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502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977년자 신문에서


"교황 바오로6세는 3월 23일

근래들어 교인들이 죄를 사함 받기 위한 그들의전통적인 의식인 고해성사를

기피한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


그 중요한 고해성사를 왜 기피할까?

1. 비밀유지가 안 되어서

2. 창피하니까

3. 성당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4. 신심이 떨어져서

아마 이런 경우가 생겨서 일 거다


그 중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1번 아닐까?

이건 내 생각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교회에 스며 들어온

고해성사는

신부가 교인들을 목 죄는 도구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너 까불면 쥐도 새도 모르게 갈 수 있어 그러니 조용히 해"

여기 이 밑에 유머로 올린 자빠져 버린 시장 마누라처럼

자빠진 이야기 까 버리기 전에 입 다물어 할지도 모르는 상항이 벌어질까봐

고해 성사를 하지 않는 않은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닐지


조용히 생각해 본다

그런 제도가 옳은지 말이다

캐님은 벌준다는데 왜 고해하고 벌 받아?




  • ?
    카레데스네? 2012.12.04 14:59

     2천년 동안 한 번도 누설된 적 없음.

     

     무절제한 셲스로 속도 위반 결혼하는, 그리고 남의 비밀을 떠벌리는 스다 먹사들하고는 클래스가 다름. ㅇㅋ?

     

  • ?
    로산 2012.12.04 15:12

    "무절제한 셲스로 속도 위반 결혼하는"

    고해성사 받았나?


    "남의 비밀을 떠벌리는 스다 먹사"

    고해성사에서 한 말이 아니니까

    떠벌리겠지

    어떤 교회는 2000년간 한 건도 없었다는데?????


  • ?
    로산 2012.12.04 15:05

    누설 안 되었겠지

    누설되기 전에 상대가 알아서 기었겠지

    아무도 모르는 것임


    속도 위반은 결혼한 사람에게는 죄가 아님

    잘 알면서....

    속도위반을 형사법으로 다스릴 조항은 없지 않아요?

  • ?
    카레데스네? 2012.12.04 15:12

     성서적으로 미혼자의 쎆스는 간음 아니었던가?

     

     로산역에는 그리 정의되어 있지 않나 보지요?

     

     그리고 고해성사를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누설이 될 수 없는 구조임.

     

     동네방네 신자들의 비밀을 떠들고 다니는 스다의 모 목사와는 클라스가 다름.

     

     

  • ?
    로산 2012.12.04 15:15

    "성서적으로 미혼자의 쎆스는 간음 아니었던가?"

    용서받을 수 있는 죄가 아니던가?


    "고해성사를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누설이 될 수 없는 구조임"

    얼굴 다 보고 목소리 다 알고 고해 받는데 누설이어떻게 안 되남?

    순진한 척 하시기는......


    " 동네방네 신자들의 비밀을 떠들고 다니는 스다의 모 목사와는 클라스가 다름."

    맞아요 클라스가 달라

    하나는 은둔형 대학에서 배웠고

    하나는 개방형 대학에서 공부했음


    그런데 뭘 떠들고 다녔지요?

    그 목사가?

  • ?
    카레데스네? 2012.12.04 15:21

     하나는 쎆스 하면셔, 수능 점수 바닥으로도 들어가는 곳이고..

     

    또 하나는 소신학교 과정부터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는 곳이고..

     

     그리고 고해소에는 얼굴 보고 들어가는 곳이 아니고요.

     

     다른 교구, 다른 성당 가서도 고해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애시당초 누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고.

     

     그리고 만약 사제가 그 비밀을 누설시에는 면직 당하는데..

     

     여태까지 단 한 번도 그런 경우가 없었음.

     

     여자 문제를 가지고 고소해서 면직 당하는 경우는 왕왕 있지만.

     

     로산은 개혁주의자를 자처하지만 역시 교단의 기만 전술의 선봉장 일 뿐.

     

     그러하지요?

  • ?
    로산 2012.12.04 15:30

    "여자 문제를 가지고 고소해서 면직 당하는 경우는 왕왕 있지만."


    결국 그 여자 문제가 고해성사의 결과물은 아닐지? 

    안 그러면 수녀와?

    생각하기도 싫어


    중세기에는 많이도 그랬다는데?

    정교합일에서 힘을 가진 신부들이 그러지 않았을까?

    가난한 교회 농지 붙어 먹는 소작농 어린딸에게?????


    몇백년 뒤로 돌릴 영사기가 앖어서 원통

    그래도 하늘은 알고 계실 걸....


    그 시대 시골 교회 한 개 밖에 없는데

    어디로 피신가서 고해성사했을까?

    자가용도 없고 길도 험한데???????

  • ?
    카레데스네? 2012.12.04 16:08

     바티칸에서는 지난 세월 동안 여자문제 등으로 면직 당한 성직자, 수도자들에 대한 기록을 전부 보존하고 있습니다.

     

     수사 재판 기록도 5-10년이 지나면 다 폐기 처분 하는데 바티칸에서는 영구 보존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스다는 다른 종교에 목사들을 스파이로 보내서 추수꾼으로 써오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내가 아는 스다 목사가 어떤 비밀을 떠들고 다녔냐면

     

     로산 장로는 교단 기만술의 선봉 이라는 것 !!!

     

     까꿍? ^^

     

     

  • ?
    로산 2012.12.04 16:31

    아이구 지겹다

    영구보존하면 뭐해요

    일반인에게 공람도 안 하는 것

    있으나 마나

    저들끼리 가만히 들여다 보고 깔깔거리겠지요


    여자 문제로 그 유명한 교황 이야기도 영구보존하겠네요?

    그러면 그것 소설보다 더 재미있을 건데

    19금이라서 공개 못한다고 하겠지요?


    까르르

  • ?
    카레데스네? 2012.12.04 17:15

     까르르 현행범 하나 처리하지 못해서 전전긍긍 하는 안식일 교회보다 낫잖아요?

     

     가톨릭 교회는 성직자의 범죄에는 단호 하니까요 ?

     

     남의 종교에 스파이로 잠입 시켰던 그들을 지금은 합법화 시켜주려고 하고 있다죠? 까르르.

     

     그 대표가 로산 장로 잖아요? 까르르

     

     

  • ?
    로산 2012.12.04 17:41

    깨갱

  • ?
    전통矢 2012.12.04 16:32

    죄의 고백은 하나님께 해야 정결케 해 주시는 것인데( 요일서 1:9 )

     

    그렇지 않고, 죄 많은 더러운 인간에게 하는 죄의 고백이 어찌 죄를 정결케 할 수 있는가?

    하나님 아닌 인간이 어찌 죄를 용서한다 하면 참람된 일이다 ( 마가2:7 )

     

    에고 테 압솔보 에 페카리스 투이스

    이 말은 용서는 내가 --신부--가 용서한다는 말이다. ( 하나님이 아니라 )

     

    용서 대가로 성모경, 묵주경을 50번 암송하던지 , 교회당을 돌던지 ...

    그런 행위 구원은 다시 범죄하게 만든다 

     

     

     

     

  • ?
    student 2012.12.04 16:36

    아멘 아멘 아멘!!!

  • ?
    카레데스네? 2012.12.04 17:16

     교회사는 통째로 짤라먹고 왜 그 구절이 쓰였는지는 관심도 없는 궤신교도들의 한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7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5
4745 추악한 성전-십자군 전쟁 다시 보기 1 로산 2012.12.04 1711
4744 먹이사슬 6 로산 2012.12.04 1260
4743 교황 알렉산데르 6세 1 로산 2012.12.04 1960
4742 밑에 행복한 고문님. 6 버질중위 2012.12.04 1236
4741 교황이건 화잇이건 제발,, 제발. 버질 중위 2012.12.04 1038
» 왜 고해성사를 기피할까? 14 로산 2012.12.04 1502
4739 나 돌아 갈래 .~~~~~~~~~~~~~~ file 박희관 2012.12.04 832
4738 먹 거리를 건드리면 기분 많이 상한다 6 로산 2012.12.04 1150
4737 150년만에 공개된 가톨릭 대신학교 <영원과 하루> 22 카레데스네? 2012.12.04 1353
4736 안식일 교회가 개신교인지 아닌지 3 카레데스네? 2012.12.04 1257
4735 안식교는 개신교다 3 강철호 2012.12.04 1169
4734 고바우님의 < 이기적 안식교 > 견해 ( 육, 채식 )는 옳다 할 수 없습니다 2 전통矢 2012.12.04 1238
4733 안식교님, 카레데님께 / 안식교는 개신교가 아니외다 ( 천주교가 기독교가 아니듯이 ) 3 전통矢 2012.12.04 1379
4732 도올 김용옥 선생과의 시국난타전 도사들 열전 2012.12.04 1451
4731 로산 교주님께 5 카레데스네? 2012.12.04 1259
4730 박정희에 대하여 잘못 가르치는 윤리강사 이현 박정희근혜 2012.12.04 1342
4729 이기적인 안식일교회... 9 고바우 2012.12.04 1448
4728 교회는 성체성사로 산다. 요한 바오로 회칙 카레데스네? 2012.12.04 2035
4727 고해성사, 유머 2 손님오셨다 2012.12.04 1852
4726 "박근혜 대통령감 아니야" 4 로산 2012.12.03 1721
4725 성경에 대한 내 견해-캐로로맨님-6-고해성사(告解聖事) 1 로산 2012.12.03 1384
4724 안식교? - 개신교 교파? {카레데스네? 그렇다.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그러나 안식일 교회는 개신교인가?} 6 안식교 2012.12.03 1571
4723 성경에 대한 내 견해-캐로로맨님-5- 로산 2012.12.03 1037
4722 카레님 적기독 천주교가 666 임을 증명 함 전통矢 2012.12.03 1472
4721 시리즈 도중에 여기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하나 퍼 왔습니다 -조금 깁니다 바쁘신 분은 안 읽으셔도 됩니다 2 로산 2012.12.03 1195
4720 성경에 대한 내 견해-캐로로맨님-4--천국열쇠 그리고 예수의 증거- 17 로산 2012.12.03 1354
4719 고개를 숙여야 오래 산다 로산 2012.12.03 1197
4718 칼 라너 이야기 잘했도다 7 카레데스네? 2012.12.03 1590
4717 울지마톤즈 때문에 100만 명이 천주교에 입적(入籍)한 것에 대해--그게 무신론자 100만 명 생긴 일이었다 해도--하나님이 하신 말씀 11 김원일 2012.12.03 1245
4716 오늘 설교 제목이 ‘모 아니면 도의 함정’입니다. 믿음에서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단정하는 태도를 조심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택한 제목입니다. 김원일 2012.12.03 1367
4715 최근에 포착된 하나님 사진 셋 (날아갔던 글 + 1) 김원일 2012.12.03 1673
4714 안식일 교회는 베드로좌에 깊은 경의를 표하라 16 카레데스네? 2012.12.03 1608
4713 성경은 하나님 백성의 책인데 왜 이단 천주교가 그것을 확정한단 말인가? 1 전통矢 2012.12.03 1592
4712 재림교회는 카톨릭에 종속적인가 1 southern cross 2012.12.03 1165
4711 Gangnam Style / 호기심에 쌓인 어린 딸 버전 serendipity 2012.12.02 1309
4710 [서버 불통으로 날아간 글들을 올리신 분들과 수고하는 관리자들을 위하여]^^ 살다보면 / 권진원 -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1 serendipity 2012.12.02 4429
4709 [박희관 님의 신청곡입니다]^^ 새들처럼 / 변진섭 -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2 serendipity 2012.12.02 1874
4708 성경에 대한 내 견해-캐로로맨님-3- 2 로산 2012.12.02 1480
4707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4 로산 2012.12.02 1520
4706 산삼이냐 인삼이냐 9 지경야인 2012.12.02 1405
4705 基督교라지만 실은 이방 종교요 西洋 佛敎인 天主교의 앞으로의 전망 ( 케로로맨님 참고 하시라) 2 전통矢 2012.12.02 1437
4704 민초에 사이트 복구에 따른 삭제된 글들 3 기술 담당자 2012.12.02 1223
4703 오.. my poor 로산. 3 케로로맨 2012.12.02 1489
4702 글들이 왜 지워졌어요? 7 로산 2012.12.02 1499
4701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대한 민국은 망하고 적화통일 된다 2 로산 2012.12.01 1565
4700 거짓을 단죄하고 참된 것을 옹호함. 4 케로로맨 2012.12.01 1185
4699 이러지는 맙시다. 3 file 박희관 2012.12.01 1327
4698 12월 2일 기념 순교성인, 성녀 아우렐리아 1 케로로맨 2012.12.01 1992
4697 울지마톤즈 때문에 100만명이 천주교로 입교 전통시 2012.11.30 1358
4696 안식일 교회가 사이비인 이유를 명백하게 밝혀주는.. 아래의 두 글들. (이 떡밥은 내꺼야 비켜!) 10 케로로맨 2012.11.30 1787
4695 천주교의 사단 마귀 ( 루스벨 ) 찬송 동영상 1 전통矢 2012.11.30 2290
4694 정의를 사랑하는 스다(작은예수)님들에게 2 tears 2012.11.30 1283
4693 답글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 그러나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이올시다 19 전통矢 2012.11.30 1588
4692 국가포주제 수장의 따님 박근혜 후보는 들어라: 우리는 모두 위안부였고, 우리는 모두 기지촌 성노동자였다. 8 김원일 2012.11.29 1447
4691 오늘황당님과 대통령선거님께 : 문씨가 당선되면 왜 한국이 망하게 되는가? 13 전통시 2012.11.29 1566
4690 말을 위한 기도 - 이해인 5 2012.11.29 1964
4689 채식과 초식 2 로산 2012.11.29 1285
4688 그 사람 / 이승철 -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눈물 대신 슬픔 대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줘 내 사랑아...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1 serendipity 2012.11.29 5627
4687 [박희관 님의 신청곡입니다]^^ 돌고 돌고 돌고 / 전인권 - "...걷는 사람, 뛰는 사람 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운명처럼 만났다가 헤어지고 소문되고 아쉬워지고 헤매이다 다시 시작하고 다시 계획하고...어두운곳 밝은곳도 앞서가다 뒷서가다.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7 serendipity 2012.11.29 1229
4686 작가 공지영, '정권교체 염원' 12일간 단식 기도 7 대통령선거 2012.11.29 1656
4685 감우성, 박정희役 안한다…'퍼스트레이디' 하차 대통령선거 2012.11.29 2229
4684 제25회 남가주 연합 성가합창제 DVD가 나왔습니다 이태훈 2012.11.28 1330
4683 날짜 변경선과 안식일 11 전통시 2012.11.28 1410
4682 여러 가지 원리들 1 박희관 2012.11.28 1339
4681 안식일(일곱째 날)에 목메는 나(우리)는 어떻하라고... 22 고바우 2012.11.28 2106
4680 서른여덟 번째 모임 : ['평화의 연찬 제38회', 2012년 12월 1일(토)] 김성범 목사(미국 다이아몬드바교회) | 스다(SDA를 지칭)의 꿈|리처드 바크(1970) | 『갈매기의 꿈(Johnathan Livingston Seagull)』 |류시화 역(2012)| 현문미디어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1.28 1497
4679 교회오빠를 사랑한 스타들 로산 2012.11.28 2272
4678 삼천궁녀 일천궁녀 그리고 조사심판 3 로산 2012.11.28 1877
4677 드디어 제가 라디오 방송에 고정출연하게 되었습니다. 6 최종오 2012.11.27 1881
4676 잘못된 정보 "간청소' ! 1 황당 2012.11.27 1074
Board Pagination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