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화의 연찬 제67회 : 2013년 6월 22일(토)] '성경 말씀과 자본론‘ 박준일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
"돈을 버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된 현실 속 서글픈 삶의 한 단면을 보면서 우리는 이곳에서 여전히 살고 있습니다. 돈만 벌 수 있다면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도, 사회에 해가 되는 것들도, 어떤 불법적인 행위도 개의치 않으며, 당장 이득이 된다면 이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 신경 쓰지 않는,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나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며, 또 그것이 우리 삶에 얼마나 깊숙이 침투해 있는지 새삼 느끼곤 합니다. 통장 잔고를 보며 계획을 세우는 우리 모두 여기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하나님 말씀 가운데 바로 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면서 '성경 말씀과 자본론‘ 을 통하여 삶의 가치와 방향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함께 담론하며 평화 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계속 이어가고자 합니다. |
(사)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오후4시~6시)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참여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예순 일곱번째 모임 : [평화의 연찬 제67회 : 2013년 6월 22일(토)] |
- 발 표 : 박준일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
- 주 제 : '성경 말씀과 자본론‘ |
- 부 제 : 자본론으로 한국경제를 말하다 김수행 (지은이) | 지승호 | 시대의창 |
- 시 간 : 2013년 6월 22일(토) 오후 4:00~6:00 |
- 장 소 : 동문교회(서울 중랑구 망우3동 477-31(신 주소 : 상봉로 36) [망우역 1번 출구]→중곡동 방향 직진→망우역 교차로→상봉터미털→혜원사거리 건너편→ 30미터 지점(원창빌딩 2층/양푼찌개마을 2층) |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 초 청 : 김한영 010-7641-5656, 김동원목사 010-2786-1302 (동문교회) 김선만(필리핀 아이아스), 김춘도, 도애란, 명지원(캐나다 토론토대), 박문수, 박준일, 조문산, 최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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