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이자를 갚을 것인지 안 갚을 것인지
아시는 분 알아 맞춰 보세요.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이 북한의 조선무역은행 총재에게 다음달 7일
대북 식량차관의 첫 번째 원리금 상환기일이 도래했다고 통지했다고 통일부가 4일 밝혔다.
이번 상환기일 통지는 실무적 차원에서 상환기일, 상환금액 등을 조선무역은행 총재 앞으로 고지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 2000년 '남북간 식량차관 제공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2007년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북한에 7억2000만 달러에 상응하는 260만톤 규모의 쌀과 옥수수를 차관으로 제공했다.
이번에 상환기일을 통지한 원리금은 583만 달러로, 2000년 제공한 차관 8800만 달러에 대한 첫 번째 상환분이다."
借主의 紙匣 形便과 償還 意志에 答이 있겠지.
우리가 우에 알겟노!
형편 나은 우리가
이자는 물론 원금을 탕감하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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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우린 피섞인 형제고 우리가 형이자나.
그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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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이번에 미얀마에 취한 조치를 좀 볼까?
(일본의 노다 총리는 미얀마의 대(對)일본 부채 5000억 엔 중
3000억 엔(약 4조2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탕감하겠다는 방침도 세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아! 물론 수치여사의 제도권 진입으로 민주화가 가속화되면 투자에 우위를 점하려는 정치공학적 접근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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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남남이고
우리는 한형제자나....
북에 건넸다는 그돈 통일비용으로 치면 얼마나 되겠어?
(비용보다 휼륭한 투자가 더 맞는것 같아.효율높은 투자)
만약 이번에
원리금 상환 및 이자지불 유예조치를
요청한다고 해도 크게 흉볼일은 아닐거야....
그들이 어려운 것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자나.
안 그래?............요.
돈 빌려간 뻘쭘한 입장 생각한다면
이런 재미없는(?) 퀴즈는 난 별로라고 생각해.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