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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자가 보는 <표층과 심층>에 대한 시선입니다.

 

우선 표층과 심층에서 마주치는 뉘앙스는 가히 지적이고 언어 미학적입니다. 마치 무지한 민중을 계몽하여 심미의 세계로 이끌 듯이 보이는, 도전적이면서도 인텔리한 어구입니다. 그 표층과 심층이란 계몽의 깃발이 심정적 약자들이 모여드는 종교적 판도에서 흔들려질 때에, 그 반응과 여파는 꽤나 위력적이 될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일입니다. 착상이 돋보이는 이런 대비적 조합은 종교계뿐 아니라 생존세계의 어떤 계층의 사회이든지 파고들어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자극적이고 또한 상당히 교육적인 표현입니다.

 

논제는 훌륭했습니다. 페이지는 자연스럽게 본론으로 넘어가며 그야말로 심층의 실체를 들여다볼 차례입니다. 그러나 기대감으로 들여다 본 심층이라는 심오한 상자 속은 실체없는, 텅빈 이었습니다. 세상의 온갖 현자들을 다 불러 모아보지만 거기에는 신앙의 정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각의 표피를 맴도는 철학은 있었지만 의식의 뿌리, 영혼에 다가오는 생래적인 신앙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식의 망에 포착되는, 생각에 자극을 주는 사람의 철학은 있었지만 영혼을 건드리는 손길은 전혀 없었습니다. 앎의 자극은 있었지만 생명의 문은 굳게 닫힌, 형상만 있고 숨결이 없는 죽은 사상이었습니다. 잠깐의 갈증을 채워주는 청량음료는 될지언정 사람의 타는 갈증을 채워주는 샘물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세속학계에서는 심층이 될지 모르지만 생명을 다루는 신앙세계에서는 말과 지식의 진열인, 표층에 불과한 것입니다.

 

표층은 이론에 치우친 유형을, 심층은 체험을 다루는 도식이어야 함은 자명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문화재급 보호를 받는 듯이 보이는 논자의 모든 담론은 현란한 수사적 이론에 머물고 있습니다. 진정한 기독인이 대하고 다루어야 할 신앙의 심층이란 창조적 세계관, 인간의 생래적 평안, 순전한 기쁨, 세파를 이기는 평상심의 유지, 하늘과의 교통에서 오는 원초적 기쁨, 스쳐가는 세계에 대한 통찰, 다음 세계에 대한 소망, 유대의 역사에서 얻는 교훈, 대자연의 신비,상황을 불문한 도움의 손길, 죄된 습속의 대한 이해와 그의 해결방법, 구주의 고통과 희생, 에덴에서 새 예루살렘까지를 보는 안목, 근거리 영적 존재들의 포착과 같은, 천혜적인 심층적 신앙논제들입니다.

 

심층의 세계로 인도하는, 지축을 흔들 듯 한 대단한 명제이지만 한 이론가의 한갓 이론뿐인 담론이었습니다. ‘언어화된 체험이 아니고 체험 없는 탁상이론이었습니다. 표층으로는 나름의 학문적 신념이 내포된, 윤기나는 잘 정돈된 백화점식 진열이었지만 신앙의 생기와 사람을 살리는 믿음은 없었습니다. 바른 신앙 담론은 체험=>해석=>언어화로 순차 진행되어야 합니다. 체험 없는, 이론뿐인 신앙을 표층신앙의 부메랑으로 되돌려 드리는 것이 딱, 타당합니다.

 

모세의 체험은 구약의 모세오경으로 예수의 체험은 사복음서로 바울은 바울서로 요한의 기이한 체험은 계시록으로 필사, 언어화되어 죽은 세계를 비추는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풍부한 이론만을 추구하는 학자들의 시선은 새로운 생명을 제공하는 그 보물적 가치를 발굴치 못한 체 그야말로 심층을 겉도는 개관에 머물러있지만, 목마른 야생의 시선들은 필사의 노력으로 그 고릿적, 진부한 책에서 기어이 인생의 모든 것을 얻어내고 맙니다. 그리고 겉은 후패하지만 속은 풍성한 영혼의 세계를 소유한 승리자가 됩니다.

 

신자의 신앙은 심화되어야 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론의 반복으로 신념을 강화시키는 표층적 구축이 아니라 영혼을 객체로 한 깊고 깊은 심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새생명으로 이끄는 그러한 심층작업은 산 세계와 접촉하는데서 그 동력이 기인됩니다. 그 접촉은 겉멋에 치중하는 이론가들은 얻을 수 없는 것들이며 죄의 수렁에 갇힌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겸손히 통회하고 구원을 갈망하는 가난한 심령만이 체험할 수 있는 감추어진 손길입니다.

 

엄선되어 정리된 신학이론은 체험의 신앙세계로 도입되어 학습의 자양분으로 지원이 될 때에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대를 넘어오며 계승되고 구축된 고전적 교리라 할지라도 참된 개인의 신앙경험과 함께 수반되지 않으면 유약한 말쟁이 신앙인을 만들 뿐입니다. 동서양, 고금의 온갖 사상을 섭렵한 현란한 이론가일지라도 이렇다 할 체험이 없다면 무명의 야생을 퇴치할 힘도 발휘하지 못할 것입니다. <표층과 심층>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그에 걸 맞는 뒷심으로 그 테마를 받쳐주지 못하면 그야말로 유약한 땡가리 선생이 되고 말 것입니다.

 

니들이 게맛을 알어?”

도심에 걸린 도발적 간판이 상황에 딱 맞게 다가옵니다. 맛보지 않은 자, 함부로 선생되기를 애쓰지 말라.

 

 

  • ?
    참고2 2011.07.15 21:14

    심리학이 종교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현란한 미사여구로 표층의 껍대기도 못 긁은 것 같으니까요.

     

    "니들이 게맛을 알아?"

    아주 잘 말씀하셨네요. 

    님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니까요.

    님이 선생이 아니길 바랍니다.

  • ?
    심리학 2011.07.16 01:46

    참고2

    심리학은 종교적일 수 없다고 생각하나요? 과학도 심리학도 철학자, 춤추는 연예인도 그대보다 더 종교적일 수 있습니다. 사고의 확장을 위해서 노력하세요. 아무 근거도 내놓지 못하고 무작정 돌 던지는 비류들처럼 하지 마시고... “왜 그렇게 사십니까?” 남들은 높이 높이 뛰는데 뒤에서 바지가랑이나 붙잡고...

  • ?
    참고3 2011.07.18 05:09

    심리학님,

     

    님은 천재적이시네요.

    어저면 그렇게 적절한 말만 골라 하세요.

     

    "왜 그렇게 사십니까?"

    님에게 이보다 더 잘  맞는 말은 없는 것 같아서요.

     

    처음부터 초점이 흐린 색안경을 끼고 보면 제대로 보이는 것이 없지요.

    "왜 그렇게 살지요?"

    일단 안경을 벗으세요.

     

    님은 시방 진리나 교회를 옹호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님은 결국 여기  집창촌을 이름모르게 드나드는 어느 두 형제처럼

    한번 박힌 자신의 고정관념을 옹호하고 그것으로 사물을 보려는 것이지요. 

     

    한 번 더, "왜 그렇게 사시죠?"

    무엇보다 선입견으로부터 자유스러워지세요.

    님이 말한대로 "남들은 높이 높이 뛰는데 뒤에서 바지가랑이나 붙잡고... "

    볼썽사납고 애처롭네요.

     

    님 자신이 되세요.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보겠"다는 야심은 좋지만

    우선 님 자신 속에 있는 어두무을 먼저 발혀 보세요.

    어느 면에서 젊은 혈기라 이해하고 좋게 봐줄 수도 있겠지만 

    너무 오바하는 모습에 한 마디 하네요.

    등불이 되려면 배우겠다는 "제자"의 자세로 겸허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
    심리학 2011.07.18 12:57

    무응답보다는 그래도 성의 있는 답을 드립니다.

    저는 겸손한 사람은 아니지만 신앙 신념을 묵과하는 어용 기질은 더욱 아닙니다. 제 생애에서 복음과 마주친 것은 세계를 얻는 축복보다 더 큰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외람되지만 님이 보지 못하는 것을 저는 보고 있습니다. 색안경이 아니라 저만의 시선이 있습니다. 앵무새 화법으로 일관하는 님은 논쟁할 수 있는 화력을 보유하지 못했습니다. 동의하지 못하시면 그냥 가만히 계셔주세요. 쟁점을 뚜렷이 하시던가요. 님과 저는 문파가 다르고 종 자체가 다를 것입니다. 자꾸 <당나귀 귀> 입 단속이 어려우시지만 중립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
    passer-by 2011.07.18 17:22

    아마도 한달 전 도마복음서 가지고 저와 설전을 벌이셨던 "제자"님이신 거 같은데 예상보다는 빨리 복귀하셨네요.
    읽다가 별로 글 같지 않아 걍 지나치려 했는데 오해가 있으신 거 같아 한 마디 해야겠네요.ㅋㅋ
    =======================================================================================================================
    표층은 이론에 치우친 유형을, 심층은 체험을 다루는 도식이어야 함은 자명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문화재급 보호를 받는 듯이 보이는 논자의 모든 담론은 현란한 수사적 이론에 머물고 있습니다.
    =======================================================================================================================
    이 근거를 대주시죠? 언급 중에 "이곳에서 문화재급 보호를 받는 듯이 보이는 논자"가 빈배님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빈배님을 만나보셨나요? 그가 쓴 책들을 한 줄이라도 읽기라도 했나요? 도대체 그가 "심층의 체험"을 하지 못했다고 확신하는 근거가 뭔가요?
    그 근거를 대지 않는한 님의 발언 역시 그냥 한 사람의 평가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님의 논리를 인정해서 지나가는 건 아니라는 거.

    즉, 무응답이 님의 가치판단에 암묵적으로 동의한다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겠지요.

    =======================================================================================================================

    진정한 기독인이 대하고 다루어야 할 신앙의 심층이란 창조적 세계관, 인간의 생래적 평안, 순전한 기쁨,
    세파를 이기는 평상심의 유지, 하늘과의 교통에서 오는 원초적 기쁨, 스쳐가는 세계에 대한 통찰, 다음 세계에 대한 소망,
    유대의 역사에서 얻는 교훈, 대자연의 신비, 상황을 불문한 도움의 손길, 죄된 습속의 대한 이해와 그의 해결방법,
    구주의 고통과 희생, 에덴에서 새 예루살렘까지를 보는 안목, 근거리 영적 존재들의 포착과 같은, 천혜적인 심층적 신앙논제들입니다.

    =======================================================================================================================

    님이 열거하신 이러한 신앙의 심층과 빈배님이 글에서 설명한 심층종교의 성격이 서로 어긋난다고 생각하십니까? 즉 님이 믿는 바와 그가 믿는 바가

    상호배타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다시 한 번 묻습니다. 빈배님의 책을 읽어는 보셨나요? "안 읽고도 다 안다?" "여기 글 한 두 줄 읽으면 다 안다?"

    님의 반응은 이미 예상되고도 남지만 그래도 답을 기다려 봅니다.

  • ?
    바보 2011.07.18 18:25

    예언의신 서적 여러 권 사주듯이 말씀하신 책을 여러 권 사주어야

    passer-by님의 이쁨을 받을 텐데...... 흠~

    이쁨 받기 정말 힘들구나...


    상대방이 나를 이해하지 못했다면

    책임은 상대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향해 무식하니, 잘못이해 했다느니, 수준이 안된다느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소인이요.

    자신의 부족함을 스스로 질책하고,  보다 나은 이해를 위해 힘씀은 대인의 행동입니다. 

  • ?
    old timer 2011.07.16 07:43

     

    심리학님의  명쾌한 논조에 깊이 공감합니다

    표풀리즘이나 매너리즘에 빠진  학자들은 낡은 사상 (이미 다 아는 사상)을

    언어유희로 색칠을 하고 짜집기식으로  자신의 깨달음인양 떠들고 있습니다

    결국 표층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심층을 이야기 하는 자가당착한 꼴입니다

     

    우매한 중생들을 위해 깨우쳐 주시길 바라고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 ?
    심리학 2011.07.16 13:48

    old timer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균형지고 생기 있는 사고을 하기 위하여 누구의 말처럼 한손에는 성경, 다른 손에는 신문을 쥐고 있습니다.

    열심히 정진하여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보겠습니다.

  • ?
    cogito 2011.07.17 02:22

    결국 깊이있는 신앙체험이라고 하는 목표에 있어서 두분의 추구하는 점이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고의 깊이와 신앙의 경륜이 느껴지는 글  잘 읽었구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꽝"이나, "땡가리 선생"같은 표현은 앞으로 서로가 의견을 개진하는 데 장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자칫 심리학 님의 좋은 글이 건전한 비판보다는 일방적으로 '매도'하려는 의도로 쓰여진 것이란 느낌이 들 수 있지 않을까요...

     

     

  • ?
    심리학 2011.07.17 13:09

    너무 후대해주시는 댓글입니다. 사회 통념적으로는 그 분과 길항할 위치에는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 분의 빛나는 궤적에 야생범부를 나란히 놓기에는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그 분도 유쾌치 못한 일이고 저 또한 추구의 정점, 결코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분은 사치스러울 수 있는 종교학문을, 소인은 죄의 수렁에서 구원의 길을 갈망하는 신앙의 샘물을 더듬고 있지요. 그 분은 세속학문의 섭렵을 마치고 성장이 멈추었지만 소인은 이제 소생시키는 생명의 줄기와 교접이 된 야생화입니다.

     

    다소 도발적인 표현은 글에 실감을 주고 환기시키는  글쓰기 작풍입니다. 시적허용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
    passer-by 2011.07.18 17:29

    그 분은 사치스러울 수 있는 종교학문을, 소인은 죄의 수렁에서 구원의 길을 갈망하는 신앙의 샘물을 더듬고 있지요.

    그 분은 세속학문의 섭렵을 마치고 성장이 멈추었지만 소인은 이제 소생시키는 생명의 줄기와 교접이 된 야생화입니다.

    ============================================================================================================

    ㅋㅋㅋ 읽다가 뿜었습니다. 신앙-학문, 경험-지식, 하늘-세속, 영원-변화 등등에 대한 님의 그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님의 신앙은 옹졸하며, 님의 판단은 사시적이며, 님의 발언은 점점 더 경직되고말 것입니다. 실은 이건 님의 운명일지도 모릅니다.

    님이 가진 시각 자체가 기독교 문화를 자양분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그 자양분을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먹고 자란 님의 경험 역시

    이런 구조적 이분법적 틀에서 벗어날 수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그것을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 한 발 더 심층으로 다가서는 것이겠죠.

  • ?
    student 2011.07.18 00:25

    심리학님,

    님이 쓰신 글도 "가히 지적이고 언어 미학적입니다."

    님의 체험은 없고 님의 생각만 가득합니다. 하하 농담이고...

     

    전 진리의 대한 확신이 없는 "체험"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이성을 무시한 체험은 진리적이지 않읍니다.

    계시록에 보면 예수님께서 문밖에서 두드리심니다.  만약 우리 이성을 무시하는 "체험적인" 신앙 만을 요구하신다면

    "체험"을 주시면 그만이지 문밖에 서 계실필요가 없겠지요.  

    그 "체험"을 이성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드리길 기다리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전 덮어놓고 믿는 믿음은 성서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라면

    사실 성경 자체도 필요없겠지요.

    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좋은 하루되 십시요.

  • ?
    심리학 2011.07.18 02:25

    student 님 댓글 감사합니다. 물론입니다. 확신과 믿음을 기초로 신앙이 틀이 세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저 너무 사람적인 생각 때문에 부담을 느끼며 삽니다. 님의 고언은 잘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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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 내가 만난 예수 2(간증)-십자가에서 비쳐온 하나님의 사랑-최차순 정무흠 2011.07.15 1511
1888 사망에서 생명으로!!! 간증-축복 받은 자!!! 정무흠 2011.07.15 1397
1887 안식일과 예배!!! 주옥같이 귀한 영생의 말씀!!! 정무흠 2011.07.15 1414
» 제대로 보는 <심층과 표층> 13 심리학 2011.07.15 1977
1885 내가 만난 예수 1(간증)-영혼의 갈등-최차순 2 정무흠 2011.07.15 2895
1884 남녀의 매혹적인 묘기 1 종달새 2011.07.14 2049
1883 F#@&....... 12 김 성 진 2011.07.14 2075
1882 김원일님과 student 님 4 빈배 2011.07.13 4878
1881 구원에 있어서 불가결한 기별 3 로산 2011.07.13 1897
1880 빈배님께... student 2011.07.13 1651
1879 자주 지나던 청량리 588 골목과 백악관 길 4 돌베개 2011.07.13 4035
1878 정신질환 병리학적 언어로 사람을 재단하는 글 하나가 내려진 적 있다. 5 김원일 2011.07.13 1853
1877 부탁 드립니다 5 강철호 2011.07.13 1663
1876 여러분은 '과학'을 믿으십니까? 국방부를 믿으십니까? 1 사마리아 2011.07.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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