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님:
내가 믿는 기적..
내가 종교를 가지고 있고, 신을 믿고, 구원을 갈망하는 이유..
안식일 지키지 못해도기,
거짓말 해도,
살인을 해도,
남의 여자나 남자나 물건를 탐했어도,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겼어도,
인간은 구원을 받을수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적어도 성경이 나에게 말해주는 하나님은,
성경이 나에게 알려주는 예수는,
성경이 나에게 가르치는 기적은,
아주아주 못된 인간,
십계명도 안지키고 못된 짓이란 짓은 다 하는 인간들을
모두 다 구원해줄것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십계명에 하나님이 명령한대로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안식일 거룩히 지키고,
거짓말 안하고,
살인 안하고,
남의 여자/남자/물건 탐하지 않은 사람이 구원을 받는것은
기독교 입장에서 본다면 기적 같은 일이 전혀 아니지 아니한가???
진정한 기적은 바로
하나님외에 다른 신도 섬기고,
안식일도 안지키고,
거짓말도 잘하고,
살인도 해봤고,
남의 여자/남자/물건 탐하고 훔치고 바람도 펴본 사람이
구원을 받는것 아니겠는가???
인간적으로, 이성적으로,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봐도
전혀 앞뒤가 맞지 않고,
말도 안되고,
기가 막히고,
이해가 전혀 안되는 이러한
엉터리 망터리같은 신의 구원 기준이 바로
진정한 기적이지 않겠는가???
인간의 기준으로 보기엔 영원히 멸망당해야만 할 사람이
하나님의 기준으론 구원을 받아 영생을 누리는것이야말로
진정한 “기적”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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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는 궤변가인가?
A: 사전에 "궤변" 을 아래와 같이 정의 하였다.
"궤변은 얼른 들으면 옳은 것 같지만 실은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을 억지로 둘러대어 합리화시키려는 허위적인 변론을 일컫는 말이다. 상대방을 속여 참을 거짓으로, 거짓을 참으로 잘못 생각하게 하거나, 또는 거짓인줄 알면서도 상대방이 쉽게 반론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사상적 혼란과 감정이나 자부심 등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궤변은 처음부터 어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목적을 위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는 궤변가임이 틀림없다.
Q: 그는 구원 받기를 갈망하는가?
A: "내가 믿는 기적..
내가 종교를 가지고 있고, 신을 믿고, 구원을 갈망하는 이유.."라고 피력한 것을 보면 그렇다.
Q: 그는 거짖말 쟁인가?
A: 그는 "만인구원"을 믿는 다고 주장하면서, "만인구원"을 전혀 믿지를 못하고 있다.
만인 구원을 믿는 다면, 아래 "기적 믿기"와 같은 글을 전혀 쓸 필요조차 없다.
그는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래서 기적/구원을 믿기 보단 (현재형) 저는 소망 (미래형) 합니다.."
만인구원을 믿는자가 무슨 소망이 필요한가?
Q: 그는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가?
A: 하나님의 은혜를 아래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면 정말 그러하다.
"인간적으로, 이성적으로,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봐도
전혀 앞뒤가 맞지 않고,
말도 안되고,
기가 막히고,
이해가 전혀 안되는 이러한
엉터리 망터리같은 신의 구원 기준이 바로
진정한 기적이지 않겠는가???"
결론으로 그는 신의 구원의 기준은 "엉터리 망터리"라는 말을 하고 싶어 하는것이다.
Q: 구원의 유일한 길은 무엇인가?
A: 오직 "회개"일 뿐이다.
인간이 신 앞에 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Q: 김성진 그는 참으로 회개한 자인가?
A: "궤변"과 "자기확신"에서 나와 진정한 회개를 한다면,
그의 구원은 확실한 것이다.
기적이 아니다.
그것은 구원의 이치요, 과학이요, 법일 뿐이다.
그리고 인간은 이러한 법, 이치를 만드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읍하게 될 뿐이다.
Q: 그는 불쌍한 자인가?
A: 자기확신에 있는자들은 자기 최면을 걸지 않으면 늘 불안한 것이다.
결국 자기를 믿는 것이기 때문에 불안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 두지 않고 ...
그래서 평생을 불안에 떨 수 밖에 없으며,
계속 자기 최면을 걸 수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궤변을 계속 창출해 내야한다.
그 것만이 자기에게 평안을 주는 길이기 때문이다.
Q: 그러면 그의 글에 박수를 보내는 자들은 무엇인가?
A: 그들도 다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는 자들일 가능성이 많다.
자기들도 자기확신을 해야하기 때문에,
같이 박수를 쳐야하는 것이다.
그순간 즐겁고 평안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며,
계속 이런한 궤변들을 이 민초마당이나 다른데서 찾아 헤매는 것이다.
그리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짧게나마 자기가 만든 평안을 누리게 되나,
또 계속 허기진 영혼을 채우기 위해
헤매야하는 것이다.
Q: 김성진님이 진정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A: 그가 구원을 얻는 다면 그것은 기적이 아니라.
전혀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자기확신과 궤변 때문이 아니라,
그를 위해 기도하는 자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 또한 구원의 이치인 것이다.
구원이 회개일 뿐이란 이야기를 보면서
저는 아주 깊은 회의를 느낍니다
결국 구원은 부모 잘 만난 덕분에 받는것이구나
생각되어집니다.
제가 부모를 잘못만나
북한에서나 중동이나 인도의 외진곳에 태어났더라면
어쩔뻔했을까 생각합니다
부모 잘못 만나서 가난에 고생하고
질병으로 고생하고
독재에 시달리고
무지몽매하고 불학무식하고
짐승처럼 학대받고
하나님이 누구인지
예수가 누구인지
그저 하루 한끼도 없어서 돼지 처럼
거짓말은 수시로 하지않으면 안될 생활이고
남의 것이라도 훔쳐 먹지 않으면 당장 굶어죽을 판이고
빼앗아서라도 죽여서라도 당장의 삶을 영위하여야하는
그런 악한 삶의 현장에서
회개를 한다는것은 무엇일까요?
사람이 인격을 이야기하고
도덕을 이야기하고
법을 이야기한다 하더라도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은 사람에게
그져 남의 이야기인것을
창고에물자가 가득차서 비로서 예를 알게되고
의식이 풍족하여져서야 영예로운것과 치욕을 알게되었다 (管子의 牧民篇)
예라는것이 여유로운 생활속에서 생기는것이고
여유가 없는 생활에서는 없어진다 했습니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고
부모 잘못만나 생고생을 하는 사람이
하나님도 모른다고
예수도 모른다고
회개를 하지 않았다고
구원과 상관없다면 하나님은 너무나 편파적이고
너무나 공의롭지 못하신 분입니다.
60년 전의 우리나라는 그런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하찮은것으로 싸우고
죽이고 빼앗았습니다
짐승취급을 당해서
무고한 서울시민들에게 인천 상륙작전으로
무자비하게 포탄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때 북한군에게 죽은 사람보다 훨씬 많은 민간인이 포탄에 맞아 죽었습니다.
우리 교회 장로님 아버님도 그 포탄에 돌아가셨습니다.
상놈이 양반 지주 죽이고
다시 경찰이 보복하고
이러게 죽은사람들이
다 구원하고 상관도 없다면
아프리카의 죽기를 기다리는 독수리의 모습이 담긴
처참한 사진속의 어린아이가
구원하고 상관이 없다면
부모 잘못만나것도 억울한데
부요한나라
부요한 부모
철저한 안식일교인들이 사는 나라
철저한 안식일교인들이 사는 지역
철저한 안식일교인들이 사는 이웃
철저한 안식일교인들이 사는 교회에서 전도 받을 수 있어서
철저한 안식일교인이 되어 구원받는다면
그런사람들이 남은 무리이고
구원은 그런 사람들만 받는다면
형편없는 하나님이 되겠지요
우린 하나님도알고
잘먹고 잘살고
예수의 사랑도 알았으니
그냥 구원까지도 독식하고 말아야하나요
우린 구원 못 받아도 억울하게
부모 잘못만난덕에 지지리도 못살고
고생하는그들에게 양보할 맘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