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2.09.12 14:35

수신제가

조회 수 144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수신제가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지금 대통령 되고자 하는 여자가 수신을 했나? 제가를 했나?

가정은 풍비박산 났고 여동생하고는 원수가 됐고

제부는 고소해서 감옥에 집어넣고

남동생은 뽕하다가 여러 번 잡혀서 그 아비 덕에 다시 나오고

(내가 아는 넘은 평생 감옥에 있던데)

박정희 조강지처(큰 엄마) 묘소 방문도 안가고

이복언니 재옥이는 없는 걸로 치고


국민들은 그런 것보다

잘 살게 해 주겠다는 새마을 운동이 지금까지 계속되는 줄만 알고 있다

만약 다른 사람의 가정이 그 쪼라면 신문 찌라시 모두에게 두들겨 맞아

지금쯤 그로키가 되었을 것이고 이름 석 자 내 놀 모양새도 안 되었을 것이다

룸살롱 갔느냐고 물어보는 대선주자의 모양새가 영 마음에 들지 않고

30년도 지난 스물 여섯에 그 아버지에게 아파트 얻은 것 세금 냈느냐 묻는 사람들에게

나라 장래를 맡기고 있다니......

그런 쪼잔한 것에 매어야 대선에 승리한다면

가족사 까발리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인혁당 사건 하나도 시원하게 고백 못하는 그녀에게서 무엇을 배울까?

골치 아픈 사건은 입 다물고 오늘 질문 하지 마시오 하고 윽박지르고

역사성도 없는 여자에게서 무슨 미래가 보장되겠냐?

제발 수신제가라도 좀 똑똑하게 하고 나섰으면 좋겠다

  • ?
    arirang 2012.09.12 16:24

    박정희 대통령 없는 박근혜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정수장학회로부터 장학금 받은 이들의 도움 없는 오늘의 박근혜를 그릴 수 있을까요?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된 재단들 없는 박근혜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상상할 수 없지요.

     

    박근혜, 저와 같은 무지함이 '사탄의 일'을 도모할 것입니다.

     

    그 마음에 측은지심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말하는 것마다 판단력이 제대로 박혀있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네요. 수첩공주라는 비판은 약과입니다. 무지하다 못해 잔인한 것이지요.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78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87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78 

    필명에 관한 안내

  5. 선배, 스승에게서 배우는 교훈은 뭘까?

  6. 어느 목사의 전화위복

  7. 안식일 유감

  8. 개보다 나은 사람들을 위한....

  9. 우리 시대 최고의 석두를 위하여....

  10. No Image 15Sep
    by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5 by 여자라서햄볶아요
    Views 1437  Replies 1

    십일조 때문에 하나님을 많이 슬프게 할 수는 없지......쌀 반 됫박과 말라 비틀어진 배추 한 잎.

  11. No Image 15Sep
    by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5 by 여자라서햄볶아요
    Views 1838  Replies 11

    아태지회 전 지회장 전병덕목사의 종신직 행정위원이 대총회 규정이라고? 도덕성이 전무한 양아치 짓에 다름 아니다.

  12. 가슴 뭉클한 사진입니다.

  13. 진짜 목사 박형규와 대한민국 검사 임은정.

  14. '뉴라이트(New Right)'의 실체

  15. 누구 곡을 붙여 주실분

  16. 이런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17. 지 ~ 딴 에는,

  18. 나성중앙교회 50주년 안내 - 동영상 추가 -

  19. 저자와 독자가 함께하는 '평화의 연찬' - 주에스더와 김동원 목사의 평화의 어울림 연찬 콘써트 -

  20.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21. 딱 걸렸다 이 넘

  22. 5.16이 4.19.3.1운동을 살렸다

  23. 수신제가

  24. 왕위찬탈을 노린 부부

  25.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되기 때문

  26. 신과 나와 나르시스의 쉽지 않은 협상--또 하나의 좋은 설교

  27. 조금 불편한 이야기. "그 자의 부랄을 잡아야 합니다" 의 표현과 관련하여.

  28. 아이폰5 나오기 전 ‘일단 팔고 보자’

  29. No Image 12Sep
    by arirang
    2012/09/12 by arirang
    Views 1383 

    아이폰5 발표 철통 보안 … 공개 전“소문난 잔치일까 진짜 대박일까”추측 무성

  30. 야 이 xx 넘 아

  31. No Image 11Sep
    by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1 by 여자라서햄볶아요
    Views 2161  Replies 6

    목사님! 그자의 부랄을 잡아야 합니다.

  32. 우리는 이런 설교를 얼마나 자주 듣는가. 거의 못 듣는다.

  33. 한 목사가 목격한 사형수 8명의 최후

  34. 나는 어이가 없어부러야

  35. 두 손 들고 앞에가

  36. 재림의 적은 재림교인?

  37. 빛의 천사로 가장한 Policy-Monster와 두 개의 저울 추

  38. 박근혜의 기함할 발언--우리는 그렇게 사람을 죽여도 좋은가.

  39.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베니스 황금사자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40. 십일조 창고 도둑은 평신도가 아니다 - 신약 교회의 십일조와 헌금제도는 교회 공동체를 위한 것.(벧전 2:9)

  41. 지경야인님께! (예수가 강도 소굴인 교회를 뒤집어 엎다)

  42. 박성술님, 멋있습니다.^^

  43. 교회 비리란 예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버렸을 때

  44. 하루 42.6명꼴 자살…여전한 'OECD 1위' 오명

  45. 보드카는 넉넉하지만 고기가…….

  46. 호작질

  47. [평화의 연찬(제26회, 2012년 9월 9일(토)] 내가 달린 13,000km. 내가 오늘도 달리는 이유|박문수(마라토너, 은퇴목사) | 요슈카 피셔(1999) ♣ 『나는 달린다』|선주성 역(2000) | 궁리

  48. 존경하는 미주한인교회 협의회장 김동은목사님께 올리는 글

  49.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Views 3037 

    잔인한 자가 귀여움을 가장함

  50.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Views 2097 

    정치보다는 원칙이 우선 (프랭크 브루니)

  51. 76년대 식 성정신

  52.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Views 1892 

    골트, 황금, 그리고 신

  53.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Views 4334 

    한 번만 할 수도 있다는 롬니의 갬블 (로스 도하ㅌ

  54.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Views 4589 

    롬니의 진정한 모습 (데이빗 브룩스)

  55.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Views 2504 

    폴 라이언의 흑심 (폴 크루그만)

  56. No Image 06Sep
    by 강철호
    2012/09/06 by 강철호
    Views 2388 

    롬니의 외교정책 (토마스 프리드만)

  57. No Image 06Sep
    by 이동근
    2012/09/06 by 이동근
    Views 2250 

    삼육동에 들리는 하늘의 음성 - ““네 형제 ㅈㅇㅁ집사는 어디 있느냐 ? "

  58. 고환 떼면 여자되나?

  59. 나쁜 넘은 되지 말라

  60. 이동근이 받은 특수 훈련에 대하여...... (정석우목사님 죄송합니다.)

  61. 얼마나 춥고 배고프고 억울했으면 이런 끔찍한 일을...!

  62. No Image 05Sep
    by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05 by 여자라서햄볶아요
    Views 3205  Replies 2

    흐르는 빗물처럼을 읽고.

  63. André Rieu - Amsterdam Arena (2011) full concert - 음악과 예술을 즐기는 백성!

  64. No Image 05Sep
    by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05 by 여자라서햄볶아요
    Views 2310  Replies 1

    Romney 엄마.

  65. 흐르는 빗물처럼 ( 5 )

  66. 흐르는 빗물처럼 ( 4 )

  67. 흐르는 빗물처럼 ( 3 )

  68. 데이브 웨이글리

  69. No Image 04Sep
    by 김주영
    2012/09/04 by 김주영
    Views 1620 

    안식일 교회가 신문에 나는 경우

  70. No Image 03Sep
    by 로산
    2012/09/03 by 로산
    Views 1843 

    오빠.... 오빠

  71. No Image 03Sep
    by 로산
    2012/09/03 by 로산
    Views 2140 

    같이 죽자

  72. Maranatha Chamber Orchestra, 3rd Concert - 2012 동부 야영회에서 . . . 여러분의 아들/딸들입니다.

  73. No Image 03Sep
    by 이동근
    2012/09/03 by 이동근
    Views 1812 

    통곡님 화잇 선지자가 지금 계시다면 통곡님의 글이 진실이라고 인을 쳐도 SDA기득권은 또 왜곡합니다..

  74. 자살하는 X이 나쁘다 욕하는 귀하신 분들이시여 자살하게 몰아가시는 높으신 분들 그분들이 더 나쁜것 아닌지요 ?

Board Pagination Prev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