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이님.
잘 보십시요.
아래는 박진하님이 제게 주신 글입니다
(저한테 먼저 날리신 ~ "쨉"이랍니다)
(저는 지금껏 살아오며 이런 말 처음 들어봤습니다."죽이기에 앞장""맹목""광신자""사이비종교인" "교활한자".....라니요???
(그것도 현직 목회자 입에서 이런 말이 서슴없이 나오다니 충격이였습니다.)
(물론 저도 화가 나서 답례로 이자 붙인 쨉~을 날려 드렸죠)
(박진하님과 생각이 틀리면 "교활하고,광신자고,맹목적이고,사이비종교인이고,죽이기에 앞장서는 사람....이 됩니까?재림신앙은 박진하님 잣대에 의해 재단됩니까?)
(물론 사과와 화해로 다 끝난 것도 아실텐데.......... 나머진 알아서 하세여)
(어쨋든 박진하님과는 더 이상 이일을 거론치 말자고 했는데 궁금이님의 글을 보면 이건에 대한 회의를 한다...등등///좀 헷깔리는군요.이제됬습니까?)
(엔간하면 이제~~ 그만 -끝-)
- 필리페라는 분의 정체에 대해 -
박진하
날짜 : 2011-09-22 16:24:32 / 번호 : 838 / 추천 : 7 / 조회 : 127
나는 요사이 선악의 대쟁투에서
그리고 이 교회 안에서
두부류로 갈라서서 영적 전쟁을 벌이는 사람들이
만약에, 그들 손에 세상 법적인 권한이 주어진다면
충분히 형제들도 죽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13장의 예언의 성취 가능함을 더욱 확실히 알게 됩니다.
나는 필리페라는 이 사람이 왜 나에게 목을 메고
박진하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는지 전혀 알길이 없습니다.
나는 이 사람을 전혀 모릅니다.
과거 버스라는 닉으로 나와 같은 사람들의 정통적인 재림 신앙의
글들에 태클을 걸고 비난을 일삼은 사람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버스와 필리페가 동일인임도 후에 알게 되었지요)
다만 이 사람이 나에게 얼마전 전화를 먼저 걸어 왔고
자신은 이 교회에 온지 얼마 안되는 초신자라고 했습니다.
(물론 지금 이 게시판, 토론방 등에서 하는 행위를 보면
결코 초신자로 볼 수 없습니다만)
그런데 이분이 그 후 이설을 주장하는 김균님을 편들기 시작하더니
지금 네티즌 여러분들이 이 토론방이나 참여 마당 등에서
보시는 것처럼 영문도 모르는 온갖 방식으로 나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나는 선악의 대쟁투의 흑막에 숨겨진 비밀들을 잘 알고
영적 싸움의 본질을 알기 때문에
이 분이 왜 이러는지 알지만,
지금 토론방 제 글에 오늘 온종일 지속적으로 전혀 가당치도 않은
문제를 가지고 질문하고 답하면 또 다시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또 다시 말꼬리를 잡고 물어지는 등의 일을 계속하다가
마지막에 그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재림교회사 역사를 통해 확증을 해 주니
이제 그 문제는 살짝 접어 두고 또 다시 토론발제 주제에
내 이름 석자를 걸고 또 다른 싸움을 걸고 있습니다.
필리페라는 분이 김균님을 인간적으로 좋아하든
아니면 사상이 둘다 똑같아 한 통이 되든
그것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그가 필시 재림교인이라면
어떻게 자신이 속한 재림교회를 헐고
재림교회의 주요 교리와 신조를 능멸하는 자를 위해
이토록 눈물겨운 헌신적 내조(?)를 하는지
그야말로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지난 10년 이상 재림마을과 카스다 등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게 그 이상의 대접을 받으면서
살아 남았기 때문에 필리페님 정도에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어느날 느닷없이 등장하여 전화로 친근감을 표해 놓고는
뒤통수를 치는 일을 계속하는 이분이
솔직히 인간적으로 불쌍하고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왜 자신은 성경적 어떤 견해나 연구 결과를 가지고
김균님이 주장한 것에 정당성을 단 한마디로 말하지 못하면서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식으로 특정인을 향해 이런 행위를 일삼는지
그야말로 신기하고 기묘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게도 할 일이 없는 것인지.
필리페님이 운영자님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2~3일간 수없이 반복하여 올리는 그 화잇 선지자의 인용 구절은
사실 화잇 선지자의 다른 중대한 예언의 신의 말씀들에 비하면,
그 분량이나 중요성에서 0.01%도 되지 않을 만큼 너무도 작은 것입니다
물론 아무리 작더라도 그 말씀이 필리페님이 안쓰러울 정도로
지지하고 옹호하려는 김균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면
백번 천번도 우리가 그 말씀을 놓칠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이 아래 제 글에서 이미 제가 여러 댓글을 통해 밝혔듯이
필리페님이 인용한 구절은
필리페님이 저의를 가지고 사용해 먹으려고 하는 그런 의도와는
전혀, 아무런 관계도 상관도 없는 말씀입니다.
놀라운 것은 그런 0.001%도 안되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말씀을 인용하고는
무슨 만세를 부르고 난리를 치면서
그와 반대로 우리 재림교회의 대부분의 목사와 신학자, 성도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신뢰하는
예언의 신의 대부분의 말씀을 부정하는 김균님을 옹호한다는 것
이 자체가 난센스요 어불성설이요 언어도단인 것입니다.
못 알아 들으셨을까하여 다시 반복하면,
왜 자연스럽게 믿을 수 있는 99.9%의 다른 예언의 신의 기별들은 모두 부정하면서
가당치도 않은 0.001%의 몇 구절에 목을 메고
그것이 김균님의 입장을 옹호해 주는 것처럼 사용해 먹으려고 하는지...
그 의도가 상식적으로 참 불순하지 않습니까?
필리페님이 그 아무런 연관도 없는 0.001%이 선지자의 기별을
정말 영감 받은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진리이기에
만세를 부르고 그 말씀 몇 구절을 그토록 신뢰한다면,
눈을 크게 떠서 99.9% 이상 되는
조사심판, 건강 개혁, 2300주야, 1844년 대실망 사건,
늦은비 성령 운동, 일요일 휴업령, 임박한 재림 등 등의
분명하고 확실하고 명확한 말씀도 믿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으로는 안 될 것 같아
상식선에서 이해하라고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도대체 필리페님이 김균님과 어떤 관계이기에
이토록 무서울 정도로 맹목적으로 두둔하고 감싸고 지지하고 옹호하는지
잘 모르겠으나 진정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자신의 행보를 계속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단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필리페님이 왜 김균님의 사상을 옹호하는지 그것이 신학의 발전이니
진보니 하는지 성경으로 밝혀 보기 바랍니다.
성경으로는 단 한마디로 못하면서
무조건 어느 한 사람을 맹목적으로 두둔하는 것은
바로 광신자와 같은 사이비 종교인들이 하는 짓이지
건전한 재림신앙을 가진 성도가 할일이 아님을 아셨으면 합니다.
필리페님 님은 도대체 누구인지요?
이름 석자 내 놓고 말하지 못하겠습니까?
님이 김균님의 대리인인가요?
선지자를 할머니라고 부르는 것도 똑같고
무지랭이같은 박진하에게 목을 메고 온 종일 안쓰러울 정도록
비난과 비평에 올인하는 것도 어쩌면 그렇게 닮았습니까?
혹시 님이 김균님이십니까?.....
[마지막 수정 : 2011년 9월 22일 16시 33분 06초]
(신학발전(진리,교리)에 대한 화잇의 생각)
필리페
날짜 2011-09-18 18:17:28 / 번호 : 78510 / 분류 : 일반 / 추천 : 0 / 조회 : 0
-진리(교리)에 대한 화잇부인의 생각들-
*우리가 믿고 있는 모든 교리 안에 들어 있는 모든 사상들이 진리이기 때문에 그 진리는 더 이상 연구할 필요가 없는 것인가?
만일에 교리가 비평적 연구의 대상이 된다면 그것은 위기에 놓이게 되고 붕괴되고 말것인가?
만일에 그렇다면 붕괴되도록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그리스도의 방식으로 진리의 핵심들을 연구하도록 문호를 개방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정신은 위로부터 온 정신이 아니다. - WMH에게 보내는 서한 1888.12.9 E.G White-
= = = = =
*우리는 결코 '그렇다. 우리는 모든 진리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우리 신앙의 기둥과 같이 중대한 진리들을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 지식에 안주해도 좋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진리는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점증하는 빛 안에서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우리는 우리의 가슴 안에 살아 움직이는 신앙을 가져야 하며 진리의 더 큰 지식과 더 진보된 빛을 추구해야 한다. -RH. March 25. 1890, 177-
= = = = =
*우리의 이해에는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는 꾸준히 확장할 수 있는 것이며...진리에 대한 우리의 연구는 아직도 미완성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직까지 겨우 빛의 몇 줄기만을 보았을 뿐이다. -E.G. White, Letter to P.T. Magan, January 27, 1903-
= = = = =
위에서 보듯 진리(교리,신학 등)조차도 꾸준히 확장할 수 있다....고 화잇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리(신학)는 꾸준히 확장되고 변경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화잇여사의 정신은 오늘 한국재림교회에 유효한 것이며,재림마을 게시판에서도 유효한 것입니다.
지금의28개 교리가 20개가 될수도 있고 45개가 될수도 있는게지요.또한 지금의 교리가 내일은 용도폐기 될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이런 화잇여사의 말씀에 어떤 하자가 있습니까?
그런 화잇여사의 말씀에 충실한 김균장로님 같은 분들의 의견제시,문제제기에 어떤 하자가 있습니까?
저는 신학공부를 별도로 하진 않았지만....
진리탐구(추구)의 문을 활짝 열어놓은 화잇할머니의 유연한 자세야 말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물음에 답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 = = =
박진하 [2011.09.22 07:23:22]
다른 화잇 선지자의 99.9%의 말씀은 모두 부정하는 사람이
전혀 가당치도 않은 몇 줄 화잇 선지자의 말씀을
전혀 연관도 없는 상황에 꿰어 맞추기 위해
헤아릴 수 없을 만큼(운영자가 삭제하고 경고해도) 인용하며
그 말씀은 무슨 신주단지인양 찬양하고 만세 부르고
신뢰하는 척 하는 필리페님의 교활함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예언의 신의 "예"자로 모르는 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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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하님이 토론방 글 832번 댓글에서 저에게 한 말입니다.
저보고..화잇 선지자의 99.9%의 말씀은 모두 부정하는 사람이..이라 하셨는데 99,9%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어떤입장에서든 목회하는 분이라 설마했는데요.
박진하님이 저에게 한 말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잠시동안 님이 제게 던진"교활"이란 단어 보관했지만 보관료는 안받습니다.
님은 정말 교활한 사람이군요.
님은 정말 교활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님은 아무리 보아도 정말 교활한 사람임에 틀립없어 보인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도 순도99,9%의 짜리 교활한 사람.그러면서 안그런 척 하는 님의 변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박진하님/
제가 님에게 이렇게 하는 것과 님이 제게한 것과 차이가 무엇인가요?
백번양보해 서로 같은 잘못이 있다 해도 님은 거룩한 성직을 가진 목회자고 저는 일개 이름없는 평신도인데 말입니다.
왜 먼저 이런 말을 하시죠?
쌍무지개님이 쏘아대는"사탄의 부하"다.또 어떤분의 "간첩이다"하는 말은 차라리 웃어 넘길 수 있겠군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주는 웃음보너스로 말입니다.하지만 박진하님은 목회자시군요.
박진하님은 최소한의 지켜야 할 금도와 목회자로서 품격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진정부탁합니다.99,9% ,교활...어쩌구 저쩌구를.. 슬~조용히 거둬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 = = = =
몇개 더 있으나 생략합니다.
민초마당 네티즌님들께는 재삼 미안합니다.감사합니다.
사실이라는 증거가 나왔는데....
궁금이님이 정말 짐을 쌀 수도 없고,...
또,
올라오는 변명이
몹시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