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10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와 박진하님과 있었던 사사로운 일로

인해 며칠간 민초마당이 너절해진 것 같아

민초가족 모두에 머리 조아려 용서를 구합니다.

(걱정주시는 분들의 충고대로 더 이상 대화나 언급은 쌍방 가치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 = = =

 

박진하님과 연관있는(직원분들.?)분들의 질문은 답 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하에.....

홍원표님과 궁금이님에게 말씀드립니다.

 

= = = = =

 

홍원표님.

님은 저에게(필리페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통해 저에게 일곱가지의 질문을 주셨군요.

아래에 있는 제 이-메일로 연락주십시요.자세하고 진솔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 - - -

 

궁금이님.

님은 저에게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하셨네요.

 

(필리페님

박진하 목사님이 님에게 먼저 날렸다는

서너번의 잽을 이곳에 명백한 근거와 함께 올려 주시겠습니까?

기다립니다

거짓말은 그만하시구요.

만일 님의 말이 사실이면

내가 이곳에 공식적으로 약속드립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내가 박진하 목사님 곁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겠습니다

되었나요?

어떤 성도가 거짓말하는 목사를 따라가며 아멘할 수 있겠습니까?

기다립니다

만약 그 증거를 올리지 못하시면 님은 거짓말쟁이며

또 박진하 목사님을 모욕하고

그분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여기겠습니다

지금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분명히 박목사님의 말은 거짓말이거든요

이제 못할 말이 어디있겠어요?

다 밝혀 주세요 확실히....

기다릴께요... 빨리.. 그 증거를 올려 주세요)

 

= = = = =

 

궁금이님.

정말 그렇게 알고 싶으세요?

님 하신 말씀 도로집어 담을 수 없을텐데...정말 알고 싶으세요?

 

님의 글은 제가 쓴 아래의 제(필리페)글의 사실관계 확인요청이고 

사실일 경우 궁금이님은 과감한 어떤 행동을 하시겠다는 나름 결의에 찬 말씀이군요. 

 

-필리페 글-

되로 받고 말로 갚아 주었으나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것이 썩 잘한 일 못되기에 서로 사과하고 화해 했다는데 대체 왜? 그리 말이 많을까....내참.

 

(박진하라는 분이 가만히 있는데 필리페라는 미친넘이 갑자기 달려들어 어퍼-컷을 날렸단 말인가?   이런 젠장!

 박진하라는 분이 가만히 있는데 필리페라는  미친넘이 갑자기 달려들어 어퍼-컷을 날린것이 아니고

 박진하라는 분이 필리페에게 가볍게 3개의 쨉을 날려 필리페라는 미친넘도 이자 붙혀 10개 정도의 가벼운 쨉과 무거운 쨉을 섞어 박진하님에게 날린 사실이 있지요)

 

 그런데 이게 가만히 생각해 보니 좀 우습고 쪽 팔리고 하더란 말입니다.그래 제가 먼저 사과하고 쌍방사과하고 화해하고 한 것이지요. 여기에 무슨 하자가 있습니까?

 

홍원표님.

이것이 이일에 처음과 끝이요.

여기에 무슨 하자가 있습니까?

 

= = = = =

 

궁금이님.

(필리페는 박진하님이 먼저 필리페에게 가볍게 3개의 쨉을 날려 필리페는 이자를

붙여 10개 정도의 가벼운 쨉과 무거운 쨉을 섞어 박진하님에게 날린 사실이 있다)

라고 필리페는 말합니다.

이 말도 실은 궁금이님이 저에게 (필리페님은 사실을 확인해 주십시요.....어쩌구 저쩌구 하는 바람에 공개되는 이야기지요  헐....)

 

어쨋든,님은 이에 대한 사실여부를 알려 달라는 말씀이고,만약 먼저 박잔하님이

필리페에게 쨉을 날렸을 경우 박진하님과 결별하겠다는 단호한 결심을 말씀하시는군요.

(결심과 행동은 알아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 = = = =

 

있는 그대로 알려 드릴테니

제 이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재림게시판에 박진하님이 쓴 글이니 날자,시간까지 있습니다)

ysw6614@naver.com

 

이곳에서는 다름분들께 폐가되니...

이제 저와  이-메일을 통해 이야기 하십시다(통화도 물론 대환영입니다)

 

하지만,

궁금이님...

신중하게 생각하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박진하님과 궁금이님의 일상이 이일로 인해

(궁금이님의 과도한 결심으로 인해...)깨지는 것은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가 사람과의 관계라면

서로 사과하고 화해하고 악수하면 될 일이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인간은 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목사도 신이 아닌 이상 그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에 목사라고 결코 예외 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궁금이님 여기에 박진하님은 아니라고 감히 말 하실 수 있습니까?

(에~구 또 박진하님이 거론되네.....거참 껄쩍지근하네여..)

 

 

궁금이님.

얼굴은 모르지만 제 말을

잘 살피시길 진정 바랍니다.

그럼 연락기다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덧붙임)

궁금이님.홍원표님 말입니다.

혹여,..제가 이곳분들께 민폐된다는 꼼수(?)를 부려 개인적인 이-메일로 이야기 하자고 생각하신 다면 이곳에 올릴테니 선택은 궁금이님,홍원표님이 하십시요.  

  • ?
    궁금이 2011.12.10 14:20

    필리페님

    전혀 괜찮사오니

    이 곳에 만인 앞에 올려 주시와요

    그래서 님이 말이 얼마나 사실인지 확인하게 해 주십시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13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51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36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286
2645 교회 선전 -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숙제 9 김주영 2011.12.24 1598
2644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김주영 2011.12.23 1303
2643 혁명의 도래? 김원일 2011.12.23 1096
2642 허위사실 유포녀....구속 수감할 일만 남았다 1 MB 2011.12.23 1851
2641 유죄 그리고 무죄 누가 옳은가? 3 로산 2011.12.23 1096
2640 교회 안에도 밀본이 있다 4 김주영 2011.12.22 1282
2639 ‘박근혜 영상’ 급확산…“정봉주 유죄면 朴도 구속해야”...‘박근혜 영상’ 급확산…“정봉주 유죄면 朴도 구속해야” 네티즌 “‘BBK 주인’ MB라고 하네…고발하자” 분노 MB 2011.12.21 2143
2638 이명박 이 증거만으로도 깜방가야 한다 MB 2011.12.21 1158
2637 천국의 거울 7 김주영 2011.12.21 1372
2636 앉아 있는 종합병원-세종-퍼온글 로산 2011.12.20 1095
2635 너희가 진정 좌파냐! 촛불 집회를 해라! 인민들을 해방시키라고! 2 바람 2011.12.20 1172
2634 목사냐 삯꾼이냐? 1 김주영 2011.12.20 1168
2633 정답이 히틀러였어도 난리 칠 것인가. 조선일보 ㅈ ㅣ랄을 떨고 있다, ㅈ ㅣ랄을. 서삼고 선생님이시어, 그대는 용감하였다. 2 김원일 2011.12.20 1670
2632 히틀러가 죽었어도 애도할 것인가. 나는 하나도 안 슬프다--김정일 사망에 부쳐(수정). 2 김원일 2011.12.20 1801
2631 조선일보 vs 트위터, 끝나지 않는 싸움 5 조중동문 2011.12.20 1266
2630 죽은 고양이도 밑바닥 치면, 한번은 튄다 (a dead cat bounce). 8 student 2011.12.19 1163
2629 재림마을에서 답답한 글이 올라와서 3 지경야인 2011.12.19 1509
2628 ◀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女비서 계좌서 출처 불명의 돈 8억원이…...한경직 목사를 말한다 MB 2011.12.19 1498
2627 북한 가서 살아라. 로산 2011.12.19 1112
2626 신문 방송 인터넷 매체 모두가 4 로산 2011.12.18 1078
2625 읽기 쉽게 올린 글=진보적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여덟 가지 선언 로산 2011.12.18 1108
2624 진보적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여덟 가지 선언 - 한성수 목사 번역 좋은 생각 2011.12.18 1625
2623 남의 나라에 까지 와서 이래서야? 7 나그네 2011.12.18 1503
2622 정치적인, 너무나 정치적인 구리구리 2011.12.18 1077
2621 (서울삼육중학교 국사교사 비판 조선일보에) 서기호 판사 <조선> 겁박 ‘아랑곳’…‘맞팔놀이’ 삼매경 1 조중동문 2011.12.17 1863
2620 북한, 보수도 진보도 아닌 북한으로 바라보자 로산 2011.12.17 1064
2619 이렇게 하고도 진보 좌빨에게 무슨 책임을 추궁할 건가? 로산 2011.12.17 968
2618 김대중에 대해 여러분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 2 김주영 2011.12.17 1546
2617 박정희를 흠모 하시는분들에게 2 바이블 2011.12.16 1132
2616 하늘도 무너지고 땅도 꺼지고... 14 student 2011.12.15 1618
2615 좌파 님들 참조 6 좌파 2011.12.15 1187
2614 '연합회도 세무조사 들어올라~' 명진스님 “정혜신, 세무조사에 노무조사까지...” MB 2011.12.15 1224
2613 이런 교회를 우리는 짐승의 표라 부른다 5 로산 2011.12.14 1384
2612 나의 (개)소리, 잘라버려도 좋을 나의 거시기: 앉아서 오줌 누기(수정 해씀다. 2) 김원일 2011.12.14 1528
2611 하나님이 세우신 정당 한나라당의 죽음의 거래 "한나라당 디도스 공격, 1억 원 돈 거래 드러나" 트라이앵글 2011.12.14 1672
2610 목사들의 웃기는 도그(개)소리 (검열에 걸려서리^^) 1 김원일 2011.12.13 1673
2609 유월절에 만난 안식교인 3 지경야인 2011.12.13 1349
2608 스스로 자신에게 안수 주고 교회 시작하는 일 못 할 것도 없다. 제칠일 안식일 여자 안식교회(동성애자 환영함) 1 김원일 2011.12.13 1771
2607 하늘이 무너지면 솟아날 구멍은 없다... 9 student 2011.12.12 2957
2606 이런 바보들... 3 돌베개 2011.12.12 1974
2605 ‘고문기술자’ 이근안 “그건 일종의 예술이었다” 박정희 2011.12.12 1109
2604 성경 바로 읽기 아브라함 1 지경야인 2011.12.11 1370
2603 목사 안수 안 주는 이 교단에서 목회 지망 여성이 해야 할 일--스스로 자신에게 안수 주기, 여성 교회 만들기 14 김원일 2011.12.11 1700
2602 행님아 님께 3 바다 2011.12.11 1446
2601 아우라 로산 2011.12.11 1207
2600 한 가지 물어 보려고요 3 로산 2011.12.11 1233
2599 아름다운 종소리 (Ding Dong Merrily On High) 3 1.5세 2011.12.11 4178
2598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교회가 무너뜨렸다! 5 김주영 2011.12.11 1938
2597 김성진 박사 어디로 가셨오 1 지경야인 2011.12.10 1584
2596 궁금이님과 홍원표님이 남긴것 보는이 2011.12.10 1151
2595 안녕히 계세요..... 1 궁금이 2011.12.10 1345
2594 궁금이님! 보십시요. 8 필리페 2011.12.10 1411
2593 천혜의 손 마사지 5 지경야인 2011.12.10 1333
2592 2011년 베스트 망언 2 로산 2011.12.10 1156
2591 궁금이, 홍 님 6 YJ 2011.12.10 1210
2590 궁금이님 6 로산 2011.12.10 1285
» 궁금이님,홍원표님 두분께 드립니다. 1 필리페 2011.12.10 1103
2588 [사람을 찾습니다] 1973년 서울 면목동에서 삼육우유를 배달하시던 분을 찾습니다 명지원 2011.12.10 2217
2587 일월산에서 만난 안식교인 2 지경야인 2011.12.10 1366
2586 보는이님께 정중히.... 8 궁금이 2011.12.10 1207
2585 친박계님, 홍원표님 2 보는이 2011.12.10 1727
2584 와~신난다 오디션합격했다^^ 22 유재춘 2011.12.10 2427
2583 '궁금' '답변' 하니까 : 소생도 정말 궁금한 것 있소이다! 답변 요구합니다!! 5 김주영 2011.12.10 1180
2582 이해하기 힘든 글 6 노을 2011.12.09 1087
2581 목사가 되면 안 되는 사람 2 로산 2011.12.09 1212
2580 Carol of the Bells - Mormon Tabernacle Choir 1.5세 2011.12.09 1416
2579 잠수님.... 바이블 2011.12.09 1075
2578 <조선> ‘선관위, 북한소행’ 언급했다 후다닥 삭제 한나라 2011.12.09 1050
2577 궁금이님! 저 필리페예요, 정말 그렇게 궁금하세요? 4 필리페 2011.12.09 1125
2576 요즘 같은 정치판 요즘 같은 교회판 11 로산 2011.12.08 1164
Board Pagination Prev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