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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03:36

여자라서 햄님

조회 수 182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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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자진하여 쌍용자동차 현장에 한번 나가  힘을 모아 주십시요

평안가운데 앉자 울어요 함께요를 외치지마십시요

한번이라도 저들과 동참해 보고  후기 글 올려도 늦진 안을텐데요

 

올리는 글마다 제목을 단숨에 한번씩도 아니고 여러번씩 갈아치우는 님의 습성은 변덕이 죽 끓듯 하는  한국 노조 죽이기와  흡사 많이 닮아보이기까지 합니다

뻥 조금쳐서  제목을 분,초마다 갈아치우니  정신이 사납습니다

남자가 그리 변덕을 죽 끓이듯 해서야   대업을 이루겠소?

수시로 바껴버리는 님의글 제목은 칠푼이 팔푼이 같아보이오  정신 차리시오

 

그나저나 말로만 쌍용자동차 동정마십시요  님의 수입 2를 그들에게 보태어 주십시요

  • ?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7 04:21

    수입의 2를 보태지는 못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의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절대 말로만 하지 않습니다.

    뉘신지 모르지만 님의 걱정은

    부족한 제가 고맙게 받겠습니다.

     

    많이 모자르지만 제생각에는 이런일에 개인적인 참여는 물론이지만 교단차원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해 보여서 글을 씁니다.님에게 불편했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양해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글 제목 바꾼일 사실이지요.쓰고 보면 추가할 말이 생각나 그렇게 되었습니다.팔푼이의 글 양해바랍니다)

  • ?
    로산 2012.09.17 11:32
    그대의 가족중 누구가 쌍차에서 그런대우 받고 살고있다면 어저시겠습니까?
    가난한자에게 복음이라니까 전도만 생각하는분 계시다면 생각바꾸셔야합니다
    우리는 사회참여를 돼지고기보듯이 하는데 만군의 여호와의 귀에 들린 이 함성을 외면하는게 재림교회라면
    사고방식바꾸셔야합니다
    오늘의 교회는 약자를 도우는 사회참여가있어야합니다
    범교단적인 참여말입니다
  • ?
    arirang 2012.09.18 17:55

    로산 님의 말씀에 작으나마 한 표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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