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먹는것 타령.
짜증나는 종말론.
속이 터진다.
미친다.
근데 여길 떠나면 솔직히 갈데가 없다.
어찌하면 좋을까?
2011.09.27 04:00
천상 나는 스다를 떠나야 할 운명인데 갈데가 없네.
조회 수 207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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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에 채소먹는 건 교회 안 믿어도 가능한 거 아닙니까?
건강에 조금만 관심있으면 채식에 소식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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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른데 가면 쌀밥에 고기먹는 사람들 틈에 끼기 힘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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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놀때가 여기 밖에 없는 사람들이 가긴 어디를 간다고...
먹는것 타령 어디는 안 하나?
현미밥 에 채소 다른 교인이나 혹 안 믿는 사람이 하면 신기하고
교회에서 하면 지겹고 이건또 뭐람?
종말론 재림교회 보다 다른 교회에서 더 많이 듣는 말인데...
뭐가 그리도 불만들이 많은지..
나같으면 조용히 사라지겠구만..
그렇게 못마땅 하고 싫으면 뭐하러 붙어서 불평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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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타령하는것은 좀 개선되야하지만
그래도 현미밥에 채소먹는 스다인들의 식생활은 바람직하지 않은가요?
재림교회--종말론 아직은대세지만 점점 바뀌어가리라 봅니다.
저로서도 나간다고 별로 갈덴 없을것 같네요.
그러니 장미의 가시는 못본척하고 꽃을 보면서 걍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