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164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같은 정치판 요즘 같은 교회판

 

 

이 순재님과의 인터뷰에서

 

 

―최근에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씨를 고소해 항간에 화제가 됐었습니다.

정치인들이 개그맨과 개그하는 세태에 대한 비판도 많습니다.

 

 

“그건 난센스예요. 국회의원 전체 이름으로 개그맨 한 명을 고소했다는데,

그럴 이유가 뭐 있겠어요. 정치하는 사람은 우리 연기자들과 마찬가지로

국민의 감시와 신랄한 비판의 대상이 돼야 합니다.

우리 연예인들도 연기 못하면 비난을 받고, 불미스러운 일 저지르면 야단 맞지요.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 연예인들이 더 엄정하게 감시, 감독받는 입장이지요.

국회의원직은 국민을 위해 직책을 원활히 수행하라고 주어진 것이지,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라고 주어진 건 아니지요.

국회의원이 무슨 권력이 있는가요. 제가 해 보니 권력 하나도 없었어요.”

 

 

―국회의원이 권력이 없다니요.

 

 

“국회의원 해 보니 사방에 상전뿐이지 제 밑에는 하나도 없더라고요.

선거 때 유권자들한테 표 달라고 할 때 ‘충실한 머슴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뽑아주세요’ 이렇게 애걸복걸하던 그런 자세로 국회의원 하면

웬만큼 비난받고 욕을 들어도 ‘아이고 알겠습니다’ 해야지

고발은 무슨 고발을 해요. 정말 없는 얘기 만들어 하면 몰라도

웬만한 야유는 감수할 수밖에 없는 게 선량된 도리입니다.”

 

 

그는 “강 의원이 소를 취하했는데, 아마 아직 젊고 순수하고, 노련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요즘 교회도 새겨 볼만한 말이다

  • ?
    궁금이 2011.12.09 00:03

    김균선생 바로 그것이외다

    님이 인용한 글 아래 중요 포인트입니다

    "고발은 무슨 고발을 해요. 정말 없는 얘기 만들어 하면 몰라도"

    그렇지요 "정말 없는 얘기 만들어 하면 몰라도"

    그래서 고소도 하고 고발도 하는 것입니다

    소위 교인들이 드나든다고하는 교회 게시판에서

    자신과 전혀 무관한 토론에 끼어 들어

    저 공산당들이나 하는 날조된 거짓뿌렁이를 늘어 놓으면서

    목회자를 비난하고 중상모략하고 인신공격하는 것

    이런 것은 "정말 없는 얘기 만들어하"는 것이외다.

    그것도 내 그쪽 야기를 상세히 들어 보니

    그 사람은 재림교회도 출석도 하지 않는다 하니

    성도끼리하는 고소도 더욱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됩디다..

    잘 알아 들으시고 잘 인용하시고

    비난을 해도 정도껏, 그리고 치우침없이 하십시오.

  • ?
    로산 2011.12.09 01:18

    캥기는데라도 있소?

    난 일반론으로 하는 얘긴데?????

  • ?
    로산 2011.12.09 11:42

    그렇게 자신 있으시면

    같은 글이 카스다에 있는데

    거기서 댓글 한 번 달아 보시지요?

    그건 겁이 나서 못하겠지요?

    상판대기(?) 한 번 보고 싶은데요?

  • ?
    친박계 2011.12.09 13:23

    참으로 성질 고약스러운....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 것이오 님은.....

  • ?
    친이계 2011.12.09 13:31

    잘 믿는다는 사람들이

    악담하는데는 도가 트였습니다


  • ?
    박지나 2011.12.09 14:40

    꼴이,

    바벨론이라고 욕설을 퍼붓던 곳 까지 가서

    돈 주고 산 목사증 냄새가 나는구먼...

  • ?
    궁금이 2011.12.09 15:42

    지나님

    참으로 악하고 악한 사람이군요

    님의 말이 단 0.0001%라도 사실이라면

    그 책임을 지고 님의 실명은 아녀도 좋으니

    나와 만나 이야기합시다

    그럴자신 없다면 당신은 아주 정말 나쁘고 사악한 인간이오.

    거짓말의 아비가 바로 당신과 같은 마귀임을 알죠?

    나는 교회 장로요 나 만날 자신 있으면 댓글 다시오

    내 핸번 만날 장소 일러 줄테니 어때요? 자신있어요?

  • ?
    박지나 2011.12.10 00:25

    좀 먼곳에 살고 있어서 

    만나기는 힘이 들겠고,

    메일 주소나 알려주시기 바람니다.


    미리 알려 주지만,

    목사니 장노니  진리를 가졌느니

    까물어 대면서

    애 어른도 몰라보는 

    천방지축 집단

    바로 바벨론이 연상됩니다.

  • ?
    궁금이 2011.12.10 09:34

    지나님 외국에 있는 것처럼 가장하시는데

    지금껏 우리측 전문가(?)들이 님을 파악해 보니

    님은 분명히 한국에 있슴이 분명한데

    아닌가요?

    우리 추적이 잘 못 되었나요? ^^

    그리고 천방지축은 바로 님이지요

    님과 같이 완전히 날조된 거짓으로 박진하 목사님을

    개로 그리고 돈을 주고 목사증을 산 사람으로 말하는

    님은 만약 법에 걸면 바로 님은 딱 한방에 날라 갑니다

    아... 참 내 큰일날뻔했네 교인은 고소하면 안되지? 맞아 맞아.....

    그걸 잊을 뻔 했어요...

    지나님은 그런 성경절을 우상처럼 세워 놓고 지금 이 짓하는 건데..그쵸?

    제가 지금 님에게 하는 말

    무슨 말인지 잘 새겨 들으시고

    감정난다고 그리고 입이 있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면 안되는 것

    명심하세요.

    나중에 크게 후회할 날이....(박두!!!)

  • ?
    궁금이 2011.12.09 17:05

    박지나님

    님의 거짓말과 인신공격적인 언사는 이미 도를 넘고 있습니다

    박진하 목사를 엉덩이에 뿔난 개라고 표현하더니

    또 이번에는 목사직을 돈을 주고 샀다는

    경천동지할 말씀을 하시네요

    박진하 목사님이 돈 얼마를 주고 목사직을 샀는데요?

    혹 들은 이야기 아는 이야기 있으면 들려 주세요

    그래야 우리도 그런 거짓 목자 따라가지 않지 않겠어요

    우리 가족 네명의 생명이 달려 있습니다

    정말 박진하 목사님이 목사직을 돈을 주고 샀습니까?

  • ?
    보는이 2011.12.09 18:07

    참 지저분 하다.. 

    다들 그만 하시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13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51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36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286
2645 교회 선전 -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숙제 9 김주영 2011.12.24 1598
2644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김주영 2011.12.23 1303
2643 혁명의 도래? 김원일 2011.12.23 1096
2642 허위사실 유포녀....구속 수감할 일만 남았다 1 MB 2011.12.23 1851
2641 유죄 그리고 무죄 누가 옳은가? 3 로산 2011.12.23 1096
2640 교회 안에도 밀본이 있다 4 김주영 2011.12.22 1282
2639 ‘박근혜 영상’ 급확산…“정봉주 유죄면 朴도 구속해야”...‘박근혜 영상’ 급확산…“정봉주 유죄면 朴도 구속해야” 네티즌 “‘BBK 주인’ MB라고 하네…고발하자” 분노 MB 2011.12.21 2143
2638 이명박 이 증거만으로도 깜방가야 한다 MB 2011.12.21 1158
2637 천국의 거울 7 김주영 2011.12.21 1372
2636 앉아 있는 종합병원-세종-퍼온글 로산 2011.12.20 1095
2635 너희가 진정 좌파냐! 촛불 집회를 해라! 인민들을 해방시키라고! 2 바람 2011.12.20 1172
2634 목사냐 삯꾼이냐? 1 김주영 2011.12.20 1168
2633 정답이 히틀러였어도 난리 칠 것인가. 조선일보 ㅈ ㅣ랄을 떨고 있다, ㅈ ㅣ랄을. 서삼고 선생님이시어, 그대는 용감하였다. 2 김원일 2011.12.20 1670
2632 히틀러가 죽었어도 애도할 것인가. 나는 하나도 안 슬프다--김정일 사망에 부쳐(수정). 2 김원일 2011.12.20 1801
2631 조선일보 vs 트위터, 끝나지 않는 싸움 5 조중동문 2011.12.20 1266
2630 죽은 고양이도 밑바닥 치면, 한번은 튄다 (a dead cat bounce). 8 student 2011.12.19 1163
2629 재림마을에서 답답한 글이 올라와서 3 지경야인 2011.12.19 1509
2628 ◀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女비서 계좌서 출처 불명의 돈 8억원이…...한경직 목사를 말한다 MB 2011.12.19 1498
2627 북한 가서 살아라. 로산 2011.12.19 1112
2626 신문 방송 인터넷 매체 모두가 4 로산 2011.12.18 1078
2625 읽기 쉽게 올린 글=진보적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여덟 가지 선언 로산 2011.12.18 1108
2624 진보적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여덟 가지 선언 - 한성수 목사 번역 좋은 생각 2011.12.18 1625
2623 남의 나라에 까지 와서 이래서야? 7 나그네 2011.12.18 1503
2622 정치적인, 너무나 정치적인 구리구리 2011.12.18 1077
2621 (서울삼육중학교 국사교사 비판 조선일보에) 서기호 판사 <조선> 겁박 ‘아랑곳’…‘맞팔놀이’ 삼매경 1 조중동문 2011.12.17 1863
2620 북한, 보수도 진보도 아닌 북한으로 바라보자 로산 2011.12.17 1064
2619 이렇게 하고도 진보 좌빨에게 무슨 책임을 추궁할 건가? 로산 2011.12.17 968
2618 김대중에 대해 여러분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 2 김주영 2011.12.17 1546
2617 박정희를 흠모 하시는분들에게 2 바이블 2011.12.16 1132
2616 하늘도 무너지고 땅도 꺼지고... 14 student 2011.12.15 1618
2615 좌파 님들 참조 6 좌파 2011.12.15 1187
2614 '연합회도 세무조사 들어올라~' 명진스님 “정혜신, 세무조사에 노무조사까지...” MB 2011.12.15 1224
2613 이런 교회를 우리는 짐승의 표라 부른다 5 로산 2011.12.14 1384
2612 나의 (개)소리, 잘라버려도 좋을 나의 거시기: 앉아서 오줌 누기(수정 해씀다. 2) 김원일 2011.12.14 1528
2611 하나님이 세우신 정당 한나라당의 죽음의 거래 "한나라당 디도스 공격, 1억 원 돈 거래 드러나" 트라이앵글 2011.12.14 1672
2610 목사들의 웃기는 도그(개)소리 (검열에 걸려서리^^) 1 김원일 2011.12.13 1673
2609 유월절에 만난 안식교인 3 지경야인 2011.12.13 1349
2608 스스로 자신에게 안수 주고 교회 시작하는 일 못 할 것도 없다. 제칠일 안식일 여자 안식교회(동성애자 환영함) 1 김원일 2011.12.13 1771
2607 하늘이 무너지면 솟아날 구멍은 없다... 9 student 2011.12.12 2957
2606 이런 바보들... 3 돌베개 2011.12.12 1974
2605 ‘고문기술자’ 이근안 “그건 일종의 예술이었다” 박정희 2011.12.12 1109
2604 성경 바로 읽기 아브라함 1 지경야인 2011.12.11 1370
2603 목사 안수 안 주는 이 교단에서 목회 지망 여성이 해야 할 일--스스로 자신에게 안수 주기, 여성 교회 만들기 14 김원일 2011.12.11 1700
2602 행님아 님께 3 바다 2011.12.11 1446
2601 아우라 로산 2011.12.11 1207
2600 한 가지 물어 보려고요 3 로산 2011.12.11 1233
2599 아름다운 종소리 (Ding Dong Merrily On High) 3 1.5세 2011.12.11 4178
2598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교회가 무너뜨렸다! 5 김주영 2011.12.11 1938
2597 김성진 박사 어디로 가셨오 1 지경야인 2011.12.10 1584
2596 궁금이님과 홍원표님이 남긴것 보는이 2011.12.10 1151
2595 안녕히 계세요..... 1 궁금이 2011.12.10 1345
2594 궁금이님! 보십시요. 8 필리페 2011.12.10 1411
2593 천혜의 손 마사지 5 지경야인 2011.12.10 1333
2592 2011년 베스트 망언 2 로산 2011.12.10 1156
2591 궁금이, 홍 님 6 YJ 2011.12.10 1210
2590 궁금이님 6 로산 2011.12.10 1285
2589 궁금이님,홍원표님 두분께 드립니다. 1 필리페 2011.12.10 1103
2588 [사람을 찾습니다] 1973년 서울 면목동에서 삼육우유를 배달하시던 분을 찾습니다 명지원 2011.12.10 2217
2587 일월산에서 만난 안식교인 2 지경야인 2011.12.10 1366
2586 보는이님께 정중히.... 8 궁금이 2011.12.10 1207
2585 친박계님, 홍원표님 2 보는이 2011.12.10 1727
2584 와~신난다 오디션합격했다^^ 22 유재춘 2011.12.10 2427
2583 '궁금' '답변' 하니까 : 소생도 정말 궁금한 것 있소이다! 답변 요구합니다!! 5 김주영 2011.12.10 1180
2582 이해하기 힘든 글 6 노을 2011.12.09 1087
2581 목사가 되면 안 되는 사람 2 로산 2011.12.09 1212
2580 Carol of the Bells - Mormon Tabernacle Choir 1.5세 2011.12.09 1416
2579 잠수님.... 바이블 2011.12.09 1075
2578 <조선> ‘선관위, 북한소행’ 언급했다 후다닥 삭제 한나라 2011.12.09 1050
2577 궁금이님! 저 필리페예요, 정말 그렇게 궁금하세요? 4 필리페 2011.12.09 1125
» 요즘 같은 정치판 요즘 같은 교회판 11 로산 2011.12.08 1164
Board Pagination Prev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