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9.03 17:23

예수를 놓아주자

조회 수 1972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한다는 것으로

                                             서정윤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꺾어
너의 곁에 두려 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리라.




근래에 민초스다에 자주 들렸다.

곽목사의 이야기도 접하게 되었다. 사실 조금은 놀란 것도 있다.

새 행선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가 새로운 곳으로 가서 마음의 평안을 더 얻었다면

그것으로 감사한 일이다.

건승하시길 빈다.


곽목사의 행보가 이 교회를 더 이단으로 만드는가?

나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모 접장님의 말대로

오십보 백보가 아니던가?

오히려 예수도 이단이었으므로

제대로 된 이단이라면

더 자랑스러워해야 할 일일수도 있지 않은가?


다만

이 교회에 바라는 것은

예수의 팔을 꺾어 지성소에 가두어 두려하지 말고

정말로 우주에 편재해 계시는 그런 신으로

날아갈 힘을 주었으면 한다.

내 가족에 계신

내 이웃에 계신

그런 편재해 계신 신으로 말이다.


다만

이 교회에 바라는 것은

천재지변을 보면서

피조물도 탄식한다 하면서

예수의 팔을 꺾어 종말론 속에 가두어 두려하지 말고

매일매일의 생활에서

인간들 때문에 탄식하는

자연을 아껴주길 바랄 뿐이다.


또한

일주일 중 하루 뿐인

그 날에만 신을 가두어 두지 말고

신을 놓아 주어 훨훨 날아 올라

모든 곳에 계시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서 모든 인류가 안식을

매일매일 누리길 바랄 뿐이다.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얼마나

예수를 가두어 두는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373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6621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8197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114422
13635 우리동네 검사께서 2 로산 2011.08.31 1836
13634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이단 논쟁에 대한 소고 10 재림 2011.09.01 2659
13633 문제는 1844년이야, 이 님아 - It's 1844, stupid! 7 김주영 2011.09.01 1896
13632 안식교여, 안식교여.. 이걸 어이할꼬.. 2 김 성 진 2011.09.01 4112
13631 Passer -by 님 4 미련한자 2011.09.01 1709
13630 선지자는 뿌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안하겠다는 사람들은 뭔가? - 산골님께 6 김주영 2011.09.01 1695
13629 ....... 2 student 2011.09.01 2490
13628 참! 보수와 진보란? 1 산골 2011.09.01 1599
13627 곽목사 5 김주영 2011.09.01 2201
13626 중도라는 나태한 정권이 오늘의 사단을 냈다 조갑제 2011.09.01 1669
13625 곽정환 목사가 고민해야 할 또 하나의 문제--우리 송창식의 노래나 한 가닥 부르자. 13 김원일 2011.09.01 3596
13624 안식일에 성교하는게 죄인가? 2 재림 2011.09.02 2346
13623 이게 다 예수 때문이다! 1 김원일 2011.09.02 1911
13622 교회는 적극적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 전광훈 목사 2011.09.02 1646
13621 안식일에 하는 섹스와 수요일에 하는 섹스 김원일 2011.09.02 2172
13620 도대체 뭣들 하자는 얘기인지? 1 강철호 2011.09.02 1714
13619 로산 님! 1 방빼 2011.09.03 1568
13618 나는 재림교인이다. 재림 2011.09.03 1869
13617 나도 교단을 옮길까? 재림 2011.09.03 1871
13616 그녀와 교회에서... 재림 2011.09.03 1762
13615 스다 SDA , 우리는 스따인가 스타인가--헷갈리는 시츄에이숀 김원일 2011.09.03 2097
13614 대답할 수 없는 질문 6 김원일 2011.09.03 2081
13613 아이고 방빼님 읽어보시라요 2 로산 2011.09.03 2213
13612 한국스따여, 교회문턱 더 낮추지 않으면 망한다. 탄식 2011.09.03 1758
13611 속지 않기 4 로산 2011.09.03 1622
» 예수를 놓아주자 8 허주 2011.09.03 1972
13609 카톨릭 교회만이 전정한 교회....? 6 file 산골 2011.09.04 2176
13608 종말론(1)-하나님의 본성-cogito님 1 로산 2011.09.04 1898
13607 십계명에 대하여--과연 절대적인가? 4 노을 2011.09.04 1837
13606 성서는 육의 축복을 말하는가? 1 재림 2011.09.04 1691
13605 질문입니다^^ 12 빠다가이 2011.09.04 1700
13604 안식일교회는 무엇과 싸우는가? 3 김주영 2011.09.05 2296
13603 성소제도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3 김주영 2011.09.05 2132
13602 朴氏 부인이 그립다 4 fm 2011.09.05 1938
13601 가을 4 최종오 2011.09.05 2178
13600 성경해석학을 공부하자 1 로산 2011.09.06 1665
13599 종말론(2)-인간의 기다림-cogito님 2 로산 2011.09.06 1736
13598 안식일 교회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자리 3 김주영 2011.09.06 2096
13597 어쩜 그렇게도 똑같니? 김주영 2011.09.06 1882
13596 어이구 로산님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방 빼 2011.09.06 1677
13595 변화? 회복?의 시작은 어디서 부터일까요? 1 흙으로 2011.09.06 1699
13594 복음은 낙엽? 씨앗? 3 흙으로 2011.09.06 1704
13593 모태교인 삼육교육...참 엿같은 상황이다. 6 모태삼육 2011.09.06 2585
13592 오늘 어느 만남 4 바다 2011.09.06 1903
13591 좀 삐딱한 신앙고백 2 노을 2011.09.06 1931
13590 누에 키우기 2 강철호 2011.09.06 3279
13589 누가 백년의 선한 이웃이었나 6 김주영 2011.09.06 2077
13588 뜻으로 본 하나님의 인과 바벨론 민들레의 꿈 2011.09.06 1722
13587 몸을 살랑살랑 정도도 안 흔들면서 섹스하는 장로님 5 김원일 2011.09.06 2264
13586 재림교회의 부흥을 위한 길 2 최종오 2011.09.06 2048
13585 가을엔 편지를 띄우세요! 13 fm 2011.09.06 2162
13584 육일박님이 정말 모르는 이야기 10 김원일 2011.09.06 2176
13583 한국 국가경쟁력 로산 2011.09.06 2017
13582 죽고 살고가 달린 사활의 문제 14 빈배 2011.09.07 2631
13581 우리 모두의 고민 - 고을님에게 3 빈배 2011.09.07 1894
13580 "Pastor helps North Koreans grow food"(코리아헤럴드) 명지원 2011.09.07 3355
13579 방빼님 수고 많으십니다 3 로산 2011.09.07 1801
13578 종말론(3)- 재림은 가능한가?-cogito님 3 로산 2011.09.07 1855
13577 육일박 왈, 김원일 왈 같은 소리 김원일 2011.09.07 2274
13576 이름이 아깝지 않은가? (예수를 놓아주자 2) 5 허주 2011.09.07 2022
13575 우리끼리만 남들 깔아 뭉게기.. 5 김 성 진 2011.09.07 1996
13574 육일박님이여, 지성소, 안식일, 재림, 뉴스타트 우리 제발 까부수기 바란다. 김원일 2011.09.07 1891
13573 육일박님.. 열 좀 내십시요.. (수정2) 2 김 성 진 2011.09.07 2144
13572 육일박 님에게.... 산골 2011.09.07 2279
13571 산골님에게.. 1 김 성 진 2011.09.07 1916
13570 나는 육일박님의 글을 좋아한다 2 김종식 2011.09.07 2093
13569 산골소년님에게 2 passer-by 2011.09.08 2731
13568 우야찌됐떤 감사한 일이네요. ^^ 2 산골 2011.09.08 1879
13567 나는 육일박님을 좋아하는가. 8 김원일 2011.09.08 2242
13566 가식적인 반성을 할수 밖에 없는 이유.. 5 김 성 진 2011.09.08 2336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