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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몇 글들에서 한 두분이 다니엘서 8장과 9장은

아무 관계도 없는 독립된 사건과 이야기라는 취지로 언급을 했다.

다니엘서 8장과 9장을 분리시키려는 것은 다름이 아닌

8장의 2300주야가 9장의 70이레 등과 연계성이 전혀 없는

2300년이 아닌 2300일이라고 주장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정말 다니엘서 8장은 9장과 독립된 장이며
9장은 8장을 설명하는 장이 아닌가?
정말 다니엘서 9장은 8장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장인가?



1. 반드시 깨달아야 할 문제

우리가 다니엘서 8장과 9장의 내용들을 세밀히 살펴보면,
다른 장과는 달리 유독 "깨닫다"라는 단어가 반복됨을 알 수 있다.
깨닫게 하라”(단 8:16)
“인자야 깨달아 알라”(단 8:17)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단 8:27)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단 9:23)

이러한 표현은 다니엘서 8장의 확대 해석이면서
다니엘서의 모든 예언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짓는 12장에서도 반복된다.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단 12:8)

다니엘의 이러한 최종적 고백에 하늘의 응답은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단 12:9)는 것이었다.
즉 모든 성소에 대한 하늘의 계시를 오직 그 당시 자신이 회복되기를
일평생 기도하던 예루살렘과 연계하여 생각하던 선지자 다니엘에게
하나님은 그 '성소가 정결하게 되는 일'이
역사의 '마지막 때'의 일임을 분명히 말씀하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마24:15에서 다름이 아닌 바로 단8:13에 묘사된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단 8:13)을 지칭하면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막 13:14)라고 명백히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이미 사라진지 200여년이 지난 때에
다니엘서 8장의 작은 뿔이 과거에 성취된 세력이 아닌
미래에 이 땅에 일어날  사건임을 명백히 하신 것이다.


우리는 이 이상을 진정 깨달아야 한다.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단 8:16)는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단 8:16)
지금도 우리에게 들리지 않는가?
“ 인자야 깨달아 알라” (단 8:17)는
그 음성이 오늘 우리의 귓전에 메아리치고 있지 않은가?
중요한 것은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단 12:10)는 것이다.


2.왜, 다니엘서 8장과 9장은 연결될 수밖에 없는가?

첫째. 미완성으로 끝난 8장의 2300주야의 계시

사실 이 문제는 원어까지 제시하지 않고 문자만 제대로 읽어도
금방 이해가 되고도 남는다.
단8:13의 중차대한 질문과 단8:14의 "2300주야까지니"라는 답에
제일 먼저 다니엘이 보인 반응은 “이 이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단 8:15)했다.

다니엘의 이러한 반응에 하늘도 즉각 응답을 했다.
“나 다니엘이 이 이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단 8:15)
곧 바로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단 8:16)
하늘의 음성이 떨어진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 이니라”(단 8:17)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라는 말이다.
즉, 다니엘서 8장에 이르기까지 '정한 때'는 오직 하나
다니엘서 7장 25절에 묘사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밖에 없다.

이미 단7장에서 작은 뿔로 묘사된 로마 교황권이 중세암흑기에 활동한
1260년의 기간이 유일하게 '정한 때'이다.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단 7:25) 지낸 바로 그 때이다.


이 때를 8장은 "정한 때" 혹은 “진노하시는 때"(단8:19)라고 하였고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은 곧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단 8:19),
혹은 “여러 날 후의 일”(단 8:26)이라고 명시했다.

문제는 천사가 다니엘에게 이제 막 2300주야의 일을 설명하려고 하는데
“말할 때에" 선지 다니엘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 (단 8:18)어 버렸다.
그 때에 천사가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가로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임이니라”(단 8:18-19)고
그 예언의 최종적 성취가 일어날 때를 반복하여 재확인하였다.

그리고 단8:20~25절까지 다시 한 번 알기 쉽게
그 작은 뿔의 활동과 신원을 말하고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이상이 확실하니
너는 그 이상을 간수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니라” (단 8:26)고 했다.
여기서 그 이상이 다니엘이 기대하는 것처럼 곧 바로 일어날 일이 아닌
"정한 때 끝에 관한 일" 곧 "여러 날 후에 될 일"임을 재확인 한 것이다.

그런데 다니엘의 최종적 반응은 무엇이었는가?
8장 마지막 절이다.
“이에 나 다니엘이 혼절하여 수일을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이상을 인하여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단 8:27)
결론은, 다니엘의 혼절이다.

타국에서 일평생 고국의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밤 낮 기도하던
선지자 다니엘에게  그가 기대하던 예루살렘 성 회복에 대한(다니엘은
마지막 때라고 하는 것은 전혀 상상할 수 없었고 성소 회복에 대한
단어만 들어도 오직 그것은 예루살렘으로 이해하던 때) 일이
밑도 끝도 없는 미래 곧 '정한 때 끝'이라든지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라든지 '여러 날 후에 될 일'이라는 단어들은
참으로 그가 두려워하여 깊이 잠들고 혼절할 만한 일임에 틀림이 없었다.

다니엘서 8장의 결론은 선지 다니엘도 "그 이상을 인하여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다"이다.
즉 미완성으로 끝나 버린 것이다.

둘째,  2300주야와 연계하여 오해했던 예루살렘 성전 70년의 연(年)수의 깨달음

80평생 고국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과 민족의 포로에서의 해방을 고대하며
기도해 왔던 선지 다니엘이 "2300주야까지니 그 때 성소가 정결하게 된다"는
이상을 보고 놀랐고 깨닫지 못한 다니엘이 드디어 그토록 궁금하던
그 포로 생활의 년수를 깨닫게 된다.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단 9:1-2)

이때는 8장의 벨사살 3년인 기원전 551년으로부터
13년이 지난 기원전 538년 쯤이다.
즉 이때는 철옹성벽 바벨론 성 그 영원할 것 같았던 대제국 바벨론이
539년 10월 13일 하룻밤 사이에 망하고
메데 바사의 고레스 대왕이 들어선 직후이다.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 성이 황폐화되고 자신들을 포로로 붙잡혀 온
다니엘과 유대인들에게 바벨론의 멸망은 곧 본국으로의 귀환의 전조였다.

13년전에 8장의 이상을 보면서 자신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과 포로에서의 해방이 2300주야라는 밑도 끝도 없는
기간과 연계되어 이해난망으로 인해 혼절까지 했던 선지자 다니엘에게
바벨론의 멸망은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주었을 뿐 아니라,
동시대의 선지자 예레미야의 예언들을 주의 깊이 읽고 연구한 끝에
드디어 "그 연수를 깨달"아 알게 된 것이다.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었다.

어림짐작으로도 자신이 포로로 붙잡혀 온 기원전 605년경부터
산술적으로 계산해 봐도 67년이 지난 것이다.
영민한 선지자 다니엘은 예레미야로 말씀하신 그 놀라운 70년만에
끝나리라고 한 포로의 기간마져도 '조건적'임을 알고
그는 마치 자신이 범죄한 자처럼 이스라엘 민족과 나라를 위해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 (단 9:3)였던 것이다.

그리고 9장 4~19절까지 애절한 선지자 다니엘의 회개와 자복의 기도가 이어진다.
그 후 20절부터 이제 8장에 미완성으로 끝나버린 2300주야의 이상에 대한
그 시작점과 상세한 설명 그리고 다니엘이 그 연수를 깨달아 안
이스라엘 백성과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되는 기간 등을 확실하게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즉, 8장에 언급하면서 그토록 깨달아 알기를 원했으나 다니엘이 혼절으로
미완성으로 끝난 2300주야라는 예언적 기간은,
결코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으로 끝날 것이 아닌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단 9:24)
그 훨씬 이후까지의 기간을 의미함을 확실히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얼마나 확실한가?

셋째, 미완성으로 끝난 8장의 이상을 해석하러 온 바로 8장의 그 천사

다니엘이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단 9:21)이르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전 이상 중에' 곧 미완성으로 끝난 다니엘서 8장의 그 이상 중에 본
바로 그 사람 가브리엘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가브리엘이 천사가 한 첫마디는 더욱 중요하다.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단 9:22-23)

여기서 '그 이상'은 무엇인가?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이라고 할 때 "이 일"은 무엇이고
"그 이상"은 무엇인가?

너무 쉽지 않은가?
초등학생이라도 아무런 문제 없이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이 아니던가?
이래도 "다니엘서 9장은 8장을 설명하는 장이 아닙니다"라고 할 수 있는가?
그래도 "다니엘서 8장은 독립된 예언입니다"라고 정녕 할 수 있겠는가?


넷째,  다니엘서 8장과 9장에 반복하여 사용된

           "이상"이란 단어의 바른 이해와 그 섭리

이제 우리는 특별한 목적으로 사용된 '이상'이라는 단어에 담긴
놀라운 뜻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먼저 분명히 알 것은 다니엘서 8장의 계시의 목적과 중심이
첫째, 시기로는 2세기가 아닌 '정한 때 끝' 곧 '마지막 때'이며
둘째, 대상으로는 '작은 뿔'이 아닌,
'2300주야'의 이상에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자, 이제 다음 성경절들의 단어가 가리키는 원어들을 유의하여 보자!
특히 가로안의 '원어'를 유심히 보아야 한다.

1) 8장의 '이상'에 대한 히브리어 원어 [카존]과 [마레]

이상(카존) 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단 8:13)
“나 다니엘이 이 이상(카존) 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단 8:15)
“가브리엘아 이 이상(마레) 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단 8:16)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상(카존) 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단 8:17)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가로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상(카존) 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임이니라” (단 8:18-19)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이상(마레) 이 확실하니
너는 그 이상(카존) 을 간수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니라”(단 8:26)
“내가 그 이상(카존) 을 인하여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단 8:27)

2) 9장의 '이상'에 대한 히브리어 원어 [카존]과 [마레]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카존)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단 9:21)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마레) 을 깨달을지니라”(단 9:23)

위 성경절들은 마치 도해(圖解)처럼 우리에게 명백하게 보여진다.
너무도 뜻이 명확하고 분명하여 오해의 여지가 없게 만든다.
우리가 익히 아는 원어인 '카존(하존,chazon)'과 '마레(mar'eh)'
즉 '전체적인 이상'을 뜻하는 카존' 과 바로 성경 전체에서 오직 이곳 한곳에서만
나오는 2300주야에 대한 '특별한 이상'을 뜻하는 '마레'라는
두 단어는 8장  계시의 목적이 어디에, 무엇에 있는지를 명확하게 해 준다.


다니엘서에서 '마레'라는 단어는
오직 2300주야에 대해서만 구별하여 사용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 다니엘이(아니 사실은 오늘 우리가)
온전히 깨닫기를 원하셨던 것은
바로 다름이 아닌 2300주야 바로 그 '이상'이었던 것이다.

다니엘의 유일한 관심은 그가 80평생 눈물로 간구하던 예루살렘 성전 회복과
민족의 포로에서의 해방과 고국으로의 귀향이었다.
그러므로 상징과 묵시를 통해 나타나는 이상 중에서도
다니엘이 주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며 성소를 헐고 진리를 땅에
던지는 등의 횡포를 일삼는 그 무섭고 놀랍고 불가사의한 존재인 작은 뿔과
그것의 횡포를 끝장내는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성소 회복이었다.


그런데 '그것들이 언제 끝날 것인가?'라는 중차대한 질문에
"2300주야까지니" "정한 때 끝에 관한 일"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 등의 밑도 끝도 없는 기간을 암시하는 단어들을 들었을 때,
참으로 두려워하고 놀랐고 혼절하는 다니엘이지 않았던가?

쉬운 예로, 예수님의 재림이 참으로 임박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오늘 나에게 하나님이 이상을 통해 재림은 2300년이 지난 후에
있을 일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아마 나도 혼절까지는 아닐지라도
참으로 어안이 벙벙할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은 이러한 다니엘에게 천사장 가브리엘을 보내면서까지
그 이상을 "깨닫도록 설명하라"고 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은 작은 뿔이 아닌 2300주야에 대한 이상(마레)을 원어까지
특별히 달리 사용하시면서(전체 이상을 뜻하는 카존과 구별하여) 강조하시고
두드러지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마레와 카존의 원어적 의미만 보더라도 9장은 8장의 연속이요
8장에서 미완성으로 끝난 이상에 대한 보충 설명이며
8장은 9장에서 분명히 완성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3) 마레(2300주야에 대한 이상)와 하벤의 관계

“가브리엘아 이 이상(마레)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하벤,haben) 하더니”(단 8:16)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이상(마레)깨달을지니라(하벤) ”(단 9:23)

2300주야 이상을 주신 하나님이 천사 가브리엘에게 명령하사
맨 처음 다니엘에게 하신 말씀이 "이상(마레)를 깨닫게 하라(하벤)"는 것이었고
미완성으로 끝난 8장의 '그 이상(마레)'를 깨닫게 하러 온
같은 천사 가브리엘이 그 때 다시 다니엘에게 한 첫 말이
'너는 그 이상(마레)를 깨달을지니라(하벤)'는 것은 참으로 의미심장하다.

즉 "아무도 깨닫는 이도 없다"고 결말을 지은 8장은 미완성된채로
남겨졌다가 9장에서야 그 결국이 명백히 드러나는 것이다.
8장 16절에서 시작된 [마레]와 [하벤]이
9장 23절의 [마레]와 [하벤]으로 결말 지어 지면서
9장은 8장의 완성임을 히브리어 원어를 통해서까지 확연히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앞서 지적한 것처럼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단 9:21)라는 구절과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단 9:23) 는 말씀을
보면 8장 9장의 연속성은 더욱 확연해 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여기서 우리가 결론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카존 즉 8장 전체적인 이상 자체의 끝은
바로 "정한 때 끝"이라는 사실이다.
정한 때 곧 "한때와 두 때와 반 때"(단7:25)로 명시된 1260년 기간이
"지난 후에 될 일"이라고 같은 8장에서 친절히 설명하고 있지 않은가?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 임이니라”(단 8:19)

 

다니엘서의 묵시적 예언 중 8장에 이르기까지 '정한 때'는

오직 7장의 '한 때 두 때 반 때' 밖에 없다는 이 사실 자체만으로도

8장은 7장과 평행 구조로 이어지는 장임을 알 수 있으며,

2300주야는 그 "정한 때"인 1260년의 기간이 끝나고(지난 후)

즉 1798년 이후에 있을 일임을 확연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얼마나 명료한가?


다섯째,  2300주야를 제외한 나머지 이상은 이미 모두 설명되어진 8장.

8장의 전체적인 이상(카존)인 단8:2~14까지의 계시 중,
2300주야에 대한 이상(마레)를 제외한 나머지 계시들은
이미 단8:15~26절에 완전히 설명되었다.
그러므로 단9장에서 천사 가브리엘이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마레)을 깨달으라"고 한 것은
기어이 원어를 동원하지 않아도 '그 이상'이 이미 8장에 언급한
2300주야 계시 외에 다른 것일 수 없음을 성경은 명백히 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다니엘서 9:24~27절의 천사의 설명은
단8:15~26절에서 언급한 설명의 연속이요 완결인 것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을 만큼 명명백백하며 일목요연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위에서 상세히 살펴 본 것처럼
첫째, 8장의 이상 중에 나타난 그 천사 가브리엘이 9장에 똑같이 나타난다.
둘째, 8장의 이상을 해석한 9장의 주제도 역시 "주야에 대한 이상(마레)"으로 같다.
미완성으로 끝난 8장의 깨달음을 위해 나타난 천사도 같고
다루는 주제도 같고 2300주야를 뜻하는 용어(원어)도 같고
그 배경도 같기 때문에 9장은 8장의 연속이요
완결이요 완성임을 확연히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8장의 2300주야에 대한 이상(마레) 곧 시간적 단위의 예언에
반드시 필요한 '시작점'은 없고 오직 "2300주야까지니"라는 '종결점'만 있으나,
그것이 9장의 해석에서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라는
'시작점'이 명시되어 그 사실만으로도 결코 다니엘서 8장과 9장은
떨어 질레야 떨어 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가진 장들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9장의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단 9:24)라는 구절속에서 '정하였다'는
곧 '잘라내다'(to cut off)라는 말을 볼 때에도
9장에 언급된 70이레 곧 490년이란 기나긴 기간보다 더 길고 큰
시간적 단위는 오직 8장의 2300주야 밖에 없음도 8장과 9장의 연계성을
한 층 더 확실하게 증명해 주고 있는 요소이다.

어느 사람들의 주장처럼 다니엘서 8장이 9장과 아무 상관도 없는 독립된 장이라면,
왜 하나님이 2장, 7장, 10~12장과 같은 똑같은 구조 속에 주신 묵시 중
유독 다니엘서 8장만 미완성으로 그것도 다른 묵시들은 모두 마지막 때를
중심으로 준 기별과도 전혀 관계도 없는 기원전 2~3세기 일로 마무리할 것이며,
천사를 보내어 그것을 깨닫게 하려고 깊이 잠든 선지자를 어루만져 세우면서까지
그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하셨을까를 다시 한 번 숙고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기도하는 손.jpg

 

 

  • ?
    로산 2012.10.22 12:50

    재림교회 2300주야 해석과 다름이 없군요

    지금껏 10년 이상 나하고 떠들던 것 그대로군요

    좀 변해봐요

    예언 해석이 그토록 빈약해서 세계를 정복하겠어요?


    2300년 후에 하늘 성소가 정결해 진다고요? ㅎㅎㅎ

    그 말에 내가 평생을 앓았는데

    죽기 전에는 그 앓던 것 빼 버리고 갈 수 있어서 불행중 다행입니다

    그 토속적인 예언해석으로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 병신 만들지는 몰라도

    초교파 목사치고는 독특하군요

    28개 교리 재림교회 교리를 믿는 초교파 목사

    어딘지 안 어물리는 그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장날지내며 장 볼 것 같은데

    이곳에 주저 앉기로 작정하셨어요?

    재미있으신가봅니다

    얼마나 많이 비하하던 곳인데

    이곳 터줏대감들 보다 더한 글들 써 대는 모양 보니

    많이 타락한 것 같습니다

    그리 타락할 것을 여기 욕은 왜 그리도 했어요?

    여기서 전을 펼려면 욕했던 곳으로 가서 욕한 것 사과하고 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게 기본상식이라 보는데 기분 상하면 또 떠난다 할 것 같아서

    믿을 수가 없군요


    미아리 집창촌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같은 화양년된 것도 환영합니다

    그 전에 사과할 곳에는 꼭 빨리 사과하십시오

    어울리려면 그건 필수조건입니다


    개좆 불알 같은 곳에 어울리려면

    그 유치찬란하던 과거는 씻어야 합니다

    그게 최소한 주저 앉는 자의 예의입니다


    아 곧 간다고요?

    그러십시오 자유는 만끽하라고 주신 것이니

    자유 만세입니다

  • ?
    박진하 2012.10.22 13:24

     

    김균님 또 슬슬 그 성질이 나오시는 것인가요?

    너무 식상하니 그만하시지요

    내가 언제 이곳을 집창촌이라 했습니까?

    이런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것 정말 안타깝습니다.

     

    내가 이곳 먼저 언급한 적 없습니다.

    이곳에 여러 분들이 제 이름 석자 제목에 걸고

    말할 수 없는 인신공격 가한 것

    정녕 님이 모르신단 말인가요?

     

    나는 카스다와 재림마을에서 서너 차례 내 글 속에

    언제나 나를 비난하는 곳이 민초스다라고 했을 뿐이며

    민초스다에 가 보니 이런 저런 글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없는 말 지어내는 실력은 내가 잘 알지만

    그래도 여기 눈을 시퍼렇게 뜨고 보는 이들이 많은데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또 다시 싸움을  거는 것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

    ---------------

     

    내가 이곳에 머물고 싶어 머무는 것 아닙니다.

    가려는 사람 뒤에서 총질 한 것이 누군가요?

    님이 어디 한 두번 했습니까?

     

    그리고 초교파 목사가 아니라 저 절간의 스님이라도

    재림교회 교리 좋아하고 믿으면 안됩니까? ^^*

    회교도도 힌두교도도 저 여호와 증인도 통일 교인도

    재림교회 교리 믿고 주장하고 전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갈 때 되면 갑니다.

    그리고 님도 끼어 들어 님 스스로 언급한 2300주야와

    일요일 휴업령에 대해 '성경적으로' 말씀하면 그만이지

    또 다시 분란을 일으키기 위해

    이렇게 시비를 거는 것은 정말 신사답지 못하십니다.

     

    건전한 토론만 하도록 합시다.

     

    나의 예언 해석이 '빈약'하고 '옛 것'이어서 그리도 진부하다면

    님이 해석해 놓은 '강력'하고 '새 것'은 무엇인지

    저와 같이 성경을 통해 말씀해 보기 바랍니다.

  • ?
    로산 2012.10.22 19:03

    김균님 또 슬슬 그 성질이 나오시는 것인가요?

    너무 식상하니 그만하시지요

    내가 언제 이곳을 집창촌이라 했습니까?

    이런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것 정말 안타깝습니다.

     ========================================

    미안하지만 난 성질 하나도 안 나옵니다

    이젠 목사님 하고는 성질 내지 않기로 작정(?)을 했거든요


    내가 언제 목사님보고 집창촌이라했다 했나요?

    집창촌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곳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했지요

    안 그래요?

    다시 읽어보세요


    여론을 호도한다고요?

    에구 난 그런 짓 안해요

    누가 할말 하고 게세요?


    내가 이곳 먼저 언급한 적 없습니다.

    이곳에 여러 분들이 제 이름 석자 제목에 걸고

    말할 수 없는 인신공격 가한 것

    정녕 님이 모르신단 말인가요?

     =============================

    목사님이 먼저 언급 안했다고요?

    나도 목사님이 쓴 글 여기에다가 읊어 드릴갑쇼?

    이름 석자 언급하기 전에 목사님이 재림마을이랑 다른데에다가

    이곳을 얼마나 나쁘게 이야기했나요?

    기억 안 나세요?

    그럼 저장 파일 열어 보세요


    나는 카스다와 재림마을에서 서너 차례 내 글 속에

    언제나 나를 비난하는 곳이 민초스다라고 했을 뿐이며

    민초스다에 가 보니 이런 저런 글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

    애궁

    목사님이 시작하니까 이곳에 글을 퍼 와서 시작했지요

    순서가 바뀌었군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없는 말 지어내는 실력은 내가 잘 알지만

    그래도 여기 눈을 시퍼렇게 뜨고 보는 이들이 많은데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또 다시 싸움을  거는 것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

    ---------------

     아와 어는 다르지요

    여기서 떠들고 놀고 있는데 말입니다

    목사님은 이곳을 마귀의 소굴 정도로 여기니 

    마귀의 소굴이랑 집창촌에서 놀고 있는 무리들이 화가 나는 겁니다


    내가 이곳에 머물고 싶어 머무는 것 아닙니다.

    가려는 사람 뒤에서 총질 한 것이 누군가요?

    님이 어디 한 두번 했습니까?

     ===================================

    총 맞을 짓을 하면 공기총이나 고무총이나 물총이라도 맞아야지요

    앗 뜨거워라 한 번 해야 하는데

    목사님의 근엄함은 어디로 가고 개좆 같은 소리만 하고 있으니

    (여기서 개좆이란 말은 다른 사람들이 여기서 보통으로 사용하기에 나도 해 본 것 뿐입니다)

    애궁..


    그리고 초교파 목사가 아니라 저 절간의 스님이라도

    재림교회 교리 좋아하고 믿으면 안됩니까? ^^*

    회교도도 힌두교도도 저 여호와 증인도 통일 교인도

    재림교회 교리 믿고 주장하고 전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절간 스님은 나무아미타불을 해야 하고

    신부는 경을 외어야 하며 힌두교는 경전을

    회교도는 코란을 통일교는 원부를

    그리고 초교파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재림교인은 28개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스님이 36계나 28개를 외우고 있으면 그게 스님입니까?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시면 듣는 스님 기분 나쁘지요

    스님에게 물어보세요 그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를요

     

    갈 때 되면 갑니다.

    그리고 님도 끼어 들어 님 스스로 언급한 2300주야와

    일요일 휴업령에 대해 '성경적으로' 말씀하면 그만이지

    또 다시 분란을 일으키기 위해

    이렇게 시비를 거는 것은 정말 신사답지 못하십니다.

    ===============================

    목사님은 신사 못됩니다

    왜냐고요?

    잘 아시면서...

    신사는 비가와도 뛰지 않는다지요?

    그렇게 폴작거리면 누가 반겨줍니까?

    더구나 자기의 형이 미아리 집창촌이라고 근처에도 못 가게 한 곳에서 폴작거리면

    누가 알아나 줍니까?

     

    건전한 토론만 하도록 합시다.

    ==========================

    건전한 토론이라..

    그것 옛날에 해 보니까 불건전하게 가는 것 잊었나요?

     

    나의 예언 해석이 '빈약'하고 '옛 것'이어서 그리도 진부하다면

    님이 해석해 놓은 '강력'하고 '새 것'은 무엇인지

    저와 같이 성경을 통해 말씀해 보기 바랍니다.

    ==================================

    요즘 아이들끼리 하는 언어 가운데

    "엿 먹어라" 하는 말이 있지요

    우리 어릴 때는 엿 먹어라 하면 괭장히 기분 짱인 말이었는데

    요즘은 욕이라 하네요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해 아래 새 것은 없나니

    누가 이 쓸데 없는 말을 했더라????

    그래서 입만 열면 반풍수 집안 망치는 줄 모르고 떠든다지요?

    사람들이 그러데요


    그래도 우린 파인 플레이합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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