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2.04.01 15:41

해월유록 서문

조회 수 30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해월유록 서문>                             http://www.myungs.co.kr/

무엇보다도 먼저 이와 같은 책을 낼수 있도록 끊임없는 가르침과 보다 밝은 지혜를 소유할수 있도록
일깨워 주신 명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지 않을수 없다.
필자는 1984년 정말 우연한 기회에 서울에서 가장 큰 서점인 ○○문고에서 명산 선생을 만나게 된후,
격암유록을 비롯하여 우리 나라에 옛부터 전(傳)하는 다양한 예언서(豫言書)들을 접하게 되었으며,
그 이후로 보다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그러나 기이하게도 우리 나라에 전해지는 거의 모든 예언서들은 대부분 일맥상통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認識)하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는 성경(聖經)이 선지자(先知者)들에 의해 시대(時代)를 달리하여 쓰여졌지만
그 내용이 인류의 구세주(救世主)의 출현에 대한 내용으로 일관되어 있는 것처럼, 옛부터 전해지는
우리나라의 모든 비결서(秘訣書)들 또한 오랜 기간동안 다양한 선지자들에 의해 시대를 달리하여 쓰여진 것이다.
대부분의 예언서의 저자들이 시대와 종교와 신분(身分)을 달리하는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분들이 전하고자 했던
핵심적인 요점은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바와 동일한 구세주(救世主) 즉 세상을 구(救)하는
진인(眞人) 곧 정도령(鄭道令)의 출현에 대한 것이다.
이와같이 동서양의 예언서가 모두 하나(一)인 '님'에 대한 출현(出現)을 고대(苦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성경에서는 예수의 재림(再臨)과 새 하늘과 새 땅의 천년(千年)의 지상천국(地上天國)을
이야기하고 있고 불경(佛經)에서는 미륵불(彌勒佛)의 출세(出世)와 지상(地上)의 불국정토(佛國淨土)인
용화세계(龍華世界)를 이야기하고 있고 노자(老子)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이상적인 박(朴)의 작은(小) 정부를
이야기 하고 있고 공자(孔子)는 성인군자(聖人君子)가 다스리는 이상세계(理想世界)의 실현을
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모든 비결서(秘訣書)들은 이씨조선 후에 정도령의 출현과 계룡산의
천년세계(千年世界)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서로 말은 달라도 결국 한 사람의 진인(眞人)이 이 세상에 나타나 고해(苦海)에 빠진
중생(衆生)들을 구원하여 이 세상을 보다 아름다운 이성적인 세계로 만든다는 내용으로 귀결되어 있는 것이다.
반계(磻溪) 류형원(柳馨遠) 선생의 초창록(蕉蒼錄) 속에는 진경(眞經)에 대하여 언급한 바가 있는데
그 진경은 격암유록과 마상록(馬上錄)에 자세히 기록(記錄)되어 있다고 하였다.

또한 옛부터 전해오는 말에 격암유록을 보았으면 마상록과 홍세지(紅細志)를 보라는 말이 있는 것이다.
1995년 을해(乙亥)년 늦가을에 명산 선생으로부터 필자는 격암선생의 마상록에 해월(海月)이라는
분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는 점을 비롯하여 해월이라는 분의 성씨(姓氏)는 황(黃)씨이고 대문장가(大文章家)라는 점,
그리고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에 새로운 시대의 때를 알리는 중요한 예언(豫言)들이 들어 있으니
해월이라는 분의 시(詩)가 혹시 있는지 찾아 보라는 말을 들었다.

그후 필자는 국립중앙 도서관에는 어떤 단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국립중앙도서관 7층 고서실(古書室)의
자료를 열람하였더니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이 있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 문집(文集)을 복사하게 되었던 것이다.
모두 7책(冊) 14권(卷)의 문집(文集)이었던 것이다. 그 시(詩)의 내용이 매우 난해(難解)하여
잘 이해되지 않았으나 명산 선생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나서 조금씩 알수가 있었으며 그로 인하여
예언서의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하나 풀려간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은 대문장가답게 일반 비결서(秘訣書)에서 쓰는 용어(用語)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그 당시의 명사(名士)들과 주고 받은 시(詩) 속에다 하늘의 비밀들을 은밀하게 감추어 후세(後世)에 전하고 있는 것이었다.
비록 하늘이 감추어 둔 비밀을 일반 예언서 상의 용어를 인용하여 말하지 않았지만 예언서 상에서
숨기고 숨겼던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것들을 명확하게 풀게하는 열쇠가 되는 주옥같은 글들이
바로 해월 선생의 시문(詩文)이었던 것이다.
이 시문으로 인해서 그동안 수천년 동안 베일에 싸여 풀리지 않았던 성경과 불경 그리고 도덕경이나
주역(周易) 그리고 격암유록이나 정감록,대순전경(大巡典經)과 동학가사(洞學歌辭) 등에서 언급하고 있는
난해한 내용들이 풀리기 시작한 것이다. 모든 예언서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 구세주(救世主)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명확히 밝힐수 있게 된것이다.

즉 구세주인 하나님의 아들(정도령, 재림예수, 미륵불)이 언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어느곳에 어느 가문(家門)에 누구의 자손으로 오는가?
이와같은 모든 종교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를 해월 선생은 그 자신의 시속에다 곳곳에 숨겨 전한 것이다.
해월 선생은 그의 시속에서 말세의 지상신선(地上神仙)인 천리신(千里神) 즉 정도령과 10년간 교제(交際)하면서
하룻밤 사이에 몇천권의 책에 대해서 토론(討論) 했다고 쓰고 있다. 그리고 일생(一生)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록을 남겼으니 얼마나 정확하고 분명하겠는가?
이렇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미래에 되어질 일을 바로 앞에서 보고는 나라의 정통관료로서 그리고
유학(儒學)하는 선비로서 목숨을 걸고 기록을 남긴다고 하였다.

격암선생은 마상록에서 대문장가인 해월 선생의 시를 보면 모든 것을 알수가 있다고 한 것이다.
또한 마상록 역시 직접 하늘이 들려주는 큰 소리를 듣고 즉 하늘의 명(命)을 받아 기록했다고 하였다.
마상록은 제목에서 말하듯 하나님의 아들을 상징하는 일(一)인 말(馬)이 하늘로부터 인간 세상의
어떠한 가문(家門)의 후손으로 태어나며 어디로 이주하여 살며 현재 어디에 거주하며 그를 찾는 방법과
앞으로 어디로 옮겨서 무엇을 하는지를 매우 소상히 밝힌 중요한 예언서인 것이다.
경북 울진(蔚珍)의 옛 이름이 선사(仙사;뗏목사)인데 이는 바로 신선(神仙)이 계시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그런지 격암선생과 해월 선생은 같은 울진 출신으로 한분은 비결의 형태로 한분은 시(詩)로서
미래에 되어질 일을 예언했던 것이다.
해월 선생은 격암유록을 구승시(舊勝詩)라고 하였으며 해월 선생 자신의 시를 신승시(新勝詩)
또는 신시(新詩)라고 하였다. 이는 격암유록을 성경의 구약에 비유하고 해월 선생의 시를
성경의 신약에 비유한 것임을 알수있다.

격암선생의 마상록에 예언되어 있듯이 격암 선생의 글이 먼저 세상에 밝혀지나 세상 사람들이 옥석(玉石)을
구분하기 어려워 그 글을 놓고 시비가 분분하지만 그 이후에 해월 선생의 글이 세상에 밝혀지면
무엇이 옥(玉)이고 무엇이 돌(石)인지 분명하게 구분이 된다고 한것이다.
이와 같이 누구도 지금까지 명확히 풀지 못했던 모든 예언서 의 비밀을 두분의 선생으로 말미암아
명확하게 깨닫게 된것이다.

그동안 수천년 동안 베일에 가려져 올바른 해석이 어려웠던 하늘의 비밀이 담긴 모든 예언서(성경, 도덕경,
최고운결, 정감록, 격암유록, 마상록, 동학가사, 대순정경,.....)의 비밀이 밝혀져 책으로 나오게 된것이다.
천명(天命)을 받은 도(道)와 하나가 되는 진인을 세상이 알지 못하고 사람들이 알지 못하여 천명을 믿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자가 어찌 살기를 바랄수 있으며 또한 하늘을 거역(拒逆)하는 자는 망한다고 했다.

더하여 이 책으로 천명(天命)을 받은 분을 알려주는 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거스린다면
어쩔수 없이 하늘에서 벼락을 치고 땅이 갈라지는 재앙 속에서 사람들은 불속에 휩싸이고 천둥 벼락으로
천명을 거스리는 사람은 볼수가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격암유록 격암가사(格菴歌辭)를 보면,
『天人同道十人將을 世不知而 人不知라 不信天命誰可生고 逆天者亡이로다
自此以後人不知면 天高霹靂轉地打擊 混沌天地火光人間 電火劫術人不見也』

해월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장가인 황여일(黃汝一,1556(丙辰)~1622(壬戌), 명종11~광해14)이란 분이다.
울진인(蔚珍人)으로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 선생보다는 47년 늦은 1556(明宗 11)년에
평해(平海: 현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서 태어나신 분이다.
휘가 여일(汝一)이며, 본관은 평해(平海)이고, 호가 해월(海月)이다.
1585(宣祖 18)년에 별시 을과에 1등으로 합격하여, 사가호당(賜暇湖堂)을 거쳐 여러 청환직(淸宦職)을 지냈으며,
형조정랑(刑曹正郞), 병조정랑(兵曹正郞),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동래부사(東萊府使) 등을 역임(歷任)하고
공조참의(工曹淙議)를 지냈으며 이조참판(吏曹淙判)에 추증(追贈)되었다.

해월(海月) 선생의 문장(文章)은 바다처럼 넓어서 그 끝간 데를 알 수 없을 정도이며, 시(詩)는 갈고 닦지
않아도 입으로 내뱉으면 시문(詩文)을 이루고, 문장(文章)으로는 임금을 도와 나라를 빛낸 분이라고
이조(李朝) 영조(英祖)때의 학자(學者)인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 선생과 대사헌(大司憲)을 지낸
조은(釣隱) 이세택(李世澤) 선생은,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서문(序文)과 발문(跋文)에다 기록했으며,
당대의 이름난 문장가(文章家)인 백호(白湖) 임제(林悌), 오산(五山) 차천로(車天輅) 등과 한 시대를 풍미했다.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때에는 도원수(都元帥) 권율(權慄) 장군이 선조(宣祖)에게 청하기를, 병영(兵營)에는
한 순간에 일이 만(萬) 가지로 벌어지는 곳이므로 문무(文武)를 고루 갖춘 사람이 아니면 감당할 수 없다며
해월(海月)이 아니면 안 된다고 주청하여 불가피하게 권율(權慄) 장군의 종사관(從事官)이 되었다.

명(明)나라 사신인 정응태(丁應泰)의 무고사건(誣告事件)이 발생하여 나라의 안위(安危)가 위태로워지자,
변무진주사(辨誣陳奏使)로,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 선생과 같이
서장관(書狀官)으로서 명(明)나라에 가서, 나라의 어려운 일을 처리함에,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 선생도
해월(海月) 선생을 가르켜 맹주(盟主)라고 백사문집(白沙文集)에 기록하였으니, 해월(海月) 선생은
이와 같이 문무(文武)를 두루 갖춘 분인 것이다.

어릴 때 해월(海月) 선생은 중부(仲父)인 대해(大海) 황응청(黃應淸) 선생으로부터 글을 배웠으며,
학자(學者)인 대해(大海) 선생은 격암(格菴) 선생과는 어릴 적부터 매우 절친한 친구사이였다.
해월(海月) 선생이 이렇게 뛰어난 자질은 갖추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膈) 선생의
장조카로 영의정(領議政)을 두 번이나 지낸 아계(鵝溪) 이산해(李山海) 선생의 사동기(沙銅記)에서 잘 설명하고 있다.
바로 관동(關東)의 청숙지기(淸淑之氣)가 차고 넘칠 정도로 뭉쳐서 모인 곳이 해월(海月) 선생의 생가(生家)인데,
그 정기(精氣)를 받고 태어난 분이 해월(海月) 선생이라고 한 것이다.
곤륜산(崑崙山)에서 백두산(白頭山), 금강산(金剛山)으로 내려 온 정기(精氣)를 받고 태어난 분이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천품(天稟)을 타고난 해월(海月) 선생보다는 오히려 미래(未來)의 해월(海月) 선생의
후손(後孫)에게 더 큰 복(福)이 있다고 했다.

해월(海月) 선생도 또한 자신의 집이 태백산의 한 가지로 모태(母胎)가 되는 곳, 즉 금강산(金剛山)
태백산(太白山)의 정기(精氣)가 모여 있는 정혈처(正穴處)인데, 개벽(開闢)의 주인공(主人公)인 건곤(乾坤)
즉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게 하기 위해 정기(精氣)를 축척해 감추어 둔 성지(聖地)이기에 사람들의 출입(出入)을
삼가하도록 문을 닫아 걸어야겠지만, 낮에까지 어떻게 막느냐고 그의 시문(詩)에서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지성인(知性人)들은 우리 나라가 역학적(易學的)으로 간방(艮方)에 속하므로
천하대운(天下大運)이 돌아와서는 태평양(太平洋) 시대의 주역(主役)으로 세계(世界)의
중심(中心)이 될 것이라고 많은 말들을 해왔지만, 구체적으로 그 이유(理由)를 속시원히 밝혀 준 사람은 없었다.
더더구나 지금은 I.M.F. 의 관리하에 있게 됐으니 그런 말을 했던 사람들은 더더욱 할 말이 없어져 버렸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 '아! 이래서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가 있었구나.' 하며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비록 우리 나라가 산 좋고 물 좋은 빼어난 산수(山水) 조건을 갖춘 금수강산(錦繡江山)이며, 명당(明堂) 중의
대명당(大明堂)이 있는 곳이지만 지금까지 이렇다 할 인물이 없었기 때문에 그 빛을 발하지 못했던 것이다.

『運有其運 時有其時 人有其人矣』
란 말에서 보듯이 모든 일(事)에는 시운(時運)과 정해진 사람이 있는 것이다.
즉 일(事)에는 그 때(時)가 있고, 그 때(時)가 되면 반드시 그 일(事)을 이룰 인물(人)이 나오기 마련인 것이다.
대명당(大明堂)이 있는 나라에 국운(國運)이 왔다면, 어떤 인물(人物)이 나올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환한 것이다.
이제 그 인물(人物)이 어떤 인물(人物)이며 누구인지를 밝혀 놓았으니,
어떻게 처신(處身)해야 할지는 각자 알아서 할 몫이다.
명당(明堂)이란 본래 천자(天子)가 정치(政治)하는 곳을 이르는 말이다. 그렇지만 말 그대로
명(明)이 거(居)하는 집(堂)을 말한다.

이번에 '해월(海月) 선생의 시문(詩文)' 이라는 책과 해월(海月) 선생의 시문(詩文)을 풀이한 ' 해월유록(海月遺錄)'을
발간하게 되었는데,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는 이 때까지의 각종 예언서(豫言書)에 나오는 구세주(救世主)
즉 미륵불(彌勒佛), 재림(再臨) 예수, 정도령(鄭道令), 민간(民間)에서 고대(苦待)하던 아기장수가 누구이며,
우리가 즐겨 부르는 아리랑과 도라지타령과 춘향전에 담긴 진정한 의미(意味)가 무엇인지, 또한 천자(天子)가
통치(統治)하는 세계통일정부(世界統一政府)가 왜 우리 나라에 세워지며, 그 수도(首都)가 어디로 옮겨지는지
등등의 모든 비밀(秘密)을 하나하나 풀어서 밝힌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단지 우리 나라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전 세계인류(世界人類)의 구원문제(救援問題)와도
결부되어 있는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의 시문(詩文)' 속에는 하늘이 은밀(隱密)하게 숨겨 놓은 깊은 의미(意味)의 말들이
가득하지만, 시간(時間)과 지면(紙面) 관계로 전체(全體)를 밝히지 못하고, 단지 일부(一部)만을 밝힐 수밖에
없는 것이 매우 아쉬운데, 후에 나머지도 밝힐 기회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

또한 '해월(海月) 선생의 시문(詩文)' 이라는 책에는 이조(李朝) 영조(英祖) 때 판각(板刻)한 목판본(木版本)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속에 있는 시(詩)의 전부와 부(賦)와 기(記)의 일부(一部), 그리고 부록(附錄)을
영인본(影印本)과 활자체(活字體)로 하여 발간(發刊)하였으며,
또한 부록(附錄)으로 '해월(海月) 선생의 시문(詩文)' 과
관련되는 예언서(豫言書)로 비전(秘傳)되어 온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과 홍세록(紅細錄),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의 최고운결(崔孤雲訣), 해도금묘장(海島金卯章), 동학가사(東學歌辭) 4편을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의 연구(硏究)에 편의를 도모하였다.

거듭 해월(海月) 선생을 알게 해주고 해월(海月) 선생을 통해서 모든 비밀(秘密)을 풀어주신 명산 선생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 책이 나오기까지 자료(資料)를 제공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과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본 서의 교정과 편집을 맡아 주신 출판사 사장님과 함재식(咸在植)님
김류나(金柳那)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태연(李泰沿) 삼가 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3135 새누리 후보 “일제시대 조선인 조국 일본이라 생각” 심판의날 2012.04.07 2323
3134 한나라당[새누리당] "노무현 이 개새ㄲㅣ야, 육시럴 노ㅁ, 개잡노ㅁ, 불알값, 거시기 단 노ㅁ아"(내용 추가) 심판의날 2012.04.07 6014
3133 잊고 있던 사촌들 10 김주영 2012.04.07 2345
3132 SDA 삼육대 오해풀이 영상 발랄2 2012.04.06 2974
3131 북한 인권을 논하는 user id님 또는 보수꼴통님들 로산 2012.04.06 3050
3130 김용민 이야기 듣고 후련하다시는 로산님! 3 말세 2012.04.06 3410
3129 목사여, 변명하지 말아라 김주영 2012.04.06 3128
3128 [초청특강] '바람의 딸' 한비야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교양교직과 2012.04.05 2851
3127 개독교 목사-넝마 말세님들 참조 5 로산 2012.04.05 4475
3126 [기독토평성 다섯 번째] "2012년 한국재림교회와 우리"(곽상욱 ABN 컨텐츠 디렉터)(기도와 독서를 통한 평화에 대한 성찰) 평화교류협의회 2012.04.05 2185
3125 어버이연합과 새누리당 말세님 넝마님이 같은 과가 아니기를 13 로산 2012.04.05 4163
3124 다시 고개숙인 김용민 "아버님, 어머님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 죄송 2012.04.05 2452
3123 양심선언...... 1 로산 2012.04.05 2198
3122 4대종단 종교인 시국선언 동시 생중계 중입니다 종교의길 2012.04.05 4181
3121 김용민 11 로산 2012.04.05 4714
3120 김용민의 저서들 -2 『MB똥꾸 하이킥』 K김용민 2012.04.05 4163
3119 이름값 못하는 교수 ㅈ ㅌ 교수 조국 2012.04.05 3919
3118 선거권 박탈사고 수정 사진 올렸습니다 4 지경야인 2012.04.05 5217
3117 법정스님의 무소유 2 최종오 2012.04.05 3137
3116 묵상을 해봤어요.. 크리스티 2012.04.05 3074
3115 김용민의 저서들 -1 『보수를 팝니다: 대한민국 보수 몰락 시나리오 』 K김용민 2012.04.05 4303
3114 “새 사업하려해도 상대방 나를 알고 기겁해” 1 사찰의 추억 2012.04.05 3845
3113 지미 카터 - 참 오래도 참으셨소^^ 2 김주영 2012.04.05 4891
3112 역시 김용민!!! 1 말세 2012.04.05 3276
3111 넝마님의 사고에 대하여 4 로산 2012.04.04 5598
3110 김제동이 싫은 30가지 이유 1 로산 2012.04.04 15482
3109 넝마님과 나의 구역질.. 27 김 성 진 2012.04.04 4841
3108 판도라 상자 로산 2012.04.04 2860
3107 말세님께 드리는 ㄱㅐ소리.. 4 김 성 진 2012.04.04 4524
3106 대한민국에서 곧 투표하실 분들께 3 김원일 2012.04.04 4171
3105 지미 카터가 남침례교 교단을 떠나는 이유: 여자 문제 7 김원일 2012.04.04 4342
3104 긴급 기도 요청- 젊은 우리교회 담임목사가 치매라니! 6 fm 2012.04.04 5181
3103 열등감, 불안감, 피해의식, 왕따..의 또다른 고씨 3 YJ 2012.04.04 4629
3102 중국 예수, 미국 예수 - 눈물 님께 4 김주영 2012.04.04 2973
3101 김원일 님께 13 말세 2012.04.04 3507
3100 말세의 말세 같은 ㄱ ㅐ 소리: 몇 K 님이 좋아하는 사람? 에라, 이 말세 같은 사람아. 15 김원일 2012.04.03 4302
3099 서재정·이승헌 "천안함 합조단에 조작 주도한 인물 있었다"... <나꼼수> '천안함편'서 폭로…"MB, 사고 닷새후 '외부폭발' 언급" 잊었거나모르고지내는것 2012.04.03 5077
3098 분노와 처참함 다시 느끼는 호남인들 로산 2012.04.03 3963
3097 고씨 영어 못한다 놀림에.....왠 고씨 그 고씨 아닌감? 다들 조심해요 6 로산 2012.04.03 4254
3096 이명박, 이래도 노무현 탓이라고만 할 텐가 sunday seoul 2012.04.03 4573
3095 약자와 강자-2 4 로산 2012.04.03 3007
3094 재림교회의 교만은 비굴함인가 자신감인가??? 10 김 성 진 2012.04.03 5290
3093 여기 몇 K 님들이 좋아 하는 사람 7 말세 2012.04.03 4251
3092 도올 김용옥 "박근혜 미소 속엔…" 독설 8 sunday seoul 2012.04.03 4295
3091 삼육보건대학 묵은지 2012.04.03 3600
3090 Somebody's Hero 1 tears 2012.04.03 3947
3089 불감증 로산 2012.04.02 2171
3088 관리자님~ 2 발랄 2012.04.02 4160
3087 3076번과 관련됩니다 로산 2012.04.02 3813
3086 모세의 나라 예수의 나라-1 1 로산 2012.04.02 3914
3085 cbs, 도올 김용옥 인터뷰 전문('돼지는 깨끗한 동물인가?')^^ 4 sunday seoul 2012.04.02 4857
3084 해병대 면접과 교황권 12 아침햇살 2012.04.02 3960
3083 [동영상 · 사진] <한·미·멕시코 FTA>의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한미FTA 2012.04.02 2757
3082 3분토론 17회 낸시랭 vs 변희재 INSITE TV 5 발랄 2012.04.02 6172
3081 민초에 빠지게 됐습니다 남우수 2012.04.02 4152
3080 눈물과 감동의 편지( 손 바울 목사님와 강병국 목사님) 1 눈물 2012.04.02 5130
3079 정말 말세는 말세로다 - doomsday 님 6 김주영 2012.04.02 4236
3078 [로산]이 규명하는 - 기독교의 본질은? - <부탁의 말씀> 5 반달 2012.04.02 4359
3077 내 마음에 천국 있는가? 1 로산 2012.04.01 2988
3076 잃어버린 5년 2 로산 2012.04.01 1862
3075 지구역사는 말한다 - Doomsday가 올 것인가 ?? [NASA admits it now !!!!] 2 doomsday 2012.04.01 3679
3074 감상문(도와드려요) 1 뻐러가이 2012.04.01 2580
» 해월유록 서문 문 명 2012.04.01 3034
3072 씨애틀중앙교회 전인석 목사 부임 4 씨애틀중앙 2012.04.01 4325
3071 재림교회가 꾸준히 발전할수있는 확률.. 8 김 성 진 2012.04.01 4088
3070 KBS 새노조 "노무현정부 문건은 '경찰보고서' " 1 위정자들 2012.04.01 4057
3069 루비님 보시와요.. 김 성 진 2012.04.01 3075
3068 김경준 기획입국 박근혜측이 요청…나꼼수 공개 1 위정자들 2012.04.01 4176
3067 [죽음과 부활을 새겨놓은 섭리의 손길을 감탄하며] 반달 2012.04.01 2191
3066 멀때가 되지 말라. 3 바이블 2012.04.01 2871
Board Pagination Prev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