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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따에 망할것같은 위기의식이 팽배하다.

100년선교에 신도수 20만명이면 그리 좋은성적은 아닌것이 분명한데

그 20만이 허수란다.

실수는 6만 정도란다.

 

게다가 한국사회의 노령화속도보다

한국스따의 노령화 속도가 훨씬 빠르다.

한국사회의 중간나이가 38세인데 비해

한국스따의 중간나이는 60세를 넘긴다.

쉽게 말해서 어느 교회든 가보면 앉아있는 분들 절반 이상이 흰머리라는 얘기다.

 

청년들과 학생들을 붙잡지 못하는 교회는 30년 내에 망하게 되어있다.

한국교회의 정체와 성장실패는 1990년경부터라고 볼때

앞으로 10년이면

한국스따는 70세 이상만 득실거리는 양로원교회가 되어

수의와 묫자리 준비에 바쁠 것이다.

 

한국스따가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외면당하는 이유?

간단하다.

교회문턱이 지나치게 높다.

젊은이들의 취향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늙은이의 취향과 눈높이를 요구한다.

젊은이들은 한국스따교회가 재미없다.

 

그런데 지도자란 이들은 청진기 들이대고 엉뚱한 진단만 내린다.

재림신앙의 정체성이 흔들려서란다.

그래서 예언강조, 뉴스타트 강조만이 살길이란다.

지난번 위성집회?

30세 이하 젊은이들은 소위 눈길 한번 안주었다.

 

속으로 그랬을거다.

에이구 지겨워. 맨날 저소리.

도대체 나랑 무슨 상관이람?

 

망할날 이제 10년남았다.

망하고 싶으면 계속 그리 하시라.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계속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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