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나는
밤마다 새자전거를
사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나, 신은
그런 방식으론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자전거를 하나 훔치고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다.
어릴때 나는
밤마다 새자전거를
사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나, 신은
그런 방식으론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자전거를 하나 훔치고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나는 "아멘!" 했다.
ㅋㅋㅋ 그리고 자전거 잃어버린 아이와 가족의 아픔에도 위로의 마음을......
비슷하게 가난한 사람의 자전거를 훔친 것이 아니기를...
나도 ㅋㅋㅋ
어릴때 나는
밤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지난 5 년 동안 탄 낧은 자전거가
빨리 망가지던가 아니면 누군가가 훔쳐가게 해 달라고..
그래야 부모님에게
새 자전거를 사달라고 할수 있으니까..
그런데 왠걸..
어느날 누군가가 내 자전거를 훔쳐갔고
나는 그 덕분에 원하던 새 자전거를 얻게 되었다..
그래서 그날 밤 나는
기도를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올렸다.. ^^
역시 하나님은
짱이야 !!!
그래서 오늘밤도 열심히
민초들의 기도의 응답을 위해 일을 한다.
자전거든 뭐든 주시는데로 불평 안하고 다 가져간다.
하나님의 도구로서 안전히 쓰실 것을 믿으며!^^
자전거를 길가에 세워두면
고물장수가 리어커에 싣고 간다
내가 아는 고물 장수가 내게 한 말
진짜여
그러다가 주인이 쫒아 오면
"나는 누가 버린 것인 줄 알았수다
그리 귀중한 것이면 간수 잘 하슈" 해 버린단다
아!
일찍 고물장수와
친하게 지냈으면
밤마다 하나님께
기도할 일 없었을텐데
가까히 있는 고물장수를 몰라 봤으니......
어느 날 세실과 모리스가 예배를 드리러 가는 중이었다.
"모리스, 자네는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하나?"
"글쎄 잘 모르겠는데....랍비께 한번 여쭤보는 게 어떻겠나?"
세실이 랍비에게 가서 물었다.
"선생님,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정색을 하며 답하기를)형제여, 그건 절대 안되네. 기도는 신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그럴 순 없지."
세실로부터 랍비의 답을 들은 모리스가 말했다.
"그건 자네가 질문을 잘못했기 때문이야. 내가 가서 다시 여쭤보겠네."
이번에는 모리스가 랍비에게 물었다.
"선생님, 담배피우는 중에는 기도를 하면 안 되나요?"
"(얼굴에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형제여, 기도는 때와 장소가 필요 없다네. 담배를 피는 중에도 기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지."
-미국에서 널리 회자되는 유머중 하나-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최인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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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ㅎ!
기도 치고는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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