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베개
(아랫 글에 답글로 쓴 글을 좀 긴것 같아서 이곳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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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 김원일 | 2014.11.30 | 1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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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5 | 예배의 역학 3--기똥찬 예배의 경험 | 노을 | 2011.09.23 | 1614 |
13494 |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이명박 대통령을 보면 알 수 있다. | 이해해 | 2011.09.23 | 2594 |
13493 | 우리 조카 9 | 바다 | 2011.09.23 | 1755 |
13492 | 문제가 도대체 뭔데??? 14 | 김주영 | 2011.09.24 | 2005 |
13491 | 교회 갈래, 감옥 갈래? 6 | 산골 | 2011.09.24 | 1829 |
13490 | 옛날 교인님에게... (아래 김주영님 글의 댓글을 보고) 4 | 샤다이 | 2011.09.24 | 1582 |
13489 | 더 빠른 것 4 | 로산 | 2011.09.25 | 1667 |
13488 | 가방끈이 짧다고 기죽지 말아라 10 | 김주영 | 2011.09.25 | 2693 |
13487 | 네 가방 안에 무엇이 들었느냐! 8 | 산골 | 2011.09.25 | 1649 |
13486 | 산골님 5 | 김주영 | 2011.09.26 | 2263 |
13485 | 표적을 구하는 교회에게... 3 | 고바우 | 2011.09.26 | 1804 |
13484 | 예언이 뭔지를 간단 명료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 강철호 | 2011.09.26 | 1781 |
13483 | 천상 나는 스다를 떠나야 할 운명인데 갈데가 없네. 5 | 갈팡질팡 | 2011.09.27 | 2075 |
13482 | 예언--정말 필요한가? 18 | 노을 | 2011.09.27 | 2173 |
13481 | 기분 나쁘네요! I feel offended ! 13 | 김주영 | 2011.09.27 | 1953 |
13480 | 두 명의 변호사 | 로산 | 2011.09.27 | 1813 |
13479 | ㅎㅎㅎ 님 | 김주영 | 2011.09.28 | 1621 |
13478 | 고한실씨 이력 검증은 끝났나요? 2 | Eddy | 2011.09.28 | 2807 |
13477 | 커밍 아웃, 선방에서 만난 하나님, 2 | 돌베개 | 2011.09.28 | 1942 |
13476 | 바보들아! 1844년을 알아야 해! 14 | 제자 | 2011.09.28 | 1870 |
13475 | 민초님들께...조사심판, 1844, 2300 주야 와 종말론에 대하여.... 13 | student | 2011.09.28 | 2227 |
13474 | 美帝國, 500 年은 더 간다 1 | 시사 | 2011.09.28 | 1819 |
13473 | 광야지기 인사드립니다. 3 | 광야지기 | 2011.09.28 | 1817 |
13472 | 가입인사 드립니다. 3 | 似而非교주 | 2011.09.28 | 1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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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 | 나그네가 살기 좋은 나라 | 나그네 | 2011.09.29 | 1620 |
13468 | 돈 벼락 맞을 사람들 | 로산 | 2011.09.29 |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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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 | 의심의 소제라는 예식 7 | 로산 | 2011.09.29 | 2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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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8 | 참 종말론 | 노을 | 2011.10.01 | 1648 |
13457 | 두고두고 후회되는 일들 중 하나 3 | 로산 | 2011.10.01 | 1850 |
13456 | 4년전 유시민-박근혜 ‘도가니 방지법’ 두고 맞붙어.....재림교회, 당시 한나라당 열렬히 지지 4 | 시류따라 | 2011.10.01 | 2518 |
13455 | 그런 하나님 나 싫어요. 9 | 촌스런 | 2011.10.02 | 1946 |
13454 | 이상구씨에게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12 | 강철호 | 2011.10.02 | 3395 |
13453 | 단어 하나도 제대로 사용 못하는 재림교인들 3 | 로산 | 2011.10.03 | 1799 |
13452 | 강철호님의 "이게 사기가 아니라면 뭐가 사기인가?" 에 대한 저의 의견 | 노을 | 2011.10.04 | 1731 |
13451 | 미련님, 계시록 13장 2 | 김주영 | 2011.10.04 | 1921 |
13450 | 이박사는 사기를 치는가? 6 | 김주영 | 2011.10.04 | 2514 |
13449 | 성경이해 ---도와 주세요. | 배움이 | 2011.10.04 | 1752 |
13448 | 혼란의 근원 - 미련님께 5 | 김주영 | 2011.10.05 | 1848 |
13447 | 윤석화 성공담 2 | 강철호 | 2011.10.05 | 2830 |
13446 | 성령잉태 1 | 로산 | 2011.10.05 | 1819 |
13445 | 빈배님 감사합니다 1 | 허주 | 2011.10.05 | 1896 |
13444 | “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 ” 를 읽고 2 | 무실 | 2011.10.05 | 1725 |
13443 | 고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 - 퍼온글 2 | 무실 | 2011.10.05 | 2762 |
» | 성령 잉태나, 금 송아지나.... | 돌베개 | 2011.10.06 | 1996 |
13441 | 정말로 사기꾼인가? 2 | YJ | 2011.10.06 | 1660 |
13440 | 이상구씨는 정말 사기꾼인가? 5 | 강철호 | 2011.10.06 | 3525 |
13439 | 고한실씨는 정말 사기꾼인가? 19 | 필리페 | 2011.10.06 | 3779 |
13438 | 그러면 누가 정말 사기꾼인가? 8 | 김주영 | 2011.10.07 | 1925 |
13437 | 아 ! 이 기분이야 3 | 빠다가이 | 2011.10.07 | 1732 |
13436 | 오강남 선생님께 드리는 부탁 1 | 빈들의 소리 | 2011.10.07 | 1745 |
13435 | 성경과 친하신 여러분들 대답 좀 부탁합니다. 6 | 기다림 | 2011.10.07 | 1815 |
13434 | 나를 정말로 웃게 만드는 것들 3 | 강철호 | 2011.10.07 | 1837 |
13433 | 미워도 다시 한 번 - 미련님만 꼭 보시면 됨 2 | 김주영 | 2011.10.07 | 1604 |
13432 | 이상구박사, 이준원박사, 그리고 우리.. (수정) 5 | 김성진박사 | 2011.10.07 | 2005 |
13431 | 강철호 님 1 | 나그네 | 2011.10.07 | 1838 |
13430 | 만약 강철호님이 암 4기라고 판정이 된다면..... 5 | 김종식 | 2011.10.08 | 2115 |
13429 | 남매는 용감했다 ! 3 | 김주영 | 2011.10.08 | 2219 |
13428 | 이상구 씨 얼굴에 방석 던지던 날 3 | 김원일 | 2011.10.08 | 2222 |
13427 | 옳은 교회 좋은 교회 6 | 지경야인 | 2011.10.08 | 2118 |
13426 | 이런 사람 한테도 방석 던져야 하나요? 3 | 방석 | 2011.10.09 | 1967 |
한국에서 군대생활을 할 때나, 요즘 미국에 이민을 와서,
모두가, 집 앞 마당에 "금 송아지"를 매 놓고 왔다고들 하지요.
기독교가 복음을 이방나라에 전파하면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들 보다 신비성과 이적들에
더 호기심을 가지는 것을 보고,
점차 예수님을 금 송아지로 둔갑을 시켰지요.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스티브 짭스가 죽었군요.
외국 유학생의 사생아로 태어나,
양 부모에 입양되어 자랐다고 몇 줄만 써 있고,
거의 모든 기사들이 그가 이루어 놓은
업적들에 관한 기사들로 채워져 있지요.
1945년에 발견된 도마의 복음서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기적, 부활에 관하여
단 한번도 기술하지 않았지만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 보다도
더 큰 위력이 이라고 표현했지요.
기독교들도,
동정녀 탄생이니 성령의 잉태니 부활이니, 하는
미신적 신앙에서 탈피하여 깨달음의 세계료,
즉, 이성을 찾아야 할 때라는 경각심을
일으켜 주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믿고 따라야 할
교훈과 말씀은 뒷편으로 물려두고,
금 부처나 금 송아지를 만들어
잿밥이나 헌금에만 급급하는
모습들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