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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ericamagazine.org/blog/entry.cfm?blog_id=2&entry_id=3588


예수회 소속 마틴 신부는 

교황의 제한된 콘돔 사용 허용을

game changer 라고 묘사한다.


과학과 현실에 끌려

할수 없이

허용을 하긴 했지만.


에이즈 보유자가

콘돔없이 성관계하여

상대를 감염시키는 것보다는 

반창조적고, 

신의 섭리에 반하는

콘돔 사용이 낫다는 것이다.


절대적 윤리에서

이익과 원칙의 균형을 꾀하는 방향으로

옮겨 간 것이다.


마틴 신부는 글의 마지막에

John Henry Newman 추기경을 인용한다.


“To grow is to change.  To be perfect is to have changed often.”

"발전은 변화를 의미한다. 

완전은 자주 변화했음을 의미한다."


베네딕도 ~

오늘은 

맘에 들기로 했다.

  • ?
    허주 2010.11.24 02:55

    님의 글 마지막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돌려 생각해보니,

    정체는 두려움이다라는 생각이 번뜩하고 지나갑니다.


    발칙한(?, 죄송합니다.) 글 제목에 알찬 내용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둥근세상 2010.11.24 14:34

    하 ~ 

    전혀 죄송하지 마세요! ^^

    알차다니요.

    그저 앵무새처럼

    여기저기서 

    보고 줏어 들은것

    되풀이할 뿐인데요.


    아 ~ 필명을 "앵무새"로 할껄 그랬나봐요.

    하하



  • ?
    김주영 2010.11.24 05:47

    성에 관해 가장 비자연적인 성직제도를 가진 그들이

    성에 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 아이러니죠.

    그러다 보니 작금의 성추문도 두드러져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베네딕도 를 포함해서

    그 고집스런 교황제도

    여전히 마음에 안듭니다.

  • ?
    잠 수 2010.11.24 13:22

    둥근 세상님

     

    좋은 글

    생각하게 만드는 무게가 실린 글

    올려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님으로 인해 민스다가 더 밝게 빛나는것 같습니다

    계속 건필을 부탁 드리나이다

     

    변화에 화두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존재의 목적은 변화라고 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그 목적 또한 변화입니다

    그 분 자신이 먼저 변화하셨고 우리에게 변화를 주셨습니다.

    기독교의 최고의 가치는 변화라고 저는 믿습니다

     

    변화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우리의 모습에

    변화 되고자 하는 열망이 식어버린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님의 글은 화두가 되기에 충분하고 시의 적절합니다

     

    날마다 변화를 향하여 몸부림칩니다

    그 몸부림까지도 주님께 맡겨봅니다

    변화는 하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변화는 하늘의 가장 큰 축복이기때문입니다

     

    둥근 세상님 감사합니다

    아침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종일 반추하며 가슴에 새겨야 할것 같습니다

     

    샬롬

    사랑합니다

     

  • ?
    둥근세상 2010.11.24 14:30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기독교의 최고의 가치는 변화라고 저는 믿습니다"


    예, 그래서 성경이 가끔

    역경같을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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