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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9일 일요일)

1. MS가 애플 아이패드와 아이폰용 MS오피스를 무료화해, 이제는 문서를 만들거나 편집하는것도 가능해졌습니다. 
안드로이드용 MS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앱의 시험판도 내놨으며 정식버전은 내년초에 나올 예정입니다. 
나도 아이폰 쓰는데... 여기 있는 기능의 얼마를 쓰고 있을라나? 반의 반? 

2.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사용한 유급휴가일수는 연평균 8.6일로, 주요 24개국 중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급휴가를 모두 사용하지 못한 직장인 비율도 가장 높았습니다. 
아마 한 여름 4-5일 정도가 휴가의 다가 아닐까 싶네... 유럽 처럼은 아니더라도 눈치 안보고 있는 월차, 년차라도 속 편하게 쓰게 좀 해주라~~~ 

3. 자식이 부모로부터 아파트 소유권을 받고, 대가로 매달 일정액 이상 생활비를 지급한 경우, 증여가 아닌 매매에 해당해 증여세를 부과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지식이 부모님께 월세 내는거야? 나쁘진 않은데, 악용하는 사례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기네... 

4. 정부가 독도 시설건립을 백지화시킨 후 이슈화되지 않게 하라고 지시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하는 등 모든 걸 숨기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뭐가 이리 감추고, 숨길게 많은지... 나중에 뒷감당을 어쩔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천년 만년 해 먹을거 처럼 아는가 봐~ 

5. 미국 버클리시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탄산음료세'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탄산음료 한 캔은 12센트, 2ℓ 페트병 가격은 65센트 더 비싸진다고 합니다. 
이런거는 아마 금방 도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6. 박근혜 대통령의 대표 공약인 누리과정(만 3~5살 공통교육과정)과 고교 무상교육이 ‘임기 중 예산계획’에 한 푼도 반영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애들 먹이고 가르치는것 다 빼먹고,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하라고 시위한 학생들 몇백만원씩 벌금 때리고, 욕하면 처벌 한다고 겁주고 감시하고... 무서워 살 수가 없다. 

7. 우리의 식탁은 지금 '글로벌 식재료'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먹거리가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 거리를 '푸드마일'이라고 하는데, 이 거리가 길수록 식재료 정보는 깜깜해진다고 합니다. 
수백 키로에서 수천 키로 떨어진 곳에서 공수 되는 식재료,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건가? 
편하게 생각하고 그냥 먹어? 

8. 영화 '인터스텔라'가 예매점유율 81.2%를 보이며 이번 주말 극장가 점령을 예고했습니다. 
'인터스텔라'는 현실에 가깝게 재현한 우주공간과 탄탄한 줄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거 보다가 지루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2시간 40분 너무 길어요~ SF도 아니고, 재난 영화도 아니고... 암튼 내 기준에서 입니다. 

9. 20년만의 아프리카 백인 대통령이 나왔습니다. 
2011년부터 잠비아의 부통령직을 맡았던 가이 스콧은 최근 사망한 사타 전 대통령을 대신해 대통령 권한대행에 올랐습니다. 
최근 들어 최초의 대통령이 많네... 오바마 부터 시작해서 말야. 근데 다 별루야~ 

10. 여성들은 생리기간에 수영강습을 받을수 없어, 요금을 할인·조정받도록 했습니다만 시행되지 않는곳도 있고 지자체별로 기준도 제각각입니다. 
그나마 공공수영장에서나 좀 시행중이고 민간 수영장은 전무 하다고 하네... 알면서 이러면 좀 그렇자나? 

11. CNN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의 한국화장품에 대해 다뤘습니다. 
또한, 한국화장품의 성장 뒤에는, 한국드라마와 한류스타들에 대한 아시아인의 갈망이 숨어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류가 잘 나가기는 한데 말야. 있을 때 잘해야지 한방에 훅 간다. 

12.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은 34년된 하늘색 폭스바겐 비틀 자동차를 타고 다닙니다. 
최근 이 차를 100만달러에 사겠다는 제안이 들어왔는데 그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답니다. 
갑자기 우루과이 가고 싶네. 눈으로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겠지만, 멋진건 멋진거지... 

13. 추수가 끝난 농촌들녘에서 새를 포획해 파는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표적은 멧새인데 새소리로 유인한뒤, 하루에 많게는 5~6백마리씩 잡아 포장마차등에 팔고 있답니다. 
명백한 불법입니다. 잡지도 마시고, 참새 구이 사먹지 마시라... 그냥 닭 먹어 닭닭닭... 

14. 비욘세가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여성 뮤지션으로 선정됐습니다. 
무려 1,246억 원. 앨범과 월드투어의 성공으로 이렇게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한류, 한류 해도 넘지 못할 건 있나봐. 우리도 저만치 벌어서 세금 잘 내는 스타 하나 나와라~ 

15. 공주시 간부 공무원이 사찰 주지 스님에게 시장의 의전이 소홀했다며 '이런 일로 바깥에서는 살인도 일어난다'는 막말을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충청도 양반의 고장 공주에서 어른 잘못 모셔서 화났는가 보네... 내 고향이 공주입니다. 저 공무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20명을 설문한 결과, 스마트폰 첫 사용 시기로 중학교 1-2학년이 적절하다고 대답했습니다. 
학교에서 스마트폰 없어서 왕따 당하는건 괜찮고? 가만 보면 참 현실성 없는 답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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