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3.10.11 20:16

예수는 없었다

조회 수 14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예수는 없었다


"예수는 없었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종교계를 발칵 뒤집을 만한 내용으로 가득찬 신간이 나왔다. 바로 '예수는 없었다(후아이엠 출판사)'이다. 저자인 정광용(52) 씨는 "8년간 대다수의 종교 관련 자료를 조사했지만 예수의 실존기록이 어디에도 없었다"며 책의 집필 배경을 소개했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1부에선 역사적 사실만을 바탕으로 ▲예수는 없었다 ▲예수는 고대 신화를 총합한 표절 인물 ▲성경은 창세기부터 모순덩어리라는 주제로 구성했다.
 
이어 2부는 소설로 구성됐으며 ▲유대 사막 ▲인도의 브라마 ▲중동의 알라 ▲중국의 도교 ▲일본의 신도를 거쳐 그가 도달한 종착역은 한국의 하나님 ‘텡그리’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정광용씨는 경북 신광 출생으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팬클럽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또 저서로는 영상소설 '쿠', 시나리오 '침묵', '독도의 진실' 등이 있다. 다음은 저자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박사모의 회장이기도 하다. 책 내용을 보니, 기독교를 적으로 돌릴 지도 모르는데 박 전 대표에게 피해가 갈꺼라는 생각은 안 해봤나.
 
▲저는 그 동안 책을 몇 권 쓴 작가이다. 박사모 회장이라는 직책과 작가라는 직업은 엄연히 구분돼야 한다. 박사모 회장으로서 이런 책을 편 것은 절대 아니다. 작가는 어떤 글이든 쓸 수 있어야 하며 진실 앞에서는 어떤 종교라도 겸허해야 한다. 민주주의적 신념에서 볼 때, 개인의 집필 활동이나 출판의 자유가 박 전 대표의 행보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직접 책을 읽어보면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책을 읽어보면 그런 시각으로  보는 독자도 거의 없을 것이다.
 
-어떤 계기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됐나?
 
▲직접적인 계기는 최근 기독교인들이 불교 사찰을 찾아 ‘무너져라, 무너져라’는 기도를 올린 것 때문이다. 사실 이 기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이들은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처럼 봉은사 등 사찰에 가서 일명 ‘땅 밟기’ 기도를 올리고 봉은사더러 여리고 성 점령 때처럼 ‘무너져라, 무너져라’를 외쳤다. 사실, 이 기도는 기독교 구약에도 나오는 내용이다.
 
「너희 발바닥이 닿기만 하면 어디든지 그 곳을 모세에게 약속한 대로 내가 너희에게 주리라(여호수아 1:3).」 라는 구절이다. 기독교인들은 여기까지만 인용하지만 사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셈이다.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에 충실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뒤의 내용은 정말 무섭고 살벌하다. 그 다음 순서는 , 사찰을 일곱 바퀴 반을 돌고, 다 같이 힘껏 고함을 질러, 불교 사찰이 무너져 내릴 것이니, 그 때 그들은 일제히 쳐들어가야 하며(여호수아 6:4-5), 그들은 불교 사찰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야훼께 바쳐 없애버려야 하며(여호수아 6:17), 불교 사찰에 있는 사람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소건 양이건 나귀건 모조리 칼로 쳐 없애버려야 한다.(여호수아 6:21),
 
이는 그들이 절대 어겨서는 안 되는 여호와의 말씀이니 꼭 그대로 해야 한다. 여기에 이탈자가 생기면 안 된다. 그래서 여호와는 거듭 다짐하여 명령했다. 「이는 내 명령이니라(여호수아 8:8).」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인가? 그들이 진짜 기독교인이라면 성서 말씀대로 해야 하니, 절에 불을 지르고, 사람들은 젖먹이까지 가리지 않고 몰살시켜야 한다. 만약 성서 말씀대로 하면 살인마가 되고,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기독교인이 아니다. 이성이 있는 기독교인이라면 그런 기도도 올리면 안 됐다.
 
-실제로 위의 구절대로 행동한 사례가 있는가?
 
▲최근에도 있었다. ‘에나헴 베긴’ 하면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이다. 전 이스라엘 수상이다. 당시에는 시오니스트로서 1948년 9월 독립을 앞두고 예루살렘 서쪽 데이르 야신 지역에 살고 있던 야신 마을을 습격해 254명의 남자, 여자, 늙은이, 젖먹이까지 모조리 죽였다.
 
그 후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전역을 돌면서 외쳤다. 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오는 방송을 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자신들의 귀를 의심했다. 이것은 20세기 문명의 시대에 팔레스타인 지역에 울려 퍼졌던 팔레스타인인들의 비극의 시작이었다. 무려 2천 년 동안 조상 대대로 살던 고향땅에서 나가라며 그들은 구약의 바로 그 구절을 인용해 자신들의 살육을 정당화 했다. “여리고 성의 이야기를 모르느냐. 남자, 여자, 노인, 젖먹이, 소와 양과 나귀와 노새까지 모조리 싸악 죽이겠다 나가라”고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으로 보는가?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지역 갈등, 남북 갈등, 계층 갈등, 노소 갈등, 세대 갈등, 남녀 갈등 등 다양한 갈등이 존재한다. 여기에 종교 갈등까지 일어나서야 되겠나.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불교 사찰을 찾아 ‘무너져라, 무너져라’는 기도를 올린 것이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처럼 봉은사 등 사찰에 가서 일명 ‘땅 밟기’ 기도를 올렸다. 엄청난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나라에 기독교인들이 새로이 종교 갈등을 추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건 누가 나서서 말려야 한다. 종교전쟁이 일어나는 이유도 간단하다. 종교 전쟁도 작은 갈등에서 비롯됐다.
 
-책 내용에 전 세계의 종교가 다 들어 가 있던데, 이 많은 자료들은 어떻게 수집했나?
 
▲자료수집이라기 보다는 공부나 구도의 과정이라고 본다. 2003년부터 기독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많은 학습 과정에서 수집된 자료이다. 우리나라 사람 중 저처럼 이슬람교의 성전인 ‘코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저는 지구상의 종교는 모조리 알고 싶었다. 사실은 아직도 목이 마른 셈이다.
 
-그렇다면 기독교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건가?
 

▲아니다. 기독교는 긍정적인 측면도 많다. 책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공의적 사랑의 예수교는 고등종교로써 감동적이었다. 그러나 종교는 종교 이상을 뛰어 넘어서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 생각이다. 유럽에서는 1000년 이상을 정교일치 체제로 살았다. 이 기간을 흔히 중세 ‘암흑기’라고 한다. 수백만의 여성이 마녀라는 이유로 화형에 처해져 불에 타 죽었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이단자나 이방인은 사람 취급도 받지 못했다. 그냥 불에 태워 죽이고, 이교도로 지목된 사람은 창칼로 도살했다. 사람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인본주의가 그것이다. 그래서 르네상스도 시작된 것 아닌가. 사실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는 세계 각 지방의 신화를 무단으로 복제한 종합 복제품이다. 그 진실을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었다. 일례로 유럽에서는, 특히 독일 초등학교에서는 이미 기독교 성서의 이야기를 ‘신화’라고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신성모독이라며 기독교인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저는 종교적 측면보다 역사적 팩트(사실)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다. 이 저서에 이의가 있는 분은 공개토론을 통해 사실여부를 가리면 될 것이다.
 
-예수나 여호와는 역사적으로 존재한 사실이 없는가?
 
▲그렇다. 예수는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실존했던) 인물이 아니다. 후대 사람들에 의하여 만들어 진 것이다. 이것은 제 주장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나타난 각종 증거에 의한 것이다. 우선 예수의 경우, 기독교 신약 성서에 나오는 완벽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실지로 존재했을 가능성은 10%도 되지 않는다.1947년 팔레스타인 지방 사해 서쪽 연안 절벽의 쿰란 동굴에서 잃어버린 양을 찾아 헤매던 어느 목동이 고대의 양피지 두루마리를 발견했다. 소대 기독교 성서 필사본이다. 하지만 이 귀중한 고대성서 사본은 발견되자마자 이스라엘 정부에 의해 무려 40년간이나 일반인과 신학자들의 접근이 철저히 통제됐다. 고귀한 성경이 발견됐는데 뭐가 두려워서 감추고 공개하지 못했을까. 이 고대 성경 두루마리는 극히 일부의 ‘국제학자단’이 독점하다, 1991년 두루마리 전체라고 주장하는 부분들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미 상당 부분 훼손된 뒤였고, 주석을 붙인 출판은 이로부터 10년이나 연기됐다.
 
방사선탄소연대측정법과 화학적 분석법, 필체분석법, 사용언어 등으로 조사한 결과, 이 방대한 사해의 성경사본은 b.c. 500년에서 a.d. 68년 사이에 쓰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사본에 예수의 일생을 다룬 것으로 보이는 신약일부가 이미 기록돼 있었다. 기원전 150년 정도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기록에 따르면 예수가 태어나기도 전인 150여년 전에, 이미 예수 혹은 예수로 추정되는 인물이 존재했었다는 이야기이니 이렇게 되면 성서에 어떤 오류도 없다고 믿는 기독교 측에선 당황할 수밖에 없게 된다.
 
예수 탄생 이전에 기록된 '사해문서'에 나타난 예수는 '의로운 스승'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 의로운 스승은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괴로운 죽음을 맞을 운명에 처했고, 흉악한 제사장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다시 부활해 세계를 구원하고 최후의 심판을 기다리게 된다. 이 ‘의로운 스승’은 우리가 보는 기존의 성서 구약에는 없다. 특히 그 ‘의로운 스승’이 신약의 예수를 가리키는 것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렇다면 예수는 태어나기도 전에 미리 존재했던 셈이다.
 
그리고 예수의 실존을 증거한 역사가가 없다. 그 당시 사해 지방에는 이름난 역사가들이 몇 명 있었는데, 이들도 예수에 관한 것은 일체 기록하지 않았다. 없었으니까 기록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사실들이 예수는 실존한 사실이 없었다고 보는 이유이다.
 
-그럼 어떻게 예수교가 존재할 수 있었는가?
 
네덜란드의 제방의 틈을 몸으로 막아 네덜란드를 구한 소년의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한 때 교과서에도 실렸으니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사실 그 내용은 동화이다. 사실이 아님에도, 사실처럼 전 세계의 교과서에 실렸다. 나중에서야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져 다시 전 세계 교과서에서 삭제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 내용은 미국의 동화작가 마리 메이프스 도지(mary mapes dodge)가 1865년에 쓴 '한스 브링커, 혹은 은빛 스케이트'란 동화다. 그것도 겨우 6페이지에 불과한 아주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교과서를 타고 전 세계 어린이들 마음속에 실화로 자리 잡았다.
 
생각해보면 이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말이 안 된다. 어린 아이의 손가락으로 제방의 구멍을 막는다는 것부터, 제방에 구멍이 나면 엄청난 수압과 유속으로 인해 불도저로 막아도 불가능하다. 이런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전 세계인들에게 먹혀들었는지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가상의 인물이 마치 존재했던 것처럼 포장돼 영웅이 되고, 우상이 되고, 신이 되는 것은 이처럼 쉽다. 한스 브링커가 네덜란드인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가슴을 파고들기까지 동상이 세워진 시점을 기준으로 약 50여년이 걸렸을 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화, 전설 속 영웅들은 바로 이런 식으로 조작, 위장돼 몇 천년동안 사람들의 의식을 지배해왔다. 예수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kissbreak@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7
6495 달수님 생각에 대한 답변 8 김균 2013.10.16 1649
6494 성소에 계신 하나님을 김균 2013.10.16 1550
6493 실소가 나오는 옆동네 이야기 4 최태민 2013.10.16 1805
6492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아래 글을 퍼왔슴다. 특히 김성진 의사님은?? 1 User ID 2013.10.15 1602
6491 접장님께 도움요청 함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경우가 있네요. 11 한글장려 2013.10.15 1678
6490 지성소에 대한 재미있는 설정 10 김균 2013.10.15 1637
6489 [평화의 연찬 제84회 : 2013년 10월 19일(토)]‘통일과 평화를 기다리며’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10.15 1913
6488 I Need Thee O I Need Thee 1 admin 2013.10.15 1641
6487 성소와 스타벅스 5 김주영 2013.10.15 1703
6486 총을 들 수 없는 사람 시사인 2013.10.14 1557
6485 "MB 현직이었다면 탄핵대상, 형사처벌해야" 모퉁이 돌 2013.10.14 2902
6484 종북 딱지 사용 설명서 3 시사인 2013.10.14 1737
6483 맥도날드 할머니 길에서 구한 이는 ‘벽안의 외국인’ 3 모퉁이 돌 2013.10.14 2415
6482 "지난 대선 당시 국군사이버사령부도 댓글작업" 5 영혼조작세력 2013.10.14 1612
6481 지식이냐 방법이냐 사이의 갈등 - 당신의 자녀들 무엇을 배우기를 바라나? 1 아기자기 2013.10.13 2229
6480 대총회가 꿈꾸는 변화와 혁신 - 이런 식으로? 6 김주영 2013.10.13 1941
6479 [단독] 제2의 '史草 증발'?.. 논란의 소지 원천적 봉쇄 의혹 한국형 보수 2013.10.13 1360
6478 검사님, 왜 저를 이석기 의원과 엮나요? 시사인 2013.10.13 1503
6477 산소호흡기 시사인 2013.10.13 1398
6476 이 두가지 방법 다 해도 안 될 때는 어쩌지요? 6 김균 2013.10.12 1912
6475 좀체로 없어지지 않는 그 여자의 뿌리 2 김주영 2013.10.12 2050
» 예수는 없었다 산문지기 2013.10.11 1486
6473 “이제 NLL 논란 그만 두자”는 조선과 중앙의 ‘꼼수’...........노무현 NLL 포기발언 없었다’ 결론 나오자 1 꼼수들의 행진 2013.10.11 14998
6472 안식일교회 안에서 돈을 버시려거든... 6 김주영 2013.10.11 2033
6471 스다 내에 우상이 많다니... !! 17 달수 2013.10.11 1624
6470 최 목사님의 간지나고 사근사근거리는 카스다 데뷔글 달수 2013.10.11 1860
6469 [평화의 연찬 제83회 : 2013년 10월 12일(토)]‘재림성도와 정치’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10.10 1697
6468 노무현재단 "<동아일보>의 창작의 끝은 어디인가" 2 모퉁이 돌 2013.10.09 1462
6467 이게 대통령 문화인가? 5 시사인 2013.10.09 1446
6466 이사야서 주석 추천; 김교수님/곽목사님 8 Rilke 2013.10.09 2013
6465 한글날 3 김주영 2013.10.09 1761
6464 [평화의 연찬 제82회 : 2013년 10월 05일(토)] ‘지정학적 한반도’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10.09 1499
6463 국방부 '노무현 전 대통령 NLL 수호 의지' 공식 확인 4 모퉁이 돌 2013.10.08 1558
6462 지난 이야기-빨갱이 사냥 시사인 2013.10.07 1526
6461 이 가을 밤에 사랑하는 그대에게... 1 아기자기 2013.10.06 2024
6460 한심한 기자들 시사인 2013.10.06 1801
6459 바위를 민 사람 등대지기 2013.10.05 1841
6458 우리가 ‘삼식이'가 될 때 4 아기자기 2013.10.04 2054
6457 지휘자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알았으면 2013.10.04 2307
6456 아니,성경에어떤선지자가"내가선지자다!"하고외치며다니던가요?(김J영님이써야할글인데...) 37 달수 2013.10.04 2689
6455 김 접장님의 "비움" 4 달수 2013.10.04 1851
6454 날라리 목사가 주례한 부부의 최근 근황 2 fallbaram 2013.10.04 2219
6453 김J영 님, 최종오 목사님에게 질문입니다. 7 달수 2013.10.02 2121
6452 검은 건반(Black Keys)의 비밀 file 최종오 2013.10.02 2060
6451 정상회담록 2 정상회담 2013.10.02 1957
6450 fm님의 피로연 실황중계 교정보기 8 김원일 2013.10.01 1987
6449 김 주영님에게 6 프로테스탄트 2013.10.01 1954
6448 쭈글쭈글 4 백근철 2013.10.01 1935
6447 STOP REPRESSION IN SOUTH KOREA! 대한민국 내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1 Noam Chomsky 2013.10.01 6754
6446 신경민 "곽상도, 서천호 국정원 2차장에게 채동욱 총장 사생활 자료 요청" 심혜리 기자 grace@kyungh 1 야곱의환란 2013.09.30 1681
6445 고은 시인의 이제과점 5 file 바다 2013.09.30 1847
6444 잡종 날라리 10 구름잡기 2013.09.30 1811
6443 안교풍경 5 바다 2013.09.28 1919
6442 30년만에 들어보는 주제 12 김주영 2013.09.28 2428
6441 이 안식일 아침에 부치는 어느 감동적인 며느리의 고백 . 2 박희관 2013.09.28 2051
6440 [평화의 연찬 제81회 : 2013년 9월 28일(토)] ‘역사란 무엇인가?’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9.27 1638
6439 일요일 교회 김성수 목사의 빛과 소금의 비유 설교 영상 착한행실 2013.09.26 2326
6438 So Coooooooooooooooooooooool! [이봉수 시민편집인 시각]‘대통령 지지율’의 함정, 누가 빠지게 될까 2 가을이다 2013.09.26 1638
6437 재혼에 부쳐서 1 막바지인생 2013.09.26 2461
6436 기독교의 애고이즘 1 김균 2013.09.25 1924
6435 잡종 날라리 주례사-친구의 재혼식에서 생긴 일(19k) 12 fm 2013.09.25 2660
6434 찍지 마라.!! 2 박희관 2013.09.25 2464
6433 성공한 사기는 사기가 아니다 1 꼴통 2013.09.25 2286
6432 민주당 국정원 개혁안 발표 입니다 모퉁이 돌 2013.09.24 2356
6431 변하려고 몸부림조차 치지 않는 사람들 4 김균 2013.09.24 2030
6430 아흐 ~ 미치겠네.. 박 희관 2013.09.24 2076
6429 프란치스코 교황을 응원하며... 4 southern cross 2013.09.24 2038
6428 조선일보의 이름없는 기자의 수준 높은 기사 " 새누리당 최고위원 정우택 '박지원-채동욱-김윤상 커넥션 의심' " 더티댄싱 2013.09.23 2328
6427 [칼럼 36.5°/9월 24일] 채동욱 사태의 진실은 더티댄싱 2013.09.23 1624
6426 "검찰, 황법무와 줄다리기 끝에 정치적 결정했나" 의혹 커져 더티댄싱 2013.09.23 2645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