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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낳은 성경 예언 해석가 한 사람이 2011년 5월 10일인가 12일인가 지구에 종말이 온다 했다.

성경에 예언돼 있다 하면서 말이다.

그 예언 해석했다 하면서 말이다.

 

낼 모래? 다음주? 한국에서 한국이 낳은 예언 해석가 또 한 사람이 지구 종말 선포한단다.

성경 예언에 근거했다면서 말이다.

성경예언 해석했다 하면서 말이다.

그 놈의 예언 그 망할 놈의 예언

 

예언 해석가 캠핑의 해석은 순 엉터리 짬뽕 빈대떡

예언 해석가 김대성의 해석은 진리 절대적 진리 뭐 그러면서 말이다.

예끼, 이 사람아

 

부산 케비에스 홀인가 어딘가를 비싼 돈 주고 빌려 일주일에 걸쳐 지구 종말을 선언을 한단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며칠 지속적으로 일간지 여럿에 전면광고 깔아 세계 종말 선포한단다.

 

개탄스럽다!

저와 같은 거짓증거가 아직도 버젓이 반복되고 있는 현실이!

비인간적인 인간들이 인간 세상에서 버젓이 활개치고 있는 현실이!

백성의 피 같은 뭉치 돈이 대낮에 저렇게 버젓이 오용되고 있다는 현실이!

에라이....

 

하긴 그 머리로.....그 머리에.....

지가 가만히 있어야 내가 가만히 있지.

 

치사한 사람들

간사한 인간들

 

나쁜 인간들

 

당신들은 캠핑보다 더 나쁜 자들이다.

캠핑? 그 예언 해석가는 당신들과는 또 달랐다. 당신들처럼 간사 교활하지는 않았단 말이다.

자기 수준 그대로 행동했고 모자라는 모습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종말을 예기할 거 면서 마음이 들으면 행복해지는...뭐? 머리 얄팍하게 굴려 얼굴 간지럽게 딴 말 하는 듯

속임수 쓰지는 안았단 말이다. 

 

 

시골만 돌며 판단력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노인네들만 꼬셔 한자리 모아 놓고 밀가루 반죽한 거

만병통치 신비의 명약이라 속여 팔아먹는 사기꾼 약장수가

이 순간에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 서글퍼진다.

 

 

진리를 가지면 용기가 없어지고 비겁하게 되는가? 속임수에 능하게 되는가?

 

그 사람하고 질이 다르다고? 어디 내가 날자 정했냐고?

예끼, 이 사람아.

 

뭐 있고 뭐 선포되고 뭐 일어난 다음에는 종말 온다.

이게 날자 정하는 것 아니고 무엇이냐?

이 간사한 자들아!

 

그러고 있으면서도 아닌 듯...... 눈치보고 분위기 보고..... 이에 준해 지상 최고 진리를 드러내는 정도 수준이 달라지는...

참 비겁하지 않은가?

 

이 것이 더 사악한 행위이다. 

 

 

가장 저질 인간중 하나는? 종말로 인간 좀먹는 인간이다.  

 

또 한사람 등장하네.

????????

뭐하는 사람?

결국 한 통속?

그 수준?

진작 알았어야 했건 만...

 

누구 만난 자리에서 “당신이 올리는 글 모두에 아멘이다” 했다고?

정말?

기가 막힌다.

정말 그 수준?

 

예언 해석가 캠핑과 예언 해석가 김대성

 

누가 더 *** 자?

 

우리 인간스럽게 살다 종말 맞이하자.

종말로 사기 치다 종치지 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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