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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강철호님에게 "언제든지 오라"는 말 한마디로 인용하며

그 말이 강철호님이 무작정 아무 때나 오라는 말로 이해한다는 것은

참으로 인간 살아가는 세상에 기본적 상식을 무시한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언제든지 오라해서 한 밤 중에 혹은 새벽에 와서

그 시간에 토론하자고 해도 되는 것인지요?

----------------------------------------------------------------------------------------------

언제든지 (anytime) 오라해서

강철호님이 불쑥 나타난것도 아니고

한밤중 혹은 새벽에 하자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일정을 미리 선정해줬는데도

자기가 곤란해지니까

말 바꾸기를 하고있다.


전화가 없다는 둥. 인테넷으론 왜 안된다는 걸까?


그래놓고선 기본적 상식을 무시한다고?


상표하나 받으실만하다.

"박진하식 말바꾸기" 혹은 "말돌리기"

법적인것도 법적이지만

그 이전에 목사란 분이 그러면 안되지않나?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실때 좀 도움이 될만한 충고도 드리고싶다.

자신없는 말 함부로 내뱉지 마시길.


 

  • ?
    이런... 2012.10.20 01:30

    두 분 다 시간(날짜) 맞추는 데에 빗나가는 말만 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두 사람 모두의 책임입니다. 대학생 수준이 조금 안 되어 버렸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박님이 조금 더 잘못을 했군요. 무작정 아무 때나 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분명 바쁘게 지내는 사람이라는 걸 안다면, 시간 선택을 넓게 만들어 먼저 제의했어야 했지요.

  • ?
    카키나루비 2012.10.20 01:41

    

     

    한국에 오셨다면 그 핑계로 안성벌에 가볼까 싶었습니다 박목사도 정말 인터넷서 보이는 독단의 이미지가 아닌 매너스런 토론 입장을 끝까지 견지하시는지도 보고싶었다눈 ㅡ

    혹시 30분씩 나누어 토론하시다가 너무 열들 내시는건 아니신가 조금 걱정스럽게 올라온 글들 읽었다는거 ㅡ

    맹숭맹숭 그냥 가보자니 뭐 좀 그렇고 그럴 명분도 없고 ㅡ

    

    물론 강철호님도 뵙게되었거나 ~ 제 성격상으로 멀리서 고국을 오신거니 작으나마 정성이 깃든 선물을 준비도 해볼까 혼자 상상까지 했다눈거 ㅡ이런 나의 부분은 진짜 진심 ㅡ

    오랫만에 뵙는 노을님께도 반가움을 전하면서 ㅡ

     

     

     

  • ?
    .......... 2012.10.20 02:02

    제가 보기에는 박목사님이 더 상식적이고 옳게 보이는데요...

  • ?
    노을 2012.10.20 02:15

    어떤 사람들은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 걸까?

    아마도 과신이나 과시 때문이 아닐까?

  • ?
    이런... 2012.10.20 02:16

    어쨌거나, 서로 이 문제를 무마하기로 하고, 트집과 핑계로 만남을 무산시키는 일이 생긴다면 웃음거리나 될 것이니, 다시 시작하는 말로 조건과 방법 등을 지금부터라도 의논해서 성사되길 바랍니다.

  • ?
    박진하 2012.10.20 02:22

    노을님,

    입이 있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기 바랍니다.

    언제 내가 무슨 말을 어떻게 바꾸었나요?

     

    님의 마음 속 깊이 내재한 나에 대한 그 증오심부터

    조용히 해결하기 바랍니다.

     

    거짓말도 하면 늡니다.

    님이 무슨 연유로 나에게 늘 상 그러는지 알 길 없지만

    개인적 감정이 있으면 나는 그 이유를 전혀 알길 없으니

    나에게 전화하여 말씀하기 바랍니다 010-2374-9995

    전화로나 만나서 말할 용기가 없다면

    이런 공개 석상에서 거짓으로

    나를 인신공격하는 그 행위를 당장 멈추시기 바랍니다.

     

    비아냥거리고 조롱하고...

    목사라는 내가 무엇을 어떻게 했길래 그런 인신공격을 일삼지요?

     

    남의 자중을 부탁합니다.

  • ?
    노을 2012.10.20 02:36

    저 입있어도 님처럼 함부로 말 잘 안합니다. (아주 안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님을 비아냥과 조롱한 문장을 복사해서 여기 올려주시죠.

    저의 거짓말을 복사해서 올려주시죠

    님에대한 인신공격성 글도.

    또 하나 충고 (미워해서가 아니라 염려해서):

    콩은 콩이라고 팥은 팥이라고 올바르게 말하는 습관을 기르시길.

  • ?
    나는박는다 2012.10.20 02:58

    노을님.아는 사람은 압니다.

    그의 말은 걍 무시하세요.

     

  • ?
    박진하 2012.10.20 03:03

    노을님,

    님이 카스다 시절부터 나에게 단 한번이라도 호의적이었나요?

    언제나 오늘처럼 그랬지요?

    목사 운운하면서 말을 바꿨다고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고 무엇이지요?

    내가 무슨 말을 바꾸었나요?

     

    내가 맨 처음 강철호님에게

    강철호님이 "일요일 휴업령은 개떡 중 대표 개떡이다'라고 하셔서

    그런 말을 이런 곳에서 하지 말고

    우리 교회에 언제든지 와서 한 번 해 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언제든지'를

    상대에게 자신이 누군지, 어디 사는지, 무엇하는 사람인지,

    연락처는 어딘지조차 밝히지 않고

    내가 언제 가니 그리 알고 비행기 표는 내가 다 말했으니

    돈만 부치라고 하면

    님과 같으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상식을 아는 사람이라면

    기본적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단 한번이라도

    박진하가 표현한 '언제든지'가

    내가 정하는 아무때나 가능한지 정도는 물어 보든지

    아니면 나는 이렇게 이 때가 좋은데 그 쪽은 어떤가요라고

    물어 보는 것이 최소한의 인간적 예의 아닌가요?

     

    노을님이 아직까지는 강철호님과 같이 안식일 교인이 아님을

    자랑스럽게 공언하는 분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요람과 같은 재림교회를 향해

    언제나 껌씹듯 그 교회의 교리와 신조를 조롱하고

    우롱하고 비아냥거리고

    그 교리를 옹호하는 나같은 사람에 대한 극한 증오심을 갖고

    온 갖 인신공격을 일삼는 그런 사람들과 한패가 되어

    이렇게 목사 운운하면서 목사가 말 바꾼다는 식으로

    인신 공격을 하는 것은 결코 온당치 못합니다.

     

    노을님, 차라리 침묵하세요

    지금 님의 처신은 아주 비겁해 보입니다. 진실로.....

     

    내가 무슨 말을 바꿨지요?

     

    비행기 값을 송금하는 상대가 도대체 누군지도 모르고

    연락처도 없고 목소리도 듣지 못한 사람인데...

    그렇지 않아도 과거부터 박진하만 나오면 늘 상 별 별 소리

    다하는 사람인데 얼굴도 모르고 연락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휴가 기간인지 뭔지

    15일 기간의 비행기 값을 그냥 송금하라고요?

    님과 같으면 정말 아무 소리 없이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양심에 손을 얹고 말씀해 보시지요.... 

     

    우리 정말 상식선에서 이야기 해 봅시다.

    아마.... 이 상황을 바꾸어서 내가 그랬다면

    노을님을 비롯 여기 누리꾼들 아마도 지금보다 수십배는 더

    나를 욕했을 것입니다

    무례하다느니, 기본 상식도 없다느니.

    목사란 인간이 할 수 없는 짓이라느니 등...

  • ?
    허허 2012.10.20 02:44

    전화번호좀 그만올리시길

    자주하면 늡니다.

  • ?
    그만 두소 2012.10.20 14:35

    노을님도 박님과 평소 감정이 있었나?

    박진님도 뭐하러 여기서 이고생이요..그만 두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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