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755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며칠 전에 소포를 받았다.

 

대쟁투 보급 운동에 관한 책자이다.

그 내용을 보고서 난 그만 ----------------

 

대쟁투를 요약하여 한 권의 소책자로 만들었다.

대쟁투 많은 분량을 짜집기하여 줄인 것이다.

 

책 제목은 - 희망 릴레이

목차는 아래와 같다.

 

1. 정의는 과연 설 것인가 ?

2. 불의의 세상에 희망은 있는가 ?

3. 유혹을 이기는 믿음과 희망

4. 영원한 생명에 대한 오해

5. 파멸로 이끄는 거짓 희망

6. 거룩함을 향한 참된 희망

7. 안전을 향한 간절한 희망

8. 창조주를 향한 믿음의 경배

9. 재림을 향한 인내의 소망

10. 구원을 향한 최후의 희망

11. 정의와 사랑의 최후  승리

 

총 80 페이지 분량의 소책자이다.

 

그런데 말이다.

이 소 책자의 진원지가 출판사 만든 주체가 희미하다.

 

출판사는  없고

발행 주체는 - 진리 햇불 선교회 란다

 

발행인은 김 대성 편집인은 강 순기

아 그렇구나

연합회에서 만들었구나

 

주소는 동대문구 회기동 66 번지이다.

 

왜 우리는 이래야 하는가 ?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진리 햇불 선교회 라는 가칭으로 이 책을 발행하여야 하는가 ?

 

우리가 가진 진리를 전파 하려고

이 소책자를 만들었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의 정체를 밝혀야 하지 않는가 ?

 

자신의 정체를 숨긴 이 진리가 진짜 진자 순 맞는 진리일까 ?

오늘 아침에 정신이 멍하다.

 

대쟁투 보급 운동에 전 교인을 참여 시킨다

 

어린이 - 10 권 이상 ( 3,000 원 )

중고생 - 30 권 이상 ( 9,000 원 )

청  년 - 50 권 이상 ( 15,000 원 )

장  년 - 100 권 이상 ( 30,000 원 )

 

우린 지금 이러고 있다.

 

- 대총회장 윌슨의 말썀

" 각 시대의 대쟁투 보급은 모든 재림 교인들이 구속의 계획에 관한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매우 흥미있는 계획이다.

이 책을 모든 가정에 전하는 것이다. "

 

아멘이다

 

그런데  정체를 숨기고 거짓으로 전해야 하는가  묻고 싶다.

 

한국 연합회가 언제 진리 햇불 선교회로 바뀌었는가 ?

행정위원회 안건에 기록이 남아 있는가 ?

 

구속의 계획에 관한 복음을 전하는데

그 전하는 주체가 거짓이라면 이 일을 어이할꼬.

 

왜 우리는 당당하게 우리의 진리를 증거하지 못하는가 ?

코 흘리는 아이들의 저금통까지 모아서

우리는 이러고 있어야 하는가 말이다.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가 ?

 

( 문전 127 ) - 나는 내가 쓴 다른 어떤 책보다도 이 책이 ( 대쟁투 )

                      더욱 널리 배포 되는 것을 보기를 심히 원한다.

 

화잇이 원하는 바가 이런 것인가 ?

 

진리 햇불 선교회

 

아침밥을 굶었다

입 맛이 영 아니다.

 

자랑스럽게

시조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밝히고는 이 진리를 전하지 못하는가 ?

 

 

이런 일은

백성을 속이는 기만적인 행위이다.

전 국민을 상대로 하는 사기극이다.

 

사이비 종교가 하는 일반적인 행태를

왜 우리가 답습하여야 하는가 ? 왜 왜 말이다.

 

천하에 둘도 없는 오직 하나 뿐인 유일한 진리교회가 말이다

 

이 책을 출판한 자들에게 묻고 싶다

 

분명히 말하건데

이 책을 출판한 곳은 시조사이다.

 

물론 시조사

안식일교회 라고 밝히면

이 책을  안 볼 것이다

그래서 주체를 감추었다.

 

모로 가나 --------- 서울 가며 장 땡이다.

꿩 잡는 노이미 매다.

이 책을 읽게 하면 된다 이것인가 ?

 

뭐 이런 논리인가

 

흔히 말하는 그 흔한 상황 윤리쯤인가 말이다.

 

그리고는 책 뒤편에

각 지역 합회의 주소와 전화를 명기하였다.

인터넷 주소까지도 상세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왜 우리는

시조사 . 재림교회는 숨기는가 말이다.

 

금방이면 다 들통이 날 일을  말이여

 

이러고도 진리 교회라고 할 것인가 ?

창피하고 챙피하다

한 없이 자신이 부끄럽다.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곡이라도 할까보다.

  • ?
    소금 2012.08.30 14:44

    금요일

    설교준비나 잘 해요


    진리는 이렇게 해야 하는 겁니다

    가르치는데로 배우는 우리들 아닙니까?

    배운대로 써 먹어야지요

  • ?
    글쓴이 2012.08.30 14:48

    소금 님

    감사합니다.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미쳐 몰랐습니다.

    그 깊은 뜻을

    평생토록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금 님

  • ?
    소금 2012.08.30 15:34

    저는예

    창피한 것은 예전에 버렸어요

    원래 그렇더군요


    그 집단적 지성이

    오늘 우리로 만들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늘도 도울 것이요

    그런데 뭘 도우지요?

    이런 개떡 같은 세상에 말입니다


    아 참

    미국에서는

    롬니가 대선 공화당 후보가 되었다는데

    천주교보다 몰몬교가 죽었다가 살아난 짐승이 아닐까요?

    -예언 해석은 항상 열려있어야 하니까요-

  • ?
    36 2012.08.30 21:51

    대체  삼육대학에서 무슨 일이  잇엇던가요!

    고위층이라뇨 듣기거북합니다

    머가  누가 대체 고위층이죠

    무슨  귀신같은일이잇엇나요   삼육대 엑스파일은먼가요


  • ?
    글쓴이 2012.08.30 22:12

    36 님에게

    님의 글은 윗글 이 동근 님의 글에

    올리셔야 맞는것 같군요

    죄송합니다요 . 꾸뻑 ^^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6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6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9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81
11955 xxx x(예언 약장수 김기곤,신계훈님의 궤변은 개똥이다) "수정본" 25 흰까치 2012.08.19 3574
11954 2년 앞도 몰랐던 150년전 선지자의 예언의 神 5 돌베개 2012.08.19 2349
11953 4대강 사업의 재앙, '녹조라떼'가 다 아니다=아리송님 로산 2012.08.19 2036
11952 자살과 타살 2 로산 2012.08.20 1808
11951 가입인사 이렇게하면 되나? 24 file 박성술 2012.08.20 2373
11950 지구 6000년 설의 허구성 연재를 끝내면서 로산 2012.08.21 1719
11949 교회 공동체의 운명은.... 1 로산 2012.08.21 1748
11948 입술터진지 좀 된 환자입니다 8 로산 2012.08.21 3531
11947 Elephant Birth- the mother emotions......... 동영상 천국 2012.08.21 2080
11946 프로폴리스에 대하여 아시는 분 말씀해주세요 3 영토 2012.08.21 2184
11945 고뇌하는 자폐아 승리(빅터)가 쓴 글 4 최종오 2012.08.22 1870
11944 이동근을 결단코 용서할 수 없는 첫 번째 이유는 ? 12 이동근 2012.08.22 2723
11943 카스다를 위한 소식 :) 3 김주영 2012.08.23 2088
11942 Funny Photos_유머 사진 모음 동영상 천국 2012.08.23 2159
11941 대총회장에게 보내는 선생님의 공개서한 3 김주영 2012.08.23 2177
11940 바이올린 제작과 야고비 환란 유재춘 2012.08.23 1771
11939 [평화의 연찬(제24회, 2012년 8월 25일(토)] 남북한 언어 비교를 통한 남북한 사회문화의 이해/ 이창호(삼육대학교 교양교직과) ♣ 이옥련 외 3(1998)|『남북한 언어 연구』| 박이정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8.23 1678
11938 7월22일 다아먼드 바 새소망 교회에서 행한 설교 개요 오강남 2012.08.23 3203
11937 오강남 . . 김태원 . . 안철수 . . 이상구 . . Michael Sander . . 2 반달 2012.08.24 2420
11936 Does God exist? Why I am a Christian? Why I am a Adventist?-수많은 지성인들을 회심시킨 David Asschrick!!! 11 정무흠 2012.08.24 2350
11935 [평화의 연찬(제25회)]『남북한 정부수립 과정 비교 1945-1948』# <남북한 정부 출범 시기를 통한 남북의 정치사회 이해> | 최창규((사)평화교류협의회 공동대표 ) | (사)평화교류협의회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8.24 2995
11934 가장 기쁜 소식!!! 2 정무흠 2012.08.25 1741
11933 죽은 자들!!! 2 정무흠 2012.08.25 1774
11932 여보, 미안해! 동영상 천국 2012.08.25 1490
11931 "지혜롭고 유연한 공동체 만들기"(에덴요양병원 박종기 원장) 평화의 연찬 원고(첨부파일)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8.26 2462
11930 여자들이 뭣 할라꼬 장, 목사 할라 카는고 ? 7 박성술 2012.08.26 2514
11929 운문산 어르신께 3 바다 2012.08.27 2186
11928 희안하게도 " 사나 " 들이 와 - 카요 ? 3 박성술 2012.08.27 2929
11927 세상을 바꾼 사소한 일들 2 강철호 2012.08.27 1970
11926 너무도 힘없는 인간이 사는 세상의 모습입니다 2 나그네 2012.08.28 1651
11925 9월이 오면 1.5세 2012.08.28 1905
11924 박성술님, 아닙니다! (약간 수정) 김원일 2012.08.28 3108
11923 박성술님의 글을 읽고(개나 줘버려~!) 2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8.28 3507
11922 상반기에 3000번 이상 통화혹은 문자를 주고 받았다네요 9 아리송 2012.08.28 3118
11921 여자로부터 생겨난 싸나이들의 부랄.. 3 김 성 진 2012.08.28 2222
11920 우리 원일님아 성진님아.. 4 박성술 2012.08.29 1914
11919 세상에 이런일이...미국같은 나라에서? 아리송 2012.08.29 1718
11918 다섯년 열년 그리고 잡년 4 로산 2012.08.29 1687
11917 국민은 돼지....새누리의 생각일까? 로산 2012.08.29 1298
11916 그 때 그 사람 드디어 나오시다 ! 2 김주영 2012.08.29 1831
11915 격암유록(格菴遺錄)의 진실규명(事眞實糾明)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1 ㅁㄴㅇ 2012.08.30 1571
» 우린 지금 이러고 있다. 5 불암거사 2012.08.30 1755
11913 우린 지금 이러고 있다(2) 흰까치 2012.08.30 3441
11912 쉬 ! 쉬 ! 모르세... 모르세 ... 아무도 모르세... ! 4 이동근 2012.08.30 2347
11911 [평화의 연찬(제25회, 2012년 9월 1일(토)] 남북한 정부 출범 시기를 통한 남북의 정치사회 이해|최창규(평화교류협의회 공동대표) | 신복룡 외 7 ♣ 『남북한 정부수립 과정 1945-1948』| 인간사랑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8.31 3600
11910 [평화의 연찬(제26회, 2012년 9월 9일(토)] 내가 달린 13,000km. 내가 오늘도 달리는 이유|박문수(마라토너, 은퇴목사) | 요슈카 피셔(1999) ♣ 『나는 달린다』|선주성 역(2000) | 궁리 2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8.31 1410
11909 화잇 재단의 엘렌 화잇 미출판 문서들 해킹. 4 김주영 2012.09.01 3738
11908 민초스다 지성에게 고함 12 통곡 2012.09.02 3372
11907 통일교 문선명 총재 별세, 외신보도 종합 별 하나 2012.09.02 1859
11906 흐르는 빗물처럼 ( 1 ) ( 정 00 사건을 재 조명하는 시리즈 ) 1 통곡 2012.09.02 3399
11905 방랑자 / 그리운 고향 / 모닥불 / 등대지기 / 뭉게구름 / 연가 / 여름 3 고향 2012.09.02 1514
11904 공개 사과 드립니다. - 김 주영님에게 통곡 2012.09.02 2069
11903 당신은 모르실거야 ~ 얼마나 사랑했는지 ! (노래 - 혜은이씨) 4 반달 2012.09.02 2542
11902 흐르는 빗물처럼 ( 2 ) 10 통곡 2012.09.02 2869
11901 ㄱㅈㅇ님께 :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 공소시효 다 지났으니 안심들 하시지요 ... 하지만 교회가 이래서야 이동근 2012.09.03 2355
11900 자살하는 X이 나쁘다 욕하는 귀하신 분들이시여 자살하게 몰아가시는 높으신 분들 그분들이 더 나쁜것 아닌지요 ? 4 이동근 2012.09.03 2405
11899 통곡님 화잇 선지자가 지금 계시다면 통곡님의 글이 진실이라고 인을 쳐도 SDA기득권은 또 왜곡합니다.. 이동근 2012.09.03 1841
11898 Maranatha Chamber Orchestra, 3rd Concert - 2012 동부 야영회에서 . . . 여러분의 아들/딸들입니다. 6 Young 2012.09.03 5509
11897 같이 죽자 로산 2012.09.03 2163
11896 오빠.... 오빠 로산 2012.09.03 1873
11895 안식일 교회가 신문에 나는 경우 김주영 2012.09.04 1640
11894 데이브 웨이글리 1 로산 2012.09.04 1680
11893 흐르는 빗물처럼 ( 3 ) 6 통곡 2012.09.04 3146
11892 흐르는 빗물처럼 ( 4 ) 11 통곡 2012.09.04 2982
11891 흐르는 빗물처럼 ( 5 ) 7 통곡 2012.09.05 3248
11890 Romney 엄마. 1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05 2340
11889 André Rieu - Amsterdam Arena (2011) full concert - 음악과 예술을 즐기는 백성! 5 Young 2012.09.05 2264
11888 흐르는 빗물처럼을 읽고. 2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05 3238
11887 얼마나 춥고 배고프고 억울했으면 이런 끔찍한 일을...! 2 이동근 2012.09.05 2269
11886 이동근이 받은 특수 훈련에 대하여...... (정석우목사님 죄송합니다.) 2 이동근 2012.09.05 2327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