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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2 01:47

급하긴 급했군 ^=^

조회 수 296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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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내가 떨어지면 안철수도 타격”… 羅 “또 ‘협찬인생’”

한편 양측은 안철수 교수의 박 후보의 지지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안 원장과 나는 일심동체로,

 내가 서울시장 보선에서 떨어지면 안 원장도 타격이 있을 것”이라면서

 “안 원장도 (선거지원 여부를)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나 후보 측은 “박 후보가 또 ‘협찬인생’을 살려고 하느냐”고 비판했다.

또 나 후보 측 권영진 상황본부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 후보가 지난

 1996년부터 변호사를 그만뒀다고 주장했지만,

 2004년 다국적기업인 킴벌리클라크코포레이션이 토종기업 LG생활건강 등을

상대로 벌인 1500억원 규모의 ‘기저귀 특허소송’에서 킴벌리 편에 서서 변호를 했다”면서

 “계속되는 거짓말이 들통난 박 후보는 ‘양치기 영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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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산 2011.10.22 17:27

    댓글 다는 내가 더 유치찬란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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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신문 2011.10.22 18:42

    거짓말 10종 셋트:

     

    1. 나경원 후보의 남편은 3대 독자라는 이유로 6개월 방위 복무로 병역 의무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 후보의 남편에게 작은아버지가 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 박원순 학력 문제의 잣대로 보면 당신도 엄연한 학력 위조입니다. 왜 내버려 둔 것이죠?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요? 당신은 법률포털사이트인 오세오닷컴(www.oseo.com)의 주주입니다. 후보등록 시 오세오닷컴의 주식 3,5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도 했습니다. 오세오닷컴에서 당신의 약력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라고 기재하고 있습니다.

    3. 부친 소유 학교에서도 정치후원금을 받았다면서요? 엄연한 불법인 것은 알고 있었지요?

    4. 변호사 시절, 친일후손의 재산 소송에 도와줬지요?

    5. 서울 한복판 ‘자위대 창설 기념식’에 참석하곤, 비난이 일자 발뺌했지요?

    6. 사학 개혁 입법에 반대했는데, 알고 보니 부친이 사학재단의 수장이고, 사학 재단 감사에 부친의 학교를 빼달라 청탁하다 거절당하기도 했습니다.

    7. 건물주로서 성접대 도우미의 유흥업소로부터 월세 200만 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8. 이명박의 BBK 동영상에서 드러난 명백한 증거에도 주어가 없다는 궤변으로 이명박을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9. 봉하마을 사저를 아방궁이라는 부적절한 비난을 하곤 기억이 없다고 하더니 이젠 대변인이다 보니 과한 표현을 쓰기도 했다구요? 그래서 이명박의 내곡동 사저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십니까?

    10. 카메라와 조명 속에 ‘장애인 아동’ 목욕 촬영하여 장애인 인권 침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당신은 언론악법 5대 인물로 지정, 미디어법 핵심 주동, 사이버 모욕죄 획책 등 누리꾼 탄압 기도하기도 하고, 한나라당 미디어법 날치기 과정 ‘대리투표’ 논란의 중심인물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가카의 4대강 예산 날치기에도 참여했지요.

    ※ 편집자 주 – 11. 변호사 시절 수임료를 본인이 아닌 직원 명의의 계좌로 받은 사실이 19일 드러났네요. 이를 두고 세무 전문가들은 변호사나 세무사 등이 세무신고를 축소해 세금을 탈루하기 위한 통상적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말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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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유툽 2011.10.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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