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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는 X이

나쁘다

욕하는

귀하신 분들이시여

 

자살하게 몰아가시는 높으신 분들

그분들이

더 나쁜것 아닌지요 ?

 

사실을 감추고

진실을 왜곡하고

산자는

아무잘 못이 없는 것으로 위장하며

왜 죽었는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죽은 행위만 가지고

율법을 들이대며

죽은 자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우던

군사정권 시대와 같은곳이

재림교회인가요 ?

 

계백장군은

그 시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시대에도

그 같은 정신은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왜곡과

특권과 기득권 유지를 위하여

자행되었고

자행되고 있는

교회의 부정은

큰 성 바벨론을 능가하고

음녀를 능가하고 있지 않은가요 ?

 

충청도ㅇㅇㅇ교육감이

교사 임용순위를 어기고

자기 딸을  몇달  먼저 발령하였다가

둘 다 퇴직당하였는데

 

재림교회 안에서는

이런 식으로 교회 기관에 '

가족이 몽땅 취직되어

안식일 지키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 은혜라

설교하시는 기관장 ㅇㅇㅇ목사님 !!!

 

양심의 수준이

이다지도  추락하고도

반성도 회개도  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한다고요 ...

 

실력은 많으나

기득권 가족이 없는

재림청년들이여

한탄하고

침묵하지 말고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한강에 빠져 자살한 딸을 위하여

그  어머니와 가족을 위로하는 장례식을 집도하였습니다.

신실한 집사님이  되셨고

믿지 않는 남편을 인도하였고

나중에는

그 동생의 결혼식 주례를 맡아보았습니다.

 

오남리

연못에 빠져

자살한

ㅇㅇ삼육고를   졸업하고

어린이반 교사요

어린이반 반주자 였던

ㅁㅇ이 소식을 듣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부디

이젠

자살한 나쁜 x  욕하지 마세요

돕지 못하고 막지 못한

비겁했던

나와  우리의 잘못에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 ?
    다함께 2012.09.03 04:45

    홀로 심장이 타들어 가듯 애쓰시는 님을 위하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안식일교회 기관에서 근무하는것 자체가 죄악이요 근심이며 화를 부르는 몸짓입니다

    구태여 안식일을 지키려 교회기관에 들어갈 이유도 없습니다   교인을 늘리려 애간장 녹이며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의문인 것은 그들이 그렇게 어려울때 교회에서 조차도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주지않았는지 가장 궁금합니다?

    교단 공식 웹에 올라오는 어려운 이웃돕자는 글들이 난무함을 봅니다  과연 그것이 진정 이웃사랑인지 묻고 싶어질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정녕 돌보아 주어야 우리 교회내 형제,이웃을 제쳐 놓고 왜 밖에 있는  이웃에게  실적만 노린 포장으로 둘러쳐진 사랑을 하려고만 하는지 이해 안될때 많습니다

     자살 행위는 나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필요악이라 생각하며,

  • ?
    반달 2012.09.03 06:03

    이동근님!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많이 학문을 하신분이 - 왜? 이러십니까?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니다} . . . 하시겠지만, 안식교회뿐만은 아니지요!  아시는대로, 세상에 자주있는 일입니다. 없으면 좋겠지만 . . . 


    누가?  자살한 ㄴ ㅗ ㅁ 나쁘다고 욕을 합니까??  동정하고, 불쌍한 심정일뿐이 올시다.

    지금 세상에 높은분/낮은분! . .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집사님을 욕한다고!  안하시기를 바람니다.


    이동근님도 - 같은 경험을 하셔서 - 더욱 분통이 터지시겠지요?  맞는 말이지요?

    이제는, 과거를 거울삼아 - 좀더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고견들을 올려주십시요. 님께서 세리토스 교회 창설당시

    반달도 그곳에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떤 도, 떤 도  -  면 며, 처/을 면 다!!.


    의 을 자!는 을 다. <죄송합니다>

  • ?
    이동근 2012.09.12 00:07

    반달님께 감사 감사

     

    흐린 날이 지나면 밝은 날도 언젠가는 기어히 오고야 맙니다.

     

    저는 흐린 날에 맑은 척 하는 기술이 부족하지요.

     

    지금 저를 사용하시는 저의 마음을 감동하시는 하루의 부르심에 충실 할 뿐입니다.

     

    주님 언젠가 분명 정녕  오실터이니......   그 분 주신 생명 그 분 위하여 그 분이 아끼시던 약자들 위하여.....

     

    내 까짓것  별거 아니지요.   한 물 간 늙은이에 불과 하지요.     그래도 남은 생명 주님과 주님의 교회(=성도)위하여

     

    .있는 생명 바쳐야지요.   주님도 교회(=성도)위하여 생명 주셨으니 우리도 마땅히 교회(=성도) 위하여 이 생명 바치는 것이.........

     

    감사 감사......   Be happy today please.....

  • ?
    로산 2012.09.03 12:02
    사울이 결심합니다 난 이 할려받지 않은 넘에게 죽을 수없다 그리고 자살합니다 난 그게 그 시대에는 애국의 길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자들에게 이렇게 당하느니 차라리 장렬하게 죽자 그렇다고 그들을 죽이는 피의 보복보다 내가없어지면 손가락질당하면서 살아갈 가족도 데려가자 우리만 없어지면 저들 끼리 잘 살 것 아닌가? 혹시 이런생각해 본일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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