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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하려다 되레 흠집을 내거나 변색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과 종종 마주하게 된다.비슷한 때도 소재에 따라 제거 방법이 다르다. 소재에 맞는 청소 노하우를 배워보자.

① 도금, 식초로 닦아 표면의 얼룩 제거
물때 같은 가벼운 때는 식촛물을 뿌린 다음 천으로 닦고, 틈새는 식촛물을 묻힌 면봉이나 칫솔로 구석구석 닦는다. 눌어붙은 때는 식초를 묻힌 키친타월을 30분 정도 올려 불린 다음 칫솔로 닦고, 행주나 마른걸레로 닦는다.

② 나무, 수분 제대로 닦기
먼지 등의 가벼운 오염은 먼지떨이로 털고, 눌어 붙은 때는 중조 페이스트를 묻힌 스펀지로 문지르거나 비눗물을 조금 뿌려 문지른다. 나무는 습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수분을 제대로 닦는 것이 포인트.

③ 종이, 수분 대신 먼지를 털어내는 것이 기본
종이는 물이나 비누로 씻을 수 없을 만큼 오염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이의 표면의 상처나지 않도록 먼지털이로 부드럽게 털고, 종이 전등갓의 경우 식촛물을 묻힌 행주로 살짝 닦는다.

④ 타일, 브러시나 수세미로 문지르기
타일은 단단하기 때문에 거친 브러시로 문질러도 문제없다. 오염이 가벼운 경우는 중조를 뿌린 후 스펀지로, 묵은 때가 눌어붙으면 비누액과 중조를 뿌린 후 브러시나 수세미로 문지른다.

⑤ 봉제물, 먼지떨이로 먼지 제거
수시로 먼지떨이를 이용해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제거되지 않을 때는 소량의 비눗물을 묻혀 부드럽게 만든 다음 중조 페이스트를 묻힌 천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고, 식촛물을 묻힌 천으로 닦아 마무리한다.

⑥ 스테인리스 스틸, 부드러운 스펀지로
스테인리스 스틸은 흠집이 나기 쉬우므로 마른 얼룩이 허옇게 끼었을 때는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중조로 닦아낸다. 눌어붙은 때는 중조를 뿌린 다음 칫솔이나 스펀지 등으로 문지르고, 마지막으로 식촛물로 헹구면 때가 깨끗이 제거되고 광택도 난다.

⑦ 플라스틱, 흠이 생기지 않도록 부드럽게!
플라스틱은 흠집이 나기 쉬우므로 손때 정도는 중조를 묻힌 아크릴 수세미, 단단히 들러붙은 때는 중조 페이스트를 묻혀 1~2분 정도 두었다가 물로 씻는다.

⑧ 도장면, 중조의 부드러운 텍스처로 매끄럽게
페인트로 도장한 곳은 중조를 묻힌 스펀지로 부드럽게 문지른다. 흠집이 걱정된다면 리넨 주머니에 쌀겨를 넣고 물을 살짝 적신 다음에 닦으면 때 제거는 물론 바닥에 윤기를 내는 효과도 있다.

⑨ 유리, 탄산수로 반짝반짝하게
쓰레기나 먼지가 눌어붙은 유리창은 탄산수를 뿌린 뒤 위에서 아래도 걸레질한다. 마무리로 한번 더 탄산수를 뿌리고 마른걸레로 닦으면 완성.

⑩ 거울, 탄산수의 세정력을 경험해볼 것
얼룩덜룩해진 거울에 탄산수를 뿌리고 위에서 밑으로 마른걸레질을 한다. 중조를 녹인 물을 행주에 묻혀 얼룩을 닦고, 마지막에 식촛물로 헹구면 거울이 매끈해진다.

⑪ 비닐클로스, 중조 파우더로 부드럽게
비닐클로스는 물을 묻힌 스펀지에 중조를 뿌리고 부드럽게 문질러 때를 제거한다. 그 다음 식촛물을 묻힌 행주로 닦고, 마지막에 마른걸레로 마무리한다. 변색할 수도 있으므로 먼저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시도한 다음 시작하는 것이 좋다.

줄눈, 예방이 가장 중요
타일 사이 줄눈은 중조 파우더를 뿌리고 브러시로 문지른다.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가 쉽게 피기 때문에 청소 후 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줄눈에 핀 깊은 곰팡이는 뿌리를 완전히 제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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