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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목사.

 

이곳 접장 김주영님이 한순간에 고자가 되었다.

어느 구석진 산촌에 찡박혀  지내는 박성술님에 의해

여성목사를 부추기는 부랄 값도 못하는 사내로 간단 정리되었다.

"고자"적 망쪼평등을 원하느냐는 질책도 받았다.

애비등골 억시로 빼먹은 잡넘쯤으로 평가절하되었다.

 

남,녀 평등이란게 사내 부랄을 떼내야 아낙과 비로서 "고자적"망쪼평등 해진다? 

꼭 부랄  무게만큼 신께서 사내에게 덤을 얹었나? 

  

주영님 목소리는

찔레덤불에 갖힌 잡새의 벅구질이 되었고

사내생각이 왜 그 꼬라지냐는 최대한의 조롱도 붙여졌다.

 

그리고

 

덧붙여

부랄 값도 못하는 고자의 망쪼평등에 천지도 모르는 아낙네의 깨춤을 경계했다.

그분의 눈에 여자는 천지를 모를뿐이다. 

 

여자에 맡겨진 성의 몫이 하잖고 무가치 한 것인가? 라는 질문은

성스러운 출산을 빗대 깨춤추는 아낙운운하며 이유없이 등뒤로 던져진 날카로운 꼬챙이다.비수다.

여편네들이....

뭘 안다고.

 

그의 입에서 쏟아진...

줄쳐진 성의분담.

의무분담의 종교적명령.

신앙의 정체성.

본질의 변형....등

 

그의 분류로 96세의 리오나 러닝교수도.바다님도

부랄값 못하는 숫넘들의 벅구질에 천지를 모르고 깨춤추는 아낙이 되었다.

 

줄 바꾸고.....

21세기 SDA에는 내부적으로 거대한 결핍에 시대가 왔다.

결핍이 거대한 만큼,

그 크기만큼 거대한 찬스다.

 

이 말을 수구꼴통 테드가 이해할까?

이뜻을 박성술님 류의 사람들이 일려고나 할까?

어렵겠지.

 

여성목사 제도는 거대한 찬스로 다가왔다.

이 찬스를 놓치면 두고 두고 후회할 것이다.

교회안에서 여성이 정책 결정권을 균점하게 될때

교회안에서 여성의 리더쉽이 차별받지 않을때 스러져가는 SDA는 그나마 곧추세워질 것이다.

 

새로운 리더쉽 창출에 망설이는 속도에 정비례하여 교회는 쪼그라들 것이다.

거룩한 의무분담의 역설이다.

 

줄바꿔서.

박성술님은 이랬다.

..주위에 내가 만들어 가는 그룹이 몇곳 있소.

대부분 여자들이오.

수녀도 있고 돌비구니들도 있고 화토치는 것들도 있소.

 

그들이 님들처럼 생각했다면

나는 벌써 돌에 맞아 죽었을 것이오.

 

아! 그래요.

그골목에서 계속 평안하십시요.

함부로 금밖을 벗어나 생긴 버릇대로 벅구질 하다간

돌 맞아 죽을지 모르니 말이외다. 

 

함 물어봅시다.

박성술님은 부랄값 잘하고 있소?

 

개나 줘버려!

요런 핀잔이 점점 늘어나는 세상이오.

조심하오.

 

박성술님.

돌맹이 집어들 생각 전혀없는 아낙들과 즐 화토하시오.

삼봉에, 민화토에, 고스톱에, 곁들여

즐 막걸리 하시고.....

 

줄 바꿔서

여성목사는 필요없다. 즉

"하나님이 주신"의무분담"이란 종교적 명령......"  이라는거지?

숫넘 부랄은 항상 여성의 조가비 보다 우선한다 이거지...  흠.

 

 (개나 줘버려~~!)

 

 

 

 

 

 

 

 

 

  • ?
    허허 2012.08.28 20:44

    허허

    간만에 왔는디

    이 글은 기중 가치가 있구먼

    고급스러운 글이여

    쪼께 거시기 하지만

    민스다의 수준이 업업업

     

    조은지라

    그랴

     

    박 할베요

    다 조은디 말이시

    글 좀 쉽게 써버러야

    이해 난망이여

  • ?
    렉카 2012.08.28 21:04
    허허님 잘 다녀왔소? 이 더운날에 수고많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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