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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있어서 불가결한 기별

 

 

(Ev 195, 196)

“가장 중대한 주제는 첫째 둘째 천사의 기별을 포함한 셋째 천사의 기별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 기별에 포함되어 있는 진리들을 이해해야 하며, 이 진리는

『 구원에 있어서 절대 불가결 』하므로...그 진리를 실천해야 한다."

==========================================

내가 보기에 세 천사의 기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천사의 기별입니다

둘째 천사의 기별은 첫째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요

세 째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진하 목사님과 내가 논쟁을 할 때

나는 재림교회가 토론을 위해서 한 답변을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즉 안식일은 구원의 절대적 교리가 아니다

조사심판도 구원에 대한 절대적 교리가 아니다 등등

 

 

그랬더니

박진하 목사님이 말씀하기를

언제 우리 교회가 안식일을 구원에 절대적 교리라고 가르쳤는가

언제 우리 교회가 조사심판을 구원에 절대적인 교리라고 가르쳤는가 하고 반문하는 통에

내가 사실 할 말을 잊었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배우고 가르친 것이 틀림없거든요

내가 안 배운 것을 배웠다고 거짓말 할 리 없고

내가 가르친 것을 안 가르쳤다고 거짓말 할 리가 없거든요

우리 모두 그러고 살았거든요

 

 

그러다가 존경하는 재림교회가 아니다 하니까 언제 그랬냐 하고 오리 발 낸 겁니다

그랬더니 조재경님이 박진하 목사님에게 위의 글을 올린 겁니다

 

 

『구원에 있어서 절대 불가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박진하님은 우리 교단의 중심교리요 평생을 바친 교리요

그것 없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 할 정도로 믿고 가르친 것을

교단 말 한 마디로 그런 적 없다 하다가 된통 걸린 겁니다

 

 

무슨 말인지 감이 잡히십니까?

 

 

세 천사의 기별의 중요성 ―

가장 중대한 주제는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을 포함한 셋째 천사의 기별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 기별에 포함되어 있는 진리들을 이해해야 하며,

이 진리는 구원에 있어서 절대 불가결한 것이므로

일상생활에서 그 진리를 실천해야 한다.

이 중요한 진리를 깨닫기 위하여 우리는 열렬한 정신과 경건한 신앙심을 가지고

연구해야 하며, 우리의 학구력과 이해력은 최고도로 발휘되어야 한다.

(서신 97, 1902년)

 

 

제기럴

이 할머니 빼도 박도 못하게 못질 해 놨습니다

이것도 세 천사의 기별이다

저것도 세 천사의 기별의 하나이다 하고 못질을 단단히 해 놨는데

교단이 “이 진리는 구원에 있어서 절대 불가결한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교리일 뿐이다 하니까

그 말 따라하다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게 된 것이 올시다

 

 

그런 중대한 말을 왜 교단이 정식으로 말하게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내부용과 외부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어떤 분들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자기 글이나 내 글에 화잇이 뭐라고 단정해 놨는지를 먼저 살피고 씁니다

그런데 그 검색이 잘못되어서 놓이면 그만 바보가 되는 겁니다

 

 

엘렌 화잇은 남아 있는 자들이 자기 사후에 뭐라고 떠들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종종 못을 박는 일을 했습니다

성소라는 교리가 없다고 하는 놈들 나올 것이다

저들 조심허라잉?

증언을 거절 하는 놈들 나올 것이다 저들 사단의 종자라 불러도 좋다잉

이런 뜻은 아닐 지라도 그 비슷하게 글을 많이 썼습니다

그러니 글 쓰시는 분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선지자의 의견과 다르면 이단됩니다.

그러기 싫으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따라서 교단이 가르친단다 한다고 교단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럴 경우 신성불가침의 영역을 침범하게 됩니다

 

 

그리고 염두에 둘 일은

세 천사의 기별 가운데는 별 것 다 있습니다

건강 문제 일요일 휴업령 성소문제 거기다가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도 들어 있습니다

그것뿐인 줄 아십니까?

연구 잘 하셔서 다시는 절대적인 교리 아니다 하는 소리

교단이 한다고 따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게 바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살맛나는 로산의 집

http://kim3004,hompy.com

인터넷 안식일학교교과해설

  • ?
    student 2011.07.13 22:55

    로산님

    문자적인 차원에서만 보면 님의 말이 100% 옳습니다.

    하지만 종교라는 것이 "심층"적인 차원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조사심판, 세천사의 기별, 종말론, 다 쓸대없다 라고만 결론 내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주 복음적인 차원에서 approach 할수도있는 topic 들입니다.

    시간나는 대로 정리해서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2-3달 안으로 올리겠읍니다.

  • ?
    돌베개 2011.07.14 00:31

    로산 형님,

    박진하라는 분과 토론하기 정말 어려운 분입니다.

    토론의 주제는 냄새만 풍겨 놓고,

    장황하게 희석을 시켜 혼란을 시키지요.


    이랬다, 저랬다, 휭설 수설,

    꼭 정신 분열 증세가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기다려 보십시요. 

    형님 말씀대로 "손가락에 장을 짖는다"라는

    말을 하지 않지만,

    지금 장신구로 걸쳐있는 안식일 교인 행세는,

    적극적인 반대파로 변신을 할 날 

    멀지 않은것 같이 보입니다. 



  • ?
    독자 2011.07.14 01:29

    허허, 이게 무슨 ..

     

    많은 독자들에겐 김균씨에대한 아첨으로 들리니 어쩌죠?

     

    정신 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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