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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남 삼성서비스 본사 앞 고층 사무실에서 찍어 전달받은것




어제 삼성서비스 분회장 염호석씨의
시신을 탈취하려
경찰은 병원에 최루액을 뿌렸다
그의 동료들이 긴급으로 시민들께 도와달라 트윗이 날라오고
난리통이였다
그는 삼성 서비스기사였다 노동자의 가치를 정직하게 셈 해주지 않는
대 삼성의 벽에 부딧혀 허무하게 생을 마감했다
어제 그랬으면 말것이었다

오늘 강남 삼성 서비스 앞에 구름떼같은 경찰들이 몰려들어
노제를 지내는 그의 동료들을 토끼몰이 하고있었다
엄청난 경찰떼, 몇 안되는 초라한 수 의 그의 동료들.

삼성공화국 경찰이였다

시신, 무슨 의도로 가져 갔을까?

이것도 박근혜가 지시했을까?

국민들을 향한 박근혜의 공안정국
여기서 멈추어야한다

작금의 경찰들을 보면 계엄령을 내리는게
다음 수순이라는 말도 들린다
설마?
사람잡는 설마가 되지않길 바란다 진심.

국민에게 정조준 총구를 겨눈듯한 박근혜 정말 미워죽겠다
하야가 아니다 감옥갔으면 좋겠다

어제 대학생들 끌려가는거 보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
울화통, 단걸음에 달려가 도와주고싶었다

여기서 더 상황이 악화된다면 나는 견딜수가 없을것같다
촛불을들고 시위를하고 닭장차에 자비롭지 못하게 끌려갈 수도 있을것
같단 생각이들었다

평생 처음 경찰버스를 타보고 두손엔 스텐팔찌를 차볼수도 있으리라?
촛불을 들다
경찰이 에워싸면 그들의 무서움에 두려움도 없이 그들을 향하여
나도 몸으로 밀리라 생각했다
그러다 다치면 다치는대로, 끌고가면 가는대로, 세월호의 내새끼
또래의 어린생명을 생각하며 또 그 어린학생들의 죽음에
침묵의행진으로 촛불을 들어준 대학생을 생각하며 나는 매일
광장으로 달려나가 촛불을들고싶다

성인남자 하나 경찰에게 길을 열라 재촉하며 몸싸움이 붙었다
구경하는 촛불무리, 달려들어 말려주고 싶었다
그가 얻어 맞을까 걱정되었다 붙잡혀갈까 조바심 났다
이상하게 그순간 거짓말처럼 조금의 겁도 나지않았다
방패를 살짝 사선으로 촘촘하게 바싹붙여
개미새끼 한마리 빠져나가지 못하게 그물처럼 짜진 그들과
밀고 당기고 실랑이 끝에 촛불일원 하나 빼내왔다

박수를치고 환호성을 지르는 촛불들 그러나 경찰에게 붙잡히면
몸을사리고 구경만하는 사람들, 옛날은 적군 아군 나뉘면 확실하게
도와주고 그랬는데, 기분이 좀 씁쓸..

앞으로 실종자들이 모두 수습되고 정리되면 더크게
촛불이 타오를텐데 걱정된다

담화를해도 밉다
보기도싫다
인정머리없는거 냉정한거 냉혹해보이는 무서운 얼굴 너무싫다

마귀할멈같은 검은그림자가 드리워진 그녀의얼굴. 가면의눈물도싫다
독재자 박정희 딸 박근혜는 더 싫다
그렇게 싸고지고 당하고도 그딸 뭐가 아쉬워 그를 청와대에
보내줫을까

잘못 알고 있었네요 그녀 스스로갔군요
댓글과정원과선관위와 선거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졌다는 시중의 말들이 맞나보군요
스스로갔으니 스스로 내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예언했죠
박근혜, 대통령임기 끝까지 못채우고 그자리 내려온다고..
그 점쟁이 예언 나는 요사이 성경말씀처럼 들립니다
그는 내려와야하고 이 한바탕 굿판에 방점을 찍어야합니다

공양미3백석 대신 산 제물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300여명의
어린목숨은 그 어떤 사과의 말로도 회복될수없는 박근혜의
자상이될겁니다
그들을 모두 살려내는 방법 밖에는 결코 ..

그리고 17일 촛불에서 향린교회라고 큼지막하게 프랑카드
(성인4명 들어야되는 크기) 들고 나왔더라구요

촛불에서 해당교회 이름적고 나온거 처음봐서 정말 내눈에 신기해
보였습니다

그날의 구호는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가 책임져라 아이들을 돌려달라
아이들을 살려내라
돈보다 생명이 먼저다
경찰들도 동참하라 폭력경찰 물러가라




















  • ?
    한심두심 2014.05.19 10:18
    미친 짓들...
    소위 교회 게시판을 자처하는 이곳에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박근혜 못죽여 안달하고 안식교 못죽여 안달하는
    개만도 못한 너희여!
    이것이 너희가 잘난척하며 고상한척하며
    민주적인척하며 인권을 위하는척하는
    너희의 악마의 본질이며 너희의 가장 비민주적인 모습이다
    민주국가에서 국민들의 의해 선출된 대통령을
    무슨짓을 해서라도 골탕먹이고 끌어내리려는
    너희의 이 미친짓을 주가 금히시리라
  • ?
    나도한마디 2014.05.19 11:23
    여기 교회요?

    민주국가에서 국민들에의해
    대통령이되었으니 잘해야되는
    책임감도 있는것이오
    소임을 못하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내리는것 또한 민주국가에서 해야될 일.

    민주국가, 북한김정은이 웃습니다
    박근혜 아버지가 독재자요
    큰아버지 박상희도 빨갱이
    그 핸디캡을 무고한시민들에게 덧씌워
    매,종북몰이하는 박근혜가 바로 민주국가 빨갱이

    민주국가에서 타인의아픔에
    눈물 한방울 흘려주지 못하는
    콘크리트같은 사람들이 바로 빨갱이요
  • ?
    자동 2014.05.19 10:45
    음 ..........
  • ?
    User ID 2014.05.19 16:23
    그의 아버지, 조상까지 끄집어 내기로 한다면,
    참으로 안 걸리는 넘 거의 없다.

    나도 한마디 님의 조상 중엔
    일제 강점기, 625사변 때
    아니 이조 당쟁 시, 고려 말 정변때,
    모르니깐 그렇치,
    조상 중에 어떤 짓을 했는지 어떻게 아시오?

    그 위기 상황 상황 마다
    생존을 위한 자기 방어적 삶을 살았던
    사람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 시퍼렇게 죽음과 직면한 일제시대에도,
    신사참배 문제로 목사님들 순교하던 시절에도,
    그 존경받는 한경직목사는
    자기가 신사참배 했노라고,
    우상숭배 했다고 고백하지 않소?

    DJ, MH,
    전 대통들,
    족보 열어보면, 참으로 할 말이 없다오.

    아무도 장담 못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대통이 어떻게 하라고?
    이 박 대통령도 3년 지나면 자기 임기 끝나게 되는데,
    그 다음 대통은 누가 될지,
    모두 임기동안 만 그 자리 있는거지요?

    그가 이나라의 주인은 아니오,
    결국은,
    우리가 책임져야하는 나라지요.

    허구헌날  꼬투리 잡고,
    일만 터지면 촟 불 시위로
    나라의 기운을  다  빨아먹고,   뒤 흔들려는 세력을 보고,
    그대는   이  나라가  민주사회이니깐
    어떤 짓을 해도 너그럽게 지켜보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말고 방관 하라한다면,

    그야말로,
    대다수 평온한 시민들의 일상을
    훼방하는 거리거리가 될 것이며,
    점점 그 세력들에게 공간을 내주게되어,
    온통 나라가 무질서하게 된다는걸 모르시나요?
    이런 혼란을 그대는 좋아하시나?
    그런 사회, 좋아하시나?

    폭동이 일고,
    생업이 중단되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튀어나와 거리에서 시위를 하고,
    밤 낮없이 시장 바닥 처럼 득실거리는 거리를
    그대들은, 좋아하시나?

    진짜 김정은이가 웃는 상황이지요.
    그대가 국정 책임자이면,
    그렇게 한번 해보시구려,  방치하는거  말이오.

    나라를   물 말아  먹게  됩는 겁니다.

    "민주국가"에서 정녕코 해야 하는 것은
    질서를 지키는게 최 우선이요.

    민주국가인 미국에서는
    공권력에 대한 도전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요.

    이제 그만 분노를 푸시고,
    질서회복과,
    안정을 찿아서,
    국가 경쟁력에 힘을 쏟아야  할  때 입니다.

    살아 있는 대다수 국민들을,
    내 박쳐 놓아도 됩니까?

    대통이 해야 할 일이
    그 것 한 가지만 있는게 아니잖소?

    슬픔과 분노를 너머
    다시는 그런 황당한 일이 또 일어나지 않도록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의지와 책임의식이

    지도층, 지식인들에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 ?
    이이제이 2014.05.19 18:01
    제발 그 맹목적인 사랑을 민정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에서..
    제발 님보다 힘들게 어렵게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돌리고
    그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시면 어떨까요.
    님도 이제 있을만큼 있고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놈의 김정은 타령일랑 집어치우시고
    좀 눈을 주위로 돌려보세요. 맨날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앉아
    종북놈들 폭동타령 하고 있고
    tv조선 틀어놓고 북한 돼지 김정은 일거수 일투족 파파라치처럼 보고 좋아하고
    2인자가 어떠니 김정은 와이프가 어떠니 하고 있지말구요.

    그거 박근혜나 이명박이 욕먹으면 흥분해서
    노무현이 어쩌네 김대중이 어쩌네 하지말고
    위에 본글의 내용이 무슨내용이고 저렇게 죽은 사람은 왜 죽었는지
    좀 자세히 알아보시고 생각해보세요.
    세월호 참사로 정부를 공격하는 사람들 "종북종북"거리며 화내지 마시고
    10번화낼때 1번이라도 그 세월호 참사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세요.
    종편에서 뉴스에서 떠들대는 선장선원, 구원파 어쩌고 저쩌고 그대로 받아적지 마시고
    진짜 왜 우리사회가 이렇게 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그런 고민후에 오랜 고민후에
    낸 결론이 우리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선
    몇몇 사람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말하고
    그 희생은 힘없고 능력없는 사람들 차례고
    나는 그래도 이 나라에서 선택받는 사람이기에 내가족은 무사히기에
    지금 이 사회가 충분히 행복하기에
    이 사회를 조금이라도 바꾸자고 하는 니들 종북세력에 반대한다고
    차라리 그렇게 말을하면 수긍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서
    돼지 김정은 타령
    노무현김대중타령
    무슨 애국이니
    국가안정이니
    국가경쟁력이니
    무슨 뜬구름같은 얘기를 계속하신다면..그게 무슨대화가 되나요.
  • ?
    이이제이 2014.05.19 18:23
    유저아이디님
    위에 본글에서 삼성서비스노동자가 왜 죽고
    왜 삼성서비스 노동자문제가 나왔는지 한번이라도 알아보셨습니까?
    종편에서 알려주는것 말구요..
    님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죽음일지 몰라도 한가족의 가장이고
    한가족의 아들인 사람입니다..
    그 억울한 죽음들의 이유를 한벙이라도 알아보려 하지 않고
    귀담아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그놈의 종북 그놈의 김정은 그놈의 김대중노무현타령인가요.

    세월호 참사로도 요즘 속이 상하시지요.?
    어떤 사람들은 출근길 버스안에서도 세월호 아이들와 그 어머니 기사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데
    님은 우리 박근혜님이 우리 새누리당이 욕먹어서 너무 가슴이 아프신가요?

    도대체 세월호 참사로 왜 그만은 아이들이 죽음을 당해야 했으며
    왜 이땅은 많은 노동자들이 개처럼 일하고도 가난에 죽어야 하는지
    한번도 궁금한적이 없으시죠?
    그냥 종편에서 나오는대로 이 나쁜선장 이나쁜 구원파 이러고 있으신가요?

    세월호 참사와 삼성서비스 노동자 문제는 모두 탐욕이 불러낸 결과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의 탐욕이지요.
    오래된 배를 싸게 구해서 승객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전문능력을 갖춘 사람들 오랬동안 쓰기보다는 비정규직..알바로
    싸고 언제나 짜를수 있는 노동자를 쓰려는 기업들
    (노동자란 단어가 거슬리나요? 님도 월급쟁이면 노동자입니다.)
    그렇게 쓰는 비정규직 조차도 여러가지 이유로 월급을 깎고
    재계약을 안하고 피를 빤다고 할정도로 탐욕의 끝을 보여주지요..

    (님이 묻겠지요.? 근데 왜 우리 박근헤님을 까는거니?)
    정부가 욕먹는게 이부분입니다.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지는 새누리당은
    온갖 법을 만들고 온갖 규제를 없애서 그 기업들이
    탐욕을 온전히 발휘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지요.
    종편만 봐서 모르신다구요? 제발 한번이라도 그들이 어떤 법안을 만들고
    어떤 규제를 풀었는지 검색해서 좀 찾아보세요.
    tv앞에서 규제를 푼다는데
    "우리집 옥탑방이 벌금 안내겠구나..우리 집 세금이 줄겠구나..." 헛다리 집지 마시고..
    그러한 정부의 도움으로 기업은 탐욕을 더 크게 드러냈고
    이번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것 아닙니까?

    이명박때 4대강이 정말 홍수를 막고 자연을 보호하려고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발 홍수 통계 기사 한번 찾아서 비교해보시고 수질오염관련 자료찾아보세요.
    기업들 돈벌게 해줄려고 그 회사 오너들 돈벌게 해줄려고
    그리고 그 뒷돈 받고 그 연줄 받아 자기 자식들 돈벌어
    또 국회의원하고 또 대통령하려고 ....

    우리 아이들이 뛰어놀 천연계를 갇다 받쳤단 말입니다.!!!

    기업의 탐욕으로 고리원전 1호가 수많은 문제로 멈췄다
    가동되었다 하고 그부품들이 불량일지도 모르는 불안한 가운데
    그러한 원전을 점검하고 정안되면 중단시키자고 말하는 사람들을
    그원전 옆동네 사는 사람들이 "빨갱이" 손가락질 하고 있는게
    말이나 되나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다쳐야
    혹시 내가 생각하는게 틀린게 아닌가라고 생각할련지요

    내가족 내가 피해보는게 아니라면 다 괜찮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이모든걸 알고 이해하지만
    탐욕으로 이득을 보는 그런분이십니까?
    그러면 정말 이해해 드리렵니다...
  • ?
    질서보다정의를 2014.05.19 18:57
    User ID님.
    저는 아는것 없는 무식쟁이로서
    한 말씀 드리겠슴니다.

    님은 "민주국가"에서 정녕코 해야 하는 것은
    질서를 지키는게 최우선이요.

    하셨습니다.

    아닙니다.
    틀리셨습니다.
    민주국가에서 우선하는것은 정의입니다.
    "정의는 질서에 우선한다" 가 맞는말입니다.

    정의보다 질서를 우선순위에 놓는 것은 권위주위 시대 또는 독재국가에 어울리는 말입니다.
    앞으로 나란히 류의 질서가 정의에 앞설수는 없을것입니다.

    무식한 제가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 ?
    User ID 2014.05.19 19:32
    질서 속에

    비정상이 아닌 정상이 들어 있고,
    제 자리에 있어야 할 온갖 전통과
    규정, 법규가 그리고 모든 운영 System이
    제 자리를 찿아 정상적인 가동이 되는 것까지 포함한다면,
    궂이, 질서와 정의를 따로 구분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우리나라가 독재국가다"
    라는 전제하에 그 에 맞춘 실례를 들기로 한다면
    얼마든지 찿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종주국에서도,
    완전한 100% 국민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그리고 모두 오래된 피눈물로 만들어지는 과정(역사)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더 보완하고, 더 탈바꿈되어서 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써 주셔서.
  • ?
    나도한마디 2014.05.19 19:18
    홍영식 #트위터의 소리
    @HYS_FAMILY
    <#분노>김기춘 비서실장, 남재준 국정원장이 비밀리에 폭력단체 "보수단체"들을 만나 식사를 하면서 꾸준히 박근혜를 도와달라! 격려 한것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40여개 보수단체에게 40억원을 지원해 줬습니다. pic.twitter.com/GBfLjcc6WK
    오전 9:28 5월 19일 (월)
    ~~~~~~~~~~~~~~"""

    유저님
    이게 박근혜정부의 한계입니다
    국정원과기춘할배, 폭력단체,
    바로 보수단체 입니다
    깨스통 짊어지고 시위하는건 민주국가일까요?
    폭력에 대하여 신의한수를 보여준 보수폭력단체입니다
    밥굶는아동, 밤거리 폐지줍는 몰골 거지같은 어르신들
    많은 나라에서 뭔 돈으로 저 폭력보수단체들 40곳 40억을
    지원해줫을까요?
    나라, 국가, 국민, 지금처럼 저렇게 국정원,기춘내시,폭력보수단체
    그들과 함께 운영하는것이 민주국가의 형태일까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시리라 믿어요
  • ?
    User ID 2014.05.19 20:04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정서 속에 자리잡고 있는
    그 인연들; 혈연 , 학연, 지연, 여기에 신앙종교연까지.

    그 어떤 지도자도,
    그 고리를 끊고 국가를 개조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나라입니다.

    "좋은게 좋은거 아닌가?"
    "누이 좋고 배부 좋고", 등등
    우리 사회 전반에 뿌리 내리고 있는 이런 사고가,

    결국, 안전 불감증을 낳고 말았는데도,
    매번 대형 사고가 터질 때마다,
    그 책임이 집권당 대통령 때문으로 돌리는
    단편적 시각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보다 그본적인 원인이 무시되고
    무사 안일주의가 역사를 이루고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회에서,
    누가 누굴 욕하고, 탓할 수 있단 말입니까?

    정권이 바뀌어지면,
    그러면,
    당신이 언급하는 이 모든 문제들이
    말끔히 해결되는 일이라 보십니까?

    그 근본적 문제를 뜯어 고칠려면,
    박근혜능력으론 안되는거 모두 잘 알지요.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 했습니다.
    이것 저것 고치고 만들고 , 없애고 어쩌고 하겠지요.
    그러나, 곧, 임기가 끝납니다.

    또, 안타깝게도 어딘가에서 대형 사고가 나겠지요.

    이번엔,
    후임 대통령이 또 혼 쭐 날겁니다.
    모두 대통령 책임이라 몰아부치겠지요.
    그렇게 역사는 반복하게 돼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욧점도,

    바로 이런 반복되는 재난사고의 나라에서
    누굴 탓하고 비난,비난 하며 또 촟불 들고 소리소리,
    나라의 기운을 빼고 세월만 낭비하며 또 1년 그렇게 보내고,
    아무도 책임지려는자, 대안도 없고,
    그리곤, 대통령 임기 다 되고, 또 다른 대통령 뽑아놓고,

    계속되는 것은
    거리의 촟불과 아우성,
    대통령 하야, 남의 탓만 일삼다가
    소요, 시위 데모가 끊이지 않는 나라 꼴이 됩니다.

    해결책, 돌파구를 찿아
    이 늪에서 빠져 나가자는 말씀을 하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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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3 재림교회에 이런 목사가 10명만 있어도,,,,,민중(백성)의 고통(백근철목사) 7 찾아간예배 2014.05.19 1913
7672 연단을 돌아 나가 카메라에서 사라질 때까지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굳이 닦지 않았다. 1 NYT 2014.05.18 767
7671 우리 이런 얘기 제발 그만 좀 합시다 !!! 18 김주영 2014.05.18 1020
7670 “방송 장악 없다”더니…박 대통령, 말이 없다 ...... 또 거짓말! 2 메인글 2014.05.18 704
7669 박진하 님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메인글 2014.05.18 689
7668 눈물 만드느라 애썼다. 33일만에 '내 탓', 朴대통령 '울먹' 거짓눈물 2014.05.18 692
7667 '참여정부' 때 실시했던 해상재난훈련 'MB정부'부터 6년간 한 번도 안 했다 6년 간 한 번도 안 했다. 단 한 번도...................... 어리석은정부 2014.05.18 600
7666 "고심끝에 해경 해체" 키로 NYT 2014.05.18 1040
7665 대통령 담화 하루전 경찰, 서울 도심에서 시민 무더기 연행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정부 책임 추궁하는 시민들 “연행자 석방하라”며 저항 슬픈도시 2014.05.18 919
7664 NocutView - 도올 김용옥 "박근혜, 쇼하지 말라!" 근원 2014.05.18 1324
7663 Amazing!!! . . .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 1 painting 2014.05.17 902
7662 도올 김용옥 교수 천안함 발언 "나는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라고 하는 국방부 발표를) 0.0001%도 설득이 안 돼[못 믿겠어]" 구역질 2014.05.17 748
7661 "청와대가 해경 비난하지 말 것을 여러번 요청했다" Gloria 2014.05.17 619
7660 <조선일보 바로세우기>, 무엇부터 할 것인가? Gloria 2014.05.17 717
7659 우리가 남이가 ............ 내일 박근혜[바뀐애]가 '대국민담화'를 발표합니다 돌고돌아그자리 2014.05.17 980
7658 ‘초원복집 사건’ 녹취록 전문…구원파 기자회견 김기춘 실장 언급에 재조명 돌고돌아그자리 2014.05.17 655
7657 “한국의 민주주의는 언론의 수준만큼 발전할 것”…영화 ‘슬기로운 해법’ 리뷰 = 盧가 임명한 KBS 사장 정연주 “盧, 한번도 전화한 적 없다” son 2014.05.17 682
7656 내가 보기에는 형편없는 멍충이다 김균 2014.05.17 1010
7655 에발산이 더 좋은 사람들 김균 2014.05.17 975
7654 반어법으로 읽어보는 내 이웃=3 4 김균 2014.05.17 685
7653 [2013, 웃긴 동영상] 일본의 웃긴 투수의 황당한 투^^ 웃음을그대에게 2014.05.17 1048
7652 이렇게 무식해도 카스다에서는 반론 하나 하는 사람없었다 2 반론권 2014.05.16 1119
7651 신학생들이 선수 첬네.. 1 신학생 2014.05.16 884
7650 징징쟁이 대통령.. 3 김 성 진 2014.05.16 883
7649 법률지원에서 시민백서까지… 세월호 진실 찾는 야인(野人)들 뭉쳤다 야인 2014.05.16 822
7648 나는 눈에 불을 켜고 나를 지켜볼 것이다. 이렇게 역사는 되풀이되어왔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까봐 두렵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나는 나를 용서할 수 없을 것이다. 1 김원일 2014.05.16 753
7647 세월호 희생아의 어머니들은 누구의 자손인가? 2 김원일 2014.05.16 818
7646 시대차이.. 3 김 성 진 2014.05.16 836
7645 객관성? 푸 하하하하하하하.....코메디야 코메디. 4 코메디 2014.05.16 863
7644 세월호 이후에도 우리는 시를 쓸 수 있는가? 김원일 2014.05.16 734
7643 천주교 신부가 재림교 목사에게 주는 권면. 1 신부님권면 2014.05.16 966
7642 박진하 님, "백성은 적에 대한 공포가 있을 때 나라에 복종하는 법이야." 이게 누구말인줄 아십니까? 님이 존경하는 분입니다. X-mas 2014.05.16 814
7641 당신이 노무현이다 15 fallbaram 2014.05.16 905
7640 저도 충격적인 뉴스 올릴까요? 국민의 방송 KBS! 대통령을 닮은 방송! 유산 2014.05.16 879
7639 충격적인 폭로 또 하나 나왔읍니다 1 file 갈릴리 2014.05.16 900
7638 조선사설비판,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다시시작하며 왜곡보도의달인 2014.05.16 548
7637 세월호 천안함 조선일보의 두 얼굴과 6.4 선거? 조선 [사설] 한 달 앞 지방선거 왜곡보도의달인 2014.05.16 682
7636 "배가 뒤집혔는데 왜 대통령 욕을 해도 되나?" - 어머니 말씀 5 file 김주영 2014.05.16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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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4 네이버 연관검색어, 정몽준은 뜨고 박원순은 안 뜨는 이유? 2014.05.16 1000
7633 이 시간, 눈물 나오게 하는 약을 판다면 당장 달려가서 살 제 1호 인물은? 1 가짜눈물 2014.05.16 937
7632 네티즌수사대 자로님이 파헤친 홍익대 김호ㅇ 전 교수의실체 5 놀라운반전 2014.05.15 964
7631 [평화의 연찬 제114회 : 2014년 5월 17일(토)] ‘유엔평화유지군과 강대국의 해외구호 선점’(김영미 활동가)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5.15 644
7630 의심스러우면 되물어야 한다고, 부당한 지시에는 복종하지 말라고 가르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 학교나 종교나 마찬가지 2 강남좌파 2014.05.15 672
7629 목사들의 참회의 회초리질....푸하하하하... 3 목사의회초리질 2014.05.15 1033
7628 생존자 학생들이 증언한 단원고 교사들의 마지막 행적 2 갈릴리 2014.05.15 1295
7627 반어법으로 읽어보는 여기 있는 분들 중=2 김균 2014.05.15 892
7626 들보와티님께 질문드립니다. 악의평범성 2014.05.15 914
7625 나도 참 불쌍하고 참 딱한 존재이다. 5 로뎀나무 2014.05.15 836
7624 반어법으로 읽어보는 예수재림=1 3 김균 2014.05.15 697
7623 우린 정말 특별한 남은 무리인가 ? 15 로뎀나무 2014.05.15 887
7622 English Version - Marshal Kim Jong Un guides combat flying te . . . (게시 - 2014.05.13) 2 강성대국 2014.05.15 788
7621 전날 개정된 선원법 시행령 2 못된넘들 2014.05.15 926
7620 일등항해사 1 못된넘들 2014.05.15 1033
7619 {박진하 님의 글} 그렇다면 씨랜드 화재 참사 때 김대중 대통령,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때 노무현 대통령은 무엇을 했나?. 2 X-mas 2014.05.15 1097
7618 참여정부 때 실시했던 해상재난훈련 MB정부부터 6년간 한 번도 안 했다 인재 2014.05.15 775
7617 무릎꿇고 엉엉 운 박원순, 취재기자 몰고 간 정몽준 무각 2014.05.15 930
7616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권해효 나레이션(풀버 2 진달래 2014.05.15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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