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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전략가로 꼽히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박 전 위원장이 말하는 것을 가만 들으면 

‘내가 말하면 끝’이라는 것을 느낀다”며 박 전 위원장을 비판했다.

윤 전 장관은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의 초청 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장관은 박 전 위원장의 자질은 긍정평가를 했다. 그는 “선공후사, 공적인 것을 사적인 것보다 앞세우는 가치가 분명히 있고,

늘 절제된 언행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런 자질이 능력으로 나타났을 때는 당의 권력을 사유화한다는 비판을 받았다”며

“이런 식의 능력이 국가에 발휘되면 굉장히 비극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규정자 의식이 있는 것 같다. 

지도자가 정치적 현상을 규정하는 것도 중요한 리더십의 하나이지만 이것이 민주적이냐, 아니냐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며 

“박 전 위원장이 말하는 것을 가만 들으면 ‘내가 말하면 끝’이라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결정 구조가 불투명하고 폐쇄적”이라며 

“고독한 결단을 하는 것 같다. 이런 것은 아주 민주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민주주의 국가 대통령은 국민이라는 집단이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을 관리하는 최고 책임자”라며

“동료 중에 1인자이지, 위계 질서속의 1인자가 아니다”고 말했다. 에둘러서 박 전 위원장이 ‘위계질서 속 1인자’라고 비판한 것이다. 

그러면서 “지금도 당내 민주주의가 실종됐다고 비판을 끊임없이 하는 것은 새누리당 후보가 되면 

본선 경쟁력에 상당한 상처를 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윤 전 장관은 ‘취임 첫해의 중요성’ ‘권력 사유화 현상 방지’ ‘국가에 대한 공공성 인식’ 등을 대통령이 될 사람이 갖춰야 할 것으로 꼽았다.

  • ?
    보수의 생각 2012.07.03 04:28

    한·중 FTA 반대 집회서 귀빈석에 앉으려다 쫓겨난 이석기, 다시 현장 찾아가기도


    3일 오후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한중FTA 중단 전국농어민대회에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대회장을 떠날 것을 요구하는 한 농민에게 멱살을 잡히고 있다./연합뉴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3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농민 집회에 참가하려다 농민들에게 멱살을 잡히고 쫓겨나는 수모를 겪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한중 FTA 중단 농수축산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FTA 중단 전국농어민대회 현장을 찾았다.
     
    이 의원이 2시30분쯤 집회 장소에 도착해 '한중 FTA 중단'이라고 쓰인 빨간 색 머리띠를 손에 들고 무대 앞쪽 귀빈석에 앉으려 하자 십수 명의 농민들이 이 의원을 가로막았다. 이 의원은 얼굴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무 대 주위에 있던 농민들은 "왜 이 자리에 왔느냐", "애국가를 부정하는 사람이 무슨 국회의원이냐"고 따지며 이 의원을 행사장 밖으로 끌어냈다. 일부 참가자들은 "빨갱이는 물러가라"고 말했다. 흥분한 한 농민은 이 의원의 멱살을 잡기도 했다.
     
    소란이 이어지자 농민 대표들은 이 의원에게 "집회의 취지에 맞지 않으니 돌아가 달라"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보좌진과 농민들에 둘러싸여 입을 굳게 다물고 고민하는듯 하더니 결국 몇분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의 박재영 팀장은 뉴시스에 "이 의원은 통합진보당을 대표하기 위해 온 것 같은데 문제가 많은 국회의원이라 힘겨운 투쟁을 하는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이 자리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농민들을 피해 대회장 뒤편을 돌아 반대편까지 나갔다가 다시 대회장에 입장했다. 그리고 1시간30여분쯤 자리를 지키다가 떠났다.

  • ?
    진보의 변화 2012.07.03 04:35

    진중권 "이석기 의원이 농민에게 멱살잡혀…상징적인 사건"

    진중권씨 트위터
    시사평론가 진중권씨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한중 FTA 반대집회에 참석했다가 멱살을 잡히는 등 수모를 겪은 일에 대해 "매우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진씨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석기, FTA 반대집회에서 농민에게 멱살 잡혀. 진보정당의 의원이 민중에게 멱살을 잡히는… 매우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적었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린 '한중 FTA 협상반대 전국 농수축산인 결의대회'에 참석했다가 집회에 참가한 농민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쫓겨났다. 이 의원은 농민에게 멱살을 잡히기도 했고, 일부 농민은 “애국가를 부정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냐”며 이 의원에게 "빨갱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진씨는 이어 트위터에 “이석기 의원의 멱살을 잡은 농민이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에게는 절을 했다고…”라고 적었다.
  • ?
    로산 2012.07.03 10:18
    동문서답의 대가들
    인정하기 싫은 왕고집쟁이들
    일심으로 귀를 막는 바리새인들
    왕권의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소인배들
    의리도 없는 칼잡이 무리들
    쭈욱 그길로 가세요
    레스 고우
  • ?
    뻐러가이 2012.07.03 11:49

    "그네"

     

    원래 "그네"의 기능은 "도구"

     

    사람들은 "그네"를 타려고 줄을 서곤 한다.

     

    아무리 꽃치장을 해도 "그네"는 "그네"일 뿐이다.

     

    "그네"는 잠시의 줄거움을 줄수는 있지만 "그네" 위에서 살수는 없다

     

    "그네"에게는 국어책 속에 "철수"처럼 "철수"가 주는 정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네"는 잠시의 즐거움일 뿐이며 아련한 추억일 뿐이다.

     

    잠시의 즐거움과 아련한 추억으로 하루를 한달을 일년을  살아갈 정신과 빠꾸자구?

     

    OH NO~~~~~~

  • ?
    넝마 2012.07.03 12:41

    로산장로님! 

    지지하는 사람의 장점을 적어 보세요. 

    상대방을 비난하지 말고...

    (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가요

    보다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감화시키듯이 말이지요)

  • ?
    로산 2012.07.03 13:40

    넝마님

    난 윤 여준 전 장관이 한 말을 새겨 들으라고 올린 겁니다

    그게 그렇게 고까워요?


    내가 언제 비난했나요

    한 패거리까지 경고하는 글을 올린 것 뿐인데요?

    님들 하는 것 보면 꼭 공산주의자들 같아요

    김일성 삐라 밟아도 죽이는 세상

    그런 심정 같아 보여요


    나요?

    아직 지지하는 사람 없어요

    그저 주위에서 보고 있는 것 뿐이지요


    박근혜에게 얼굴 도장찍기  위해서 한 줄로 서 있는 

    새누리당 의원들 사진 올려 드릴까요?

    뒤로 기절하는 것 보게요

    ㅋㅋㅋ

  • ?
    넝마 2012.07.03 14:19

    로산님은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는 겁니다.


  • ?
    로산 2012.07.03 18:22
    내가 나를 잘 안다면
    난 성인군자가 되어있을겁니다
    너무 큰 것 기대하지마세요
  • ?
    넝마 2012.07.03 20:40

    삶은  평생을 고치는 거잖아요

     내가 좋아하고 지지하는 후보는   

    이런 면이 좋다 ...  

    영업사원이 상품을 팔면서도  자사 제품의 좋은 점을 자랑합니다

    전도를 하면서도 자기 종교의 장점을 부각시키겠죠

    마찬가지로 로산님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신념과 그와 맞는 정치인을 멋지게 홍보해 보세요  ( 포지티브 선거 ) 


  • ?
    로산 2012.07.03 22:06
    그래서
    님은 자기 좋아하는 사람의 장점
    여기 올린적 있나요,
    특히 근혜여사의 장점!!!
    없지요?
    내가 구경한 적이없어서요
    난 선거가 임박해서 지지할 후보
    결정할거요
  • ?
    넝마 2012.07.03 22:09

    내가 언제 박근혜 지지한다고 한적 있나요?

    넘겨 짚기는...    ^^

  • ?
    로산 2012.07.03 23:27

    그럼 왜 이리도 난리요?

    남의 사상 검증할 궁리나 하고.....

  • ?
    유종인 2012.07.04 03:13

    쿡쿡...

    범위를 좁혀오니까 싸악~ 빠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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