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7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 정일 사망 소식을 올렸다

그리도 유명한 사람이던가?

난 몰랐다


조문가잔다는 사람

가면 안 된다는 사람

별 사람 다 있다


사람이 생을 마감하면

원한이 사라진다는데

우리도 그럴까?


좀 생각해 봐야겠다


  • ?
    조문 2011.12.19 01:15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조선일보DB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은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북측 동포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고 최경환 대변인이 전했다.

    이 이사장은 “김 국방위원장은 남편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6.15 공동선언을 발표해 남북 화해와 협력에 이정표를 만들었다”며 “거듭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김 위원장의 조문 문제에 대해 “2009년 8월 남편이 서거했을 때

    조문특사단을 서울에 보내준 만큼 조문을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
    조문2 2011.12.19 01:24

    배우 문성근씨가 공개적으로 “민족 구성원으로서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밝힌 글에도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wan****)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포격으로 사망한 우리국민들은 어쩌죠?”라며

    문씨 트윗을 비판했으며 ’sah****’는 “북한 인민에게 인간으로서 받지 말아야 할 온갖 통제를 한 인간에게 조의라니 망발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처럼 김 위원장의 죽음에 온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 “좌파 우파를 떠나서 아닌건 아닌거지

    도가 지나치다”(BeinthePre****), “독재자한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무리수”라며 네티즌들이 나서 비난 세례를 퍼붓고 있다.

    하지만 일부는 “김정일 사망에 조의를 표하는 열린 가슴 대범함을 보여 주어야지요”(kor****)

     “국가적 차원에서 조의 표하는거야 문제될 게 있나”(da_N****)라는 등 의견을 보였다.

  • ?
    조문 3 2011.12.19 02:01

    노무현재단은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

    정부에 요청해 별도의 `조의전문'을 보내기로 했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김 위원장의 급서에 조의를 표하고, 유족과 북한 동포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노무현재단은 이어 "김 위원장과 노 전 대통령이 남북관계의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해

    10ㆍ4 남북정상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며 "어려운 남북관계 속에서 고인의 부음을 접하니

     10ㆍ4 남북정상선언 실천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된다"고 전했다.

    노무현재단은 또 "남북한 당국은 한반도에 불필요한 긴장과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뜻이 보도자료에 모두 반영돼있다"고 설명했다.

  • ?
    로산 2011.12.19 12:34

    북한에서 조문오는 것은 받아주면서

    북한으로 조문 하는 것은 안 된다?

    그게 무슨 방식일까요?


    김일성은 민족 반역자라 칩시다

    625전쟁의 원흉이니까요

    그런데 그 아들이 연평도 사건을 일으켜서 민족 반역잔가요?

    연평도 사건 앞에 서해 전쟁이 있어도

    줄 것 주고 그 땅에다가 공장 짓고

    모두가 없었던 것처럼 하고 살았지요?


    죽음 앞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소인배 스럽지 않을까요?


    남의 이야기가 아닌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13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51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36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286
2645 교회 선전 -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숙제 9 김주영 2011.12.24 1598
2644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김주영 2011.12.23 1303
2643 혁명의 도래? 김원일 2011.12.23 1096
2642 허위사실 유포녀....구속 수감할 일만 남았다 1 MB 2011.12.23 1851
2641 유죄 그리고 무죄 누가 옳은가? 3 로산 2011.12.23 1096
2640 교회 안에도 밀본이 있다 4 김주영 2011.12.22 1282
2639 ‘박근혜 영상’ 급확산…“정봉주 유죄면 朴도 구속해야”...‘박근혜 영상’ 급확산…“정봉주 유죄면 朴도 구속해야” 네티즌 “‘BBK 주인’ MB라고 하네…고발하자” 분노 MB 2011.12.21 2143
2638 이명박 이 증거만으로도 깜방가야 한다 MB 2011.12.21 1158
2637 천국의 거울 7 김주영 2011.12.21 1372
2636 앉아 있는 종합병원-세종-퍼온글 로산 2011.12.20 1095
2635 너희가 진정 좌파냐! 촛불 집회를 해라! 인민들을 해방시키라고! 2 바람 2011.12.20 1172
2634 목사냐 삯꾼이냐? 1 김주영 2011.12.20 1168
2633 정답이 히틀러였어도 난리 칠 것인가. 조선일보 ㅈ ㅣ랄을 떨고 있다, ㅈ ㅣ랄을. 서삼고 선생님이시어, 그대는 용감하였다. 2 김원일 2011.12.20 1670
2632 히틀러가 죽었어도 애도할 것인가. 나는 하나도 안 슬프다--김정일 사망에 부쳐(수정). 2 김원일 2011.12.20 1801
2631 조선일보 vs 트위터, 끝나지 않는 싸움 5 조중동문 2011.12.20 1266
2630 죽은 고양이도 밑바닥 치면, 한번은 튄다 (a dead cat bounce). 8 student 2011.12.19 1163
2629 재림마을에서 답답한 글이 올라와서 3 지경야인 2011.12.19 1509
2628 ◀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女비서 계좌서 출처 불명의 돈 8억원이…...한경직 목사를 말한다 MB 2011.12.19 1498
2627 북한 가서 살아라. 로산 2011.12.19 1112
» 신문 방송 인터넷 매체 모두가 4 로산 2011.12.18 1078
2625 읽기 쉽게 올린 글=진보적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여덟 가지 선언 로산 2011.12.18 1108
2624 진보적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여덟 가지 선언 - 한성수 목사 번역 좋은 생각 2011.12.18 1625
2623 남의 나라에 까지 와서 이래서야? 7 나그네 2011.12.18 1503
2622 정치적인, 너무나 정치적인 구리구리 2011.12.18 1077
2621 (서울삼육중학교 국사교사 비판 조선일보에) 서기호 판사 <조선> 겁박 ‘아랑곳’…‘맞팔놀이’ 삼매경 1 조중동문 2011.12.17 1863
2620 북한, 보수도 진보도 아닌 북한으로 바라보자 로산 2011.12.17 1064
2619 이렇게 하고도 진보 좌빨에게 무슨 책임을 추궁할 건가? 로산 2011.12.17 968
2618 김대중에 대해 여러분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 2 김주영 2011.12.17 1546
2617 박정희를 흠모 하시는분들에게 2 바이블 2011.12.16 1132
2616 하늘도 무너지고 땅도 꺼지고... 14 student 2011.12.15 1618
2615 좌파 님들 참조 6 좌파 2011.12.15 1187
2614 '연합회도 세무조사 들어올라~' 명진스님 “정혜신, 세무조사에 노무조사까지...” MB 2011.12.15 1224
2613 이런 교회를 우리는 짐승의 표라 부른다 5 로산 2011.12.14 1384
2612 나의 (개)소리, 잘라버려도 좋을 나의 거시기: 앉아서 오줌 누기(수정 해씀다. 2) 김원일 2011.12.14 1528
2611 하나님이 세우신 정당 한나라당의 죽음의 거래 "한나라당 디도스 공격, 1억 원 돈 거래 드러나" 트라이앵글 2011.12.14 1672
2610 목사들의 웃기는 도그(개)소리 (검열에 걸려서리^^) 1 김원일 2011.12.13 1673
2609 유월절에 만난 안식교인 3 지경야인 2011.12.13 1349
2608 스스로 자신에게 안수 주고 교회 시작하는 일 못 할 것도 없다. 제칠일 안식일 여자 안식교회(동성애자 환영함) 1 김원일 2011.12.13 1771
2607 하늘이 무너지면 솟아날 구멍은 없다... 9 student 2011.12.12 2957
2606 이런 바보들... 3 돌베개 2011.12.12 1974
2605 ‘고문기술자’ 이근안 “그건 일종의 예술이었다” 박정희 2011.12.12 1109
2604 성경 바로 읽기 아브라함 1 지경야인 2011.12.11 1370
2603 목사 안수 안 주는 이 교단에서 목회 지망 여성이 해야 할 일--스스로 자신에게 안수 주기, 여성 교회 만들기 14 김원일 2011.12.11 1700
2602 행님아 님께 3 바다 2011.12.11 1446
2601 아우라 로산 2011.12.11 1207
2600 한 가지 물어 보려고요 3 로산 2011.12.11 1233
2599 아름다운 종소리 (Ding Dong Merrily On High) 3 1.5세 2011.12.11 4178
2598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교회가 무너뜨렸다! 5 김주영 2011.12.11 1938
2597 김성진 박사 어디로 가셨오 1 지경야인 2011.12.10 1584
2596 궁금이님과 홍원표님이 남긴것 보는이 2011.12.10 1151
2595 안녕히 계세요..... 1 궁금이 2011.12.10 1345
2594 궁금이님! 보십시요. 8 필리페 2011.12.10 1411
2593 천혜의 손 마사지 5 지경야인 2011.12.10 1333
2592 2011년 베스트 망언 2 로산 2011.12.10 1156
2591 궁금이, 홍 님 6 YJ 2011.12.10 1210
2590 궁금이님 6 로산 2011.12.10 1285
2589 궁금이님,홍원표님 두분께 드립니다. 1 필리페 2011.12.10 1103
2588 [사람을 찾습니다] 1973년 서울 면목동에서 삼육우유를 배달하시던 분을 찾습니다 명지원 2011.12.10 2217
2587 일월산에서 만난 안식교인 2 지경야인 2011.12.10 1366
2586 보는이님께 정중히.... 8 궁금이 2011.12.10 1207
2585 친박계님, 홍원표님 2 보는이 2011.12.10 1727
2584 와~신난다 오디션합격했다^^ 22 유재춘 2011.12.10 2427
2583 '궁금' '답변' 하니까 : 소생도 정말 궁금한 것 있소이다! 답변 요구합니다!! 5 김주영 2011.12.10 1180
2582 이해하기 힘든 글 6 노을 2011.12.09 1087
2581 목사가 되면 안 되는 사람 2 로산 2011.12.09 1212
2580 Carol of the Bells - Mormon Tabernacle Choir 1.5세 2011.12.09 1416
2579 잠수님.... 바이블 2011.12.09 1075
2578 <조선> ‘선관위, 북한소행’ 언급했다 후다닥 삭제 한나라 2011.12.09 1050
2577 궁금이님! 저 필리페예요, 정말 그렇게 궁금하세요? 4 필리페 2011.12.09 1125
2576 요즘 같은 정치판 요즘 같은 교회판 11 로산 2011.12.08 1164
Board Pagination Prev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