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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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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erby -----------------------------------------------------------

 

<예언의신> 축자영감으로 때의 신학적 딜레마

 

화잇이 축자영감(verbal inspiration) 아니라 사상영감(thought inspiration)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신학적 부담을 가지게 되는데, 그러한 근본주의적 노선을 따를 경우, 제가 보기에는,

재림교회가 크게 가지 신학적 딜레마에 빠지게 겁니다.

 

 

KT 답글----------------------------------------------------------------------------

 

청교도님 질문 답에서도 말했듯이 본인 글을 읽지도 않고들 답을 쓰니 서로 통하지를 않는데,

본인이 축자 영감이라고 적이 없습니다.

본인 글을 다시 읽어서 거기 인용한 성경 구절과 증언 구절을 다시 확인해 보시오

 

 

 

Passerby -----------------------------------------------------------

 

중에서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그녀가 받았다는 계시의 일부가 다른 책들에서 문학적으로

차용된 글이라는 사실을 (조직)신학적으로 설명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KT 답글----------------------------------------------------------------------------

유산관리위원이라는 이들이 증언을 읽지도 않고 말들을 하는군요. 표절..운운의 문제는

크게 가지로 나눌 있는데, 하나는 대쟁투요 다른 하나는 기타 다른 증언들입니다.

먼저 대쟁투에 대하여

 

1). 대쟁투는 서문에서 White자신이 다른 책에서의 인용을 언급했습니다

( 서문 - 부분 중에서 - )

종교개혁의 발전에 따라 생긴 큰 사건들은 .........그러한 역사를 본서에 해당되는  범위 안에서

간략하게 소개하였다. ............어떤 역사가가 주제의 총괄적 견해를 간단하게 나타내기 위하여

사건들을 분류했거나  편의상 세부(細部)들을 요약했을 경우에는 역사가의 말들을 인용하였.

 

그러나 그것을 인용한 것은 그 저자를 권위자로 소개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다만 그가 주장하는 바가 주제를 설명하는 일을 게 해주고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는 그 역사가의 말에 아무런 특별한 권위를 부여하지 않았다.

………………………………………………………………………………………………………….

 

이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White 어느 사건을 말하였을 때에 가령 마르틴 루터가 교황권과 제후들이 모인   

의회에 가서 증언하였다는 것을 계시로 것을 기록하거나,

혹은 교황권의 어두움에 감추인 죄악을 계시로 것을 기록할 계시를 믿으려 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냥 그것은 계시라고만 하면 부족한듯 하니

 

구절을 있게 하기 위하여, 역사가의 기록  중 루터가 의회에서 한 말을 인용하여 계시는 믿으려는

자들에게도  확증하여 주는 그런 식인데, 

그러나 그 인용문에  권위를  부여하지는  않았다고 하였으니 그것은 영감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요새는 논문 쓸 때 주를 달아 출전을 나타내지만 당시에는 그런 관습이 없었기에 그냥 인용한 것 뿐입니다.    

그것을 표절이라고는 없습니다.  이는  표절은 남의 글을 자기 글인듯 속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대쟁투는 역사를 기록한 것이기에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2). 둘째, 대쟁투 이외의 증언에 세상 책과 같은 구절이 있어 표절이 아니냐?

 

는 질문에 대해서 White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a)

자기는 그런 책을 읽어본 일조차 없다고 하였는데,  누가 그런 책을 갖다주어도

 

자기 글을 다 쓰기까지는 그 책을 일부러 읽지도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선지자의 말을 믿느냐 안믿느냐에 달렸는데,

 

사실 자기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남도 거짓말을 하려니 하고 의심하고

 

반대로 정직한 사람은 남도 거짓말 안하는 줄로 알고 대하다가 속임을 당하기 쉬운데,

 

본인도 거짓말 안()하는 사람 중 하나지만

 

신앙도 정직한 사람이 선지자를 잘 믿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여 보았습니다

.

베틀 크릭 우체국에 죠셉 베이츠 장로가 가서 여기서 제일 정직한 사람이 누구냐? 물어 지적 받은 어느

 

장로 교인을 찾아가 세천사 기별을 전하니 곧 깨닫고 즉시 개종하였다듯이

 

그처럼 정직한 사람은  나 같은 사람도 거짓말을 안하는데 어찌 감히 선지자가 거짓말을 할까?

 

하고 생각할 테니, 본인도  선지자가 거짓말 하였으리라는 것은 생각조차 해본 일이 없었습니다.

 

 

( b )

 

김바울님  번역의 "하얀 선지자"지    ( Walter Rea 원저)을 보았더니, 거기 나타난 표절이

 

라는 구절이 한 70여 개 구절이나 됩디다.

 

그러면 하나님 주신 이성과 판단력을 가지고 상식적으로도 추리해 봅시다

 

White의 글은 전부 10만 페이지, 2500만 자나 되는데, 그처럼 인류 역사상 개인이 저술한 것으로는

 

아마 최고 분량이 될만한 방대한 저술인데,

 

그런 저술가가 그까짓 70여개 구절을 무엇하러 자기 글에 삽입하고서 표절하였다는 소리를 듣겠습니

? 

그 방대한 분량에 비하면 70개 구절은 그야말로 코끼리앞에 조족지혈인데

 

 

( C )

또 10만 쪽 전체가 다 영감 넘치는 글을 가지고 그 70개 구절을 인용하여 White의 글이

더 높아지는 것도 아닌데 무엇하러 그것을 인용하겠습니까?

.

 

( d )

White이 그런 글을 표절하였다면, 그런 사람의 글이 화잇의 글보다 더 낫다는 것인데, 그러나

 

White의 글이 170여년간 온 세상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인간을 변화시켰는데,

 

그런 사람의 글이 더 좋아서 표절까지 할 정도면 그런 이들의 글은 세상에 더 큰 감화를 주었어야 할 터인데,

 

그러나 그런 책들은 어디로 가서 파묻혀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것은 다시 말하거니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성경과 성령으로 밝혀진 이성의 판단에 의하여

 

능히 추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 같은 성경에 대해서 쓰고, 같은 예수님에 대해 쓰고  고같은주제로쓰다보면 비숫한 글도있겠습니다

 

그 상식 이상으로도 한번 다시 검토해 봅시다마는    

  • ?
    로산 2011.06.28 12:56

    케이티님

    님은 이더 샤임이 쓴 예수의 생애를 읽어본 적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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