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것과 진행되는 어떤 대립 을 가지고 축제 할수 있다 는
이 기구한 세월 속에 던져저 있다 는 현실 에
나는 괴롭다.
내가 접장 같은 " 한쪽편 의 가치" 라는 확신을 갖인 교사들로 부터
한평생 머리에 쥐 나도록 길들어진 내 입장 의 표현이긴 하지만
더이상 의 더 원초적 표현 에 궁색 한것이
이렇게 바보 스러울 때 도 없다.
사회가
어머니 일때 무슨 결정을 해야 하는가 ?
그 어머니 라는 몫이
이 시대 님과 나에게 주어졌다 면 우리 는 무슨 결정 을 해야 하는가?
비난과 동정 은 타인의 몫이다
아래 댓글을 그렇게 봤다면 할수없다
가르치는 학생들의 교사 라 했는가 ?
그렇다면 어느쪽 이 가치 인지
어머니 입장 으로 한번 바라보고 결정 하시기 바란다.
치료 해서라도 살리겠다 는 어머니 가 있는 반면 에
동정과 연민으로만 보는 타인 도 있다
어머니가 화가 나면 무슨 말을 못하는가
( 저놈의 새끼 그만 나가서 듸져 죽어서면 좋겠다)
우리 어머니 들이 우리시대 줄창 해왔던 분노 의 표현이다
그 시대 듣고 배우며 살아온 이 나이의 표현이다
살릴수만 있다면
뱀도 약이 된다면 어머니들은 그렇게라도 할것이다
님도 이 사회의 어머니 인가 ?
그렇다면 저 슬픔 을
한쪽의 사회가치 를 거절하는 저 축제 를
어떻게 "자유적 사회 표현 "이라 충동질 하며 부추기 는가?
나의 붓를 꺾고 나를 약먹여야 될 이유가 있다 면
그리하시라
이 시대 사회 어머니들은
그렇잖아도 병들고 아프다.
집장님 한마디에 기죽지마세요.
접장님께선 인류공동의 애인이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