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112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의,


도대체 말이나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예수님만 믿으면, 다 옳은사람이 된다????.


아니면,

예수를 믿는사람들이 하는 일들은 

다 옳다?????.


아니면,

죽을 죄를 지은 도적이나 살인범들도

예수님만 믿자마자, 모두 다

용서를 받아 무죄가 된다???.


그리고,

천당엘 가서 왕노릇을 한다????.


Justification, Sanctification, Glorification이

소위 삼육학교 성경 교과서에서 배운

구원의 3 단계라는 것들이다.


A.T. Jones 와 Wagner가

1888년 미네아 폴리스 대총회에서

온 청중들 앞에서 역설을 할 때, 

화잇 할머니도 정신이 번쩍 날  정도로

위 두 사람들이 성령에 충만한 

모습들이었단다.


그런데,

그 두 사람들이 주장한 내용들이 도대체

무엇이었는지에 관한 아무런 기록이 없다.


게다가,

그 두사람은 얼마 후에 안식일 교단을 등지고

떠났다.


라디아, 로마, 야고보, 에베소, 고린도서

장장 절절을 염주알들 처럼 

요리 조리 꼬리를 잇고 묶고 엮어가는

청산 유수같은 언변에 끌리다 보면,

대중적인 감동이 식어지고 나면

머리에 남아있는것이 하나도 없어지고 만다.


이 믿는다는 믿음 자제를 보아도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드시

겨우 조그만 부분들을 슬적 스치고도

저마다 코끼리라고 우겨대는것이

바로 믿음의 맹점이고

맹신이 되는 것이다.


미국 정부 부서중에 

Justice Department가 있다.

한국 법무부와 같은 부서이다.


미국 법무부 청사 건물 위에는

커다란 수평 저울이 새겨져 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에 있는 "의"라는 단어

Justification을 "옳다", "의롭다" 혹은 죄가 없다는

뜻 보다 "평등", "공평" 또는 "균형"이라는 의미이다.


신학교 학창시절에 고 이창규 교수님께서는, 

만유를 통치 하시는 하나님의 엄정하고 공정한 율법으로 본다면,

죄인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즉, "칭의"가 될 수 없다는 말씀을하신 기억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의롭다"가 아니라

"의롭게 된다"라는 말이 더 바른 설명이

된다고 하신 말씀을 상기 해 보며,

이에 대한 이곳 누리분들과 고견들을

나누고 싶다.




























  • ?
    student 2011.11.16 21:03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에 있는 "의"라는 단어

    신학교 학창시절에 고 이창규 교수님께서는, 

    만유를 통치 하시는 하나님의 엄정하고 공정한 율법으로 본다면,

    죄인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즉, "칭의"가 될 수 없다는 말씀을하신 기억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의롭다"가 아니라

    "의롭게 된다"라는 말이 더 바른 설명이

    된다고 하신 말씀을 상기 해 보며,

    이에 대한 이곳 누리분들과 고견들을

    나누고 싶다.

    ----------------------------------------------------------------

     

    좋은 지적이십니다.

    기독교에서 꼭 해결해야 할 부분이고요.

    전 "화잇 할머니" 께서 해결한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내용은 없고 주장만 해서 죄송합니다만...

    조사심판 문제로 일단 논리적 베이스를 빌딩 해야할것 같아 전 이토론 에선 일단 빠지겠습니다만....

     

    다른 분들도 적극적으로 토론해야할 문제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
    로산 2011.11.16 23:13
    학생님 뜸 그만들이시지요
  • ?
    미련 2011.11.17 04:15

    다는 아니지만 님의 위글 많이 공감됩니다..상당히 의미있는 글이십니다...^^


    지금 기독교 사상은 많은부분 점검해봐야한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고 있어요..

    계속 글 좀 쓰시지요..

    전 시간도 그렇고....글도 빨리  잘 안써지고...일도 밀리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01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8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5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63
2505 그저 바라만 보고있지 5 빠다가이 2011.11.22 1261
2504 김두한의 똥물세례 크롱크롱 2011.11.21 1427
2503 지팡이와 몽둥이 1 로산 2011.11.21 1134
2502 나 때문에 다른 사람도 법원을 들락거렸다 3 로산 2011.11.21 1001
2501 땡기는날-오늘은 이런 노래들이 듣고싶다 8 fm 2011.11.21 1098
2500 종교 이젠 깨달음을 넘어 행함이다 18 지경야인 2011.11.21 1196
2499 한번 웃고 삽시다. 바이블 2011.11.21 1062
2498 타락한 지도자 4 로산 2011.11.20 1092
2497 그의 앞에서 작아지는 나 5 지경야인 2011.11.20 1005
2496 잊혀진 이들의 이야기 (2) 10 unfolding 2011.11.20 1053
2495 타락의 진수 12 로산 2011.11.20 1201
2494 잊혀진 이들의 이야기 (1) 12 unfolding 2011.11.20 1170
2493 에덴처럼 살고 싶다고? 1 로산 2011.11.19 866
2492 ‘빚더미’ 초대형 교회, 천주교에 매각 가톨릭 2011.11.19 967
2491 첫 인사입니다 3 조나단 2011.11.19 1032
2490 ㅡ 왜 이런거 올린다고 타박하시는지? 누구를 위하여 미국민? ,,,,,,,,,,,,,,,,,,, ㅡ 2 루비 2011.11.19 1143
2489 잡아 잡슈 5 로산 2011.11.18 1287
2488 다 때려부수길 좋아하는 어느 교수의 글 2 허주 2011.11.18 1072
2487 성결교단의 친일행각 고발 가을비 2011.11.18 1310
2486 그날 [체포사건]의 시작과 끝 인간 2011.11.18 1049
2485 기술 담당자님께(웹페이지 오류와 관련해 질문) 2 소녀시대 2011.11.18 1012
2484 믿음으로의 구원 7 바이블 2011.11.17 969
2483 믿음과 성결 3 로산 2011.11.17 910
2482 진짜 목사 가짜 목사 1 로산 2011.11.17 1034
2481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한국판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돌베개 2011.11.17 1750
2480 Sing Unto God - Handel 5 1.5세 2011.11.17 1232
2479 For the Beauty of the Earth 1.5세 2011.11.17 1068
2478 통일의 저해요인 통일 2011.11.17 936
2477 말도 안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7 student 2011.11.17 976
2476 고한실과 필리페,전 아태지회장 전병덕님과 필리페,현 아태지회장 이재룡님과 필리페 대화 이렇습니다. 3 필리페 2011.11.17 1662
2475 김성진 김주영 박사님들 질문 8 지경야인 2011.11.17 1294
2474 세뇌당한 안식교의 육일박장로들에게.. 17 김성진박사 2011.11.16 1625
2473 행함이 있어야 구원 얻는데 집착하는 님들께-미련님 참조 3 로산 2011.11.16 1149
»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도대체 말이나 되는 말인가? 3 돌베개 2011.11.16 1112
2471 공짜를 돈 받고 팔고 있는 분들-1- 4 로산 2011.11.16 1056
2470 Amen Amen 2011.11.16 899
2469 지금이 바로 그 때다 7 김주영 2011.11.16 1085
2468 누가 가짜일까? 16 미련 2011.11.16 1057
2467 억울하면 출세를 해라 - 지경야인님 ! 2 김주영 2011.11.16 1028
2466 그냥 심심해서 드립니다-student님께 2 로산 2011.11.15 1371
2465 로산님, 아래쓰신 "변증"글에 대하여.. 2 student 2011.11.15 952
2464 기복신앙 재림마을에 올린글인데 20 지경야인 2011.11.15 1898
2463 악어의 눈물을 병에 담은 거짓 복음 로산 2011.11.15 1200
2462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변성우 목사의 책 내용에 대한 변증-1- 11 로산 2011.11.15 1831
2461 심심하시면 14 빈배 2011.11.15 1119
2460 예수의 증거 그리고 예수의 믿음-2- 12 로산 2011.11.14 1047
2459 예수의 증거 그리고 예수의 믿음=1- 7 로산 2011.11.13 1083
2458 악어의 눈물을 흘리면서 고발을 잘 하는 목사 로산 2011.11.12 1008
2457 여러분들 아무리 떠들어도 목사들은 이런다 로산 2011.11.12 1018
245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란. 2 바이블 2011.11.12 1002
2455 아직도 아리송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9 노을 2011.11.12 1245
2454 FBI 와 안식일교회 2 김주영 2011.11.11 1451
2453 남가주 지역 연합 성가 합창제 admin 2011.11.11 1861
2452 여러분, 내일은... 4 김주영 2011.11.11 1126
2451 [퍼온글] 타락한 000 교회를 위한 변명 5 퍼옴 2011.11.11 1134
2450 조지아주 사시는 분들 11 김주영 2011.11.10 1480
2449 가시 뽑힌 장미? - 그 새 이름 3 김주영 2011.11.10 1085
2448 유시민 “론스타 징벌적 매각해야” 여론압박 ‘가세’ - “범죄적 투기 징벌로 정의세워야”…외환은행 영상 소개 1 서프라이즈 2011.11.10 1260
2447 골동품과 쓰레기 5 김주영 2011.11.10 1075
2446 야곱의 환란과 조사심판-student님에게 8 로산 2011.11.08 1315
2445 야곱의 환란 - 도대체 누가 시작한 얘기인가? 15 김주영 2011.11.08 2248
2444 야곱의환난이 기가막혀 9 지경야인 2011.11.08 1319
2443 미친 재림교인의 오직 믿음 오직 예수 2 로산 2011.11.07 1071
2442 신나는 심판의 날 강철호 2011.11.07 1016
2441 혁명 1세대의 사망 소식들 로산 2011.11.07 1085
2440 갈라디아서 이야기가 나와서 9 바다 2011.11.07 1336
2439 노아방주 발견 1 바이블 2011.11.05 1286
2438 이 글 충격적인 글을 .................널리 퍼뜨려 주세요... 1 사마리아 2011.11.05 1158
2437 [동영상] 재림교인으로서 '한미FTA'를 찬성해야할까 반대해야할까? 1 서프라이즈 2011.11.05 1246
2436 교과 공부를 하다가 풀리지 않는 문제 해답좀 해주세요. 10 질문자 2011.11.05 1214
Board Pagination Prev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