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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복권 추첨이 있습니다.


제가 만약 "그날 나올 번호는 23, 24, 4, 31, 20 입니다." 라고 말했다면    이것이 바로 예언입니다.


만약 그 번호가 맞는다면 이 예언은 진짜 예언이고 맞지 않는다면 이 예언은 가짜예언입니다. 물론 그런 예언을 한 사람은 가짜 예언자입니다.


인간의 역사상 진짜 예언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예언이라고 말하는 것들 모두는 복권 발표난 다음에 이 문장 잘 해석해 봐라 "23, 24, 4, 31, 20"이라고 말하고 있다...절묘한 예언이다 수준이지요.


이것을 깨닫고 나서 저는 예언의 "예"자도 믿지 않습니다.


혹시 저의 무지를 통탄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예측가능한 일이 아니고, 확률적으로 이거다 저거다 "도" 아니면 "개"의 예언이 아닌..


하나님, 신, 초월자, 가미, 알라, 부처,,기타 등등으로 부터 계시를 받아 예언하고


그 예언이 역사적인 사건을 말했고,,그로 인해 인간의 역사가 변한 일이 있다면


보기를 들어 저의 무지를 깨우쳐 주시기 바랍니다.



  • ?
    예언 2011.09.26 16:15

    다니엘서 읽지도 안했구먼.  쯪,쯪,쯪............

    복권 그렇게 당첨되고 싶으믄 복권 꿈이나 잘 뀌슈!  꿈에 나온 #들로 당첨된 사람 있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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