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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8 17:30

노현이도 방 빼?

조회 수 186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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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교수님이 퍼 오신 글의 제목을 보고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조금 참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세상에 믿을놈 없다더니..ㅉㅉㅉ

교육감 정말 할만한 직업인것 같습니다.

선거전엔 - 6억 선거 끝나자 마자 +22억 노현씨의 재산 신고 내역이랍니다.

갑자기 수십억대 부자가 되니 궁핍한 동료 교수 2억 정도 도와 주는것은 시쳇말로  껌 값?

시장 몰아내고 본인도 쫓겨나고???

뭘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7억 주기로 했으면 바로 줄것이지 아까워 하다가 무슨 꼴이람..

억울하다고? 선거 끝나자 마자 수사를 하니..

선거 훨씬전에 이미 출국금지 시켜 놓았다던데...

내참 돌아가는 일이 정말 한심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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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신문 2011.08.28 19:21

    "지난 3월 25일 공개된 시·도 교육감 신고 재산현황에 따르면 곽 교육감의 재산은 15억9815만원이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교육감 취임 직후 7월에는 6·2 지방선거를 치르느라 28억4000여만원의 빚을 져 -6억8076만원을 신고했다.

    곽 교육감의 재산이 이처럼 1년여만에 22억7892만원이나 증가한 것은 다름 아닌 중앙선관위에게 35억2000만원 가량의 선거비용을 보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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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고 2011.08.29 00:56

    선거 비용  보전을  받아(35억2000만원)

     

    빚을  갚고도  현 재산이  15억 9815만원이나  된다니!!!!

     

    해 볼만한  장사 아닝교?

     

    선거  비용을  35억 여원  들거라  예상한  예산당국이  문제이던가,

    그만한  선거  비용을  절약하고,  남겨서,  빚 갚고,

    남은  금액을,  자기 재산에  입적시킨  절약형 교육감이 

    훌륭한  넘인지........

    도대체  국민  세금이  어디로  새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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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군자 2011.08.29 00:59
    ‘반(反)부패 혁신 전문가’로 자처하던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엇갈린 처신이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상대 후보에게 돈을 준 사실을 부인하다가 불과 이틀 만에 시인 쪽으로 말을 바꾸는가 하면, 교육비리 척결을 앞장서서 외치던 과거 언행들 역시 그 도덕적 순수성을 의심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곽 교육감은 지난 26일 오후 검찰의 경쟁후보 체포 소식이 처음 알려지자 측근들을 통해 “절대 단일화 명목으로 돈거래를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불과 이틀 후인 28일 기자회견을 자청, “(선의로) 2억원을 줬다”고 말하며 180도 입장을 바꾸었다. 돈은 줬지만 대가성은 없었다는 설명이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반부패 혁신 전문가’를 자처했다.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공정택 전 교육감의 비리를 지적하며 자신을 ‘부패 척결의 도덕적 전사’로 표현했다. 그의 유세 인사말은 “부패 비리 꽉 잡는 진보 단일 후보 곽노현입니다”였다. 지난해 4월 인터뷰에서 “서울시 교육행정 썩어도 너무 썩었다. 교육비리 문제를 뿌리 뽑아야 하는데 부패의 곰팡이가 왜 번식하느냐? 밀실행정이기 때문”이라며 “제가 그곳에 햇볕을 비추겠다”고 발언했다. 지난해 5월 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는 “공정택 전 교육감과 함께 이명박 정부의 교육 정책은 이미 감옥에 갔다”고 했다.
    곽 교육감은 선거 하루 전날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교육감 후보 중 부패와 싸워본 사람은 나말고 없다”, “어떤 사람들은 나를 ‘법치주의 전사’라고 얘기하는데, 법과 원칙에 충실했기 때문에 강성 이미지가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다.

    당선 후에도 그의 ‘도덕성 우위’ 소신발언은 계속됐다. 지난해 10월 사립초등학교의 ‘입학장사’ 비리가 문제로 대두되자 곽 교육감은 “사립학교에 대한 감사를 철저히 해 비리를 뿌리뽑겠다”고 밝혔다. 7월4일 인터뷰에서는 “반부패를 위해선 윗물이 맑아야 하는데, 그 점에서 나는 누구보다 자유롭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노성열기자 nos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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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련한자 2011.08.29 02:18

    인터넷 한국신문을 매일 대충  들여다 보지만..

    내래...이래서ㅋㅋ.. 읽으면 골치 아파질까....제목만 보고 그냥 지났쳤지만 ... (하긴 오세훈, 무상급식 등 이슈는 궁금해서 보긴 봤구먼..ㅋ)

    님들 글보니... 다 못믿을 넘들(ㅋㅋ)아닌지...

    이젠 .. 정말 착한, 순수, 이타 정치인은 없는 것인겨 ~시방  ~ ㅋㅋ이것이 말세 증상인겨(누구 알레르기 일으킬 말세 단어 또 꺼냈네ㅋ)

     

    그럴거면 다들 방 빼!!!

  • ?
    교육감 2011.08.29 16:37

    검찰은 박 교수가 곽 교육감 측에 “애초 후보 단일화 대가로 약속한 7억 원을 달라”고 재촉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교수는 지난해 10월부터 곽 교육감의 집무실을 직접 찾아가 “왜 약속한 7억 원을 주지 않느냐”며 거세게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해 선거 당시 선거비 보전 등 후보 단일화 합의조건이 담긴 A4 용지 5장 분량의 문건도 확보했다. 검찰이 확보한 문건에는 곽 교육감이 당선되면 7억 원을, 낙선할 경우엔 5억 원만 준다는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낙선해도 5억씩이나???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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