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셨습니까!  새해 문안 인사드립니다.


희망찬 새해 품으신 꿈 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지난 3년은 기다림의 인내를 시험하는 기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기지개를 펴고 나갈 차비를 서서히 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년 동안의 공릉동 평화예배소에서의 안식일마다의 예배 모임을 임진년 새해부터는 삼육대 정문 앞  '여성행복센터'로 옮겨 드리게 되었습니다. 복음과 평화에 대한 열망을 담은 귀한 기별과 평화실천의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하여 시작하겠습니다.

평화교류협의회(www.cpckorea.org)는 올해 평화를 소망하는 분들의 염원을 담아 뜻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평화교류협의회의 평화교육실천연구소에서 이 시대가 바라고 이 땅이 원하는 평화에 대한 소식을 담아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하겠습니다. 필진으로 여러분 모두를 모시겠습니다. 평화를 나누는 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삼육대학교 명지원 교수님에게 의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jwmyung@syu.ac.kr, 전화 010-6327-3935).

100년 역사에서 현재 재림신자는 전 국민대비 0.1%입니다. 남북한 현 인구는 5,700만입니다. 통일 후 목표를 10%(700만)로 하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접근할 때 갈 길은 하나뿐입니다.

이 시대의 시대정신은 평화통일입니다. 마지막 분단 국가인 남북한의 평화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가 우리 앞에 놓였습니다. 물을 핥는 주인 10,000명이 필요합니다. 성도 10,000 명이 깨닫고 일어나 앞에 나서야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남북한의 평화는 세계평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일은 일시적, 일과성이 아닌 지속성, 연결성, 영속성이 있습니다.

재림교회와 신자는 각각 매월 우리의 수입의 1%를, ‘화해의 제사’로, ‘남북한의 평화를 위한 화목제물’로서의 1%를, ‘통일의 그날’까지 드려야 합니다. 이것은 까닭없이 죽은 자와 살아 굶주리는 내 백성에  대한 의무이자 시대가 요청하는 사명입니다. 2만불 시대에 우리는 능히 하고도 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첫 목표는 북한 114개 군(郡)마다 그린하우스[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농사법을 교류하여 고기 잡는 법을 서로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이 화해의 첫걸음이며 화평하게 하는 하나님의 아들 된 자, 가진 자의 도리입니다.

5년 여 간 북한을 오르내리며 화목하게 하고 화해시키는 10,000명을 깨어나게 해달라고, 북한을 넘어 온 세상을 비무장평화지대로 넓히게 해달라고, 굶주리는 백성이 없도록 해달고, 서로 살인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고 기도하고 탄원하였습니다. 남의 나라에 의지하는 것은 우리시대로 끝내야할 과제입니다.

“Life is an opportunity, benefit from it.   삶은 기회, 이 기회를 통하여 은혜 받으십시오.

새해 인사를 테레사 수녀의 기도로 대신 합니다.

2012년 1월 1일

평화교류협의회   최 창 규 삼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01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8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5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63
2715 이래도 조선일보가 신문이냐? 4 로산 2012.01.18 1472
2714 [손석희 마지막] '100분토론'보다 더 볼만한 대기실 기싸움 유쾌한 2012.01.18 1476
2713 Dr. Jill Bolte Taylor - My stroke of insight - MULTI SUBTITLES - 동영상 권영중 2012.01.18 1389
2712 연합회장의 "한국교회가 가야할 방향" (재림신문에서 인용)에 관한 질문사항 민초님들의 답변요망함니다. 6 choshinja 2012.01.18 5022
2711 기적 믿기.. 14 김 성 진 2012.01.17 1672
2710 나의 갈길 다가도록(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6 3 정태국 2012.01.17 1570
2709 [천안함]" 초계함이 백령도 앞 1마일(약 1.8km)까지 다가온 것은 처음이다" 2 손바닥 2012.01.17 1722
2708 안식일에 점심은 건너 뛰면 어떨까요? 4 점심 사수 2012.01.16 1428
2707 어찌된 일인지 3 김민초 2012.01.16 1395
2706 Elder Kim! Is this true? 1 tears 2012.01.16 1411
2705 두라3호 시신 대부분 화상, 천안함 시신은 깨끗 로산 2012.01.16 1262
2704 金龍寺 나그네 2012.01.15 1728
2703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5 6 정태국 2012.01.14 1461
2702 진짜 좌빨-도날드 그레그 전 주한 미 대사 3 로산 2012.01.14 1463
2701 새로운 선지자의 40번째 계시 로산 2012.01.14 1191
2700 그넘이 그넘 2 공무원 2012.01.13 1205
2699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목사 회고록 연재)#4 3 정태국 2012.01.12 1389
2698 나는 로멘스 너는 불륜? 10 그넘이 그넘 2012.01.12 1731
2697 그넘이 그넘 3 병역비리 2012.01.12 1375
2696 웃찾사-웃으면 복이와요 4 fm 2012.01.11 1523
2695 좋은 설교 한 편 김원일 2012.01.11 1221
2694 이상득 서면조사 방침에.... 1 필리페 2012.01.10 1262
2693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 12 거짓말 2012.01.10 1374
2692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 #3 6 정태국 2012.01.10 1253
2691 노무현의 따뜻한 경제학' 출간하며 소회 밝혀=변양균 2 로산 2012.01.09 1186
2690 "천안함 사건은 한미 자작극", 미국 언론 폭로 4 서프라이즈 2012.01.09 3148
2689 여성 목회자 안수에 관한 중요한 서명운동 6 김원일 2012.01.09 1764
2688 민초 새옷(레이아웃), 로그인 문제와 사진에 대하여 기술 담당자 2012.01.08 1251
2687 때와 법이 변개되었다 ! 5 김주영 2012.01.08 1542
2686 정태국님 아브라함 연대표좀 7 지경야인 2012.01.07 1458
2685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의 회고록 연재) #2 1 정태국 2012.01.07 1411
2684 반가운 얼굴 3 김주영 2012.01.07 1378
2683 남영동 십자가 4 file 김주영 2012.01.07 1353
2682 뿌리는 목회 거두는 목회 하박국 2012.01.06 1192
2681 “전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고기, 노!” 2 돌베개 2012.01.06 1241
2680 새 단장 한 민초 보기 좋네요. 3 snow 2012.01.05 1243
2679 나의 갈길 다가도록(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 4 정태국 2012.01.05 1558
2678 이병철 회장, 타계(他界) 한 달 前 천주교에 24개항 / 종교 질문.. 차동엽 신부, 24년 만에 답하다 YJ 2012.01.05 1423
2677 시험중 2 정태국 2012.01.04 1145
2676 우리 사는 날 동안 4 아기자기 2012.01.03 1398
2675 키스 키스 키스 3 로산 2012.01.03 1926
2674 [부고] 강영옥 집사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admin 2012.01.03 1365
2673 최효종 ‘김문수 119’ 패러디 화제…“뼛속까지 시원” 2 변화 2012.01.01 1331
2672 번영신학의 추락 빈배 2012.01.01 1340
2671 문화대국의 원년 빈배 2011.12.31 1231
2670 Happy New Year! 1.5세 2011.12.31 1107
2669 존경하는(?) 목사님 로산 2011.12.31 1594
2668 행동하는 햄릿, 아름다운 별이 지다 -- 명문 추도사 2 퍼옴 2011.12.31 1526
2667 이 대통령 덕에 출세한 사람 로산 2011.12.31 1051
2666 김 유찬은 때려 죽일 놈인가? 로산 2011.12.31 1271
2665 며느리 때문에.... 5 돌베개 2011.12.31 1230
2664 십자가에 못박힌 당나귀 file 김주영 2011.12.31 1437
» [평화교류협의회] 안녕하십니까. 새해 문안 인사드립니다 평화교류협의회 2011.12.30 1380
2662 자, 만화 한 편 때리시고~~ : 독후감 모집 5 김주영 2011.12.30 1302
2661 2011년이 저물어가기전에... 한살더 2011.12.29 1249
2660 올것이 왔군 4 판사님 2011.12.29 1149
2659 한미 FTA 이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다. 일본 경제평론가...(일본방송) 1 보리밭 2011.12.29 1380
2658 또 하나의 바보 정치인, 김근태. 그가 위독하다고 한다. 7 퍼옴 2011.12.29 1106
2657 보이스 피싱 수법 녹음^^ 1 공개 2011.12.29 1474
2656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꿈을 깨라신다 6 김주영 2011.12.28 1275
2655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 소향 1 1.5세 2011.12.27 1170
2654 율법주의 안식일 3 지경야인 2011.12.27 1179
2653 한번 반등한 죽은 고양이는 다시 밑으로 추락한다 2 student 2011.12.27 1400
2652 어제 길에서 본 앞차 bumper sticker--정말 화끈한 범퍼 스티커 3 김원일 2011.12.26 1407
2651 동방박사가 문전박대당한 이유--그저 어디 가나 그누무 근본주의자들 땀시...(수정) 2 김원일 2011.12.26 1873
2650 이병철의 개떡 같은 질문, 차동엽 신부의 개떡 같은 답변(수정 3--정말 죄송!^^) 16 김원일 2011.12.26 1988
2649 이병철의 신, 종교에 관계된 공식 질문들 돈병철 2011.12.26 1271
2648 성탄절 밤에 노름을 하였다-장노가.... 4 fm 2011.12.25 1199
2647 한번 반등한 죽은 고양는 다시 밑으로 추락한다. student 2011.12.25 1289
2646 ♬ 할렐루야 ♬ 2 file 1.5세 2011.12.24 1134
Board Pagination Prev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