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철호님에게 "언제든지 오라"는 말 한마디로 인용하며
그 말이 강철호님이 무작정 아무 때나 오라는 말로 이해한다는 것은
참으로 인간 살아가는 세상에 기본적 상식을 무시한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언제든지 오라해서 한 밤 중에 혹은 새벽에 와서
그 시간에 토론하자고 해도 되는 것인지요?
----------------------------------------------------------------------------------------------
언제든지 (anytime) 오라해서
강철호님이 불쑥 나타난것도 아니고
한밤중 혹은 새벽에 하자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일정을 미리 선정해줬는데도
자기가 곤란해지니까
말 바꾸기를 하고있다.
전화가 없다는 둥. 인테넷으론 왜 안된다는 걸까?
그래놓고선 기본적 상식을 무시한다고?
상표하나 받으실만하다.
"박진하식 말바꾸기" 혹은 "말돌리기"
법적인것도 법적이지만
그 이전에 목사란 분이 그러면 안되지않나?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실때 좀 도움이 될만한 충고도 드리고싶다.
자신없는 말 함부로 내뱉지 마시길.
두 분 다 시간(날짜) 맞추는 데에 빗나가는 말만 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두 사람 모두의 책임입니다. 대학생 수준이 조금 안 되어 버렸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박님이 조금 더 잘못을 했군요. 무작정 아무 때나 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분명 바쁘게 지내는 사람이라는 걸 안다면, 시간 선택을 넓게 만들어 먼저 제의했어야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