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산호세에서 2년간 살다가 이사 온 곳이 라스베가스였습니다.

그때 처음 가진 직업이 꽃 배달이었었죠.

그런데 꽃집이 불이 나는 바람에 난 졸지에 실업자 신세가 되었었죠.

참 그 기분 희안하더라고요.

 

그 꽃집 바로 옆에 조그만 꽃집 소매점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절 오라고 했습니다.

그 꽃집은 너무 작아서 가게에 상주하는 여 종업원 하나만 두었습니다.

그리곤 꽃 배달원으로는 나 한사람 밖에 없었죠.

 

그 여 종업원(?)이 게이었습니다.

몸무게가 130Kg은 넘었을 겁니다.

난 그 여자(?)랑 안식일만 빼고는 매일 만났습니다.

 

그 여자(?)의 이름은 ‘지나’인데 사실 나보다 더 남자같이 생겼습니다.

나는 글쎄요, 전 여성스럽다기보다는 좀 어린아이스럽다고 할 수 있을까요?

교인들이 자주 “도대체 최목사는 어른인지 어린아인지 모르겠어, 정말.”했던 거 보니까요.

예수님은 어린아이 같아야 하늘에 갈 수 있다고 하신 것 같은데...

 

하여튼 지나는 ‘제리(톰과 제리에 나오는 제리)’라고하는 이름을 가진 나를 되게 이뻐했습니다.

지나는 내게 굵은 바리톤 목소리에 여성미를 가미한 목소리로 “제뤼~~”라고 불렀죠.

 

난 지나를 한 번도 남자라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 스스로 너무 자연스런 여자였으니까요.

뭐 논쟁 이런 분위긴 하나도 없죠.

 

지나의 친구들은 전부 게이였습니다.

내가 꽃가게를 갈 때마다 그들이 항상 가게에 있었습니다.

특히 일요일날 많이 왔습니다.

 

난 거기서 신기한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좀 우습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게이들도 전신(?) 게이, 부분(?) 게이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게이는 항상 상체만 여성으로 꾸밉니다.

밑에는 청바지에 그냥 남자 신발을 신습니다.

어느 일요일인가 그를 봤는데 상체를 신부처럼 꾸미고 왔습니다.

면사포까지 쓰고 말이죠.

 

참, 내가 살다가 별 경험을 다 했죠.

전부 게인데 나만 게이가 아닌 경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그러셨을까요?

죄인들만 사는 틈 속에 죄 없는 사람이 사는 느낌?

 

그렇다고 게이들이 죄인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난 그들하고 지내면서 참 이 사람들은 법 없이도 살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기때문입니다.

내가 일하는 동안 이들이 싸우거나 남을 괴롭히거나 언성을 높이거나 하는 행동을 본적이 없습니다.

어떤 경로로든 이들이 무슨 범죄에 연루된 적이 있다는 이야길 접한 적이 없고요.

 

나는 이들에게 He, His, Him을 써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She, Her, Her를 썼죠.

 

그들과 있다 보니깐 그들의 세계를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한번은 그들의 가족(?)에게 꽃 배달을 간 적이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우범지대에 속한 곳에 살고 있더군요.

 

꽃을 들고 집안으로 들어가니까 정말 인상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전부 남자들이었는데 가족의 필수적인 구성원이 다 갖추어져 있다고 할까 라는...

꽃을 전달해주면서 저 사람은 시아버지(?), 저 사람은 시어머니(?)...

정말 잊을 수 없는 건 딱 한국 시골 아주머니 복장을 한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

한복 같은 긴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콧수염을 기르고 있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난 한국 동화 ‘해님, 달님(?)’에 나오는 호랑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떡 주면 안 잡아먹지” 하면서 말이죠.

 

그 사람들은 하나같이 평화스럽고 착했습니다.

정말 저를 잘 대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성적 소수자(?)인 나에게 무례를 행하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느끼기론 그 사람들은 동성에 성적흥분을 추구하는 사람들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자신이 여성이면 그만인 사람들인 것 같았습니다.

 

모르긴 해도 그들은 남들이 자기네를 어떻게 생각을 하던 관심이 없는 듯했습니다.

그냥 그들만의 캡슐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평화롭게 사는 것 같았습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그들을 위한다고 동정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조차 그들을 욕하는 사람과 별반 다름이 없다고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떨 때는 말이죠...

 

내가 만약 게이라면 내 문제를 놓고 싸우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칠 것 같기도 합니다.

“제발 저 좀 가만히 좀 내버려 두세요~~! 제발...”

 

내가 얼마 전에 그 꽃 가게가 있던 메릴랜드 파크웨이하고 데졋인이 만나는 거리에 가봤는데 그 꽃가게가 없어졌습니다.

난 걱정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다 어디 갔을까?

요즘 먹고 살기 힘든데 어디 돈벌이나 잘 하고 살고 있을까?

그 욕심 없는 사람들이...

 

그러고 보니 내가 그만 둘 때 못 받았던 내 꽃 배달 값 139불도 생각이 나네요.

그 가게 주인은 게이가 아니었는데 나중에 식사라도 하면서 준다고 했는데 식사도 안 사주고 139불도 끝내 안 주었습니다.

그게 6년 전 일이라 이젠 달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꽃 가게 주인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나는 왜 그때 지나와 그 친구들을 보고 성서적, 예언의 신적, 과학적,... 이런 생각을 못해봤을까요?

내 관심사는 그냥 오늘 꽃 주문이 몇 개가 왔을까? 밖에 없었는데...

 

난 지금도 항상 남루한 곤색(?) 옷만 입고 “제뤼~~”라고 부르면서 닭다리를 내 손에 쥐어주던 지나가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제가 사랑이 많은 관계로 그냥 그들이 그립고 해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이 땅에선 이젠 영원히 못 볼 수도 있는데...

 

죄 많은 나도 그들을 이렇게 그리워하고 사랑하는데...

예수님은 그 진아를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예수님 재림하시는 날 물어봐야겠습니다.

내가 수십 년째 기도를 해도 이 땅에서는 항상 묵묵부답이시니깐...

 

2012년 5월 23일 수요일 밤에...

여기 있는 사람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보다가 지나와 그의 친구들이 생각이 나서...

 

 

(내가 하루에 한 번씩 꼭 들르는 사이튼데 우연히 트렌스젠더들의 동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의 의견도 참고하시면 토론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이 간혹 듣기 거북한 표현들도 하니까 참고하시고 들으세요.)

 

http://www.sfkorean.com/servlet/JMBoard?tablename=brd_humor&mode=view&boardpage=1&searchword=&searchscope=&category=&no=37279

  • ?
    김 성 진 2012.05.23 15:20

    좋은 경험을 하셨군요..


    “제발 저 좀 가만히 좀 내버려 두세요~~! 제발...”


    글쎄요..


    저도 게이친구들이 몇 있는데

    다른건 몰라도 합법적인 결혼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다수인 이성애들보러 가만히 내버려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합법적으로 결혼하기 위해서

    절대 다수인 이성애들의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투표때 동성애 합법 결혼에 한표 꼭 찍으세요.."


    지나는 분명히 

    최종오님에게 그렇게 부탁할겁니다..

  • ?
    최종오 2012.05.23 15:55

    죄송합니다만 전 결혼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음료수 가게에서 캐쉬어로 일하거든요.

    라스베가스라서 그런가 하루에도 게이와 레즈비언들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그들이 제게 그들의 결혼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 하나도 못봤습니다.

    아마도 제 분위기가 그런 이야기를 할 그건 아니어서 그런가봐요.

    친한데도 말이죠.

     

    글쎄요,

    지나가 저를 보면 그냥 밥먹었냐고 물어볼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본인은 길거리 나가서 피켓(?)들고 데모를 할 망정 말이죠.

     

    제가 동성애에 대한 이론은 잘 몰라도 실제적 감각은 많이 있습니다.

    제가 14살부터 노숙자 생활 6년을 했잖아요.

    저는 동성애자가 한 종류가 아니라는 것도 압니다.

    예를 들면 들면 여자가 너무 없어서 게이가 된 친구들 청량리 집창촌에서 그 여자들 관리하느라 여자가 싫증나서 남자를 어떻게 하게된 도끼형이라든지...

    실제로 제가 겪었던 그런 이야기를 다 쓰면 정말 흥미진진(?)할 겁니다.

     

    그전부터 그것에 대해서 쓸려고 했는데 다른 중요한 쓸거리가 너무 많아서요.

    이런 것보다 중요한 글들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시려면 닉네임에 제 이름 치시면 다 나올 겁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까지 답글을 달아주셔서...

    마음이 설레이기까지 하네요.

     

    아참, 그리고 전 투표권이 없어요.

    알량한 자존심 지킨다고 교인이 조금만 표정이 이상해도 교회를 그만 두었더니 글쎄 종교비자를 다섯번이나 낸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종교비자 안 내고 승리엄마 취업비자에 그냥 디팬던트로 붙어있죠.

    아마도 얼마 못 버티고 한국으로 가게 될 겁니다.

     

  • ?
    김 성 진 2012.05.24 15:44
    목사님이신가 봅니다.
    흥미진지한 경험담들을 쓰시면 배울게 많을것 같네요.

    그런데 "귀하신분..... 자폐아...."
    이 글은 그냥 삭제하시는게 어떠실지.

    이 글 읽고 어떻게 말씀 드려야할지
    고민고민하다 조심스럽게 써봅니다.
  • ?
    최종오 2012.05.24 16:46

    저를 직접 만나시면 지금 쓰신 댓글이 제 분위기와 얼마나 안맞는지 아실 겁니다.

    저는 안식일 교인, 불교인, 무신론자, 박수무당, 여호와 증인,...  누구를 만나도 친하게 지냅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누구든지 저를 만나면 그가 가지고 있는 무기를 내려놓게 된다고요.

    제가 삭제하시라는 부분 바로 삭제했습니다.

    행정가 분들은 제가 말 잘 안듣는다고는 하지만 사실 저 사람들 말 잘 듣습니다.

    상대방 마음 아프게 하는 것도 싫어하고요.

     

    쑥스럽긴 하지만 제 이미지에 맞는 유명인을 말하라고 하면요.

    사운드오브 뮤직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을 꼽을 겁니다.

    실제인물 말고요 영화에서 표현하고 있는 그 인물 말이죠.

    그런데 저는 노래는 정말 음치입니다.

    전 유행가고 찬미가고 부르는 건 다 싫어합니다.

     

    제 눈엔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귀합니다.

    왜그런진 몰라도 그게 현재의 제 마음입니다.

    그러니 제 말을 너무 크게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 3월부로 라스베가스 한인교회 수석장로가 되어서 교회를 돌보고 있습니다.

    합회에서 목사를 보낼 때까지만 할 겁니다.

     

    승리엄마가 저 수석장로 되었다고 정말 기뻐했습니다.

    승리엄마는 수석장로가 담임목사보다 더 높은 줄 알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7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5
12305 택시 아저씨 정말 고마웠어요. 푸른송 2012.05.18 1526
12304 부드러워지지도 않았고 죽지도 않았다. 1 푸른송 2012.05.18 1098
12303 [기도와 독서와 토론으로 여는 평화에 관한 성찰 10번째] “너와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조문산 목사) ♣ 존 파이커(2011). 『하나님의 섭리』. 엔크리스토 평화교류협의회 2012.05.18 2727
12302 Blessings - Laura Story 3 19 2012.05.18 4366
12301 지금도 광주는 여전히 불편한 존재다 1 로산 2012.05.18 1860
12300 19 세 이상 성인들만 읽을수 있는 글.. 3 김 성 진 2012.05.18 4066
12299 [이승복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이야기했을까](1) 이승복 취재 조선일보 기자는 왜 고무신을… 조선일보 고무신 기자 2012.05.19 2263
12298 나는 나면서 부터 죽이고 싶었다! 바람 2012.05.19 1593
12297 남자와 남자의 키스, 여자와 여자의 키스, 남자와 여자의 키스 29 김원일 2012.05.19 2894
12296 “노무현… 잘 뒈졌다” 새누리 이한구, 재전송 물의 1 지도자들의 인식 2012.05.19 2157
12295 개신교 목사의 안식일 옹호-미 한인 사회에 불붙은 안식일 주일 논쟁!!! 3 정무흠 2012.05.20 2892
12294 안식일의 역사-어떻게 성서적 안식일 예배에서 비성서적 일요일 예배로 바뀌었을까? 정무흠 2012.05.20 1756
12293 ‘노무현 3주기’ 앞두고 폭탄발언…검찰, 왜 터뜨렸을까 1 견찰(犬察) 2012.05.20 1583
12292 개 (짐승) 도 안하는 [동/성/성/교]를 . .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사람이 . . . (조회 99 에서 수정) 6 반달 2012.05.20 2933
12291 못난 저는 먼저 떠나렵니다... 1 푸른송 2012.05.20 1868
12290 스스로 그리스도인 1 푸른송 2012.05.20 1240
12289 역시 대단하군요.. 나그네 2012.05.20 1529
12288 거시기님 보시고 답변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西草타운 2012.05.20 1261
12287 식생활에 대한 권면 2 최종오 2012.05.20 1799
12286 작금의 상황에 대한 어느 목사님의 뼈있는 한마디 8 김주영 2012.05.20 3396
12285 동성애... 참 불편한 문제다...그리스도인들에게... 그러나 1 Baram 2012.05.20 1443
12284 논리가 궁색해지면? 3 김주영 2012.05.21 1544
12283 '노건평 수백억 계좌 운운' 검찰, 비난 여론에 태도 돌변'빙산의 일각' 표현까지 쓰며 호들갑 떨던 검찰 이제와서 "노 씨와는 관련이 없다" 발뺌 견찰(犬察) 2012.05.21 2377
12282 KBS뉴스 옴부즈맨 "참담함 느낀다"…전원사퇴 KBS사태 2012.05.21 1468
12281 도인들, 못난이들 10 YJ 2012.05.21 1610
12280 그의 죽음과 그 마지막 웃음이 진한 아픔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 그건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내 안에 있는 현실이다 Baram 2012.05.21 1357
12279 소돔과 고모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2 김원일 2012.05.21 1869
12278 성경을 따를래 헌법을 따를래.. 3 김 성 진 2012.05.21 1588
12277 아닌것은 아닌것 6 미련 자 2012.05.22 1653
12276 어디서 감히 성경으로 논리를 이길려고?? ^^ 7 김 성 진 2012.05.22 1938
12275 동물농장이야? KBS 9시 뉴스에 뉴스가 사라졌다...............[기자칼럼] 옴부즈맨 총사퇴 주말뉴스 봤더니, 날씨·다금바리·올빼미… 여기는 KBS 2012.05.22 1455
12274 "집권 기간 내내 친노 말살" 1 기독교인대통령 2012.05.22 1562
12273 “휠체어 앉은 딸에 무릎꿇고 눈맞추던 노무현..” 노무현3주기 2012.05.22 1729
12272 명품을 팔면서 직원들에게는... 1 file 푸른송 2012.05.22 1605
12271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이 날치기 되자 팔짱 끼고 웃고 있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독도 2012.05.22 1767
12270 교회의 난 문제들... 1 푸른송 2012.05.22 1359
12269 자랑스런 우리 검찰 화이팅 로산 2012.05.22 1407
12268 안식교인 붕가. 재림교인 붕가. 6 西草타운 2012.05.22 2195
12267 이런 된장, 저런 된장--동물과 거시기하는 자들, 동성과 거시기하는 자들... 3 김원일 2012.05.22 7616
12266 이런 쌍 된장(?).. 논리야 놀자.. 2 YJ 2012.05.23 1916
12265 그렇다면 북한 가서 살아라. 나그네 2012.05.23 1396
12264 말 안듣는 노예 두들겨 패기.. 11 김 성 진 2012.05.23 2671
12263 된장협회에서 정중히 13 1.5세 2012.05.23 2254
» 게이들만 있는 곳에 있어봤나요? 난 혼자서 그들과 오랜 기간 같이 있어봤는데... 4 최종오 2012.05.23 2624
12261 인육캡슐 밀반입- 자양강장제로 위장 판매 인육 2012.05.23 1806
12260 MBC 스페셜. "노무현이라는 사람" 대통령 2012.05.23 2224
12259 웃기는 바울: 그도 인간이었다. 김원일 2012.05.23 1676
12258 제 3의 성 1 나그네 2012.05.24 1498
12257 내 속은 내 문제만으로도 복잡하다(수정했씀다) 1 로산 2012.05.24 1633
12256 교회 안에서의 여자와 남자 1 김주영 2012.05.24 1850
12255 이준구 “<조선> ‘노건평 사설’ 순리 안맞아, 생뚱맞다”........“검찰, MB엔 미지근, 盧엔 날쌘 표범, 피의사실공표까지” 하이에나조선 2012.05.24 2929
12254 나는 반(Anti) 동성애자인가? 2 YJ 2012.05.24 2275
12253 넝마는 넝마다 로산 2012.05.24 1516
12252 네가 좌라고 하면 내가 좌가 되고 네가 우리고 하면 내가 우가 되는 거 아니다 1 로산 2012.05.24 1572
12251 2조 5천억짜리 유령 로산 2012.05.24 1888
12250 조선시대의 동성애 1 로산 2012.05.24 4011
12249 반달님께. 12 西草타운 2012.05.24 1744
12248 [(사)평화교류협의회 말씀 연찬] 북한 성경[세기의 력사]과 남한 성경 언어 비교를 통한 호세아서 말씀 이해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5.24 1898
12247 그 원한을 무슨 수로 감내하겠는가. 1 푸른송 2012.05.24 1668
12246 자기 자신이 죄인 임을 아는자 3 file 푸른송 2012.05.24 1637
12245 정말 예수님은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사람만 구원하시나요? 2 정말? 2012.05.25 2065
12244 부자라 해서 다 구두쇠들 인줄 알았는데... 1 푸른송 2012.05.26 1643
12243 이름뿐인 교회들이 타락하여... 3 file 푸른송 2012.05.26 1336
12242 치사하 개 2 푸른송 2012.05.26 2210
12241 반달님께(2) 4 西草타운 2012.05.26 1442
12240 Celtic Woman - 'You Raise Me Up' - 감동적 !! 7 yk 2012.05.27 2547
12239 부천시내버스 23-1 기사님! 잊지 않겠습니다. 1 푸른송 2012.05.27 1818
12238 젊은이나 늙은이를 위한 가장 유일한 안전책은... 2 푸른송 2012.05.27 1574
12237 반달님께(3) "무식한 자들의 용감한 말" 3 西草타운 2012.05.27 1755
12236 사대부의 나라 대총회의 교회 로산 2012.05.27 1401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