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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싶은데요?”

“그러세요? 오디션을 보셔야 하는데요. 오늘 제가 마침 집에 있습니다.

지금 오실 수 있겠습니까?“

 

상임지휘자 앞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번을 켰다. 안 그래도 엉망진창인데...이럴 수가 없다.

오늘따라 왼손 오른 손 지 멋대로다.  아마추어도 응시는 할 수 있다기에 왔는데..........

겁도 없이 온 게 잘못이군....

 

“어느 음악대학을 다니셨습니까? 혹시 줄리아드 다니셨습니까?”

일 악장 어찌어찌 끝내고 나니 지휘자가 나에게 묻는다. 어라? 줄리아드?

 

미치겠네....뭐하자는 건가? 그냥 가라고 하든지.....잘 하시는데 그 정도 가지고는 힘들겠다든지...

뭐 얼마든지 좋게 보낼 수 있을 거 가튼데...저렇게 까지? 이 사람이 진짜?

 

“합격입니다. 우리 오케스트라 제1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해 주십시오.....”

“예?”

합격?

정말?

 

약 20일 전 있었던 일이다. 그 후 리허설 두번하고 2011년 12월4일 이 오케스트라에서 첫 연주를 했다.

제 1바이올린 주자로 말이다.

 

North Jersey Symphony Orchestra, 내가 활동하게 될 오케스트라이다.

아마추어도 응시할 수 있다 해서 뭐 웬만할 줄 알았다. 근데 첫 리허설 가서

까무러치는 줄 알았다. 이거? 완존 뉴욕 필하모닉이다. 그렇지 않고는 저런 소리가

나올 수가 없다......잘한다. 부럽다 연주인력이 저렇게 두텁다는 것이.

 

대다수가 60대, 50대도 조금 보이고...다들 전문 연주가이다. 한때 왕성하게 활동했던

사람들이 이제 느긋한 마음으로 여기에서 연주한다고 보면 된다. 아마추어는 없다.

아마추어는 한마디로 저런 곡들을 저런 수준으로 연주할 수가 없다.

 

나? 실력? 솔직히 안 된다. 저들과 견줄 수가 없다. 그들이 합격시킨 이유? 모른다. 정말 모른다.

근데 어쩌나~~어찌되었거나 이 오케스트라 단원이 됐다. 그 것도 제 1 바이올린 주자이다.

검정머리는 나 혼자네. 대견하지 않나? 내가 볼 때 내가 대견한데...

아닌가? 아닌가봐 반응 시튼둥 한 거 보니.....ㅎㅎㅎ

 

음악대학 문턱에도 가본적이 없다. 더군다나 이정도 연주력 조차  대부분 내가 50대 이후에 습득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독학으로 말이다. 이 사람들에게 사실대로 말하기도 그렇다. 그래봐야 믿지도 않는다.  

우쨋거나 이거 대단 대견한 거 아닌가? 근데 아닌가봐  아닌 게 확실한가 봐...반응 없는 거 보니...ㅎㅎㅎ

대견하고 대견하고 신기하다.

^^ㅎㅎㅎㅎ^^

돌았군. 돌았어.

 

황당한 거 하나 더....

 

지난 12월 4일 있었던 연주회 끝난 뒤 누가 무대 뒤로 날 찾아왔다.

Bergen Philharmonic Orchestra 책임자란다. 거기에서 활동한 생각이 없냔 다?

Bergen Phil? 마다할 이유가 없어 일단 “기꺼이...^^”

 

근데 집에 와서 홈피에 들어가 보니 이 오케스트라? 장난이 아니네. 70년이 넘는 역사에

거쳐 간 음악가를 보니....번 클라이번(Van Cliburn) 아서 피들더(Arthur Fiedler)

유진 포더(Eugene Fodor) 앙드레 와쯔(Andre Watts),......? 저 대가들이 이 오케스트라를 거쳐 갔다고? 정말?

 

Vespri Siciliani Overture - Verdi

Symphony #2 - Brahms

.......

.......

이게 이번에 연주할 곡이라고?

???

 

베르디의 저 서곡을 나보고 연주하라고?

내 능력으론 왼손 오른손 할 것 없이 둘 다 날라 다녀도 안 된다.

손가락에 모타 달아도 불가능하다.

 

이런 날 보고?

정말 나에게서 뭘 보고 함께 연주하자고 한단 말인가?

연주하는 거 봤다면서 오디션도 필요 없다며 날 보고 함께 연주하자는 이유가?

도대체 왜 그랬을까?

알 길이 없구나.

 

일단 해보자

해보는 거다. 함 해보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

 

홈피

Bergen Philharmonic Orchestra       :            bergenphilharmonic.org

North Jersey Symphony Orchestra   :            northjerseysymphony.com

 

--

 

이런 글 쓰고 싶은 맘 있었던 거 아닌데....

여기 들어와보고

기분 더러버서

진짜 더러바 져서

 

휘갈겨

서둘러

써 올립니다.

 

기분 조아질까 하고 말입니다.

분위기 전환될까 하고 말입니다.

 

사람은 사람하고 노세요.

우리 다 그렇게 합니다.

앞으로는 다 그렇게 들 합시다.  

 

 

기분 더럽게 드럽습니다.

  • ?
    김주영 2011.12.10 04:07

    축하드립니다!

    서부에 계신줄 알았더니...

    부럽습네다!!

  • ?
    유재춘 2011.12.10 05:00

    주영님 수고 많으십니다.

     

    하하하 참내~~~

    하하하~~~~~~~~~~~~~~~~

     

    12월4일 있었던 연주회 프로그램을 파일 첨부나 본문 삽입으로 올리고 싶은데 되질 안는군요.

    방법은 알고 있어요. 일차 제 고물 랩탑에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이차로 뭔가 다운로드를 해야 한다든지 해야 하나본데...  

    거기에 Jae Choon Yoo란 이름이 제일 바이올린주자 명단에 당당하게 올라 있거든요^^

    지 자랑,  지를 내 세우려 할 경우  하늘이 돕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하네요^^

    ㅎㅎㅎㅎㅎㅎ

     

    하루하루 내일 당장이라도 돌아간다 그런 마음자세로 살았지만

    아이가 갈 생각을 안하는 군요. 더이상 그럴 수는 없다 생각 드는군요.

     

    일차로 이곳에 적응하기 위해 일시적으로라도 그러기 위해 이곳에

    정을 붙일 것이 무엇이 있나 판단해서 한번 위와같이 해봤습니다.

     

    주영님 복 받으세요^^*

  • ?
    돌베개 2011.12.10 05:33

    유선생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삼촌 유 목사님, 사촌 동생 유재광 교수,

    모든 분들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셨군요.


    제게도,  흐믓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 ?
    종교자유 2011.12.10 07:41

    추카 추카합니다.

    계속 좋은 소식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 ?
    유재춘 2011.12.10 08:10

    돌배게 선생님 고맙습니다.

     

    뭐 대단한 것이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좀 특이하다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남들과 똑 같이 가지는 않겠다 뭐 그런 것이라 할까요?

    남들과 똑같은 길 가서 뭐 새로운 것 대단한 것 발견할 수 없다 뭐 그런 것일  겁니다.

    진리, 진리 비스름한 것이라도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돌베게 선생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유재춘 2011.12.10 08:20

    종교자유님 안녕하세요?

     

    뭐 별거 아닌데요?

    앞으로도 별거 있을 거 같지 않습니다^^

     

    작금 여기가 너무 희안하고 우껴서 말입니다.

    당장이라도 분위기 쇄신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떠올라 좋은 소재이다 판단했습니다.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지긋지긋합니다.

    소용이 없습니다.

    소용도 없고 가치도 없는데 우짜겠다고 응대해주는 거지? 

    하루 바삐 다시 인간사는 곳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본래 이곳으로 돌아가야지요.  

    하루 바삐 가치있는 주제로 넘어가야 지요.

     

    님,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 ?
    하문 2011.12.10 09:07

    유재춘님 ㅋㅋㅋ 안 어울리네요.

    선배님이 훨씬 낫군요.

    누군지 아시면 그냥 "형" 할텐데...


    미국에 계시니 언젠가 만나면 신분을 밝히지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기분 좋으시겠읍니다.

    기분 잡치게 하는 곳에 신경 쓰지 마세요.


    뭘하며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 하군요.


  • ?
    행님아 2011.12.10 10:41

    제추이 행님아

    잘있나

    야 와 우와 브라보

    뭐라고 할 말이 없네

    추카 추카 한데이

    제추이 행님아 넘넘넘 멋지데이


    너무 기쁨이 넘쳐 흘러서

    이러는기라카이


    암튼 말이여

    건강하고

    딸 잘 고육시켜가꼬

    빨리 도라오이소마


    제 1 연주자

    그키 아무나하능기 아닌기라마


    와이리기분이존노

    내가마연주하는기라카이


    닐리리맘모춤한번추보까

    아님 폭탄주 돌리비까


    재추이 행님아

    추카한데이


    보고싶다

    억수로 보고 싶다마 ----------------------------------


  • ?
    로산 2011.12.10 14:06

    이 친구는 어디 있다가 기어 나왔노?

  • ?
    행님아 2011.12.10 17:59

    메ㅡㅡㅡㅡㅡㅡㅡㅡㅡ에ㅡㅡㅡㅡㅡㅡㅡㅡㅡ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옹

  • ?
    필리페 2011.12.10 12:45

    유재춘님.

    일요일 새벽 날아든 소식...

    진정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축하합니다 짝~짝~짝~)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겠군요.

    귀여운 따님도 나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유재춘님.

    그곳에서 모든것이 다 잘되었으면 합니다.힘내세요 ^.^

     

    (민초마당이 저로 인한 소란에 민망하고 죄송합니다)

  • ?
    지경야인 2011.12.10 12:45

    부탁드릴께요

    음악은 몰라도

    꼭 듣고 싶습니다

    올려주세요

  • ?
    로산 2011.12.10 14:06

    부안에서 괜히 밤새 떠든다고 그 좋은 소리 못 들은 게

    천추의 한(?)이 되었습니다

    한국오시면 들을 기회 생길 거라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 ?
    바다 2011.12.10 17:09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음악가는 음악가답게(?) 생겼든데*^^* ㅎㅎ 농담

     

    저도 그날 못들은 것이 참 아쉽습니다

    혹 독주를 이곳에 올려주심 안될까요

    신청곡은 성모의 보석 부탁해요

  • ?
    유재춘 2011.12.10 21:05

    하문님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마주치면 형이라 부를거라구요?

    궁금해지네 호기심 생기네....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는 마주칠지도...그치요?

     

    짝짝짝

    축하합니다. 정답입니다.

    그런 부류에는 신경 끄는 것이 외면하는 것이 정답이지요?

     

    하문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유재춘 2011.12.10 21:09

    행님아?

    누구?

    아~~~

    이 뉘시란 말인가!

    그 행님?

     

    행님? 잘 계셨어요?

    먼저 용서를 구합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6개월이면 충분하다 판단했습니다.

    아이가 언어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아빠, 우리 가자” 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돌아간다 속으로 그랬거든요.

    미국을 보여주고 싶었지 아이가 미국에서 살았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은 없었어요.

    하지만 세상사 내 맘대로 가지 않는 법

    절대로 그러하지 않는 법

     

    반갑습니다 행님.

     

     

    이곳에 얼굴 내미세요, 행님. 행님 펜 이 곳에 많아요. 무지 많아요.

     

     

    행님 다시 뵙게 될 때 까지 건강 행복하세요.

    꼭 그러세요.

  • ?
    유재춘 2011.12.10 21:16

    필리페님 안녕하세요?

     

     

    욕보고 계시네요^^

    ㅎㅎㅎㅎㅎ

    별 개떡같은 경험도 다 하세요^^

    ㅎㅎㅎㅎㅎ

    필리페님, 이 거? 보약이예요^^

    ㅎㅎㅎㅎㅎ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꼭 그러세요

    ㅎㅎㅎㅎㅎ

     

    미안해하지 마세요

    필리페님만 견뎌 내신다면 전 아무렇지도 않아요.

    이곳 여러분의 마음도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것 말이지요? 저에게 일상이었고  마침 이곳 분위기와 맞아 떨어진다 올리자

    했던 것 일 뿐 뭐 대단한 것이다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분야에서도 깨우칠 것이 있다. 음악에도 뭔가가 있어요.

    음악 하는 사람들? 베토벤 같은 사람 보통사람이 아니예요. 분명합니다.

    .......

    .......

     

    우리 아이 말이지요?

    이를 악물더라고요. 언어장벽? 이거 장난이 아니거든요.

    나가떨어질 줄 알았는데...오히려 반대로 독기를 품더라구요.

    아이가 울면서 “제 네들 콧대를 꺾어놓기 전에는 아빠 나 절대로 안돌아 가. 아빠 혼자 가.”

    그 애비에 그 딸^^

    ㅎㅎㅎㅎㅎㅎ

     

    걱정입니다. 아이가 아니라 제가 말입니다^^

    여기서는 아플 수가 없어요. 병원에 갈 수가 없어요.

    희한한 나라입니다.

    중병이라도 든다면? 꼼짝 없이 죽는 거지요^^

    ㅎㅎㅎㅎㅎㅎ

     

    필리페님

    건강하세요. 꼭 그러세요.

  • ?
    유재춘 2011.12.10 21:23

    지경야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은 어떠세요?

     

     

    그 교회? 지금은 어떠세요? 지경야인님께서 별 신경 쓰지 않아도 될만 한가요? 

    어느 교회인지....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일전에 들었거든요.

     

     

    한국에 가면 뵙고 싶은 분이 몇 분 계신데

    지경야인님을 꼭 뵙고 싶어요.

     

    이곳 오케스트라는 다들 역사가 있어서 그런지 웬만한 연주회는 녹화는 커녕

    사진 한장 찍지 않더라고요.

    언제 이들 오케스트라가 그런 것 하면 이곳에 올려 보겠습니다.

     

    지경야인님 글 많이많이 써 주세요.

    지경야인님의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감을 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것은 지경야인님께서 지금 많은 것을  깨치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지경야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유재춘 2011.12.10 21:33

    로산 장로님

    잘 계시지요? 허리는 어떠세요? 

     

    부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여기 오니 더 그렇습니다.

    바다를 끼고 나있는 길, 제가 참 좋아했던 길 중 한곳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2-3번? 3-4번 전에 일부러 가본 길이기도 했고요.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 간절합니다.

     

     

    저 술 담배 다 끊었어요.

    하지만 다시 만난다면 그 곳에 다시 갈 수만 있다면

    밤새도록 질펀하게 마시고 피우고 떠들고 싶습니다.

    떨어져 있으니 더 간절합니다.

     

     

    로산 장로님 건강건강 행복하세요.

  • ?
    유재춘 2011.12.10 21:38

    바다님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조카라고 하셨나요? 기차에서 떨어져 사망했던 가엾은 신학생 말입니다.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그 아이의 부모님께서는 잘 계신가요? 세상 살고 싶겠어요?

    나 원 참

     

    저 정말 그 곳 바다 보고 싶거든요. 오늘도 이곳 바다 보고 왔어요.

    근데 바다 색깔이 달라요. 정말 다릅니다.

    여기 와 있으니 부안의 그 바다 그리고 그 바다를 끼도 나있는 길 참 그립습니다.

    다시한번 꼭 그 곳 그리고 그 바닷길을 가보고 싶어요.

     

    그렇군요. 기대하고 계시군요^^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실력도 실력입니다만 바이올린 자체에도 문제 있습니다.

    바이올린 자체가 연습용에 다름 없는 것이고  활털 안 간지가(교체하지 않은지가) 3년이 넘었습니다.

    바이올린 하는 사람이 이 말 들으면 졸도할겁니다. ㅎㅎㅎㅎ

    줄은 또 어떻고요? 한국에서 연습용(2,000원 3,000원짜리) 뭉탱이로 사가지고 왔답니다. 그 줄로 연주합니다.

    이번 오디션도 연주도 그 줄 끼고 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제가 음악에 목숨을 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 하며 틈틈이 가본 것이지요. 뭔가 있을지도 몰라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언젠가 기회가 닿는다면 바다님의 요청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부안의 바다, 정말 다시 보고 싶습니다. 간절합니다. 

    언제 다시 뵈올 수 있을는지요.

    실제로 가능할까요?

     

     

    바다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 ?
    행님아 2011.12.11 11:01

    그랴. 행님아. 걱정말거래이. 한국 오시면. 미리. 연락만. 하셔. 부안에서. 번개팅. 합시다. ㅋㅋㅋ

  • ?
    유재춘 2011.12.11 21:50
    아이고 행님 늦었습니다. 알겠심더. 그라고 걱정마이소.

    퍼마시고 피워댄다면 지가 그리 할겁니더. 지만 그리한다 이말 임니더.

     

    이 동네는 ‘왜 퍼마시고 피워 대는가’에는 관심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고 소양도 없심더.

    ‘마셨냐?“ 죽어라 ’피웠다고?‘ 뒈져라.

    이게 인간사는 곳입니까?

    사람이 아니 하나님이 할 짓입니까?

    숨 막혀 옵니다.

     

    꼭 부안이 아니더라도...

    남해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진도 바닷가 따라  나 있는 길

    통영대교 넘어 욕지도 가는 선착장 지나 섬 바닷가 따라 나있는 섬 일주 도로

    거제도 해금강 절경, 꾸불꾸불 올라가는 산길

    봄철 그 길 주변에 피는 코스모스......

    고흥반도 앞 바닷길

    장수 앞에 떠 있는 섬들

    남해 섬 일주 도로(이 섬에는 제가 언젠가는 내려와서 살거야 점찍어 두었던 곳 있어요. 그 꼬불꼬불 길)

    로산 장로님 사시는 사천

    .....

    .....

     

    동해안 일주 도로는 또 어떻고요.

     

     

    메여 있는 삶  뒷바라지해야 하는 노인네

    아아아~~~~앙

    하지만 이는 상황여하 불문 현재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가장 가치있는 일이되어야 한다. 

     

    거기 눈에 선합니다. 

    가 볼 수 있 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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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3 십자가... 2 고바우 2011.12.01 1343
13192 떠나고 싶을 때에 자리를 지키는 것도.. 흙으로 2011.12.01 1593
13191 "쁘띠 부르조아"의 이야기 투...언폴딩님께 1 student 2011.12.01 2008
13190 집창촌에 바란다 (ㅡㅡ) 3 빠다가이 2011.12.01 1533
13189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지경야인 2011.12.01 1448
13188 "쁘띠 부르조아" 이야기 3. student 2011.12.01 1803
13187 동백아가씨 바다 2011.12.01 1520
13186 "기득권"에서 "쁘띠 부르조아"까지...그리고... 6 student 2011.12.01 2002
13185 추락하는 "뿌띠 부르조아"에겐 날개가 없다. 1 student 2011.12.02 1806
13184 passer-by 님, 아직 뭘 모르시고 계시군요^^ 2 바람 2011.12.02 1684
13183 이스마엘과 이삭 - 창세기와 갈라디아서 6 김주영 2011.12.02 1990
13182 필리페님, 싸나이 답군요^^ 2 유재춘 2011.12.03 1730
13181 놀고싶을 때 또 봅시다 3 노을 2011.12.03 1657
13180 하나님의 약속과 우리의 믿음 - 바람, 바다 님께 6 김주영 2011.12.03 1910
13179 핵심잃은 갈라디아 연구 3 바이블 2011.12.03 1485
13178 한미 FTA와 부자들의 꼼수 서프라이즈 2011.12.03 1692
13177 갈라다아서의 비유 바이블 2011.12.03 1617
13176 에베소서 의 은혜에 대해 오해를... 바이블 2011.12.03 1553
13175 자식 죽이기와 자식 버리기 12 노을 2011.12.04 1805
13174 권리(?)주장 너무 하면 괴로워진다 1 당당이 2011.12.04 1494
13173 붕어빵 장수의 상술 1 지경야인 2011.12.04 1489
13172 믿기와 머리굴리기 - 바다님께 1 김주영 2011.12.05 1520
13171 "조만간 엄청난 사건이 터질 것이다"라는 예측이 맞을까요 안 맞을까요?^^ 예측 2011.12.05 1746
13170 추락의 밑바닥은 보이질 않고... student 2011.12.05 1754
13169 갈라디아서로 풀어본 바울서신들(난해 성경구절 해석 포함) I 최종오 2011.12.05 2326
13168 ♣명진 "제일 말 안듣고 말썽 부리는 게 쥐" ♣ 불교 2011.12.06 1474
13167 한번 오기 시작한 비는 결국 쏟아지고 만다. (When it rains, it pours!) 6 student 2011.12.06 1920
13166 제기되었던 "소"가 취하되었습니다. 필리페 2011.12.06 1532
13165 욕심 잉태, 죄, 장성, 사망-------------이거 거짓말 아닌가? 반고 2011.12.07 1871
13164 회장님이 왜 그러셨나? 8 김주영 2011.12.07 2113
13163 자폐아의 강의를 한번 들어보실래요? 3 최종오 2011.12.07 1760
13162 대통령 부인이 재림교인 아무개님들보다 낫다 5 로산 2011.12.08 1583
13161 언제부터 그들이 법을 따졌나? - 상황종료 그 이후 2 김주영 2011.12.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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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9 궁금이님! 저 필리페예요, 정말 그렇게 궁금하세요? 4 필리페 2011.12.09 1682
13158 <조선> ‘선관위, 북한소행’ 언급했다 후다닥 삭제 한나라 2011.12.09 1450
13157 잠수님.... 바이블 2011.12.09 1484
13156 Carol of the Bells - Mormon Tabernacle Choir 1.5세 2011.12.09 1779
13155 목사가 되면 안 되는 사람 2 로산 2011.12.09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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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3 '궁금' '답변' 하니까 : 소생도 정말 궁금한 것 있소이다! 답변 요구합니다!! 5 김주영 2011.12.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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