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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솔님,

하지만 2000년 1월 1일 안식일은 아무런 징조도 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교단 지도부 책임론이 나왔습니다. 


곰솔님.

재림교회는 시골생활로 움직여졌습니다. 
만약 그 때문에 그들이 인생을 망쳤고... 
이제 와서 그것을 교회가 사과해야 한다면...

네... 용기있는 지도자가 먼저 나서야하겠고...

신학적으로도 정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


곰솔목사님 말씀에 따르면..

2001,1,1일 안식일 후 

교단 지도부에 제기된 책임론에 교단의 공식 입장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실패한 종말론(예언)에 

교단 지도자의 사과가 있었는지..?

실패한 예언(종말론)에 후속 조치로 교단의 신학적 정리는 무엇이 있는가요?


질문에 

목사님의 진솔한 답을 기대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단,명료하게 말씀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

곰솔,


군더더기 없는 답을 드리겠습니다. 


질) 교단 지도부에 제기된 책임론
답) 책임론을 말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특히 과거 이 게시판에서... 

질) 교단의 공식 입장? 
답) 들어본 적 없습니다. 아마 대답할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성경대로> 가르쳤으니까요. 

질) 이후의 질문들은 반복에 불과합니다. 
답) 그리고 저는 이렇게 썼습니다. "만약 그래야 한다면..." (가정법) 

저도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 격차고정 시대에 약자를 위한 예배와 저항의 계시록 해석이 틀렸습니까? (제국주의도 참고...) 
2. 제가 언급한 21세기 녹색운동과 초창기 재림교회의 사회개혁 참여가 다릅니까?
3. 무엇보다 1960년대... 1990년대 분위기를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설명이 부족합니까? 

군더더기? ^^~~ 제가 부족해서 님의 수준에 맞는 설명을 드리지 못한 것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따로 불러내셔서... 님이 마련한 무대 위에서 글을 쓰도록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래서 이 곳이 좋습니다. 계속해서 질문해주시고... 최선을 다해 답을 달겠습니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시골들어가기,


목사님의 답을 듣고 좀 거칠게 표현하겠습니다.
가증스럽습니다.

저는 목사님 답에 미안하지만 

이 이상 적절한 말을 찾기 힘듭니다.
재림교단의 아니면 말고식 예언은 5일장 뜨네기 약장사 만병통치약 보다 더 가증스럽습니다.


진리로 포장된 약(예언) 받아 먹고 시골행 버스에 몸을 실었던 내 부랄친구 아버지의 유언, 
재림교 방향에 오줌도 누지마라.

셀 수 조차 없는 망각의 시골행 버스.
내 부랄친구들은 신작로 뿌연 먼지와 함께 사라졌다.
매캐한 휘발유 냄새 남기고...

곰솔목사님,
만약에 그래야 한다면....이라뇨? 
가증스럽습니다.

성경대로 가르쳤다? 
내 부랄 친구 철수,순희,태호,금순,구영이가 재림교단에 내뱉는 상상 이상의 욕을 드립니다.

인류의 축복인 성경을 성경답게
인류의 희망인 예수를 예수답게
그자리에 온전하게 놔 두십시요.

아니면 말고식

재림교단 예언과 가르침은 성경을 욕되게...
예수를 욕되게 하는 걸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한낱 헛된 희망에 그치겠지만.....
성경과 예수를 교회 입맛에 맞게 씹고 뜯고 즐기지 마십시요. 제발!


성경은 LA갈비가 아니며,

예수는 재림교단 식탁에 올려진 나물이 아닙니다.

  • ?
    곰솔 2016.05.02 11:19
    군더더기 없이 대답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이젠 독백?
    그리고 제 질문에 대한 답을 하실 마음은 전혀 없으시네요...
    그럼에도 이렇게 대화를 계속 하고자 댓글을 답니다.
    최선을 다해서...

    ----

    가증? ^^
    뜻 풀이를 하면... 몹시 괘씸하고 얄밉다는 것인데?...
    그 이유를 님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재림교단의 아니면 말고식 예언(해석)...

    님의 글에서 보여지는 극도의 부정적인 표현들은
    조금도 제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이렇게 다시 질문을 드립니다.

    조금 전에 올린... 인용한 글에서...
    "오늘날의 부채 금융은... 새로운 바벨론의 포로로..."
    이것도 <아니면 말고>일까요?

    그리고 <재림교 방향에 오줌도 누지마라.>
    아이러니한 것은 그럼에도 여전히 여기에 계시네요.
    어쩌면 군사문화의 중독성 또는 노예성 때문인가요?

    ----

    - 만약에 그래야 한다면....
    - 성경대로 가르쳤다...
    이건 제가 한 답입니다.

    님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 인류의 축복인 성경을 성경답게
    - 인류의 희망인 예수를 예수답게

    좋습니다. 아주 줗습니다.^^
    그런데 그 성경에 (큰) 예언이 있고...
    그 큰 예언(내러티브)을 예수님은 해석하셨고...
    그 해석대로 이후 기독교 역사는 역사의 위기마다 실천하였습니다.

    자... 다시 님에게 묻습니다.
    제가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요한계시록을 여기에 소개하였습니다.
    물론 제 연구가 아니라... 요즘의 흐름입니다만...

    문제가 됩니까?
    그럼 뭐가 문제입니까?
    님의 주장대로... 그럼 계시록을 풀어주세요.
    인류의 축복인 성경... 인류의 희망인 예수님을... 계시록에서 알려주세요.

    ----

    이번 주 설교는 계시록 2장의 두아디라 교회입니다.

    “두아디라 교회의 천사에게 써 보내라.
    ‘불꽃 같은 눈(1장 14절)과
    놋쇠 같은 발(1장 15젏)을 가진 이,
    곧 하나님의 아들(다니엘서에서는 인자.... 요즘 가장 핫한 주제)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네가 한 일을,
    너의 사랑과 믿음과 봉사와 인내를 안다.
    또 요즈음에는 처음보다 더 많은 일을 한다는 것도 안다.
    (궁금합니다... 두아디라 교회!)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인하고 있다.
    그 여자는 예언자로 자처하면서,
    (아! 이세벨이 거짓 예언자랍니다.) 
    내 종들을 잘못 가르치고 속여 불륜을 저지르게 하고
    (그럼 재림교회가 잘못된 예언 해석으로 성도들을 이렇게 만들었나요?)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한다.
    (60년대와 90년대의 재림교회가 성도들에게 이런 짓을 저지르게 했나요?) 
    (21세기의 니골라... 발람... 그리고 이제는 이세벨!... 과연 누구일까요?)

    내가 그에게 회개할 시간을 주었지만,
    그는 자기 불륜을 회개하려고 하지 않는다.
    보라, 내가 그를 병상에 던져 버리겠다.
    그와 간음하는 자들도 그와 함께 저지르는 소행을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환난 속으로 던져 버리겠다.
    (어떻게 이 심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의 자녀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겠다.
    그리하여 내가 사람의 속과 마음을 꿰뚫어 본다는 것을
    (‘불꽃 같은 눈'(1장 14절)) 
    모든 교회가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한 일에 따라 각자에게 갚아 주겠다.

    그러나 두아디라에 있는 너희 나머지 사람들,
    곧 그러한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들이 말하는 ′사탄의 깊은 비밀′을
    알려고도 하지 않은 이들에게 나는 말한다.
    너희에게는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
    다만 내가 갈 때까지 너희가 가진 것을 굳게 지켜라.
    (얼마나 놀라운 복음입니까?)

    승리하는 사람,
    내 일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에게는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한을 주겠다.
    그리하여 옹기그릇들을 바수듯이
    그는 쇠 지팡이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다.
    (놋쇠 같은 발(1장 15젏))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듯이
    그 사람도 나에게서 받는 것이다.
    나는 또 그에게 샛별을 주겠다.
    (계 22:16... 재림의 징조)  

    귀 있는 사람은 성령께서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

    자... 이제 본격적인 해석을 시작할까요?
    들을 마음이 있으세요?
    님의 주장처럼...
    인류의 축복과 인류의 희망을 주제로...

    (추신)
    자꾸 따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만.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다른 분들에게 가증스럽지 않을까요?


    서울 시간으로 오전 8시에 수정하였습니다.
    내용은 두아디라와 관련한 주석입니다.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1:57
    죄악에는 허다한 도구가 있지만, 그 모든 것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거짓말이다. -호메로스
  • ?
    곰솔 2016.05.02 12:04
    요한계시록 1장 1-3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하나님께서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리스도께 알리셨고,
    그리스도께서 당신 천사(히브리서... 아멘!)를 보내시어
    당신 종 요한에게 알려 주신 계시입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
    곧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하였습니다.
    (그래서 밧모 섬에 갇혔지요...)

    이 예언의 말씀을 낭독하는 이와
    그 말씀을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때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전체 주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재림교회입니다.)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2:14
    "그러나 그 날과 시각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께서만
    아시느니라."(마24:36)
  • ?
    곰솔 2016.05.02 12:24
    마 24:32-44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어느덧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로지 아버지만 아신다.
    노아 때처럼 사람의 아들의 재림도 그러할 것이다.
    홍수 이전 시대에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면서,
    홍수가 닥쳐 모두 휩쓸어 갈 때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사람의 아들의 재림도 그러할 것이다.
    그때에 두 사람이 들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네... 역시 성경은 분명합니다.
    성경과 예수님의 이야기로
    대화하면 참 좋습니다.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2:33
    아버지만 아신다는 예수재림 때를 재림교단은 무슨 자격으로 정했나요?
    이것이 제 질문 중 하나입니다.

    곰솔목사님 글입니다.
    하지만 2000년 1월 1일 안식일은 아무런 징조도 없이 지나갔습니다.

    아무런 징조없이 지나갔다는 말인 즉슨,
    재림이 올것이다...란 말이 거짓이었음을 반증하는 겁니다.
  • ?
    곰솔 2016.05.02 12:48
    워딩이...^^

    2000년이 되기 전에
    인문학 출판물들 중에는
    BC 4년에 실제로는 AD가 시작되었다...
    종말론은 지난 2천 년 동안 여러 번 등장하였다...

    반면... 이 게시판은 1999년에 시작되었지요.
    그리고 2000년에 오강남님 덕분에
    해방구처럼 물밀듯이 쏟아졌습니다.
    그때 상황을 제가 정리한 것입니다.

    ----

    재림이 올 것이라고 분명히 교단 출판물들에 있습니다.
    그것은 미국에서... 개신교에서... 그리고 재림교회에서...
    이걸 강조했더니 남의 거짓말... 내 거짓말이라고 지적하셨지요... ^^

    그런데 2000년 1월 1일에 아무런 일도 없이 지나갔습니다.
    이후로 교인들은 두 부류로 나뉘어졌습니다.
    또 목회자들조차... 점점...

    그런데 2008년 이후 또다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흐름을 소개하는 중입니다.
    물론 님은 저쪽에 계시지만...

    저는 제 주장을 요즘 흐름에 따라 소개하기 때문에
    풍부한 이야기들을 이곳에 소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님에게는 이 글이 질문에 대한 비껴가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님이 제가 소개하는 글에서 지혜를 얻길 바랄 뿐입니다.
    동시에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마음이 열리길 바라고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2:55

    ^^
    지혜를 얻길 바란다고...ㅋㅋㅋ
    지혜가 아니고 바꿔치기로 보일 뿐.이지요.


    약 장수가 밀가루 반죽인지 짭쌀가루 반죽인지를 한번은 위장약으로

    다음 장에는 쎈놈(비아그라)으로 사람을 꼬드기듯이....

    하등 다를것없소.

  • ?
    곰솔 2016.05.02 13:03
    그래도 읽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 다른 글을 올리겠으니...
    계속 대화가 이어질 바랍니다. ^^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3:06
    순수한 간단 질문에 답이 증언부언으로 흐르는데 대화가 되겠나 싶습니다.
  • ?
    곰솔 2016.05.02 13:09
    그래도...^^
  • ?
    후렴 2016.05.02 19:52
    1960년대 와 1990년대 끝에도 그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성경예언을 적용 시킨 결과는 틀렸습니다.
    그리고 2008년 이후로 (아마도 경제침체를 말하는듯 ) 벌어지는 사회의 변화를
    또 예언에 적용 시키며
    곰솔님은 소개만 하신다구요 ?
    소개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시려고 하십니까 ?
    그 목적을 먼저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틀리면

    " 아 ..나는 소개만 했을 뿐이야. 그때는 그시대흐름이 그렇게뿐이 해석할수 밖에 없었어 "

    이렇게 말씀 하시면 그때도 민초들은 그저 그럴수 밖에 없었구나 하고 있으라고요 ?
    때리는 누구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어떻다는 속담이 왜 생각날까요..

    진심으로 곰솔님께서 글 읽는 분들이 지혜를 얻고 마음 열기를 바라시면
    먼저 어떻게 해야 할것인지 곰곰 생각해 보세요

    요즘 흐름이 아니라 20년후의 흐름을 말씀하셔도 별 영향을 못끼치실걸요
    그것도 왜 그런지
    곰곰 생각해 보십시요
    곰..같이 생각치 마시고..
  • ?
    곰솔 2016.05.02 22:10
    곰솔이란 아이디를 쓸 때... 언젠가 곰같은... 이란 표현이 등장할 줄 알았습니다...^^
    제가 외부의 자료들을 소개한다니까... 그렇게 해석도 되는군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1960년대... 1990년대... 그 흐름에 반대하는 분들이 과연??... ^^

    자... 저는 소개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제가 소개하는 글들에 대해 반대하시는 분들...

    경제학자들... 사회학자들... 정치학자들...
    여기에도 소개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들...

    저는 그런 배경에서 제 글을 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그 글들에 대한 반론을 해보세요...^^

    적어도 저는 그런 책들을 번역하여 출판하는 분들의 역량을 존중하며...
    그럼에도 그들보다 더 뛰어난 식견을 가지신 <반대 주장>에 대해서도 존경을 표하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
    눈뜬장님 2016.05.02 12:32
    원래 죄의 세계가 기만과 위선의 세계이죠.
    그래서 편만하게 기만의 지식이 넘치는 세상이이구요.
    일부러 이익을 위해 기만 하는 자가 있고
    기만의 지식인지도 모르고 그냥 배운대로 가르치는 경우도 있고
    또한 인간이 안다고해도 기만의 세계를 벗어나기 힘든지라
    의도적이지않게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양산하는 경우도 있고 등등.

    문제는 의도적으로 기만을 목적으로 무엇을 가르쳤냐는 겁니다.
    시골기별을 전했던 사람들이 기만의 목적으로 전한 것도 아니었고
    어떤 이익을 얻기위해서 그렇게 가르쳤던 것도 아니었다면
    지나간 일을 교훈삼아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한 겁니다.

    깨달음의 부족과 통찰력의 부족, 제한된 인간의 좁은 시야때문에
    어쩔수 없이 발생한 일로써 당시에는 그렇게 보였고 그렇게 이해됐다는 거죠.
    과거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는게 중요한 것이지
    과거의 실수를 후세의 사람에게 계속 추궁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2:36
    실수에 대한 책임과 반성이 전제될때 눈뜬장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왜냐면,그들에 의해 인생 망가진 분이 너무 많기때문입니다.
  • ?
    곰솔 2016.05.02 13:07
    네... 전적으로 동의하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미 지난 글에서 언급했습니다.
    21세기에는 더 성숙한 목회자와 교인들이 있다고...

    계시록에 대한 글을 올리는 중입니다.
    제국주의 비판으로... 내러티브로... 구약 중심으로...
    분명한 것은 재림교회의 연구가 아니라...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로...

    그래서 저는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그런 새로운 흐름에 대해 함께 연구해주길 기대합니다.
    물론 지나간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는 지혜로움으로 말입니다.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3:32
    곰솔목사님의 주장이 진정성을 담보(확보)하시려면
    제국주의 비판전 지나간 재림교회 재림에언 실패(거짓)에 신랄한 비판과 성찰이 우선이지 싶습니다.
  • ?
    곰솔 2016.05.02 13:49
    신랄한 비판과 성찰...
    이 게시판에서 2000년부터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이곳 때문이 아니라... 사회 분위기 때문에...
    더 이상 계시록 연구를 목회자들조차 멀리 했습니다.

    그러나 2008년 이후 분위기는 바뀌었습니다.
    누구의 에언 전도 때문이 아니라...
    이 땅의 지식인들이...
    그래서 다시 저도 이곳에 소개하는 중입니다.

    님께서도 이번 기회에 입문하시길 기도합니다.
    님의 미래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렇죠?

    조금 전에 올린 글도 그렇습니다.
    분석은 저보다 뛰어나고 또 얼마나 쉽게 요약하는지...
    그러나 성경 말씀은 그 너머에 진리를 가르칩니다. 그래서 살아남았죠...

    정말 좋은 성경이고...
    정말 좋은 예언의신 입니다. ^^
    님도 동의하시잖아요...^^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4:40
    목사님 생각에 동의를 강요하진 마십시요^^
    성경은 경전 중 으뜸이고
    예언의신은 그저그런 책 따위,
    저자의 지적함량 미달로 별로 읽을 가치없는 책으로 생각합니다.
  • ?
    곰솔 2016.05.02 15:02
    그렇게 주장하시는 것이
    과거에 대한 님의 반응이라고 생각하기에
    그 과거에 대한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보여드렸는데도...
    그것에 대해서는 조금의 검토도 없이... 거짓말이라고만 반복해서 말씀하시네요.

    그만큼... 과거가 님에게는 부정적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지금의 재림교회는 그 과거를 통과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미래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역사의 법칙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 ?
    김균 2016.05.02 12:11
    시골들어가기 예언은
    19세기적 장난입니다
    이젠 귀농이나 건강상 이유 아니면 아무도 안 들어 갑니다
    19세기의 미국이 60년대 한국하고 비슷할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잘못 인도한 목사들이 제법있었죠
    그 책임진다고 들어간 목사도 몇 있었어요
    그러나 그들 도로 나와서 복직했지요
    곰솔 목사님은 여기 해당되지 않습니다
    곰솔목사님이 대표로 두들겨 맞을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구박사가 화잇도 틀린 부분 있다는 말을 했다는데
    ㅡ내가 그런 말 했을 때는 욕만 하더니 ㅡ이젠 좀 수긍이 갈 겁니다
    화잇 재정립 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2:20

    일개 개인을 두들기는 것 아니고 교단의 거짓말(2,000년재림예언)을 두들기는겁니다.
    오해없길.

  • ?
    곰솔 2016.05.02 14:18
    저 역시 제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다만 교단에 소속된 목회자로서 최선을 다해 답글을 다는 것입니다.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4:44
    고맙습니다^^
    맷집을 키워야 저와 같은 마귀,사탄과 싸움에 끝내 승리하실 수 있습니다.
    일종에 하드트레이닝입니다.^^
  • ?
    곰솔 2016.05.02 15:04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에(모의법정)
    최선을 다해 답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에게 너무 가증스러울 것 같아서...(아휴)
  • ?
    곰솔 2016.05.02 12:39
    장로님!

    이 대화를 지켜보시니 어떠세요?
    예전에 이곳에서 정말 대단하지 않았습니까?
    그에 비하면 <시골들어가기>님은 순수(?)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제가 계속 대화를 하는 것은
    이곳에 드나드는 분들을 위해서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목회자도 이젠 별로 없기 때문이고요.

    1960년대... 제가 태어난 때입니다.
    하지만 역사공부를 통해 그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박정희 군사혁명 이후에 경남지역이 공업화 되고 1970년 경부 고속도로 개통!

    도대체 이 시기에 시골 생활이라는 게 무슨 의미입니까?
    저도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만... 의성... 상주... 능암...
    그래서 1960년대 언급은 피상적입니다...

    제게는 오히려 1980년대와 1990년대가 분명합니다.
    저는 박명호 해프닝을 이미 도시화에 대한 저항이라고 정리하였습니다.
    신현철 목사님! 그런 면에서 정직한 분이십니다. 지금까지도 그분은 모범수(^^)입니다.

    그리고 이상구 박사와 관련된 언급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성경연구소가 선출한 서중한합회 위원이기에.
    여러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엘렌 화잇!
    저도 그분의 첫 책(초기문집)을 주제로 논문을 완성했습니다만...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이해합니다만...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
    피노키오 2016.05.02 12:39

    김균님께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곰솔님이 화윗을 언급할 때마다 화잇 선지자라고 호칭하는데
    이교단이 언제부터 공식적으로 화윗을 선지자라고 호칭하기
    시작했는지요?

    예를들어 어느 대총회장이 아니면 어느 대총회기간중에 그것이
    공식적으로 결정되었는지요?

    미주의 교인들은 대게 이렇습니다.
    화잇을 선지자라고 부르는 목소리 큰 약간의 부류, 화잇이 무엇으로
    불리든 관심없고 상관않는 대부분의 교인들
    그리고 화윗을 극도로 부정하는 나머지 재림교인들.

    저는 곰솔님이
    화윗 선지자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미국에서 화윗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화윗의 진정한 맨얼굴을 모르고 언급하는 것 같아 그냥 웃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니엘 계시록의 자위적 해석을 바탕으로 한 이교단의 예언이 얼마나
    신학적으로 부실한 것인지도 모르고 곰솔님이 언급하는 온갖 학설과 학자들
    솔직히 전혀 신뢰감이 들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혹 화윗의 선지자 호칭에 대한 교단의 공식적 선언문을 아시는 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지식을 나누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곰솔 2016.05.02 13:02
    엘렌 화잇을 여사라고 부를 것이냐... 선지자라고 부를 것이냐...
    그것에 대한 제 생각을 밝히기 전에
    요즘도 이분의 책을 읽으시나요?
    아니... 책을 읽으시나요?
    관련 글을 덕분에 새로 올리게 되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엘렌 화잇을 선지자로 부르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총회가 언제부터 그렇게 했는지... 모릅니다.
    또는 대총회가 그렇게 하지 않기로 했는지... 언젠가 들었지만 잊어버렸습니다.
    또 엘렌 화잇 스스로가 자신에 대해 뭐라고 했는지... 그것도 기억에서 감감합니다.
    나아가 그분을 선지자로 부르면...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거부감이 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1840년대 뉴잉글랜드... 과연 어떤 곳이었을까요?
    저도 그저 관광버스로 그 지역을 지나쳤는데... 여하튼 엄청 춥더군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미국의 역사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곳이라는 점입니다.

    왜일까요?
    엘렌은 그 종교문화에서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지역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녀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였기 때문입니다.

    2015년에 앤드류스 박사학위 중에는
    그분의 예언을 시기별로 정리한 것이 있습니다.
    이미 공개되었기 때문에 누구든 볼 수 있습니다만.
    재림교회 내부에서도 반발이 있었지만... 결국 정리되었습니다.

    문제는 20세기 들어와서입니다.
    그것도 1950년 이후이지요.
    신신학이라고 비판하는 그 흐름 말입니다.
    덕분에 1980년대 신학생이었던 저도 한때는...^^

    그러다가 다시 당시의 역사적 종교적 문화적 상황을
    입체적으로 연구하다가 그분의 주장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들어본 적이 있으시죠? 19세기 미국의 선지자... (옥스포드 출판사)
    물론 한국어로 번역이 되었음에도 출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김주영 선배를 비롯한 몇 분들이
    이 게시판에 조금씩 정리해서 올리셨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여하튼 개인적으로 그분을 선지자로 인정하며 그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글을 쓰게 해주셔서 무척 감사하고요...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3:13

    엘렌이 선지자면.

    시무룩한 중년 아줌마 힐끔 보고.
    서방 놈 바람났지!....일갈한 미아리 점 집 할매는 선선지자다.


    하기사,

    엘렌도 당신 바람폈지 했는지 모르겠다만...^^

  • ?
    곰솔 2016.05.02 13:52
    네... 그러셨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리고 공동체를 위해...

    동시에 많은 분들에게 용기과 격려도 주셨습니다.
    그 역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입니다.
    그 정도 인물이 있다는 거...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잖아요?
    다른 교단을 보세요... 비극적인 일들이 많잖아요?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4:11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엘렌 선지자 운운에 매우 부끄러울뿐입니다.
  • ?
    곰솔 2016.05.02 14:19
    옥스포드 출판사에서도... 19세기 미국의 선지자라고 한답니다...^^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4:26
    메이저 출판사에 등장하는 선지자는 수만에 이른답니다^^
  • ?
    곰솔 2016.05.02 15:05
    그런가요? 예를 들어... 어디에... 누구를 말씀하시는지...
  • ?
    피노키오 2016.05.02 13:20

    이것이 교회의 엘렌화윗에 대한 현주소입니다.
    대외적으로 공식적으로 천명하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어쩌고 저쩌고.....

    지역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말과 행동이 일치했다는
    지극히 개인적 주관적 판단으로 개인적으로 선지자라고
    믿는다. 이게 결국 현실입니다.

    전설과 같은 40파운드(이 무게도 오락가락합니다) 성경을 들고 첫 계시를 받았다는

    그 현장에 화윗의 여동생과 친부모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재림교인으로
    살지 않았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재림교회사 권위자 조지 나잇이 어느 미국교회 안식일 오후
    주말부흥회에서 했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한 교인이 일어나 자신은 화윗을 인정하지도 않고 그녀의 서적을
    읽지도 않는다고 했더니 조지 나윗 왈 - "내가 화윗을 선지자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당신도 나처럼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
    이게 화윗 선지자에 대한 신학교수의 대접입니다.

    제게 화윗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Phrase가
    있는데 여러번 제가 언급해서 미안하지만 다시 한 번
    언급하지요.

    "Adventism stands and falls with E.G. White."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공식적으로 못하고 개인적으로는
    받아들여야 하고.....

    불쌍타! 우리 선지자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3:56

    ^^
    엘렌의 "당신 바람폈지" 예언은
    미아리 할매의 "서방놈 바람났지" 일갈에 무너졌습니다.

    인류사는 뛰어난 지적 예지력(능력)소유자에 의해 분야별 발전해왓고 향후 진전도 이와같을 것입니다.
    하지만,종교 카테고리 귀퉁이에 어른 거리는 엘렌은 분명 아닙니다.

    재림교는 엘렌을 버릴때 진정한 예수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엘렌 부모,여동생이 재림교인으로 살지 않앗다는것은 당시 엘렌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의 실체가 허위라는 걸 그들은 알았기 때문일것입니다.비슷한 예는 궂이 성경을 들지 않아도 얼마든 실증할 수 있는것입니다.

    전에 민초에 어느분 말씀처럼 엘렌은 후지자 일뿐입니다.

  • ?
    곰솔 2016.05.02 14:03
    와우... 좋은 표현입니다.
    선지자가 아니라 후지자...^^

    네... 성도들이 먼저 깊이 성경을 연구했지요.
    그리고 엘렌 화잇은 공감을 표시했지요.

    거꾸로 엘렌 화잇이 모든 걸 제시하고
    우리가 그것을 맹종하였다면...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었겠습니까?

    그럼에도...
    항상 그런 후지자 역할만 한 것은 아닙니다.

    아시잖아요?
    남들이 모두 세속화될 때... 그분은 여전히 하늘나라를 사랑하셨다는 것.

    그리고... 지금 우리 주변 교회들을 둘러보세요.
    예수님을 빙자한 세속화로 인해 피폐된 모습을...

    첫 사랑을 잃어버린 것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돌아서야 합니다...

    그저 틈만 나면 엔터테인먼트에 빠지고
    신실함이 없는 겉치레의 심리학에서 헤매고...

    제발... 돌아오세요!!!
    열매 없는 삶에서... 자녀들과 미래가 없는 삶에서... 떠나세요.
  • ?
    곰솔 2016.05.02 13:57
    개인적으로 고백을 했더니...
    이렇게 엉뚱하게 해석이 되는군요...^^
    그럼에도 강력하게 저는 제 주장을 반복적으로 계속할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엘렌 화잇에 대한 이런 분위기가
    민초스다에서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바로 이곳에서
    다시 계시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엘렌 화잇을 선지자라고 부릅니다.

    분명한 것은...
    제가 읽는 신간들에서는
    그러니까 세상이 다시 <세 천사의 기별>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어쩝니까?
    그들이 우리 것을 떠드는데...
    우리도 다시 한 번 우리의 것을 제대로 살펴봐야지요... ^^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4:08
    우리것..^^
    마치 소망교회 장로 이명박이 서울시장재임 시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하자..라는 말과 유사합니다.

    오호,통제라!
    성경 꼬갱이가 어떻게 일개 교단것이 될 수 있단말이냐..
  • ?
    곰솔 2016.05.02 14:16
    G 목사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본인의 웹 사이트를 통해
    "미국이 왜 이렇게 엉망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심판은 반드시 핵폭탄이나 IS의 공격, 경제적 붕괴의 형태는 아니다.
    하나님이 미국을 향한 약속을 철회하고
    우리에게 등을 돌리는 것이 심판이다"라고 지적했다.

    G 목사는 "구약에서 불순종하고 악행을 행하며, 부도덕하고 우상숭배를 행했던 남유다가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켜 심판을 받아 멸망했다"면서
    "하나님은 미국에 심판이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기 원치 않으신다.
    그러나 만약 이 나라가 하나님의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진노가 내릴 것이며, 이후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누가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라, 남유다도 심판하셨는데,
    왜 우리는, 미국이 그 진노를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우리는 다가오는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보호, 사랑을 거두어 가신다면,
    정치, 경제, 군사, 기술적인 면이 결코 해결책이 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G 목사는 "진정한 해결 방법은,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우리의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다시 돌아감으로
    하나님이 다시 우리를 돌보시기를 간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 목사는 "교회에서 들어본 기도와 회개 기도는 형식적이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에 가까웠다"고 지적했다.
    "오직 하나님만이 마음을 찢으며, 애통해하며 하나님을 구하는 이들이 누구인지 아신다"면서
    "나는 자문해 본다. 내가 정말 이 나라를 위해 얼마나 진지하게 하나님을 구하며 간청하고 있는가?
    언제 마지막으로 이 나라의 죄가 나의 죄인 것처럼 죄를 고백하고 슬피 울며 금식했는가?
    나는 미국의 미래가 바로 이 물음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

    아멘입니다.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4:32
    저 또한
    그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재림교 엄숙한 쑈에
    교회가 죄를 고백하고 슬피 울며 금식했는가?...에 의문을 제기하며.....아멘합니다^^
  • ?
    곰솔 2016.05.02 15:06
    드디어... 일치점 하나는 찾았습니다... 좋습니다... 여기서 출발해서 계속해도 좋을 듯 합니다.
  • ?
    피노키오 2016.05.02 14:40

    무슨 근거로 미국이 엉망이란건가?
    도대체 무슨 근거로 미국이 하나님의 축복을 잃어가고 있다는 건가?

    곰솔님 제발 이런식의 뜬구름잡는 단어 나열좀 그만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이게 뭡니까?

    왜 유다를 심판했던 하나님은 인권을 철저하게 유린하는 북한은
    심판하지 않으실까? 라는 질문만큼 유치찬란하지 않습니까?

    예언세미나라고 하는 어느연합회장의 허무맹랑한 이야기 같은
    알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말 그만 하시고 교회를 그냥 보통사람들의
    언어와 눈높이로 살펴보세요.

  • ?
    곰솔 2016.05.02 15:10
    근거는 새로운 글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국 개신교 우파에서 유명한 분의 따님이 발언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미국이 엉망진창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지난 2008년 이후 미국의 모습이 어땠는지... 미국 밖에서는 너무도 분명하게 아는데... ㅠㅠ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5:33

    모든 권력은 권력유지를 위해 위기론(경제,전쟁,이념,종말)에 기반합니다.
    권력이 흔들릴때 예외없이.

    교회권력 역시 의문 여지가 없습니다.
    재림교 위기?
    교회권력 약화에 놀란 기득권의 몸부림이죠.
    재림교의 특이점은 위기론에 캐돌릭과 미국이 쌍둥이로 등장한다는 것 입니다.
    미국,캐돌릭은 재림교를 소 닭보듯 하는데 ....

    삼류소설에 수수께끼입니다.

  • ?
    곰솔 2016.05.02 15:42
    저는 목회자로서
    그러니까 행정권력이 아닌 현장 목회자로서
    분명히 위기를 느끼고 있으며... 그것은 교회권력 약화와도 상관없습니다.

    1. 고령화
    2. 저출산
    3. 경제위기
    4. 삶의 위기

    그래서 그런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아휴... 다른 글들을 읽지 않으시고...
    오로지 가증한(^^) 일에만 집중하시니...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5:11

    곰솔목사님.
    피노키오님 글 맥락과 비슷한 말씀 하나 드립니다.
    그냥 보통사람들의 눈높이 입니다.

    카스트 최상위 계급 브라만 이야기입니다.
    인도의 결혼식 등 공동체 예식에 브라만은 늘 상석입니다.
    그의 심각하고 근엄한 표정은 뭇 사람들에 경외감을 줍니다.
    저 봐라.저에게는 특별한 신의 섭리가 있을거야...
    우리와는 분명 다를거야..
    저처럼 근엄하고 엄숙하다니..틀림없이 뭔가 있어.

    브라만이 어제 잔치집 진수성찬을 소화하지 못해 잔뜩 미간을 찌푸리고 있는 줄 알턱이 없지요.

    브라만은 온통 화장실 생각뿐인데... 


    곰솔님 말.
    아시잖아요?
    남들이 모두 세속화될 때... 그분(엘렌)은 여전히 하늘나라를 사랑하셨다는 것.

    곰솔님.
    엘렌이 교회창설자 중 한사람이지만,그 역시 세속화된 인간일뿐입니다.

    여전히 하늘 나라를 사랑하셨다는 둥 ....따위의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그를 미화하지 마십시요.
    엘렌도 먹을때 먹고 할때 하고 들이댈때 들이대..애도 낳고 부부쌈질에 밤새우며 한숨진
    한 낱 인간에 불과합니다.선지자는 무슨..김밥옆구리 터집니다.
    엘렌을 인간으로 볼때 비로서 교회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피노키오님 말씀 처럼 그냥 보통사람들의 언어와 눈높이로 엘렌을 살펴보십시요.

  • ?
    곰솔 2016.05.02 15:38
    그럼... 님이 생각하는 선지자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요?^^
    답글 달기 쉽지 않으실 것 같아서...

    제가 그냥 제 생각을 말씀 드릴께요...
    보통 사람으로서의 엘렌 화잇... 그래도 여전히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 하늘 나라...
    그분은 직접 환상을 통해 보셨다잖아요...

    그리고 그것을 실망한 신자들을 위로하셨다잖아요...
    요즘은 그런 분이 없는 것이... 그렇게 말할 때 삶에서도 존경할 분이 없는 것이

    한탄한 일이지 않을까요? ...
  • ?
    시골들어가기 2016.05.02 16:01

    재림교 내 선지자는 없다.

    엘렌은 선지자가 아니다..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선지자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따위로 하일없이 고민하지 않습니다.

    환상은 미아리에
    지리산 골짜기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넘쳐납니다.
    미아리 환상,지리산의 환상 역시 선지를 자처합니다.
    뭇 사람이 위로받고 환상 댓가를 기꺼히 지불하죠.최근은 온-라인 입금까지...

    작금에 기독교인이 한탄하고 고민할 일..지향할 일은
    밥그릇을 어떻게 나누어야 인간답게 살 수 있을까? 에 방점을 찍어야 합니다.
    예수의 가르침 궁극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21세기 예수쟁이 고민은 교회조차 밥그릇을 나누지 않음에 한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2,000년전 나사렛 촌놈 예수가 제사장놈들에 일갈했듯이....

    여기에 환상 따위보는 엘렌의 자리는 없습니다.

  • ?
    곰솔 2016.05.02 22:38
    지리산 골짜기의 도인들의 환상...
    미아리(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데... 요즘 많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다른 곳에서...^^)...

    엘렌 화잇 선지자의 환상이 그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그런데 저는 18세기와 19세기 뉴잉글랜드 문화를 연구하면서...

    엘렌 화잇의 계시가 다른 어떤 분들의 설교보다 탁월함을 인정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당시의(지금도 그렇지만) 설교들은 지옥 중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지리산 환상... 미아리 복술집에서...
    그런 환상을 본 사람 이야기는 이제까지 들어본 적 없습니다.

    아닌가요?
    님께서 아시는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비교연구로 학술논문 하나 쓰려고요.^^
    이야기하시다가 너무 나가신 것 아닙니까? 어떻게 돌아오실려고...^^
  • ?
    가장자리 2016.05.02 16:43

    성경 66권 다 알지 못해도 사복음서 중 하나만 제대로 알면
    선지자 쓴책 66권 보다 660배 유익합니다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만으로 족 합니다

    성령님을 신뢰 하십시요

    선지자 보다  .. 더욱

  • ?
    곰솔 2016.05.02 22:30
    밑의 글에 대한 답글을 먼저 쓴 다음에...
    윗 글에 대한 답변을 씁니다.
    그러니 님께서도 순서대로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

    66권 다 알지 못해도?^^
    사복음서 중 하나만 제대로 알면?^^

    솔직히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복음이 단순하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엘렌 화잇 선지자가 쓴 66권?
    660배 유익하다?^^

    ----

    안식일 오후에 님은 뭐하십니까?
    저희 교회 어르신들은(장로와 집사) <시대의 소망>을 읽으십니다.

    지난 주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솔직히 선지자의 글을 일부러 읽지 않았다. 성경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그런데 함께 기도하고 읽어보니... 이렇게 좋은 말씀인 줄 몰랐다...
    성경보다 더 감동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

    ----

    저는 그 자리에 성령께서 함께 계셨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그 열매를 보면 알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
    낮은대로 2016.05.02 17:25

    선지자와 왕 (엘 레인지 화잇) 1916 Prophets & Kings E. G White 1916


     (162) A fugitive, far from the dwelling places of men, his spirits crushed by bitter disappointment, he desired never again to look upon the grace of man....
    The faithful job, in the day of his affliction and darkness, declared: "Let the day perish wherein I was born!"

    사람들의 거처하는 처소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도망자로서 그의 마음은 쓰디쓴 실망으로 낙담되었으며 다시는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게 되기를 바랐다.
    고통과 어둠의 나날 속에서 진실한 욥은 "내가 태어난 날이 없었더라면" 하고 외쳤다.




    성서에서의 밤의 이상들 (다니엘 마취 1868-70)


    (190) Far from the homes of men and the gentle charities of domestic life, he would gladly give up his body to b covered by the drifting sands... He would rather die in darkness and solitude than ever see the face or hear the voice of his fellow-man again.

    (191) The words which affliction and darkness wrung from the lips of the patient patriarch of old: "Let the day perish wherein I was born!"

    사람이 사는 가정과 푸근한 가정생활의 은택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그는 그의 몸이 죽어 휘몰려오는 모래 속에 묻히기를 바랐다.... 그는 어두움과 고독 속에 죽어 그의 동료들의 얼굴을 보지 않고 목소리를 다시 듣지 않게 되기를 바랐다. 고통과 어두움 가운데 이 병약해진 부조는 "내가 태어난 날이 없었더라면"라는 말이 그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엘렌 화잇은 이처럼 양심을 속여가면서 남의 글을 자기가 쓴 것처럼 위장하였습니다.
    예언이라는 것은 정확히 모든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환상을 볼 때 어느 한 장면만을 보기 때문에 예언의 은사로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특히 엘렌 화잇이 환상을 볼 때는 미국 사회가 인종차별 문제로 미국 사회가 하나님께 범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흑인들은 백인과 같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가 없을 때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죄를 짓고 있었던 것입니다.

    엘렌 화잇은 자국민들이 죄를 짓는 장면을 본 것이지 전 세계가 미국인들처럼 죄를 짓는다는 억측은 없었으면 합니다.

    성경에서도 다니엘이 본 환상은 전쟁 때문에 이스라엘이 고통받는 것을 본 것이지 이것을 크게 확대 해석해서 미국이 마침 전 세계를 장악해서 전쟁을 이를 킬 것처럼 해석하는 것은 엘 레인지 화잇이 정욕에서 나온 해석일 뿐 성령의 의한 깨달음은 아닙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다니엘 (9장 25절) 그러므로 너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 예루살렘을 보수하고 재건하라는 말씀이 내린 때로부터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오기까지는 일곱이레가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예순두 이레 동안 예루살렘이 재건되어서, 거리와 성곽이 완성될 것이나, 이 기간은 괴로운 기간일 것이다.

    여기에서 예루살렘이 재건되고 성곽이 완성된 때는 느헤미야 (2장 1-8절)입니다.
    8장 또 왕실 숲을 맡아보는 아삽에게도, 나무를 공급하라고 친서를 내리셔서, 제가 그 나무로 성전 옆에 있는 성채 문 쨕도 짜고, 성벽도 쌓고, 소신이 살 집도 짓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하나님이 선하신 손길로 나를 잘 보살펴 주셔서, 왕이 나의 청을 들어주었다(445년).
    엘렌지 화잇은 본인이 본 환상으로 인하여 1844년을 가산점으로 잡고 457년을 에스라 귀환령으로 기산점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이것은 어디 까지나 인간 성경을 해석하는 관점으로 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주시고자하는 메세지는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어려움을 당하고 고난을 당할 때는 하나님께서 믿음에 자녀들에게 그 고난을 예수님은혜 가운데 잘 극복하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엘렌 화잇은 미국이 인종차별문제로 분쟁이 날 때 그것을 대처하는 일에 대하여는 언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양심을 속이면서 정욕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준 응답에다 본인의 목적이 들어가면서 변질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라고 한 것을 율법으로 사람들을 정죄하고 판단하게 만들면서 하나가 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엘렌지 화잇의 사상으로 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성경을 해석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준 둘째 계명을 무시한 처사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준 사랑의 계명으로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 ?
    곰솔 2016.05.02 22:23
    전체적으로 제가 쓴 글들을 포함하여 다 소화하신 것인지...
    아니면 엘렌 화잇 선지성으로 한정해서 쓰신 것인지...

    목회자 아카데미... 2차 모임에서
    이국헌 교수님은 초월주의에 대하여 강의하셨습니다.

    초월주의는 읠든으로 대표되는 19세기 지성주의이며
    미국 문학계를 포함하여 큰 영향을 끼친 운동입니다.

    그런데 그 사회 개혁 운동이 엘렌 화잇의 글에도 나타난다는 것이고요.
    초월주의 논문이 학술논문으로 실리는 것을 볼 때... 지금도 같은 분위기라는 것.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십니까?
    아니면 이것 초자도 거짓으로 보이십니까?

    그런 맥락에서 글을 쓰는데
    <시골들어가기>님께서 따로 토론방을 만드신 것이지요.

    자... 엘렌 화잇이든지... 화잇 여사이든지...
    아니면 저처럼 선지라고 부르든지...

    그분이 쓰신 글들이 사회개혁적인 요소가 없습니까?
    그리고 오늘의 재림교회가 그런 사회개혁에 참여하는 것이 맞습니까?

    한참... 답글을 통해 토론을 하다보니...
    또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자리님...
    저와 엘렌 화잇의 글과 관련하여 제게 무엇을 말하려는 것입니까?

    표절하셨으니 선지자가 아니라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그분의 해석이 이제와서 보니 틀렸다는 것입니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그분이 선지자라는 것에 대해 몇 분들의 반응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적어도 신학을 전공한 사람(목회자)으로서
    문학적인 그러니까 내러티브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보여주시는 것들은 정말 옛날 비평입니다.
    그런 식으로 하면... 뭐가 온전히 남겠습니까?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아시죠?
    그래서 이제까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가급적 인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 대총회에서 수없이 출판하는 엘렌 화잇 관련 연구들도 인용하지 않고요...
    그러니 이렇게 해봅시다...

    그분이 쓰신 글... 그리고 21세기의 경제 위기 앞에서...
    중산층이 무너지고.... 노후파산이 코 앞에 닥친 지금...

    성경과 예언의신(엘렌 화잇)을 통해 회개하고
    정신차리고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자는 것이... 잘못되었습니까?

    참으로 감사한 것은... 표현은 다르지만...
    제가 읽은 책들에서도 이제는 이렇게는 더 이상 안된다는 거... 많은데...!!!  
  • ?
    곰솔 2016.05.02 22:52
    <시골들어가기>님!
    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여기의 글들을 읽어주시는 것...
    뭐라고 해야 하나... 우선 감사부터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함이 많은 제 주장(?)에
    다양한 반응들을 보여주셔서... 그것도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지난 번과 이번처럼 조회 수가 이렇게 많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게시판의 속성이 원래 그렇겠습니다만...
    저는 솔직히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물론 이곳의 수준이 워낙 특이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가급적... 진지한 토론으로 이어가면 어떨까요?
    자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되지 않을까요?
    저로서는 여하튼... 뭔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그것이 의미있다고 여겨지는데...

    쉽게 말하면... 종말론을 다시 강조하는 것이...
    어떤 분들에게는 과거와 관련하여 불쾌하다고 할지라도...
    현실의 막막함에서 말씀으로 다시 한 번 바른 길을 찾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급적 많은 분들과 토론을 하며...
    우리의 뼈아픈 현실을 극복하는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몇 번 언급했지만... 저는 다양한 자료들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반론은 그것에 대해 해주신다면... 저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우리가 가진 정체성... 그것은 분명 심판입니다.
    이것은 개신교에서도... 천주교에서도... 성경을 읽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주제로 <시골들어가기>님께서 또 다른 방을 만들어주시면...
    저는 기꺼이 그곳에서 성경 토론으로 이 주제를 설명하고 싶습니다.^^
  • ?
    lburtra 2016.05.05 01:33
    곰솔님's patience is admirable. This is enlightening discussion. Please keep going.
  • ?
    곰솔 2016.05.05 02:05
    감사합니다...^^ 계속 지지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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