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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다 글쓰기를 금지합니다

아래 글은 카스다 관리자의 글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모든 사람 앞에 드러내는 것을 자유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의라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저질스런 용어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사용하거나
관리자가 품격있는 글을 당부하지만 그런 당부나 남의 눈 찌뿌림을 전혀 아랑곳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그 사람이 있는 곳에 가려하지 않고
자신들이 매우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균 님께서 신앙인으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들을 사용하여 글을 쓰셨는데
당분간 자제하시고 카스다에 글을 올리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국에서는 직장에서 남을 모욕하고 희롱하고 성별이나 인종을 차별하면
직장의 부서 책임자가 50만에서 백만불의 벌금을 물게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의 희롱에 대해 항의했는데 부서장이 항의한 분의 의견을 무시하면
그분은 그것을 그대로 법원에 제소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욕을 준 사람의 처리는 그 다음 단계입니다.

예의를 최대한 요구하는 것입니다.
미국에 사는 분들에게는 일상적인 개념이고
카스다가 미국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그 법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카스다에 글을 올리는 분들은 앞으로 예의를 최대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글을 지우지 않으면서 관리하겠지만
무례함과 이설의 주장, 정치적 의견의 강요 등은 특별한 관리 대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카스다 관리 규정

6. 삭제되는 글

자유 게시판은 표현 그대로 자유 게시판입니다.
그러나,
가. 재림 교회나 기독교의 역사적 그리고 신학적으로 확인되고 받아들여진 기본적 교리나 가치 개념과 전혀 상반된 글이나 

내용이 올라올 경우 (극단적인 예로 신성 모독적인 표현이나 분열을 야기하는 주장등) 임의 삭제될 수 있습니다.

나. 본 교단을 이단이라고 묘사하거나 규정하는 글들은 삭제됩니다.
다. 감정을 쏟아놓는 말대꾸의 글들, 글 내용이 어떤 논제에 관하여 정론을 펼치기 보다는 조롱, 경멸, 멸시 등 전혀 

본 게시판의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글들도 권고 수정 혹은 삭제 됩니다.
라. 지역 교회 내부의 문제나 담임 목사에 관한 비방의 글은 무조건 삭제 됩니다.
마. 터무니없이 관리자를 비방하는 표현 또한 운영 방침을 정면으로 비난하는 글(운영 방침을 특정 이유로 수정하여 달라는

제안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계속 올릴 경우 본 게시판 사용권이 박탈됩니다.
바.협회의 사전 허락없이 자유게시판을 기금 마련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글들은 삭제됩니다.

8 관리자의 조치
다. 완전히 왜곡된 글 혹은 저속한 내용을 게재하거나 저속한 언어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이들에 대해서 관리자는 그

신원과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고, 본 [미주 재림 교회] 게시판에서 영구 추방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당분간 카스다에 못 가니까 여기서 내 의견을 올려 봅니다

admin의 말
“김균 님께서 신앙인으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들을 사용하여 글을 쓰셨는데
당분간 자제하시고 카스다에 글을 올리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이란 내가 지/랄 이란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일 거고
그 단어는 내가 어릴 때부터 주위에서 하도 많이 들어서
예사로이 생각하는 단어이지만
아마 매우 악질적인 언어로 생각하신다니 그리 알 것이고

당분간 자제 하라니 그리 할 것이고
(로그인조차 못하게 막아서 내 개인 쪽지도 못 보게 하는 것은
이건 아니다 싶어 그런 조치는 풀어주기 바라며)

전에 나도 카스다에서 수차례 글쓰기 금지 당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 또야? 하는 생각이니까 그리 알면 될 것이고
관리자와의 개인감정이 없기를 바라고

8조의 규정에는 아직 걸리지 않으니
조만간 풀리리라 믿으며
여러분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나는 믿고 있으니
차라리 관리가 언제까지 “당분간 글쓰기 자제”인지를 밝혀 주면 좋겠고
어느 분의 말처럼 그분도 글쓰기 금지 당할 때 여러분들이 응원을 해 주셔야 하는데
너무 팔이 안으로 굽는 것 같아서 나도 깨름직하며
전에는 아무도 내게 응원하지 않더니 이번에는 왜 그러셨는지 나도 이해 불가하고
누구든지 공개적으로 글쓰기 금지를 당하면 고소하다 하지 말고 안 됐다 하시기 바라고

특히 교리를 건드리면 짤라버린다 하는 식의 이야기는
세상을 너무 모르고 말하는 것 같아서 씁쓸할 따름이고
우물 안 개구리 바다를 모른다고 우리끼리 언어에만 능숙하면
또 다른 캐로로맨님이 등장할 때 대화 자체가 안 된다는 것을 알려 드리며
우리가 삼육 비삼육을 나누고
증언 100% 믿는 자 일부 믿는 자로 나누고
거기다가 교리 전부 믿는 자 하고 나처럼 일부는 안 믿는다 해도
교회 다니는데 지장 없는 현재 교회 운영형태를 여기서만 나누려고 하면
우리끼리만 떠들다가 늙어간다는 것도 아울러 밝히고자 하며
주야장천 똑 같은 소리만 하고 다니면 100번 듣는다 하는 푸념이 나온다는 것도
알아주면 고맙겠고
연합회장 이름을 공개적으로 올려도 그분 가만있는데
여기서 열 올리는 것으로 법적 운운하는 일은 있어서도 안 되며
이 문제는 내가 당해 봐서 법적 문제를 조금 알고
며칠 간 내가 법적 조치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조사해서
법을 아는 어떤 님에게 물어서 몇이나 당할 수 있는지 알아 본 결과
제법 되더라 하는 말도 첨언하며-그렇다고 그런 짓은 안할 것이며-
우리끼리 지지고 볶은 이야기는 우리끼리 삭이며 살아야 한다는 것도 첨언하며
열 올려 봤자 며칠 지나면 다들 후회하고 살아간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고

그러니까
카스다도 개똥(실례)같은 규정 만들어서 목에 방울 달려고 해서도 안 되며
마음 안 든다 하면 그것 마음 들게 설명하고 돌이키게 하는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부터 직시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추서:
교인이 이 교리 마음에 안 든다. 틀렸다 하고 글을 쓰면
무조건 조질 것이 아니라
아니야. 그것 맞다 하고 반론할 책임이 누구에게 있더라?????



  • ?
    카키나루비 2012.10.17 18:02

    

    하 ~ ~ 또  왜 이렇게 딴청을 하시나~  예전에도 거의 매번 로산님을 위해 나서 드렸잖아요

    욕 얻어 먹어가면서요

    뭘 아닌것처럼 시침을 뚝 따시고 그러셔요  얄미운 생각 들그로

    저번 광풍엔 로산님을 호되게 한번 패대기 쳤었지만 - - - 왜 패대기를 쳤을까요?

    다시는 안 오겠다 인사하고 나가는 찰라 ~ 뒷통수에 대고 고함을 치시니 그런게지요

    이제는 필리페 광풍 종료... 조용해지나보다 했는데  그 찰라의 순간에 로산님께서 또 기름 붓듯 난리를 또 시작하시니 어이가 없어 그런게지요

    언제든 로산님을 더 두둔해 드린거 정말 몰라 이러시는거 아니시죠?

     

    저도 로산님 글엔 관심조차 없었더랬어요

    카스다 어느 누리께서 로산님 글을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라며 소개하기전까지는요

    제가  그랬죠 그 논쟁 좋아하고 싸움좋아하는 시끄러운 장로 글을 왜 자꾸 읽어보라구 하시는 것입니까? 

    그러다가 그것도 한참 이후에나  로산님 글을  보기 시작한게 이날 이때까지 연장되어 온거 잖어요

     

     

     

     

     

     

  • ?
    로산 2012.10.17 19:35
    애구 그리됐나요 나일 먹은자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교인가족이 상을 당해서 지금 서울가는 길입니다
  • ?
    arirang 2012.10.27 15:19

    로산 님께서 올리신 내용 중 합리적인 내용들이 카스다 관리자에 의해 보다 전향적으로 받아들여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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