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90:4 )를 인용한 ( 벧후3:8 )을 근거로 1,000기 부인 논리를 전개하시는데
그러나
( 벧후3:8 )에서 천년 "같고"는 원문이 "is"가 아니고 "as" 올시다.
즉
하루 = 1,000년 ( is )
이라는 것이 아니라,
하루 as 1,000년
같다는 것, 즉 하루를 천년처럼 천년을 하루처럼 그렇게 오래 참으신다는 것이올시다.
그처럼 성경 구절을 질못 인용하는 잘못된 전제는, 이단들의 수법이니, 특히 이 구절은
원래 여와증인들이 가르치는 논리로 (벧후3:8)을 근거로
창세기의 하루가 1,000년이라고 주장하는 근거 논리인데
그리함으로 7일 안식일 논리를 파괴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훼방하여
오늘날도 쳔년간 안식이니 날마다 안식일이라고 하는데
김균님은 여기서 다른 분들도 지적한 바와같이
그런 여와증 교리를 비롯하여 여기 저기서 이단적인 것들을 보기만 하면
다 가져다가 남은 자손이 가진 진리를 대항하는 무기로 삼으니
도대체 어쩔려고 그러시오
전에는 그래도 좀 온건한 편이시드니만, 지금은 점점 년세가 드시면서
그런 반대 정신적 증상이 더욱 심하신듯 하니
( 이 부분에서 말이 좀 거칠었으나 님의 동생이 우리 집 사람과 친구니
님도 내 친구와 마찬가지라, 용서하시오 마는 )
다만 다음 말씀이 님에게 적용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시편 71:9
나를 늙은 때에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한 때에 떠나지 마소서
시편 71:18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는 is, 또는 as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같다는 논리가 is가 아님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경점이 1000도 되고 2000년도 되고 3000년도 될 소지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소소한 것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나와 같이 해석합니까?
그들 뭐라고 하는데요?
난 연구해 본 일도 그들 책을 본 일도 없어서 말입니다
내가 서두에 적기를
"요즘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인데
이런 해석도 가능할까?"라고 했습니다
요즘 내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남의 책을 읽고서 퍼 온 것 아니란 말입니다
나는 될 수 있는데로 남의 교회 책을 읽지 않습니다
우리 것 읽기도 힘든데 말이지요
님이여
나는 창세기의 하루가 1000년이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글 좀 바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데나 가져다가 붙이는 법 좀 버리시기 바랍니다
내 동생이 님의 부인 친구는 맞습니다만
님은 내 대학 훨씬 아래 후배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대접하려면 친구가 아닌 선배 대접하시죠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