고 연행해 가는 전경들에게 통닭도 사 주듯 아량을 베풀어야 한다
기독교가 최고 최선의 사랑의 종교지만
그 사랑이 변하여 미움이 되면 마귀의 종교가 된다

교인이 교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면
투쟁만 남는다
교회는 진리이신 예수를 위해 투쟁하는 곳이지
성경해석을 놓고 투쟁하는 곳이 아니다
나는 내가 믿는 예수를 믿고 살아가고
다른 교인들은 자신이 믿는 예수를 믿고 살아간다
같은 예수지만 생각하는 차이는 천태만상이다

“등록금 촛불 어록5. “전경에게도 통닭 쏘겠다..투쟁을 사랑하듯 하자”(방송인 김제동)”
참 재미있는 청년이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그를 보면 좋아한다
끌려와서 노인네들 수발이나 들다가 집으로 가는
그런 교회는 희망이 없다
그런 젊은이들로 만드는 교회도 희망이 없다

우리 젊은이들에게도 희망을 선물하자
고답적인 교회보다 흐르는 물 같은 교회가
휠씬 더 좋지 않을까?
  • ?
    돌베개 2011.06.07 16:38

    백지에 글자 그럴듯하게 써주고는,

    학사네, 석사네, 박사네 하며 장사하던 시절이

    그리워질 때가 멀지 않을 정도로

    요즘 청년들은 아주 영악해 젔습니다.


    제가 아는 집 아들이

    하바드 대학 졸업반인데,

    좋은 취직자리가 생기니,

    학교를 중퇴하고 취직을 한다고

    부모님들과 대판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미국이 법왕권 짐승의 국가가 되고,

    야곱의 환란이 있을것이라는

    예언을 가지고 있고,  십계명에 있는대로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는 남은 교회라는

    정도의 설교를 듣고 앉아

    헌금도 내고 십일조도 바칠 정도로

    요즘 젊은이들이 절대로 미련하지 않습니다.

  • ?
    로산 2011.06.08 13:33

    요즘 한국에는

    박사 백수 시대입니다

    큰일 났습니다

     

    취직 안 되면 더 공부한다고

    부모 허리뼈 잘라 먹는시대입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박사 백수입니다

     

    대통령이 미안하다고 한 마디하면 될 것을

    입  꾹 다물고 있으니 더 시끄럽습니다

     

    야고비 환난요?

    저들만 받으라 하세요

    난 싫어요

  • ?
    passer-by 2011.06.08 17:01

    존경합니다.

    생각이 젊으시네요. 주변에 장로님 같은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젊은이"이기 때문에...... 교회 내 고루한 "장로님"들 뵈면 무엇보다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아니 적어도 젊은이들의 생각을 인정하진 않더라도 그 "거룩한 (말도 안 되는 쌍팔년도) 명분"을 들이밀며

    젊은이들의 신앙을 이리저리 난도질하지 않았으면 하기 때문에.....

    장로님의 이러한 세태 진단, 더불어 그에 걸맞는 정체성 인식에 감사드립니다.

    재림마을에서 실망하고 카스다에서 절망했다가 민스다에서 희망을 봅니다.

  • ?
    채빈 2011.06.09 01:48

    작은딸이 올해 대학 입학했는데 

    1년에 천만 원 웃도는 등록금 뼛골 빠져요

    등록금에 월세, 책값, 생활비, 용돈 등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학생들은 진짜 뼛골 빠져요

    제 딸아이 동급생 중에도 그런 학생이 있거든요 

    저희는 농어촌 자녀 무이자 대출을 받아 2년 거치 12년 상환이라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00학점 이상 받아야 하는 조건이 있어서

    마음을 턱 놓을 수가 없어요

    딸아이가 취업하여 상환하기로 했으니 뼛골 빠지는 건

    저희가 아니고 딸아이라서 마음이 아리아리...

     

    반값 등록금 논란과 대학생들의 등록금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대학들도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섰다는데

    반값 등록금은 아니더라도 휜 허리들을 좀 펼 수 있으려는지...

     

    세월이 언제 가나 했더니

    다음 주에 기말고사를 보면 한 학기가 끝나네요

    기말고사를 잘 봐야 할 텐데, 타는 이 마음...

     

    우리 젊은이들에게도 희망을 선물하자

     

    고맙습니다

  • ?
    로산 2011.06.09 03:54

    우리 젊은이들에게도 희망을 선물하자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돌베개 2011.06.09 02:37

    얼마 전,

    지루한 비행기 여행중에,

    옆 좌석에 앉은 미국 중년 부인이

    한국계 와싱톤 디씨 교육관 미셀 리를 높이 평가 하며, 

    한국 국민들은 자녀 교육에 열의가 높다고  

    몹씨 부러워 하더군요.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 교육제도에 대하여 높이 평가를 하는데,

    저는 솔직히 한국보다, 독일이나

    스칸디나비아 교육제도를 더 높이 평가 하고 싶습니다.


    이들 나라의 대학 진학율이 10%정도 입니다.


    실제 사회에서 더 절실히 필요로 하는 

    기술직 훈련들은, 초등학교 졸업을 한 나이에

    시작해야 합니다.


    전혀 써 먹지도 못하는

    학사나, 석사, 박사 학위를 위해

    십여년 가까이 눈치 공부만 시켜는

    안식일 전 교단  신학들의  교육 제도야 말로

    아까운 젊음들을 착취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 ?
    반고 2011.06.09 06:27

    너 나 할것없이  대학에 들어가

    공부하는 것은  지식  수준이  높은  국민이 되겠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난   젊은이 들이  대량으로 쏱아져 나오는   사회  문제는,

    왜  미리  예상하지 못하는가?

    그런  사회를  상상해보시라!!

    얼마나  많은  사회문제와  범죄가  발생될 것인가?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그런  회사,   그런 국가는

    경쟁력이  미치지못하고  망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지식과  능력을  갗춘  인재를  길러내는 일이  얼마나  필요한 일인가?

    입학은  누구나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열려 있고,

    졸업은  바늘 구멍으로  만들어  자격을  갗 춘 인재를  만들어 내는 일이  필요하고,

     

    대학 일학년 마치면   공부를 포기할  학생,    진로를  수정할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어  탈락시키는 제도가  좋겠다.

     

    모든  대학생들에게  ------------  이런  제도 속에서---------- 반값 등록금으로

    혜택을  주었을 때  과연  어떤  상황이  생길 것이가?를  

    깊히  생각해야 하지 않겠는가?

    정치인들은  눈이  단세포로 되어있어서

    코  앞에  표만 보이는  희얀한  인간들이기때문에

    그들의  말을  믿으면  낭패를  당하리라.

  • ?
    플라워 2011.06.09 14:08

    요즘 제머리에  흰머리가 하나씩 나네요~

    대학생이 두명이라   등록금마추느라   피곤합니다

    사실 종말론에 집착하지않았다면 정말 열심히 살아서  지금쯤은    등록금  걱정  덜할텐데  싶기도  하고,,,

     

    다행스럽게  요즘  젊은 분들  신앙하는것 보면   저처럼 그런것에  푹 빠지지  않는것  같기도  한데

    또  모르죠  오랜세월  세뇌  당하다보면  어떻게  변할지요

     

    어찌되었던  세상도  변해야 하고  교회도  변해야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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