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자 신문에서
"교황 바오로6세는 3월 23일
근래들어 교인들이 죄를 사함 받기 위한 그들의전통적인 의식인 고해성사를
기피한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
그 중요한 고해성사를 왜 기피할까?
1. 비밀유지가 안 되어서
2. 창피하니까
3. 성당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4. 신심이 떨어져서
아마 이런 경우가 생겨서 일 거다
그 중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1번 아닐까?
이건 내 생각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교회에 스며 들어온
고해성사는
신부가 교인들을 목 죄는 도구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너 까불면 쥐도 새도 모르게 갈 수 있어 그러니 조용히 해"
여기 이 밑에 유머로 올린 자빠져 버린 시장 마누라처럼
자빠진 이야기 까 버리기 전에 입 다물어 할지도 모르는 상항이 벌어질까봐
고해 성사를 하지 않는 않은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닐지
조용히 생각해 본다
그런 제도가 옳은지 말이다
캐님은 벌준다는데 왜 고해하고 벌 받아?
2천년 동안 한 번도 누설된 적 없음.
무절제한 셲스로 속도 위반 결혼하는, 그리고 남의 비밀을 떠벌리는 스다 먹사들하고는 클래스가 다름.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